|
 |
| |
 |
|
|
|
|
|
|
|

|

|

|

|
|
특기사항 :
쉬머,
|
|
은은한 색감, 잔잔한 펄감
|
|
|
|
guest(datura) (2009-08-20 16:30:49)
|
|
|
|
|
| |
제가 구입한 색상은 04 Beige Aqua고요. 베이스용으로 쓰는 잔잔한 라메의 옐로베이지/물색/에머랄드색/카키(? 회색+브라운이 섞인 느낌이예요. 딱히 카키빛도 아니고 좀 오묘합니다)로 구성되어 있어요. 일단 색상 조합이 좀 특이하고, 갖고 있지 않은 색이라 사게 되었어요. 보통 4구는 비슷한 계열의 컬러끼리 조합해 놓는 경우가 많은데, 이 제품의 경우 색상을 따로 떨어뜨려 놓고 보면 공통점이 없음에도 발색 자체가 무척 연하고 투명하기 때문에 베리에이션에 무리가 없어요.
다만 지속력과 라메의 만족도는 루나솔의 타 아이섀도우에 비해 떨어집니다. 루나솔 하면 뭐니뭐니해도 '차르르한 펄감'이고, 저도 가장 좋아하는 포인트인데요. 이 제품은 육안으로 봐도 펄감이 덜하고(구입시 판매원분도 '펄감이 타 라인에 비해 적은 편이예요'라 했지만...), 지속력도 떨어지는 편이예요. 예전에 '레이어 블룸 아이즈'라인의 오렌지 컬러에 열광하면서 리뷰를 쓴 적 있는데, 1. 펄감 2. 지속력을 중시하는 분이라면, 이 제품/라인보다는 레이어 블룸 아이즈나 다른 라인을 구입하는 게 더 좋으실 듯해요.
특히 레이어 블룸 아이즈에 비하면 지속 시간이 현저히 떨어져요. 오렌지 그라데이션의 경우 요즘 날씨에, 수정 화장 없이 저녁 때 퇴근했을 때도 펄이나 컬러가 꽤 남아 있었거든요. 이 제품은...거의 흔적이 없더군요 ㅠ
다만 펄감이 적으니 파우더리한 쪽에 가깝고 약간의 펄감만 있는 아이섀도우, 또는 그라데이션 보다는 단색으로 무난하게 쓸 수 있는 아이섀도우를 선호하고 화려하기보다는 수수한 눈화장을 선호하는 분이라면 이 제품이 좋은 선택이 될 것 같기도 하네요. 가장 진한 포인트 색상조차 보기와는 달리 색감이 연하고 무척 투명하거든요.
전 눈에 음영을 주고 눈화장에 공들이는 편이라 전체적으로 '음..심심하군'하는 인상을 받았지만, 흔치 않고, 컬러감만 살짝 주는 투명한 색감(특히 물색과 에머랄드색이 그래요)에는 좋은 점수를 주겠습니다. |
|
|
01 베이지 베이지
|
|
|
|
guest(acrux79) (2007-01-29 23:42:41)
|
|
|
|
|
| |
며칠전 새로 나온 따끈따끈한 신상품 아이섀도입니다. 루나솔 센트폼아이즈를 사러 매장에 간 거였는데, 비슷한 계열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결국 신제품라인을 사왔습니다. 센트폼아이즈가 아직도 아른거리네요.(매혹적인 펄감)
베이지브라운계 섀도가 때마침 필요했는데 센트폼아이즈 5번 초코렛코스모스가 물건이란 소문을 입수..
뒤늦은 감은 있지만 사냥에 나섰습니다.
센트폼 5번은 생각보다 라메천국이었습니다. 격식차리는 장소에서 쓰기엔 부담스러워보여서, 한층 얌전해진 스킨모델링아이즈를 골랐습니다.
이곳저곳 잡지를 보니 역시나 센트폼아이즈 시리즈는 화려한 펄감으로 인기를 끌었다고 하네요.
그치만 지극히 동양적인 제 눈에는 "돼지 목의 진주(?)"이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스킨모델링아이즈 시리즈는 이름그대로, 자연스러움, 피부 그 자체의 매력을 살리는 컬러군입니다.
딴 건 모르겠지만, 제가 산 1번 베이지베이지(사진의 색상)만큼은 그 말이 정답이란 생각이 듭니다.
왼쪽상단은 자글자글라메입니다. 색감은 거의 없구요. 가네보섀도답게 펄감이 예술입니다. 설명서엔 베이스용이라고 적혀있는데, 생각보다 화려해서 전 마무리로 살짝 덧바르고 맙니다.
왼쪽하단과 오른쪽상단은 거의 스킨색입니다. 육안으로도 비슷한데 바르면 더더욱 구분이 안 가네요. 펄감은 미미하고 차분하게 톤다운된 색상이어서, 아이섀도 본연의 기능대로 확실한 그림자를 만들어줍니다. 발색은 중간정도... 그저 수수합니다.
오른쪽하단은 짙은 브라운, 라인용컬러입니다. 미디엄컬러보다는 은근히 펄감이 있지만 이것도 센트폼아이즈에 비하면 수수합니다.
별 테크닉이 없어도 설명서대로 따라하면 원하는 차분한 눈매를 만들어줘서 만족스럽습니다. 파레트 색상구성이 잘 된 거 같아요. "무난한" 베이지브라운계열로는 안성맞춤입니다.
개인적으론 테스티모 섀도를 좋아하는데, 루나솔도 같은 가네보 계열이라 그런지 비슷한 느낌입니다. 펄감이 예쁘고 부드럽게 잘 발리고 촉촉한 느낌.
저에겐 후회없는 선택이었지만, 일단 가격이 착하지 않고(5250엔) 왼쪽하단과 오른쪽상단컬러가 너무 비슷하다는 점에서 별 반 개를 뺐습니다.
|
|
| 근데 지속력과 발색이 떨어진다는 후기들이 많아서 좀 고민이 됩니다. 그런건 없나요? |
| (sleeperz님의 질문) |
|
| timbuktu님의 답변 |
저도 잡지에서 본 센트폼 아이즈에 홀려서 벼르고 별러 구입했어요
홋수는 모르겠는데, 퍼플과 그린, 핑크 등으로 이루어진..
이쁘긴 아주 예쁩니다
제가 전반적으로 일제 메이크업제품에 만족을 못하는 편이었는데 루나솔도 마음에 쏙~~ 들지는 않지만 발색은 제가 써본 일제치고 그나마 괜찮아요.
지속력은 역시 그다지.. 그래도 아주 나쁘진 않고요.
취향차이겠는데 전 이 센트폼 아이즈 중의 크림질감 섀도우의 라메가 별로 좋지는 않네요 ^^
딱 베이스나 눈두덩 가운데에 하이라이트로 쓸만한 녀석인데.. 좀 지저분하게 느껴지네요.
그래도 제가 구입한 홋수의 색 구성은 정말로 예뻐서 잘샀다고는 생각하지만 재구매는 글쎄~싶어요 ^^
|
|
| acrux79님의 답변 |
timbuktu님께서 상세하게 답변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지속력은 그다지 우수한 편이 아니에요.
제가 써본 섀도들 중에선 중간에 가까운 중상 정도...
가네보 쪽 섀도는 펄감으로 승부하는 느낌이라, 시간이 지나면 큼직한 라메들이 우수수 떨어져있습니다. 지금껏 써본 가네보 계열의 케이트, 테스티모, 이번에 산 루나솔, 테스트해본 다른 루나솔 색상도...
모두 같은 증상이네요.
저도 라메가 많이 함유된 섀도는 보기엔 예쁜데, 뒷감당이 도저히 안 되어서 조금씩만 사용한답니다.
참고로 스킨모델링아이즈의 라메함유도 높은 하이라이트컬러는 센트폼아이즈와는 달리 크림타입은 아닙니다.
발색도 제가 구입한 베이지베이지의 경우, 미디엄컬러가 둘 다 누디한 컬러라서 그런가, 우수한 편은 아닙니다.
포인트컬러는 컬러자체가 짙은 브라운이라서 짙게 발색되구요.
테스트만 해본 센트폼아이즈 쪽이 더 발색이 좋았구요.
같은 계열(스킨모델링아이즈)의 3번 베이지핑크도
저에겐 짙은 포인트컬러 이외에는 허여무리하게 발색이 되어서, 눈매가 흐릿해보였어요.
루나솔 섀도의 좋은 점은 뭐니뭐니해도 고급스런 색감과 펄감과 촉촉한 텍스춰, 그리고 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그라데이션하기 좋은 컬러구성인 거 같아요.
전 그 점을 높게 평가하기 때문에 루나솔 섀도가 맘에 드네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