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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day 2006 Lim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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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쉬머,투명커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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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약간 좋아보이는 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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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mken) (2007-01-01 16: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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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종이 케이스에 약한 여심을 여지없이 자극하는 로맨틱한...아니 좀 구닥다리인 포장. 게다가 바르면 윤기가 흐른다는 말에 이 팔랑귀와 촐싹눈이 멀쩡히 있었을 리가 없었겠죠.
당장 백화점에 달려가 보여 주세요! 한 후에 그대로 겟츄했습니다. 비싸더군요 ㅠ.ㅠ 사실 가격 때문에 일단 무조건 별 하나 후려쳤습니다.
거대한 용기에 들어 있지만 실용량은 20g. 입큰이나 이네이춰 같은 국산 브랜드 들의 압축 파우더와 거의 같은 용량입니다. 하지만 이 용기의 특성상 휴대와 수정은 그리 쉽지 않을 것 같아요.

겨울이라서 파우더를 생략하고 싶긴 한데 지복합인 제 피부에서 파운데이션만 발랐을 땐 아무래도 두어 시간도 지나지 않아 녹아내리는 느낌이 납니다. 그렇다고 파우더를 바르자니 당기고, 라프레리 파우더 말고 뭔가 대안이 없을까 생각하던 차에 사게 되었지요.
우선 윤기는...나는 것 같긴 합니다. 근데 이게 자신있게 그렇다! 라고 말할 수 없는 것이 원래 제 피부가 지복합이라 그런진 몰라도 어지간한 파우더 바르고도 한 시간 정도 있으면 윤기(를 가장한 기름기)가 올라오기 때문에 딱히 이것 때문인지는 모르겠어요.
특히나 하이라이터들이 주는 그런 류의 반짝이는 윤기는 절대 아닙니다. 다만 어딘가 약간 피부가 좋아 보이는 듯도 한 듯한 느낌이 조금 들려는 것 같은....(대강 필링이 오십니까?) 그런 류의 윤기랄지, 윤택함이랄지 그런 감각입니다.
향은 겔랑 구슬이랑 거의 같은 향인데 전 이 향이 굉장히 괴롭습니다. 로라 머시어의 립스틱 다음으로 괴로운 향이예요. 브러시는 뭐 그냥 그렇습니다. 전 가부키 브러시를 이용해서 바르지요.
가격과 휴대가 불편하다는 단점을 빼면 꽤 괜찮은 파우더이긴 한데 지복합인 제겐 또 감동이다 싶진 않아요. 그렇지만 바르고 난 피부 표현이 여타 저가 파우더보다 20% 정도는 나아 보입니다. 결국 별은 네 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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