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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UBAKI
츠바키 샴푸
용량 : 220 ml/ 550 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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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엔스
INNER RICH
샴푸

 


특기사항 : 광택,
 

  촉촉함에 비해 덜 기름진 샴푸.

 

  삼돌이   (2010-12-04 00:10:43)

전 참고로..두피가 좀 민감하고 기름진지라 어지간한 샴푸는 전부 두피가 떡이 되고 ㅠㅠ 시도때도 없이 머리를 긁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샴푸를 이것저것 많이 쓰다가 결국 아쿠에어에 정착했습니다.
잘 쓰다가 다른게 없나해서 같은 시세이도 계열인 츠바키를 구매해봤는데요,


결론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실패입니다.ㅠ
이게 촉촉한 계열이라는걸 제가 왜 사면서 생각을 못 했는지 모르겠어요;;;
확실히 머리결이 부들부들거리긴 하지만, 그만큼 머리가 금방 기름지게 되더라고요.
그렇지만 엘라스틴이나 도브보다는 좀 덜한 편이라서 트러블이 나거나 두피에 문제가 생기진 않았어요.


두피와 머리카락이 건조하신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샴푸지만,
개인적인 감상은 굳이 어렵게 구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입니다.

  굳이 어렵게 살 필요까지는..

 

  titi   (2007-02-13 21:56:16)

광고를 보면 꼭 써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츠바키 샴푸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다케우치 유코가 나오기도 하는 씨엠이죠. ^^

페수의 주인장님이 써보고 후기를 쓰라고 던져준 제품입니다. 사진의 커다란 통의 1/3정도를 사용했습니다. 제 두피는 약간 지성두피로 하루에 한번 머리를 감지만 아침에 감으면 저녁엔 두피에 기름이 끼는 정도는 아니고, 하루 반 정도가 딱 버티기 좋은 그정도 두피를 가지고 있어요.

이것을 쓰고 아주아주 비슷한 샴푸를 썼던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건 바로 비달 사순 샴푸, 비달사순은 제가중고등학교 시절 내내 썼던 샴푸입니다. ㅎ

샴푸만 해도 부드럽고 향도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그런 샴푸예요. 츠바키 쪽이 좀더 강합니다. 저는 코가 좀 예민해서 향에 민감한데, 조금 거슬리긴 하지만 도저히 못쓰겠다 정도는 아니예요.

컨디셔너 없이도 보들보들한 샴푸의 대부분이 헤드엔숄더를 쓰다가 요걸 쓰니 기름기가 빨리 돌았어요. 그렇다고 아침에 감았는데 저녁에 기름진건 아니고요..

팬틴 비달사순외 마트용 샴푸에서 느낄 수 있는 살짝쿵 비싸고, 나쁘지 않은 광고 많이 하는 샴푸랑 별차이 없네요.

  기름져요

 

  ranze   (2007-02-11 23:47:50)

지난 여름 오사카에 갔을 때 텔레비젼에서 엄청 광고를 때리더군요.
사고는 싶었지만 짐이 되는게 신경 쓰여 꿋꿋이 버텼는데 그만 돌아오는 날 공항에서,그것도 탑승구 바로 옆에 위치한 구멍가게같은 작은 면세점에 이게 떡하니 있는 걸 보곤 그만 구입해버렸습니다ㅡ ㅡ;;;
첫날 딱 사용하곤 이건 겨울에나 사용해야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전 가늘고 힘없는 반곱슬에 두피는 지성인 편인데 바로 두피와 머리가 무겁게 느껴졌습니다.
겨울까지 참고 드디어~ 하면서 사용을 시작했는데 역시 건조한 계절엔 아주 생난리가 나는 제 머리카락들이 아주 차분하게 가라앉고 곱슬도 드라이한 듯 자연스럽게 형태가 잡히는 겁니다.
역시 탁월한 선택이였어!를 부르짖으며 열심히 사용한지 나흘이 지난 어느 날,우연히 머리를 만지다가 두피속에 작고 단단한 붉은 색 멍울같은 게 서너개 잡히는 걸 알았습니다.
마침 트리트먼트도 바꾼 때이긴 했지만 단박 이 녀석에게 의심이 들었죠.
사용을 중지한 사흘만에 멍울들이 사라져갔습니다.
엘라스틴 비슷한 향도 괜찮고 사용한 다음 날 머리의 상태가 제겐 아주 마음에 들었지만 역시 어쩔 수 없더군요.
지금도 날씨가 건조하고 춥다싶으면 가끔 사용하는데, 날이 좀 따뜻하다싶으면 바로 마리가 기름낀 듯 쳐지고 두피가 슬슬 가렵습니다.
정말 감고 난 후의 머리상태는 제겐 아주 최상인데 슬픕니다.
용량도 제일 큰 거 샀는데 언제 다 사용할까요~



  그냥 그러네요

 

  guest(luvenel)   (2011-10-01 20:21:31)

잡지부록으로 요거랑 컨디셔너랑 치약 등등 한보따리를 주길래 사왔는데요.
쓴지는 3주정도 되었는데 아 역시 저한테는 팬틴이 최고인건가요~ 이게 기름지다는 분들은 참...머릿결이 건강하신가보네요 ㅠㅠ 전 이거 조금 건조하다는 느낌들었는데.


가장 좋은 점이라면 적은 양으로도 샴푸가 가능하고, 머리를 이틀넘게 안감은 상태에서 감아도 거품이 사그러들지 않는다는 겁니다. 보통 다른 샴푸들은 머리가 떡진 상태에서 감으면 거품이 사그러들어서 2배정도의 양을 써야 그나마 거품이 죽지 않거든요..


그래서인지 평소에도 다른 샴푸에 비해 적은 양을 써도 되니까, 쓰는 양 대비하면 그리 비싼 가격은 아니라는 결론입니다.


하지만 사지는 않을듯해요. 기대치가 너무 높은것도 한몫 했는듯..

  저랑 안맞아요.

 

  guest(빨간구슬)   (2006-09-12 16:28:54)

일본에 이사와서 세면도구 사면서 샴푸&린스 고르는데 츠바키샴푸 츠바키샴푸 어디서 줏어들은건 있어서 써보고 싶던 찰나에 드럭에 있어서 사게되었습니다.

향은 참...톡 쏘는 꽃향기가 좀 독하더군요. 물론 지나고 나면 오래가서 싫진 않습니다만; 향에 민감하지는 않지만 좀 거슬리는 향이였습니다. (동백꽃 향일까요 무얼까요.)

사용감은 조금만 해도 거품이 풍성해서 좋았습니다. 말리고 나면 동백기름때문인지 뭔지는 모르지만 머리는 찰랑거리고 차분해집니다. 굳이 린스를 사용하지 않아도 부드럽기 때문에 괜찮지만 저는 린스를 사서;; 린스도 사용하였지요.

문제는 저랑 안맞는다는 것이겠죠. 이것을 사용하고 없었던 비듬이 생겼습니다. 비달사순과 엘라스틴 도브와 함께 블랙리스트에 올라가는군요. 아무리 사용감 좋고 찰랑거린다 해도 하얀 비듬을 만드는 샴푸는 똥입니다; 아 남은거 아까운데 쓰기 너무 싫네요 흑흑 T^T

  민감한 두피에 자극이..

 

  guest(mken)   (2006-07-07 00:51:40)

일본의 여성은 아름답다. 라는 다분히 정치적인 광고 문안이 일단 눈을 끌었고 비테키건 Voce 건, 온갖 여성 잡지를 도배하다시피한 광고가 하도 요란 뻑쩍지근해서 하나 사올까 몹시 고민하게 만들었던 물건입니다.

다행히 저는 비테키 8월호에 붙은 샘플을 써 보고 사오는 건 그냥 관두기로 했습니다.

제 두피는 딱히 지성은 아닌데 상당히 민감해요.
샴푸가 안 맞는다 싶으면 여지없이 거울을 보았을 때 두피가 붉어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제가 쓰고 아 좋아 하고 생각했던 샴푸는 로레알 살롱용 탈모-_- 억제 샴푸(실제 탈모가 줄었는지는 잘... 여하튼 두피는 안 빨개졌어요)와 댕기머리 뿐이었는데요. 츠바키도 뭐 별다를 건 없었습니다.

머리결은 원래 트리트먼트 같은 거 안해도 크게 손상된 것 없는 생머리라서 뽕빨나는 효과는 못 봤던 것도 있는데 이틀 연속 샴푸를 했더니 당장 머리밑이 새빨갛게 변했습니다.
저한텐 그저 그냥 무난한 수준의 샴푸로 구매 의욕은 안 생기더라구요.

  샴프만으로도 부드러워요

 

  guest(midget93)   (2006-06-07 02:47:53)

가는 마츠키요 입구마다 눈에 제일 잘 보이는 곳에 쌓아놓고 팔더군요. 안그래도 관심이 있었는데 광고와 물량공세에 못이겨 샀습니다. 가져오기 힘들 것 같아서 작은 용량으로 샀구요.
딱 2주 사용했습니다. 다른 분의 리뷰에서도 읽은 것 같은데 샴푸와 컨디셔너를 같이 쓰기는 다소 부담스럽습니다.
샴푸만 써도 뻣뻣하다거나 부족하다는 느낌보다는 샴푸린스가 하나로 나온 제품을 쓴 것 같습니다. 제 머리가 어깨쯤오는 웨이브인데 두피쪽엔 좀 힘이 들어간 것 같고 끝쪽은 부드러운 것이 사용감은 좋았습니다. 하지만..지루성 두피인지라.. 직전에 쓰던 헤드 앤 숄더와 비교했을 때 개운한 느낌은 없지요. 그나마 저와 상극인 케라시스 사용 후의 두피 간질거림은 없었습니다.향도 약하지는 않아서 고전적인 꽃향기를 싫어하시는 분은 거북하실 수도 있겠네요.
저는 이 샴푸만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스킨푸드의 소금샴푸나 알로에베라로 머리를 감고 약간 머리카락이 뻣뻣하다 싶을 때 이 컨디셔너로 마무리하면 딱 좋았습니다.
장점인지 단점인지 향이 꽤 오래간답니다.

  그저 그렇다

 

  guest(haewool)   (2006-06-01 23:56:04)

씨엠으로 화제가 되고 조금이라도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써보고 싶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꽤 계셨던 그 제품 츠바키 입니다.
거짓말 백번 더 보태서 제품 개발비와 캐스팅비, 홍보비를 합한 금액이 비슷할 거라고 나름 생각하고 있을 정도로 시세이도쪽에서 엄청 공들인 제품이죠.

저도 우매한 소비자라 이 홍보술에 마음이 동해 여행 구입 목록영순위에 올려 놓았고 일본에 가자마자 제일 먼저 구입한 제품입니다. 기간을 두고 쓴 다음 후기를 올려야 할 것 같아서 이제야 올립니다.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그저 그렇다 라고 말씀드릴수 있을 것 같아요. 아직도 환상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사람에 따라 다를 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후기 올립니다.

일단 제가 곱슬 머리인데 차분하게 가라 앉혀주는 장점은 있네요. 세정력도 괜찮구요. 하지만 패키지와 이미지를 제외하고는 별 메리트가 없는 제품입니다. 향도 인상에 남지 않는 어디선가 맡아본 듯 한 향이구요.

가장 저에게 충격이었던 건. 비듬이 생겼다는 겁니다-비달 사순이후에 처음이에요. 아지엥스도 그렇고 여러 일본 제품을 써 봤는데 일본쪽 샴푸는 저와 인연이 없나 봅니다.

괜찮다는 분들이 꽤 계서서 사용해 보았는데 무조건 좋은것 만은 아닌것 같아요. 개인차이가 있으니 꼭 사용해 보고 싶으신 분들은 적은 용량을 구입해서 써 보시기를 권유합니다.

가격은 오픈가이지만 슈퍼나, 동키호테, 마츠키요에서 같은 가격 큰 사이즈가 798엔(6740)원입니다.

  머리카락 한올한올에 힘이생긴듯 탄력이..

 

  guest(jjalu)   (2006-05-05 12:57:34)

시세이도 50억을 투자해서 만든 광고를 본 순간 어떻게 해서도 이 제품이 꼭 쓰고싶어서 써보지 않아도 이 제품은 좋다는 필이 온다느니, 사야한다는 숙명을 느낀다느니 어줍잖은 변명을 늘어놓으면서 그냥 두 번 생각도 안하고 질렀습니다.

우선 샴푸는 슈퍼 마일드, 아쿠에어 샴푸하고 느낌이 굉장히 비슷합니다. 적은 양으로도 거품이 정말 풍성하게 일어나고 일반적인 꽃향기로 그다지 특별할 것은 없어요.

제 두피는 샴푸를 매우 가리고 좀만 리치한 샴푸를 쓰면 온갖 가려움증과 여드름을 동반하는데 우선 이 제품은 촉촉하면서도 자극이 없어요. 두피가 정말 편안합니다. 항상 민감한 상태로 손가락으로 잘못긁으면 굉장히 아팠었는데 진정이 되어있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너무 마음에 들어요.

샴푸의 세정력은 뽀득뽀득하게 깨끗이 씻어내는 느낌은 아니지만 충분히 보통 이상의 세정력은 갖고 있고, 저는 따로 힘들게 씻어내야하는 헤어 제품을 쓰지 않으므로 이 정도의 세정력에도 만족합니다.

이 제품의 가장 좋은 점은 샴푸를 물로 씻어내릴 때 느껴집니다. 제 요즘의 머리는 두피도 최악이지만 머리결도 최악이에요. 엄청 가늘고 잘 빠져서 항상 말려도 파슬파슬 항상 타 있는 것 같고 윤기가 없거든요. 그리고 샴푸하고 물로 씻을 때 뽀득 뽀득한 샴푸를 써야하다보니 뻣뻣하고 두피는 건조한 느낌, 뭉텅이로 빠지는 머리카락들이 상쾌하지 못했는데 이 샴푸를 쓰고 씻겨내려가는 느낌에 완전 반해버렸습니다.

부드럽게 물에 흐르듯이 싸악 씻겨내려가면서 머리카락을 만져보면 어딘지 모르게 뽀득이는 느낌없이 깨끗하고, 탄력이 생겼다고나할까요. 머리카락 한 올 한 올에 힘이 생긴 듯해서 정말 너무 만족스러워요.

츠바키 오일(동백 오일)이 들어서 움직일 때마다 머리결을 아름답게 보이게 해준다고해서 진짜 광고 문구 한 번 오바한다 생각했는데 정말 그런가봐요. 다 말리고 나서도 머리결에 촉촉함이 느껴집니다. 손으로 빗어내리면 엉키고 부드럽게 쓸어내려지지않았는데 됩니다! 그리고 차분해요-파슬파슬한 느낌이 많이 죽습니다. 실제로 이 제품을 처음 쓴 날부터 머리결이 좋아졌다느니 머리 숱이 많아보인다느니, 머리 스타일 바뀌었냐는 소리를 거의 만나는 사람들에게 들었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샴푸는 맨날 사냐고 구박하시더니 쓴 첫날 머리결이 어쩐지 좋아보인다고 다음 날부터는 저 샴푸로 감아봐야겠다고 두 번이나 말씀하시더라구요.

단점은 매일 매일 머리를 감아줘야한다는거에요. 하루까지는 최상의 머리 상태를 유지시켜주는데 이틀이 지나면 머리를 안감은 티가 너무 많이 납니다. 윤기 과다가 되버립니다;;

두피도 만족스럽고 머리결도 만족시켜주므로 당분간 질릴 때까지 이 샴푸 계속 쓰고싶어요. 조만간 일본가서 무겁더라도 여러 통 사와야겠어요. 구하기 힘들다는 점도 약간 단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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