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지금처럼 많이 사용하진 않지만 분장용 베이스제품중 상당히 많이 사용되던 제품이 바로 팬케이크입니다. 맥스팩터가 바로 그 창시자라고 할 수 있지요.
동그란 케익타입의 트윈케익같은건데 주로 물에 묻힌 이 스폰지를 이용하여 크리미하게 펴발라줍니다.
한국에서 메이크업을 처음 배울때도 메이크업전문숍에 가면 이 맥스팩터제품을 고가에 판매했던것이 기억이 납니다...겨우 4달라가 채 안되는 이 제품을 말이죠...- -+
실제크기는 이 사진크기보다도 훨씬 적습니다. 마른 상태에선 정말 돌덩이 처럼 딱딱하죠...물에 적시면 한결 부드러워지긴 하지만 그래도 전 얼굴에 닿는 느낌은 썩 좋지 않습니다. 원래 팬케익타입을 좋아하지 않아서 그렇긴 하지만... 바르는 테크닉이 좀 부족할 시에는 해면의 울퉁불퉁한 구멍으로 인해 자국이 나기도 쉽구요. 그러나 분장용으로 바디메이크업을 할 때는 매우 유용하게 사용이 됩니다. 금새금새 매트해지는 팬케이크에 지속적으로 물을 적셔가면서 사용하기 좋게끔 물을 흡수/지속시키는 효과가 뛰어나거든요.
팬케이크를 사용하실 기회가 있다면 꼭 이 스폰지도 함께 구입하시도록 하세요. 이 스폰지 없는 팬케이크는 정말 앙꼬 없는 찐빵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