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uxe Hand&Body Lotion with Aloe Vera & Oatmeal 그리고 mango 라는 긴 이름의 제품입니다.
제품 설명에 Light Texture 라고 써있는데..진짜 바르고 나면 질감이 가벼워서 흡수가 빠르긴 한데 조금 있으면 건조함이 느껴집니다. 요즘같이 울트라 보습이 필요한 계절에는 부족함이 있군요.. 주로 핸드크림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그냥 바디로션 으로 써야 할 것 같습니다.
향은 제품 네이밍에 망고라고 써져 있지만 망고라는 향을
맡을 수 없습니다. 무슨무슨 향이 나는데 뚜렷한 향을 느낄 수 없는 제품이죠.
그냥 무난한 제품이라고 생각되네요. 보통 바디로션으로
사용하거나 가볍게 더운 계절에 바를 핸드로션 정도의
제품인거죠.. 근데 다소 가격이 나가는 키엘 제품을 써야할 메리트가 없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점수는 별셋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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