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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저자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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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이 너무 별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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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paang) (2005-05-09 20: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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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길군요. 이것도 남대문에서 바디로션용으로 2통 구입해서 1년째 잘 쓰고 있는 제품입니다. 양도 532ML로 넉넉하죠. 가격도 5천원 미만으로 기억합니다. 존슨즈 분홍로션보다 더 되직한 질감의 로션이고, 딱히 무향제품이라 적혀있진 않지만, 무향제품 특유의 콤콤한 냄새가 납니다. 그래서 바디로션으로 사용할때 기분이 살짝 좋지 않아요. 결정적인 감점 요인.
엑스트라 드라이 스킨용이라 되어있어 골랐는데, 사실 악건성의 겨울용 바디로션으론 부족합니다. 안 촉촉한건 아닌데, 존슨즈바디로션같이, 흡수가 빠르고, 흡수된 후 분명 뭔가 촉촉한걸 바른 듯한 무거운 느낌은 나는데, 실제로 피부에 남는 게 없거든요. 그냥 보들보들해요. 겨울엔 이 제품을 바르면 심리적으로 불안해져서 3시간 후쯤 다리나 팔같이 건조한 부분에만 다시 한 번 덧발라 주곤 했어요.
제품자체의 질이나 가격이나 양이나 손색없지만, 향이 너무 별로입니다. 문지르면 문지를수록 좀 안 좋은 냄새가 나요. 그래서 재구입의사는 없습니다. st. ives에서 저렴한 다른 로션들도 많이 나오니, 다음엔 그걸 구입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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