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용 팟제품

  guest(hja4470)   (2005-04-08 23:57:24)

제가 사용한건 빨간색 촌실한 플라스틱 크림통에든 덕용 제품으로 18회분 즉 36장이 반씩 접힌채 차곡차곡 쌓여 있습니다. 뚜껑을 열면 비닐으로 밀봉이 되어 있구요. 우선 시트지를 피부에 고정시키고 보습제 역활을 하는 겔 형태의 액체가 거의 없습니다. 눈가에 붙이면 들뜨는 부분이 많아요. 사용후의 상태는 말할것도 없지요. 아무 표시도 없습니다. 그나마 종이상자에 들어 있는 제품은 시트지가 흥건히 적셔 있다고 하니 사용중과 사용후 잠시 잠깐 촉촉함은 있겠지만 이제품은 정말 ... 제가 구입할때는 이제품의 후기가 하나도 없었답니다. 앞으로 남은 이것을 어찌해야할지 ㅠ.ㅠ

  기분 전환용

  guest(pink rabbit)   (2005-03-27 02:48:30)

욕심내서 세 상자나 샀는데 지금 많이 후회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ㅜ.ㅜ 이런 시트 타입의 아이 마스크는 가네보 제품이후로 두번째로 사용해 보는 건데, 별 효과를 못 느끼겠네요. 한 상자에 5개의 개별 포장이 들어있고 한 포장에는 양쪽 눈밑에 붙일 시트타입의 마스크가 두개 들어있구요. 시트는 좀 얇은 편이고, 축축하게 젖어 있습니다. 크기는 꽤 커서 눈밑에 붙이면 눈아래와 거의 귀까지의 볼 부분이 다 덮입니다. 15분정도 얹어두면 시트가 거의 마릅니다. 떼어내고 나면 약간의 촉촉한 기운은 남아있지만 이 느낌은 금방 사라지고 정말 수분공급이 충분히 되었다는 느낌은 별로 안 드네요. 별다른 가시적인 효과도 없구요. 크게 효과를 기대하기보단 그냥 기분전환용으로 가끔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 별 두개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