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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니 케라틴 마스카라
용량 :
가격 : 한국 \ 2,000 대
패널점수 : ( 5 v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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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블린
래쉬 디스커버리 마스카라
에스티 로더
모어 댄 마스카라

 


특기사항 : 롱래쉬,컬링,
 

  한국형 판다논 마스카라

 

  ranze   (2002-12-27 00:00:00)


인터넷쇼핑몰에서 서핑중 우연히 눈에 띄어 구입한 마스카라입니다.
리뷰들이 좋은데 대한 호기심과 쳐지는 제 속눈썹에 실패해도 저렴한 가격 - 1500원 -이라 부담이 없으리라 생각했거든요.
싸~한 냄새는 일부러 맡기전까진 크게 느끼질 못했고 바를 때 화~한 느낌도 전 못 느끼고 사용중입니다.

처음 사용할 때 솔이 깔끔해서 전혀 눈치를 못챘는데, 바를때마다 속눈썹이 조금씩 길어지는 현상을 발견!
어랏~ 이거 길어지는 기능이었어?
보통 이런 기능의 마스카라는 솔에 섬유질이 잔뜩 붙어있기 마련인데 몇번을 사용해도 솔이 깔끔해서 더 신기하게 느껴지더군요.
길어지고 깔끔하다는 점에선 같은 기능이지만 판다논보다 사용감이 가볍고 섬유질의 길이는 짧아도 풍성함은 피어니가 더 나은 편입니다.

크린징오일외에 아이리무버로도 지우기가 간편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아래 속눈썹에도 바르고 눈을 깜박일때마다 끈적임이 느껴지는건 판다논도 마찬가지고 발랐을 때 약간 무거운 판다논에 비해 피어니가 훨씬 가볍습니다.

지속은 판다논보다 떨어져서 아래쪽에 섬유질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지만 이 정도야 살살 털어주면 깨끗해지기에 큰 문제는 아닙니다
.
가격은 판다논의 1/10정도면서 성능은 80%가까이 비슷한 이 녀석에게 감탄할 수 밖에 없군요.
판다논마스카라의 대용품으로 절대 손색이 없습니다.
물론 위에도 나열했듯이 자잘한 단점은 있지만 가격을 생각한다면 단점보다 장점이 훨씬 부각되는 마스카라입니다.

  2000 원 값어치는 톡톡히 합니다

 

  winnie   (2002-07-14 00:00:00)


새로운 브랜드가 나오면 그 전의 브랜드는 자연 사장이 되고...동일 브랜드 제품이라 할지라도 신상품, 신색상이 나오면 그 전의 제품은 비록 히트상품이라 할지라도 어느새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것이 국내 화장품의 현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국내 화장품 시장에 정말 스테디 셀러라고 할 만한것이 바로 하나 있죠. 바로 피어리스의 피어니 마스카라입니다.

제가 이 제품을 처음본것은 1992년, 한창 초보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일할 때였죠...그때 제 스승이기도 하였던 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가방에는 단 두개의 마스카라가 들어있었습니다. 메인 모델 (주로 김희애, 강수연등의 톱스타) 에게 사용해 주었던 랑콤의 데피니씰, 그리고 조연급의 모델들에게는 이 피어니 마스카라를 사용해 주었던 것이죠...왜 국산제품중에 다른 것도 많은데...하필 피어니 마스카라를?? 단지 값이 싸서 그랬던 것일까요?

물론 그 이유도 한 몫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자칫 마스카라가 번지거나 한다면 화장을 다시 처음부터 해야하는 중요한 CF에서 단지 싸다는 이유만으로 아무 제품이나 사용할 수는 없는 문제지요.

피어니 마스카라는

1. 양이 적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다 사용하기 전에 굳어서 버리게 되는 마스카라의 특성상 양이 많다고 좋은 것만은 아니죠.

2. 솔의 컬링력이 좋습니다. 얼핏보기엔 매우 단순하고 조잡한 브러쉬지만 동양인의 작은 눈엔 그리 불편하지 않게 아담하게 생겼죠. 그리고 살짝 솔의 틈새가 벌어져 있는 것이 오히려 쳐지기 쉬운 한국여성의 눈썹을 들어올리기 용이합니다.

3. 산뜻하고 깨끗합니다. 드라마틱한 속눈썹 연출이나 속눈썹이 죽죽 길어보이게 하지는 않지만 파리 다리처럼 속눈썹이 지저분하게 보이지 않게 아주 깔끔히 발려집니다.

단점이 아주 없는 것이 아니죠.

1. 우선 액상이 너무 묽습니다. 그래서 바르자 마자 눈을 깜빡인다면 눈주위 피부에 묻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금방 건조가 되므로 이 순간만 주의를 한다면 큰 걱정은 없습니다.

2. 눈이 화해집니다... 약간 싸구려 화학약품의 냄새가 느껴집니다. 그래서 아주 마일드한 마스카라 라고는 하기 힘듭니다.

이러한 면을 놓고 볼때 아주 특별한 기능이 아닌 눈이 흐리멍텅해보이는 것만을 막기 위한 용도로 사용하는 마스카라라면 이 저렴한 피어니도 훌륭히 2000원의 값어치는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깔끔함과 저렴함

 

  삼돌이   (2003-07-14 00:00:00)


워낙 유명해서 저도 써보게 됐습니다.
가격이 일단 저렴하니 부담이 없더군요.

뚜껑을 열면 가느다란 나선형의 볼륨감없는 솔이 나타납니다.
약간 이상한 냄새가 나는 걸죽한 액이 발려나오는데, 눈가에 대고 바를 때 약간 불안합니다.

워낙에 싸서, 아무것도 기대 안 하고 발랐습니다.
만일 유명세 때문에 기대하신다면, 아무것도 못 느끼실 겁니다.
일단 깔끔하고 아주 약한 마스카라 기능을 합니다.
뭐 바른 느낌도 안 나는데 살짝 볼륨감 없이 까맣게 발리면서, 약간의 롱래쉬와 컬링력이 있고, 결정적으로 너굴이 없습니다.

다시 말해서 깔끔함과 저렴함, 이것이 이 마스카라의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1500원(어떤 분은 1000원...어떤 분은 2000원.)에 이런 기능을 얻는건, 굉장한 게 아닐까요?
만일 마스카라 자체의 기능에 주안점을 둔다면(컬링, 롱래쉬, 볼륨, 워터프루프 모든 기능이 최고인...)당연히 이 마스카라는 탈락입니다.
하지만 가격을 감안한다면, 이보다 더 좋은 마스카라는 솔직히 못 찾겠네요.

그래서 이 마스카라의 제품 점수가 좋은 것입니다.
별 5개.

  볼륨감은 없지만 깔끔이 발려요

 

  esther32   (2003-06-24 00:00:00)


페수 리뷰란에서 극찬(?)을 받던 그 마스카라를... 드디어 샀습니다... 충동구매로... --a
오프라인(화장품매장)에서 샀기에 크기에 대한 환상은 보는 즉시 깨졌기에... 기능에 더 관심이 쏠리더군요...

마스카라 솔은 케이트 미니 마스카라의 솔과 무척 유사한 듯 보입니다... 꺼내어 비교하니... 거의 일치하는 듯한... ^^?;;
색상은 아주~ 약간 묽은 듯한 검정이구요... 첨에 뚜껑을 열거나 향을 맡아보면 약간 싸~한 알콜 냄새가 납니다...
발림성을 보면... 아주 깔끔하게 발립니다... 특별히 뭉치지도 않구요... 조금 길어지구요... 허나 컬링은 잘 모르겠구.... 볼륨감은 절대 없습니다...--;; 그리고 제 눈에 바르니... 몇시간 후 가루가 쫌 떨어지는듯한... 개인적으로 맥스팩터 칼로리 2000두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했는데... 것과 비슷한(약간 떨어지는 듯한) 사용감을 주네요...

추가 : 사용한 지 약 일주일이 지나갈 무렵 눈이 가끔 시렵더군요... 나중에는 눈물방울도 맺히고... --;;
민감한 안구를 가지셨다면 피하심이 좋을 듯...

  저렴하고 품질좋은 마스카라

 

  cocoloco   (2002-10-24 00:00:00)


제가 피어니 마스카라를 처음 접한건 93년이던가...
암튼 당시엔 제가 한국에 살고있질 않아서 여름에 한달정도 놀러왔다가 제또래의 한국 여성들은 모두 '화장'을 열심히 한다는걸 알게됐던 것입니다. 그래서 저도 마스카라란걸 사게됐죠. 당시엔 그냥 가난한 학생이어서 제일 싼넘으로 샀는데 그게 바로 요 피어니 마스카라였던겁니다.

몇번 쓰긴 했지만 워낙에 화장품이란걸 잘 모르던 코코로코는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비교의 대상을 몰라서 그냥 그런가보다 했었답니다. 근데 얼마전에 동네 화장품가게를 지나가다가 이 마스카라가 있는것을 보고 하나 사게되었어요. 가격은 물경 삼천원! 워낙에 싼 제품이라서 그냥 부담없이 집어들었죠.

우선 마스카라 패키지나 솔, 냄새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더군요. 용량은 적혀있지 않지만 (짐작이 가시겠지만 이 마스카라는 종이곽 없이 그냥 '알몸'으로 팔립니다.) 짧고 땅딸막한 용기이이기때문에 일반적인 마스카라보다 용량이 작은것을 알수 있습니다.

마스카라액에서는 알콜냄새 비슷한 휘발성 향이 납니다. 역하진 않지만 바를때 눈이 좀 화~한걸 느낄수 있어요. (그래도 마르면서 빨리 없어지죠) 건조는 빠른편이고요. 아침에 바르고 오후 두세시가되면 컬링이 약간 풀어지면서 너구리도 좀 되어있더군요. 즉, '지속력'면에서 약간 떨어져요. 살짝 감점. 지만 제가 너구리가 무쟈게 잘된다는점을 감안했을때 이것을 못느끼는 분도 있을수 있습니다. 하긴 이렇게 가격이 저렴한데 더 바란다면 뻔뻔한게 아닐지. ^^;; 가격대비 품질로 봐서는 최고죠.

지울때는 그냥 세안만해도 잘지워져서 편하고요. 가격대비 아주 좋은 품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저렴하고 품질도 괜찮은 마스카라는 아마 전무후무할것같아요.

  깔끔함이 장점

 

  titi   (2002-09-20 00:00:00)


마스카라가 있으니 또 사긴 그렇고, 그렇다고 아래속눈썹을 포기할순
없었으니..(처절하군.. ㅠㅠ) 가장 저렴한 이 마스카라를 사게 되었지요.

학교에 있는 화장품 가게 아주머니도 팔면서도 별로 만족스러워하지 않는 그런 표정으로 주시더군요.(가격이 싸서 그런걸수도..)

어쨌든. 발라보려고 열어보니, 마스카라 특유의 냄새가 좀 강하게 나더라구요.

그리고 다른 마스카라는 처음 열어보면 솔에 아주아주 풍성하게 액이 뭍어 나오는데, 이건 절대 그런일 없습니다.
날씬한 솔에 아주 깔끔스레 액이 뭍어 있지요. ^^;
그래서 아래 속눈썹에 바르기는 오히려 편합니다.

위에서 떨어지는거 없을테니 눈에 자극이 될 염려도 적고,
살때부터 볼륨. 컬링. 이런걸 바란게 아니기 때문에. 만족해요.
그치만,, 이게 또 뒤집으면 단점이 되겠지요.

저의 짧은 속눈썹에 바르면(워낙에 솔에 뭍혀나오는게 적어서 별로 시도하고 싶지도 않았지만..)깔끔을 넘은 경지더라구요. (바른티도 거의 안나구..)

  마스카라 초보도 예쁘게 바를 수 있어요.

 

  guest(kisoon75)   (2010-10-01 15:52:33)

마스카라하면 눈이 뻑뻑해서 원래도 잘하지 않는데 그래도 마스카라로 정성스럽게 쓸어 올린 긴 속눈썹을 보면 가끔씩 마음이 동해서 마스카라를 삽니다. 몇번 안하고 서랍에서 장렬히 전사하지만..
올 가을에도 화장품 구매 목록에 마스카라를 살포시 끼웠지요. 검색하다 우연히 이 제품을 봤어요.. 한동안 판매 안했던것 같은데 다시 나오나와요..
가격이 저렴하니 굳어서 버린다 한달 아까울게 없고 후기도 좋으니 미련없이 주문했죠.. 배송비 생각에 무려 세개나 OTL -.-;;
하지만 요즘 너무 너무 잘하고 다녀요.. 세 개를 다 써버릴 것 같은 생각이 ^^


전 뷰러는 잘 사용하지 못해서 아주 오래전에 사둔 속눈썹 고대기로 속눈썹을 올려주고.. 메이크업 서적에서 늘 소개하듯 아래로 한번 발라준 후에 아래에서 위로 지그재그 올려줘 봅니다. 늘 이거 왜 제대로 안되고 뭉치는거야 투덜댔는데요.. 오홀.. 이 제품은 그게 되네요 ^^
일단 솔이 아담해서 부담이 없어요.. 눈 주변에 마스카라 액이 뭍을 염려도 없어 속눈썹 쓸어주는데 집중할 수 있으니 안성맞춤이네요.
특별히 뭉치지 않고 균일하게 잘 발려서 몇번 반복을 해도 깔끔하게 정리가 되구요요. 바르면 바를수록 길어지는 것이 렝스닝도 문제없습니다.
저녁때가 되면 약간 가루가 떨어져있긴 하나 특별히 번지지는 않더라구요.. 컬도 쌩쌩하게 제대로 남아있고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눈이 무겁지 않아 좋아요.. 마스카라 안했을때와의 차이가 거의 없어서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 지속력이면 클렌징이 어렵지 않을까 했는데.. 무난하게 잘 지워지네요.


마스카라는 사용하다가 굳어버려서 늘 아깝다 생각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이 정도 품질이라면.. 단종되지 말라 기도하면서 계속 사용할 것 같은데요? 이래 저래 초보에게는 딱인 제품입니다.

  놀라운것은 윤기입니다!

 

  guest(luvenel)   (2009-04-20 14:14:15)

미샤 마스카라를 쓰고있었는데 철심같이 표현되는게 좀 싫었던지라 이래저래 알아보다가 피어니 마스카라를 알게 되었습니다. 싼 가격에 좋은 평을 받기에 호기심에 검색을 해보았는데 아직도 팔더군요..ㅎㅎ 3묶음에 3천원인가 해서 망설임 없이 질러줬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리뷰를 올려주셨고 공감하는 부분이 많은지라.. 시시콜콜한 것들은 말씀안드리겠지만 일단 정말 볼륨은 없구요. 다른 보통의 마스카라들과 비교하면 액이 묽은편에 속합니다. 미샤 마스카라 바르는 정도로 해서는 마스카라 바른지도 모를겁니다. 그정도로 분노의 브러쉬질을 해야한다는것.


하지만 색깔이 참 예쁜 블랙이구요. 분노의 브러쉬질 이후에 짠~ 하고 탄생하는 자연스럽고 예쁜 속눈썹에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네요. 브러쉬가 작고 가늘어서 뿌리부터 편하게 바를수가 있고, 촥 촥 뻗고 속눈썹 모양 그대로 끝부분 처리가 자연스럽게 됩니다. 렝쓰닝도 어느정도 만족스러운 수준만큼은 되구요.. 저는 볼륨을 위해서 일부러 한번 바른 후 뭐 눈썹을 칠한다던지 볼터치를 한다던지 하면서 시간을 보낸 다음, 한번 더 발라줍니다. 이렇게 하니 만족스러운 볼륨이 나오더군요.


웬만해선 잘 번지지도 않습니다. 일부러 마스카라 픽서를 안바르고 단독으로 바른 채로 하루 지내봤는데 아주 사알짝 묻어나오고 아주 양호한 상태를 유지했습니다. 액이 부드러워서인지 지울때는 한가득 묻어나오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요.


또 놀라운것은 윤기입니다. 진흙이 딱딱하게 굳은듯한 질감이 아니라 정말 단백질같은 느낌이 드네요.


단점이 있다면 역시 피어틴트와 마찬가지로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제품이구요. 액이 묽어서인지 뷰러로 확실히 집어주거나 면봉으로 끝부분을 치켜올려주지 않으면 끝부분에 길어진 부분이 아래로 꺾여보입니다. 본래 속눈썹 끝으로 해서 마스카라액이 길어지게 만들어주는 부분 말입니다. 요렇게 끝부분이 하나하나 다 꺾이니 상당히 보기 안좋더라구요. 저도 그래서 수시로 속눈썹 끝을 손가락으로 아래에서 위로 쓸어올려주곤 합니다. 그리고 한올한올을 살려주지 못하고 몇가닥씩 뭉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말씀하셧듯 이 가격에 이만치 성능을 낼 수 있다 라는게 참 대단하죠.

sooh님 질문

어멋 이거 아직도 파는 군요 제 베스트 인데 @.@
온라인에서 구매하셨다면 어디에서 사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요즘엔 키스미 히로인 마스카라를 두통째 쓰고 있는데  그 유성 페인트 같은 질감에 질렸어요. ㅜㅜ 다시 소박하고 깔끔하고 싼(!!) 피어니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luvenel님 답변
네이버 지식쇼핑에서 '피어리스 케라틴'혹은 '피어리스 마스카라'로 검색하면 아마 한 페이지 정도 뜰거에요 그런데 제조일자가 2004년인가가 있고 2007년이 있거든요. 잘 보고 사셔야 할거에요^^

  솔이 참 맘에 드네요

 

  guest(nenya)   (2003-06-10 00:00:00)


사천만의 마스카라 피어니 케라틴 마스카라입니다.

요 녀석의 외모^^에 관해서야 모르는 분이 없으실 테니 일견 촌스럽지만 가만 보고 있자면 나름대로 귀염성이 있는 디자인이라는 말만 하고 넘어갈께요.

전 이 마스카라 솔이 참 맘에 들어요. 다 쓰고 나서 솔을 잘 씻은 담에 뭉침이 있는 마스카라를 바르고 나서 한번 빗어주는 용도로도 쓰는데 아주 제 몫을 단단히 하더군요.

액상은 묽은 편이지만 메이블린 그레이트 래쉬 처럼 줄줄 흐르는 느낌이 들 정도는 아니고 딱 알맞게 깔끔해요. 뭉침도 없고 마스카라가 잘 번지는 편인 제 눈에서도 거의 번짐이 없어요.

하지만 깔끔함이 지나치다 보니 드라마틱한 속눈썹이 되진 않죠.
스무 코트 정도 바르면 모르겠지만 아침마다 그러고 있을 시간도 없구요. 베이스 마스카라를 바르고 두세번 정도 발라 주면 봐 줄 만 하게 되죠.

아쉬운 점이라면 저는 지독하게 새까만 마스카라를 좋아하는데 얘는 좀 뿌연 느낌이 든다는 점이죠. 그리고 약간 눈이 새큰새큰 거릴 때가 있더군요.

전체적으로 가격대비 정말 훌륭한 마스카라입니다. 아랫쪽 속눈썹을 바르기에도 좋고 거의 다 써 갈 무렵엔 눈썹 정리용으로도 제격이죠.

  정말 깔끔해요.

 

  guest(im2cool)   (2003-07-14 00:00:00)


맥스팩터 커브형만 쓰다가 싫증 나기도 하고 구하기도 어렵고 해서 예전 기억을 떠올리며 구입했습니다..
대학 새내기 시절 이대 앞에서 멋모르고 싼맛에 산 마스카라였는데 이제 보니 평도 좋고 저렴하고 해서요..
원코스몰에서 1500원 줬구요.. -.-v

첨에는 맥스팩터 2000칼로리의 풍성함과 팍팍~컬링력에 비해 넘 액도 묽은 거 같구.. 컬링도 없고 해서 실망했는데요..
익숙해지니 넘 깔끔하게 발리는 솔과 묻어나지 않는 액이 점점 맘에 듭니다..
그 묻어나지 않는다는 2000칼로리도 많이 웃거나.. 좀 피곤한 날이면 어김없이 검은 자국을 남기곤 했는데 (글타고 너구리 잘되는 눈도 아니예요..) 정말 깔끔해요..
액도 정말 깔끔하게 나오구요..
컬링이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가격대비 생각한다면 별 4개반 정도는 충분합니다.. ^^

  컬링, 랭스닝 모두 만족

 

  guest(armineju)   (2002-12-11 00:00:00)


에구...다들 아시는 제품 후기를 쓰려니 민망하군요. ^^;;;
그래도 씁니다. (것두 자세히...--;;;)
한 마디로 기특한 놈이네요.

요즘 이런 제품 오랜만에 써 보는데, 젤-크림느낌의 마스카라가 아니라, 잉크느낌(그래서 마르고 나면 풀먹인듯 해 지는-전 이걸 그냥 '특징'이라고 생각하지만, 여기서 거슬리시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의 마스카랍니다. 요즘 쓰는 게 케이트 계열인데, 것보다 좀 덜 걸쭉한 느낌이에요.

솔은 나선형으로 숱이 별로 없는 놈입니다. 케이트의 미니마스카라랑 비슷하네요.

한-두번의 솔질로는 제 경우 거의 바른 티도 안납니다. 워낙 초라한 속눈썹의 소유자인지라...
(원래는 베이스마스카라를 써 주지만 실험을 위해 그냥 발라봤더니...역시나 초라하군요)

너구리는 안됩니다. 메이블린의 마스카라는 워터프루프를 써 줘도 너구리가 되는 막강 지성눈가인데, 요넘은 괜찮네요.
단, 약간 가루로 부서져 내리기는 합니다. 심하진 않지만요.

컬링.
원래 기대도 안하는 기능이지만, 웬걸, 뜻밖에 컬링력이 있네요. 반쯤 굳었을 때 손가락으로 올려주니 올라가서 내려 올 생각을 안합니다. ^^ 아마도 마스카라가 가벼운 타입이라 그런 것 같아요.
케이트 돌래쉬보다 낫지 싶습니다.

랭쓰닝.
이것역시...기대도 안했던 기능입니다. 첨엔 그냥 제 눈썹 그대로인데...오늘 날잡아서 세월아 네월아 쓸어줬더니 확실히 길어지네요. 뭐, 판다논이나 드라마티컬 아이즈나, 기타 섬유질 마스카라에 비교하겠습니까만, 확실히 길어지긴 합니다.
시간을 투자하셔도 괜찮다면, 롱래쉬 기능 역시 돌래쉬 뺨치네요. (계속 당하고 있는 불쌍한 돌래쉬...)

으으윽...중요한 걸 두개나 빼먹고 안 썼습니다.

깔끔하게 발라지는 타입이에요. 케이트의 돌래쉬나 내츄래쉬처럼 두 세개씩 모이지 않습니다.(이번엔 내츄러쉬도 당하는군요.
야구 한일전을 보는 듯합니다.)

클렌징
쉽네요. 전 폴리머 타입의 지우개 때처럼 벗겨지는 걸 좋아하긴 하지만, 그건 눈에 들어갔을 때 상당히 아프다는 결정적 흠이 있습니다. 이건 벗겨진다기보다 지워지는 타입이에요.
아...그런데 오늘의 저처럼 욕심껏 길게길게 늘리시면 지우실 때 그 뽕(?) 들이 우두두 떨어지면서 눈을 아프게 할 수 있습니다.

다른 분들은 냄새가 거슬린다고 하시는데, 저는 원래 재료 자체의 냄새에는 개의치 않는지라...싸구려 마스카라 특유의 냄새가 나긴 납니다. 화학약품 냄새요.

케이스야 좀 싼티가 납니다만, 싼 게 싼티 나는게 뭐 죄겠습니까.

구태여 흠을 잡자면...흠흠...역시나 크기가 작다보니 손잡이가 짧아요. 전 손도 큰데다가, 비율상으로 손가락도 길어서 손잡이가 짧으면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손잡이가 제 새끼손가락 두마디 길이네요. (참고로 제 새끼 손가락 길이는 피어니 마스카라 몸통 길이랑 같습니다. 심심하신 분은 한 번 재 보세요)
뭐, 굳이 따지자면 그렇다는 거구요, 천 사백원짜리에 너무 많은 걸 기대한다면 제가 이상한 사람이겠지요.

오랜만에 대만족입니다. ^o^

  번짐없고 완벽한 컬링

 

  guest(ellda)   (2002-12-11 00:00:00)


저두 피어니 마스카라 팬이야요^^*

전 밑으로 처지는 눈썹이죠.
원래 시꺼먼 속눈썹이라 가끔씩 아이라인 했다는 오해(?)를 살 정도--;

피어니 전의 제 베스트 마스카라는 데피니씰이었죠.
길~게 해주고 부드럽게 발려서 좋아했어요.
약간의 번짐은 있었지만.
지금 화장대에서 조용히 굳어가는 데피니씰...구입한지 1년 넘은듯하네요.

지금은 화장대위에 하나, 회사 서랍속에 하나 피어니 마스카라가 있습니다.
저는 깔끔한 마스카라를 좋아하거든요.
볼륨감 있는 마스카라를 쓰면 무식해보인다고 해야하나-_-
눈썹이 무겁고...그래서 밑으로 더 추욱 쳐지고...

출근할때 깔끔하게 마스카라 안 바릇듯 살짝 발라주면 번짐없이 컬링되더라구요.
뷰러없이 그냥 바른후 눈밑에 손가락 대고 잠시 눈을 감았다가 뜨면 완벽한 컬링~
데피니씰은 무거워서 그런지 이렇게 컬링 잘 안 되더만요^^;
싸고 아담한 사이즈에 가격대비 훌륭한 품질의 마스카라지요~

  케이트 미니마스카라와의 비교

 

  guest(투명마녀)   (2002-12-11 00:00:00)


오늘 친구네 놀러갔다가 최근 저의 관심을 끄는 마스카라 두 종류가 있는 것을 보고 한쪽에 하나씩 바르고 왔답니다
종류도 다르고 심지어 색도 다른 것을 짝짝이로 말이죠... 홍홍

오래 써본건 아니지만 잠깐 동안의 후기 올려 볼께요

눈에 힘주는 것이 나의 화장빨의 과제다 여겨 마스카라 사는데는 돈을 아끼지 않으려했습니다만(그렇다고 비싼거 써본적도 뭐 별루 없긴하네요)
무심결에 눈을 비벼 화장을 망치는 버릇과 숱없고 옅은 색깔의 속눈썹 덕에 이거다 싶은 마스카라를 아직 만난적이 없어요
그러다 최근 깨달은건 화장을 자주 안하니 마스카라란게 비싸고 좋으면 뭘하냐는 겁니다 다 굳혀 버리는 것을..
그래서 맘을 비우고 무난 깔끔 & 저렴한(이게 중요하죠) 마스카라에 정착하려고 벼르던 차에 오늘 써본 두가지는 요런 조건에 딱 부합되네요 ^^

이미 검색해 본 결과 인넷상 최저가격은
피어니 마스카라 1300원
케이트 미니 마스카라 6000원였습니다(물론 배송료 따로구요^^;)

마스카라 살 때 보는게 볼륨감,컬링,너굴여부,길어지는 효과.. 음 또 뭐 있나요?헥헥

간단히 말해서 볼륨감,컬링,길어지는 효과는 둘다 비슷하게 무난합니다

유심히 살펴보면 케이트 미니 마스카라쪽이 약간 더 깔끔하게 발렸습니다만 피어니 마스카라가 꽤 오래된 것이라는 친구의 말을 생각해 볼 때 꼭 그렇다고 단정할 수는 없을듯

색상은 피어니의 경우엔 그저 검은색,꼭 마스카라 안한것 같은 그런색이구요
케이트 경우엔 검은색처럼 보이지만 빛에 따라 보라색이 나타나던데요
더 밝은 날씨에 보았을땐 보라빛이 좀더 강했던거 같아요
다른 색상들도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둘다 너굴현상이 없는게 장점이네요
눈 슬쩍슬쩍 비볐는데 별로 가루 떨어지거나 하지 않고 아직 눈밑이 건재합니다

결론적으로 전 이 두가지를 구입해 쓰기로 맘 먹었답니다
정말 너무 좋은 마스카라에요~! 는 아니지만요
저렴한 가격에 너굴 없다는 것만도 일단 맘에 들구요
워낙 볼륨감,컬링,길어지는 효과는 많이 기대하지 않았기에 상관없고(이 가격에 이런것들까지 탁월하리라 기대하면 넘 양심이 없는거같아서.. ^^;)
이런 걸 원할땐 집에 이미 있는 드라마티컬 아이즈를 베이스로 써주면 충분히 가능할꺼 같아서요 ^-^(요건 나중에 확인해 보구 후기 올릴께요)
피어니 마스카라는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평상시 써주고 케이트 미니는 다양한 색의 마스카라을 기분따라 써주면 딱일거 같아요

  깔끔하고 눈에도 편하고.

 

  guest(bella98)   (2003-07-14 00:00:00)


위니님의 후기를 보고 친구와 둘이서 인터넷 쇼핑몰에서 주문했답니다.

아주 작을 거라고(케이트의 미니 마스카라정도라고 생각했어요) 예상했는데, 받아보니 제 가운데 손가락보다 조금 더 기네요. 제 손가락이 좀 짧기는 합니다만...;
케이스도 생각만큼 허접하지 않고(대체 그럼 어떨 거라고 생각했던건지;;) 돌려서 솔을 꺼내보니 제가 보통 생각하는 마스카라 모양이에요.

제 눈이 속쌍꺼풀 이라서 아이라인 한 3밀리 그려야 보이고; 섀도 바르기도 진짜 어중간하거든요.
특히 마스카라나 아이라인 그리면 렌즈에 묻어나는 느낌에 눈썹이 무거워서 그냥 닦아버려요.
예전에 에뛰드랑 라네즈 마스카라를 써봤는데 파리다리 되고, 올라가지도 않더라구요.(기술부족이기도 합니다. 인정해요;;)

오늘 뷰러도 안 쓰고 그냥 맨 속눈썹에 대강 발랐는데, 딱 제가 바라던 모양입니다.
너무 튀지도 않고, 속눈썹만 진하게 느껴지는거요.
깔끔하고, 편하게 발리더군요.
하루종일 바르고 있었는데 가루가 떨어지거나 하지도 않네요.
눈도 편했구요.

솔을 꺼낼 때 화학약품 냄새가 진하게 나긴 하지만, 것도 바를 때 별로 괴롭거나 한 정도는 아니에요.

아까 클렌징 크림으로 슥슥 문지르고 토너로 닦아보니 묻어나는 게 없네요.

앞으로 마스카라를 하고 다녀야겠다고 생각했답니다- ^^
거기다 가격도 정말 쌉니다.
전 1500원 정도 주고 샀거든요.
앞으로 단종되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에요.

별 다섯개 주렵니다- ^^

  깔끔함!!

 

  guest(borytea)   (2002-09-05 00:00:00)


저는 깔끔하고 너구리 안되는 마스카라 최고로 칩니다!!
그런점에서 이 1500원짜리(인터넷에서 가장싸게 파는 곳에서 구입한 가격) 피어니를 능가할 마스카라 없는듯 합니다.

솔도 제가 좋아하는 나선형 솔이고 깔끔하게 발리고 왠만하면 거의 너구리도 안돼고~~ 컬링력도 괜찮고~오..만족할 만한 마스카라입니다.

단점이라면 약품냄새가 좀 난다는 것과 마스카라 액의 색상이 좀 흐린것이지만 이정도 가격에 이 기능이면 다 용서해줄만한 제품이죠~
이거 장수제품으로 상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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