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팩 제품에 갑작스레 관심이 많아져서 구입한 제품들 중 하나입니다. 포장이 충동구매를 불러일으키는 그런 제품인듯 해요. 네개의 조그마한 플라스틱 케이스에 정말 먹어도 될것 같은, 요구르트 같은 질감과 향의 팩이 들어있구요.네 조각중 하나만 뜯었지만 그것도 한번에 다 쓰기는 좀 많더군요. 그래서 반은 남겨서 냉장고에 넣어놨습니다 (매장직원이 남으면 그렇게 하라고 하더군요).
얼굴에 바르고 가볍게 마사지 한 후에 약 5분이 지나고 나서 헹구어 냈습니다. 제 경우엔 사용후 피부가 꽤 촉촉해졌습니다. 이 정도 가격에 이 정도 효과라면 굳이 큰 효과를 바라지 않더라도 기분전환용으로 쓰기엔 좋은 듯 하군요.
별 한개를 뺀 이유는 한번 사용량으로 담아 놓은게 너무 많아서 나누어써야 하는 불편함때문입니다...이럴 바에는 네조각이 아니라 여덟조각으로 나누어 놓는게 더 위생적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효과 전혀없음
guest(djajskj) (2004-12-01 08:36:05)
정말 잘못보면 먹는것인줄 알고 착각할 만합니다. ^^;;
4등분으로 플라스틱에 담겨있어서 사용하기 간편합니다.
그리고 냄새 역시 먹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는 듯합니다.
자몽과 키위를 사보았는데 효과는 별 다른게 없습니다.둘다 마찬가지로 그냥 보습을 주는것도 아닌것이 아무 별다른 효과없이 했을때 잠깐 촉촉한 정도 입니다.
사용하기 간편하나 용량은 4번 사용하면 끝나고 아무 효과 없는 팩입니다. 뭐 총 8번을 사용해도 (물론 자극도 없어서 하루에 하나씩 사용해도 될만큼) 효과없네요. 팩에 대한 기대감 (팩하고 나면 얼굴이 맑아지거나 촉촉해지는) 전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