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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 링클 컨트롤 크림 울트라 프로텍션 SPF30
용량 : 75 ml
가격 : \ 3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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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SPF 25-39,
 

  눈이 시려요

 

  guest(lychee)   (2006-05-12 03:12:20)

전 아보벤존을 만나면 요즘 유행하는 말로 "안습"하는 눈을 가졌습니다. '안구에 습기차다'라는 뜻 맞죠?^^
고로 자외선 차단제를 고를 때는 신경을 좀 쓰는 편이지요. 게다가 시세이도 아넷사로 얼굴이 찢어질 것같다는 느낌이 어떤 건지 알아버린 이후 촉촉해야 한다는 단서가 하나 더 붙었거든요.

클라란스 제품의 경우 거의 샘플을 써보고 후기를 올리는데 이 제품도 그렇습니다. 보통 튜브 샘플보다는 양이 조금 많으네요. 8ml. 크림타입의 자외선 차단제 적정량이라는 대추알만큼은 차마 사용하지 못하는고로 생각보다는 여러날 사용했답니다. (자랑이냐... ^^;;)

부드럽게 잘 펴발리고 백탁도 약간 있긴하지만 심하지 않습니다. 톤이 약간 밝아지는 정도? 촉촉하기도 해서 피부가 당기지 않구요, 물론 덕분에 번들거림은 있지만 파우더로 살짝 눌러주면 되니까 별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 지수도 30이니 맘 편하구요. 봄볕이 가을볕보다 따갑다는데 이 제품덕은 아니지만 요즘 오히려 피부가 더 밝아졌으니 왠만큼은 본분에 충실한가보다 싶어요. 아.. 참! 여드름을 유발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름처럼 주름을 어찌해주는 효과는 없네요. 정품을 사용한게 아니니 큰소리 칠 바는 아니다하실지 모르지만 이 제품의 유분기가 피부를 당기게 할만큼 건조한 자외선차단제보다는 건성주름을 더 예방해줄 수 있을거다 정도의 의미로 여겨집니다. 하지만 그건 기초제품을 잘 발라주면 되는 거니 링클 컨트롤이라는 거창한 이름까지는 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제품 자체의 촉촉함은 제게 있어서 장점임을 이미 위에서 인정했구요.

단점 하나 더. 컨디션에 따라 눈시림이 있다 없다 합니다. 처음엔 이유를 몰랐는데 나중에 가만히 생각해보니 바뀐 화장품은 이것뿐이더라구요. 피곤하다싶은 날은 꼭 눈이 시리고 눈물이 주르르. 물론 제품 포장이나 홈페이지(여긴 자연 성분만 줄줄이 써놨어요.)에 씌인 성분에는 아보벤존이 없는데 왠일인지 모르겠어요. 아마도 다른 어떤 성분에도 제 눈이 약간 반응을 하나봅니다. 혹시 아보벤존에 민감하신 분들은 이 제품도 사용전에 꼭 테스트를 해보시고 구입하시길..^^(이래서 샘플이 좋아요...ㅎㅎㅎ)

별은 눈시림으로 한개, 주름에 관한 뻥에 반개 빼고 세개 반.
눈만 안시리면 정품을 끼고 오래오래 이뻐해주련만.
tq317027님의 덧붙임
저도 그 제품 처음 사용할때 몇일 정도는 눈이 시렸었어요. 약간요. 일주일쯤 지나고나서는 전혀 눈시림이 없어졌구요, 그 이후로 전 4통 정도 사용했는데 눈시림이 없었어요.
그래서 그냥 제가 생각하기로는, 처음에 향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랬던게 아닌가해요. 이 제품에서 비누향 같은 살짝 매큼한 향이 나잖아요? 그것때문이 아니었나해요. 지금은 그 향도 좋아요. ^^
lychee님의 답변
네.. 향이 원인일수도 있겠군요. 저는 약간정도가 아니라 덧바르지 않아도 하루 종일 눈물 콧물 줄줄에 눈시림으로 눈을 뜨지도 못했거든요. 원인을 모르던 첫날은 그 고생을 아침부터 저녁에 세수할 때까지 내내 겪었다지요. 눈에 문제가 생겼나 걱정도 하구요. ㅎㅎ 게다가 사용할 때마다 매번 그러면 아예 나랑 안맞는군 하는데 어떤 날은 또 멀쩡하구요. 컨디션을 고려해서 써보려고 며칠에 한 번정도 두고두고 사용한 후 내린 결론이랍니다. 잘맞는 자외선 차단제 찾기 쉽지 않은 저로서는 이 제품이 잘 맞으신다는 님이 부러울뿐이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펴발리지가 않아요.

 

  guest(naomi)   (2005-07-29 03:31:18)

비쉬의 막강 기름기 썬크림을 쓴 직후라 그런지 이제품의 기름기는 애교로 봐줄만 합니다. 성상은 비쉬쪽이 더욱 두텁게 발렸고 이제품은 비교적 얇게 발리네요. 크림의 질감이지만 조금 소프트한 느낌이 듭니다. 근데 얼굴에 썬크림을 워낙 넉넉한 양을 바르는지는 모르겠으나 이제품을 바르면 왜이렇게 떡이 지는지.. 이점이 최대 단점입니다. 다른 제품은 바른지 몇분이 지나면 저절로 흡수가 되는게 보통인데 이제품을 바르면 몇분이 지나도 그대로 있습니다. spf30 이고 울트라 프로텍션이라는 제품이어서 얼굴에 막을 씌우는 성분이 강력해서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암튼 이제품 바르고 외출했다가 얼굴이 떡이 져있어서 몇번 민망했답니다. 링클 컨트롤 이라고 기능성을 강조하는데 주름을 어떻게 한다는 것이지.. 화이트닝과 썬제품의 조합과는 다른 링클케어+썬제품의 조합은 조금 생소하네요. 눈가에 바르지 말라고 되어 있지만 눈가 근처에 발라도 눈시림은 없었고 적당한 백탁현상으로 얼굴색 보정도 약간 되는 점은 맘에 들어요. 그리고 지속력도 좋다고 생각되네요. 바른 그대로 피부에 막을 씌우는 듯한 느낌이 드니까요. 얼굴에서 흡수력이 부족한 제품이지만 자외선차단 역할을 충실히 하는 제품이고 보습력도 꽤 있는 편이라서 이 제품을 고르게 펴바를 다른 방도를 생각해 봐야 겠습니다.

  지성피부엔 정말 비추

 

  guest(szeniths)   (2004-08-19 04:23:23)

랑콤 썬스크린을 사러 백화점에 갔다 거기에서 일하는 언니가 지성피부엔 별루 추천안한다면서 (그래서 자신도 안쓴다더군요..-_-;; 물건을 팔 생각이 있는건지..)클라란스쪽으로 가라더군요. 그래서 클라란스 가서 집어든게 이름하여 "썬 링클 컨트롤 크림"
썬스크린을 멋들어지게 부른거지...-_-;;;

spf가 높은게 좋겠지라는 생각에 spf30을 사버린 후 얼마나 후회를 하고 후회를 했느지 정말 기름덩어리더군요. 매장 아줌마의 말에 속아버린것이였죠. "전.혀. 안번들거려..." -_-;
바르는 감도 조금 뻑뻑하고 백탁현상은 물론이며 보이지 않던 각질까지 훤히 들어나는게 이건 아니다 싶더군요.
복합성피부지만 지성에 가깝기에 세수하고 조금만 지나면 티존에 기름이 흥건해져버리는...이런 피부에 sfp30짜리를 발랐더니..완전 기름이 철철 흐르거군요...못봐줄만큼...
클린앤클리어 퍼런 기름종이로 지긋이 눌러 기름을 딱아내어보니 이마만 딱았는데도 한장 전체가 다 투명해지더군요...기름으로...-_-;;

세안 후 얼굴을 보니 볼부분이 붉어져 있더군요..울퉁불퉁하기도 하고....담날 아침에보니 아무것도 나지 않던 볼에 뾰루지가 하나둘씩 나고 얼굴도 간질간질하고...얼마나 자외선 차단이 잘되고 주름방지가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최악이네요. 점수 주고싶은 마음도 없네요. 지성피부에는 정말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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