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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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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dusisred) (2004-08-10 09: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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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타입의 아이섀도우를 처음 써보는 저로써는 대만족입니다.
클리오의 다른제품인 립샤인과 용기는 똑같아요.
시계방향으로 여러번 돌리면 팁사이로 섀도우가 나오는데요, 특별히 섀도우+팁브러시를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요거 하나만 있음 되니까 휴대하기에도 참 좋아요.
팁 크기는 좀 커서 정교한 메이크업은 좀 어려울지 몰라도
크림타입의 섀도우는 일단 넓게 펴발라주는것이 훨씬 더 예쁘기 때문에 팁이 큰것 같아요.
(따로 눈에 하이라이트를 넣고 싶다면 펜슬류가 더 좋겠네요.)
처음 눈두덩이에 발랐을때 차가운 느낌(샤~한 느낌?)이 들어서 눈에 부기 가라앉히는데는 좋겠더라구요. ㅎㅎ
잠을 좀 오래잔날이면 쌍꺼풀이 두꺼워져서 좀 보기 민망했거든요.^^: 얼음처럼 차갑지는 않지만 상온에서도 요런 촉촉한 느낌이 나는게 신기해요. 눈에 좀 자글자글한 주름생길까바 가루섀도우 바를때에는 좀 조심스러웠는데, 요건 크림타입의 촉촉한 섀도우라 걱정없어요.
우선 전 손가락을 이용해서 "두들겨서" 펴줍니다.
절대 문지르시면 안돼요. 저도 처음엔 손가락으로 문질렀다가 눈위에 화운데이션이 지워지는터라 난감했거든요.
두들겨주는것이 훨씬 더 자연스럽게 펄감이 살면서
잘펴져요.
또 가루형 섀도우보다 쌍꺼풀 라인에 뭉치는 현상이 적어서 좋네요. 유독 눈두덩이도 좀 번들거리는 타입이라 (심한 악지성피부) 아이메이크업에 꽤 공들이는 편인데 이점은 정말 칭찬해주고 싶어요.
단 발색은 자연스러우면서도 화려하게 반짝이는데, 점점 흡수가 되면서 약해질수도 있어요.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눈에 덧발라줘야 처음의 발색력을 유지할수 있어요.
(다른 크림아이섀도우는 어떨지 정말 궁금하네요.)
저는 블루/핑크 컬러를 가지고 있는데요, 이번년도에 메이크업 클래스에서 보색대비를 이용한 강좌를 들은터라 정말 유용하게 잘 쓰고 있어요. 앞머리에는 핑크컬러, 눈 뒷꼬리에는 블루컬러를 발라서 좀 튀다싶을 정도로 요렇게 저렇게 장난하며 바르고 있는데, 심할정도로 색이 튄다거나 요란하지 않아서 생각외로 잘 어울려요^^
어떤 분은 화이트 컬러를 사셔서 얼굴의 하이라이트 부분에 바르시더라구요. 좋은 방법이져?^^ 단 문지르지 마세요. 공들인 베이스 메이크업이 지워져서 맨살(?)이 보여요.^^;
이번 여름엔 요 아이샤인 하나로 버텼는데, 제 생각같아서는 가을 컬러도 나왔으면 하는 바램인데...모르죠^^;
피부에 좀 흡수가 잘되는점 빼고는 정말 나무랄데 없는 섀도우입니다.^^특히 여름철에 하나 장만해두시면 넘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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