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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모공을 막지 않음,수분공급,보습막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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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용으로 사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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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ie (2007-12-21 19: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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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전 악건성 바디 모이스처라이저로 불만족이었다는 후기를 썼었고...
10년이 지나 얼굴용 모이스처라이저로 쓰게 되네요.
지난달 미국 여행시 드럭스토어에서 177 ml 짜리 작은 사이즈 (얼굴용으론 대용량이죠!) 를 구입해서 ($ 4.19 단돈5000원 !) 지금껏 사용하고 있습니다
납작한 플라스틱 통으로 휴대성이 좋습니다.
미네랄 오일 베이스이면서도 번들거림이 적어 소량을 덜어 얼굴 전체에 꾹꾹 눌러주어 사용하고 있는데 번들거림은 적으면서 수분증발을 막아주는 고보습 얼굴용 로션으로 좋습니다.
악건성이 아니더라도 AHA/BHA 로 각질제거 열심히 하는 분들이라면 수분증발 건조를 막기 위해 피부 보호용 모이스처라이저로 하나정도 구비하면 좋을듯 하네요 . 보습력 자체로는 어중간한 수분크림 보다 훨 낫습니다. 쫀쫀한 밀착/지속은 더 우수하구요.
점수는 얼굴용 기준 입니다.
바디용으로는 살짝 못미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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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리뷰입니다
바이바이~악어피부~
라고 하던 미국 광고가 떠오릅니다. 그만큼 루브리덤은 악건성 바디용 로션/크림을 강조하고 있지요. 여기에 extra-dry 라고 친절하게도 이름을 붙이셨으니 아니 사볼수 없었지요.
리치하지만 유분감은 적다 라는 문구는 맞습니다. 진한 크림에 가까운 로션이라 약간 발림성이 떨어지는 면은 있습니다. 하지만 피부에 착착 감기는 느낌이 그 단점을 보완하지요.
하지만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진하고 보습력 좋은 로션임에는 사실이나 extra-dry 인 저에겐 10% 부족한 느낌입니다. 양도 많아 듬뿍듬뿍 바르고 자도 저도 모르는 사이에 벅벅 피부를 긁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하니까요.
조금 더 번들거려도 좋으니 악어등가죽 같은 뱀살 피부를 녹녹히~ 적셔줄 수 있는 유분감이 필요합니다.
그나마 보습력을 높일 수 있는 길은 듬뿍 바른 후 이내 내복을 입으면 피부위에 얹어져있다가 닦여나가는 느낌없이 피부에 좀 더 흡수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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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에 보습으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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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danielle) (2004-03-23 1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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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a와 e가 함유 되어 있다네요. 보통의 루브리덤 로션 보다 더 찐한 느낌 입니다. 그만큼 보습력도 더 좋네요.
바디 로션 치고는 (얼굴에 바르는 분들도 계시다지만 ^^;) 약간 되직한 질감이지만 끈적임은 거의 없다고 생각 됐어요.
잘 문질러 주면 흡수도 빠르고 무엇보다도 겨울만 되면 근질근질 대면서 건조함에 눈물 짓는 제 피부에 참 순하게 보습을 해주네요.
향기는 좀 진한것 같지만 어차피 화장품 냄새야 금방 날라가니까 전혀 신경을 안쓰고 있습니다.
가격은 정확히 기억 안나지만 캐네디언 달러로 10불 안팍 이었던것 같고 580ml로 대용량 인게 마음에 들어요.
전 바디 로션이던 페이스 로션 이던 뭐든지 퍽퍽 바르기 때문에 용량이 적은건 싫어하거든요 ^^;
한겨울에 몸피부가 많이 건조한 분들은 한번 써보셔도 좋겠어요. 하지만 여름엔 너무 끈적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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