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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비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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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ze (2004-03-07 08: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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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사용해본 미샤의 기초라인입니다.
지금은 스킨에 아무 기대를 하지않고 있지만 ,그 동안의 습관상 사용하지 않으면 왠지 뭔가가 부족한 기분이 들어서 만원을 넘지않는 가격안에서 구입하고 있었어요.
그러다 용기에 혹해 구입했던 페이스샵의 스킨이 트러블이 일어나서 훨씬 평이 좋은 미샤로 시선을 돌려봤습니다. 좀 불안한 마음을 안고....
사진처럼 노란색인데다 용기도 그래서 무슨 약품같은 기분이 들어요.
향은 그린 계열의 샤워코롱향인데 엄마는 오이향이 난다고 하시더군요.
스킨치곤 향이 강한 편인데 상큼하다고 할 수 있고 막 발랐을 때외엔 지속이 강하지 않아서 크게 거슬리진않아요.
질감은 건성용답게 가볍게 미끄덩거리는 정도고 두드려주면 금새 흡수가 됩니다.
당기는 정도까진 아니지만 미끌거림이 남아있는게 아니어서 건성피부에 이것만 바르기엔 조금 부족하단 느낌이에요.
처음 사용시 노파심에 기존의 다른 스킨과 번갈아가며 사용했는데 면포가 한 두개 생기는 듯 했지만 두 달이 가까운 현재까지 별다른 문제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만세~
이제 스킨의 가격이 3000원대로 내려간다는 점에 기뻐하며 다른 기초라인들에도 눈을 돌리고 있는 중이지요.
색이나 향의 문제는 가격을 생각하면 저렴하고 피부에 무리없어서 퍽퍽 사용하기에 아주 좋은데 그 정도야 뭐.
저도 미샤의 팬중 한 명이 될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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