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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퀴드 파운데이션 SPF14 PA++
용량 : 30ml
가격 : \ 53,000
4,515円 (本体価格 4,300円)
패널점수 : ( 6 v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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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자외선차단,워터 프루프,SPF 15이하,UV A, B,중간커버력,
 

  102

 

  winnie   (2008-03-30 17:10:50)


대부분 102 컬러를 사용하신듯 하며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 하지만 색상은 매우 다양하게 나오네요. 101 컬러는 저에겐 전혀 안맞았습니다. 누런빛이 너무 강하게 돌더군요.
주르륵 흐르는 플루이드 타입이고 적은양으로도 피부에 밀착감있게 발려지며 시원하기도 하죠. 물-실리콘-알코올-실리콘 식으로 되어있습니다. 혹시라도 수분크림이나 자외선 차단제에 알코올함유로 자극을 느끼시는 분들은 살짝 주의를 하시는 것이 좋겠구요.
얇게 발리고 여러번 덧발라도 두껍게 쌓이는것(build up) 이 되는것에는 한계가 있더군요. 그러므로 자외선 차단기능도 기대하시긴 힘듭니다.

피부표현이나 지속력은 뭐 다른분들이 잘 설명하셨으므로 굳이 더할필요는 없겠고^^ 여러분들은 손, 스폰지, 브러시등등 많이 사용해보셨겠지만 전 제가 가지고 있는 에어브러시에 (프로젝트 런웨이 보시면 항상 이걸로 모델들 메이크업하죠?) 도 응용을 해보았습니다. 대부분의 에어브러시 전용 파운데이션이 이러한 플루이드 타입이거든요. 에어브러시로도 효과가 괜찮았습니다. (^^)v 커버력을 가장 높일수 있는 방법이더군요.

  102호

 

  삼돌이   (2008-12-09 19:17:37)

한참 전에 써봤던 제품인데 이제야 리뷰를 쓰게되네요. ^^;
지금은 유수분 밸런스가 살짝 무너져서, 중복합성인 피부지만 이 제품 쓸 때는 건성에 가까웠어요. 피부빛도 당시에는 꽤 밝았습니다. (지금도 색은 밝지만 피부톤 자체가 좀 칙칙해졌어요.이 놈의 야근!)

색상은 새 제품을 산 것이 아니라, 다른 분이 테스터 용도로 주신것인지라 선택의 여지는 없었어요. 하지만 얼굴 빛과 따로 놀지 않는 컬러입니다. 당시 제 피부는 꽤 밝았는데(창백했어요) 다른 분들도 색상이 뜨지 않았다는 평을 보면 얇게 발리면서 자연스럽게 착! 붙는 제품 자체 특성 탓인 것 같습니다.

발림감은 꽤 시원합니다. 전 당시 이 제품은 지성에게 잘 맞는 제품이란 생각을 가지고 건조할 때는 쓰지 않았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딱히 건조한 마무리감은 아니었어요. 단지, 시원한 발림감 때문에 건조해지겠거니, 겁먹었던 것 같아요.

보이는 색보다 세팅 이후에 살짝 밝아지는 경향이 있고, 세팅이 빠른 편이라 커버력을 위해 덧바를 때는 다소 품이 듭니다. 덧바르는 건 권하고 싶지 않네요. 스펀지에 물을 뭍혀 쓰는 것도 별로.
톡톡 두드릴 때마다 밀착감이 높아지는 느낌으로, 파우더를 쓰지 않아도 피부톤이 정리됩니다. (지성분들에겐 어떨지 모르겠네요;)
커버력 부분은 제가 워낙 신경 안 쓰는 부분인지라....피부톤을 얼마나 자연스럽게 예쁘게(?) 정리하느냐를 따지는 쪽인데, 이 제품은 딱히 그런 용도로 쓸만한 제품은 아닌 것 같아요.

리퀴드 파운데이션으로서 여러모로 품질이 좋고, 색상 타입도 여러가지라는 점에서 점수를 후하게 줍니다.

  101

 

  esther32   (2008-12-08 09:47:58)

평이 꽤 많고 다양한 편이라... 어쩔까 하다가 질렀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잘 산 것 같습니다~ ^^;


      

101호가 밝다고 하지만, 외형으로 보기에는 꽤 어두운 색상이더군요. 특히 케이스상으로 비치는 색상은 속칭 23호 정도로 보입니다. 하지만, 병에서 조금 덜어내면 색상의 톤이 조금 밝아지며, 펴 바르면 더 밝아지는군요. 얼굴에 펴바르면 조금씩 자기 피부에 동화되는 듯 자연스럽게 보입니다.


꽤 묽은 편입니다. 얼굴에서 잘 펴발려지는군요. 자연스럽게 발리기에 어디까지 발랐는지 잘 모르게되는 점이 조금 단점이네요. 이 제품을 넉넉하게 두어번 덧바르게되면 조금 탁한 듯 하면서 화장이 두껍다라는 느낌이 들게 되더군요. 얇게 소량으로 발라주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말씀하듯이, 자기 피부색(결)같은 그러면서 훨씬 좋아보이는 효과를 나타내는군요. 이 제품을 바르니 주변 사람들이 다 피부좋아 보인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색조 화장을 하지 않으면) 화장했다고는 안느끼더군요. 그냥 일명 쌩얼~로 보인다고... 제 동생의 경우도(이 제품을 저보다 먼저 샀는데)  이 제품을 바르고  나가면 친구들이 다 피부가 좋아보인다고 한다면서 화장하긴 했냐고 원래 피부가 좋냐구 묻는다는군요~ ^^;

유리병 용기는 조금 맘에 안드는군요. 약간 무겁기도 하고 불편하기도 하고... 펌핑이면 좀 더 위생적이고 편할 듯 한데... 아쉽네요. 가격은 원래 일본가격 보다 높게 들어와서 맘에 안들었는데, 요즘은 고환율때문에 가격 차가 그리 크지 않게되었으니... 참...

  102

 

  titi   (2005-01-21 14:32:32)


처음에 살때, 리퀴드랑 크리미리퀴드 샘플을 두종류 받아왔는데, 아직도 쓰고있네요. (이제 한달이 되어가는거 같아요.) 처음에 리퀴드 발라봤는데, 그 느낌이 참 평범했어요. 그냥 다른 파데랑 커버력면에서 차이를 몰랐거든요. 가벼운 느낌은 있었는데, 그건 다른 리퀴드 파데에서도 느낄수 있는거 였구요. 간만에 거금주고 산 건데, 좀 후회스러운 기분이 들었지만, 정 맘에 안들면 환불하면 되니까 그냥 샘플이나 다 써보자.. 했어요. 근데, 낮에 파데 바르고 저녁까지 번들거리지 않고, 자연스럽게 붙어있는걸 보고 실망했던 마음이 대체로 만족.. 으로 바뀌게 되었어요.


얼굴에 자연스런 윤기까지 보이게 하려면, 루미꼬 베이스를 써주면 그렇게 되는거 같은데,(샘플을 써보니..)베이스는 저한테는 뭐.. 그냥 별 필요 없을거 같아서 안샀어요. 제가 제일 신경쓰는 부분인 볼에 모공+블랙헤드는 각질제거를 잘해준다면 답답함 없이, 80%정도 까지는 커버해주네요. 얼굴에 몇개씩은 항상달고다니는 뾰루지는 그냥 약간 연하게 보이게 해주는정도구요. 커버력은 다른브랜드에서 나오는 리퀴드 파데와 비슷하지만, 밀착력+자연스러움은 제가 써본 파데중에서는 제일 괜찮았어요. 제가 지성인데, 번들번들 안되고, 약간 윤기있게 되는 정도여서 수정화장은 거의 필요 없었어요. (예전엔 파우더 바르고 뽀얗게 된 얼굴이 좋았는데, 요새 파우더를 바르면, 화장이 두꺼워보여서 웬만하면 안바르거든요.)


102호를 처음 바를때는 약간 제 피부색보다 진해보이지만, 펴발라주면, 딱 제피부랑 맞아서 색상도 마음에 들어요. 딱히 흠잡을때 없이 좋은제품이긴한데, 명성에 비하면 조금,, 부족하지 않나 싶구요. 유리병이 저한테는 약간 불편해요. 별은 4개반 줍니다. 어찌보면,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제품력은 당연해야 되는거 같기도 하고, 위와같은 이유로,, 별 반점을 깍았어요

  파우더리한 마무리 - 단! 처음 30분동안만

 

  cocoloco   (2005-01-17 16:55:38)

명성 vs 실체
제가 이 제품을 구입한건...제작년 봄. - -;;
네, 게을러서 그동안 후기쓰는걸 등한히 하다보니... (쿨럭)
각설하고, RMK가 국내 런칭하던 그 주에 가서 구입했습니다. 때가 때인지라 펄이든 메이크업프라이머가 유행하던 시절, 그냥이냐 펄이냐를 두고 고민끝에 (약... 1분 고민 - -;;) 펄이 든 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명성이 자자한 만큼 거기에 100% 상응하진 않더라도 명성대비 80점만 나와도 어데냐... 를 외치면서.

지금 이 파운데이션을 약 3개월째 사용하고있습니다만 명성에 비해서 당연히 못미치는 사용후기 되겠습니다. 이 제품이 맘에 안든다는것이 아니라 다른 모든 제품과 마찬가지로 장단점이 있다는 얘기쯤 되겠네요.
색상
제 피부색이 이상한건지 전 일본계열의 화장품회사에서 나온 파운데이션을 사용하면 어딘가 모르게 이상하네요. 슈에무라도, 시세이도도... 끌레드뽀도 마찬가지. 항상 너무 밝거나 너무 차분하거나... 그 중간 어딘가에 있을 적당한 밝기와 색상을 찾을수가 없군요.

제 피부색은 얼핏 보기엔 상당히 거무튀튀해보이지만 실제로 화장을 하면 그렇지 않다는걸 알수있습니다. 아주 하얗진 않지만 얼굴에 붉은기가 많아서 실제보다 더 검어보이거든요.

제가 사용한 색상은 102호로 옐로우베이스로 가장 밝은색상보다 한톤 어두운 색상이에요. RMK파운데이션의 특징이랄까... 병에 있는 제품을 손에 덜면 (묽어서 주룩 흘러나올정도) 상당히 어두운데 이것을 손으로 살짝 섞어주면 밝게됩니다. 매장직원도 손에 덜어낸 후 이렇게 살짝 섞은 후에 바르라고 하더군요. 일단 얼굴에 바르면 차분하면서 잡티를 살짝 가려줍니다. 확 눈에 띌만큼 화사하진 않지만 그렇다구 칙칙하지도 않은... 그냥 보통의 피부빛이군요.
표현되는 피부 질감 및 커버력
사용감은 좋습니다. 이 제품은 소량을 두드리듯이 바르면 파우더리하게 마무리된다는 컨셉인데 촉촉하면서 사알짝 파우더리하군요. 부담스러울정도는 아니고 약간 dewy하면서 보송해 보이는 정도지요. 상당히 마음에 드는 질감이에요. 하지만 30분정도 지나면 예의 번들거림이 스멀스멀 기어나옵니다. 아무리 파우더리해도 지성인 제게는 파우더가 필요하군요. 문제는 이 제품을 바르고 막바로 파우더를 바르면 아주 부담스런 얼굴이 되어버린다는 점. 확실한 눈밑 주름과 각질의 강조 되겠습니다. 그래서 출근전에 바를때는 이마와 코에만 살짝 파우더로 눌러주고 사무실에 도착하자마자 화장실로 직행해서 파우더로 눌러주어야 하지요. (집에서 회사까지 1시간 반걸림)

소량으로도 얼굴 전체에 발라질만큼 발림성 하나는 끝내주니 한병으로 오래갈것같아요. (실제로 샘플로 받은 2ml인가하는 병에 들어있는 이 제품을 다 사용하는데 약 2주 걸렸습니다.) 그리고 커버력이 좀 더 필요한 부분에는 약간만 톡톡 두드려주면 커버도 잘됩니다. 하지만 넓은 부분에 많이 바르기에는 화장이 두꺼워보이므로 조심해서 필요한 부분에만 덧발라줘야합니다. 저는 얼굴 전체에 얇게 한번 발라주고 필요한 부분에 덧발라주는 식으로 바르는데 다크서클 부위도 살짝 덧발라주면 잘 커버가 되네요. 특별히 다크서글이 심해지는 날이 아니라면 이거 하나만으로 아이컨실러는 생략해도 좋습니다.
지속력 및 피지조절
기름이 줄줄 흐르는 제 얼굴은 항상 콧망울과 턱, 그리고 이마 이렇게 세군데가 집중 수정화장을 요구하는 부분입니다. 제아무리 RMK라도 시간날대마다 기름종이로 눌러주어야 하는건 변함이 없습니다. 다만 매번 파우더를 덧바르지 않아도 기름종이로 찍어내주면 얼마간은 다시 보송함을 되찾긴 합니다. (기름종이가 좋은쪽인지 파운데이션이 좋은쪽인지 잘 모르겠는... - -;;) 여름이 되면 다시 로라머시에 오일프리를 발라주어야겠네요.
총점
질감과 커버력에서는 상당히 만족스러웠지만 역시 지성인 저에게는 가을/겨울용 파운데이션입니다. 또, 스펀지나 브러쉬를 이용하지 말고 손가락으로 바르고 두드려주란 점도 스펀지나 브러쉬 사용에 너무 익숙해진 저에게는 처음에 적응하기가 좀 어렵더군요. 균일하게 잘 발라진다는걸 알면서도 그냥 어딘가 찜찜한... - -;;

Mixed feelings 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 파데입니다.

  피부가 참 좋아보이게!!

 

    (2004-07-29 10:51:14)


102호를 사용했습니다. 색상은 옐로우 베이스의 2번째 밝은 색이에요. 하지만 보기에는 우리나라 23호정도쯤 되죠. 보는 순간 어찌나 당황스럽던지. 하지만 피부색이 밝다고 보는 제 피부에도 자연스럽게 스며들었습니다. 한톤 밝은 101호를 사용해도 될꺼같지만 102호도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약간 얼굴톤이 낮아지지만 어색하지 않고 어찌보면 좀 건강해보이는 듯도 했어요.
대부분의 분들이 102호를 사용하시면 딱 좋을듯!

얼굴에 점점이 찍어놓고 펴발라주면 안되구요, 손에 화운데이션을 덜어서 바로 볼에 가져가서 3개정도의 손가락을 붙힌 상태에서 큰 손동작으로 발라줘야 합니다. 깨작깨작 손을 움직여 여러번 움직이게 되면 예쁘게 먹지 않는 것 같아요.

적은 양을 발라주면 맨 피부 마냥 보이지만, 양을 조금 많이 해서 균일하게 펴 발라주고 토닥토닥 두들겨 주면 커버력이 살짝 있어요.

다 바르고 나서 음.. 이게 뭐야 싶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큰 거울을 사용해서 조금 멀리서 피부를 관찰했습니다. 앗!!!! 피부가 이렇게 좋아보일 수가! 매끈매끈 빛이 나더군요. 화운데이션을 바른 것 만으로 피부가 이렇게 좋아 보인적은 처음이었습니다. 감동의 순간이었죠.
화장을 안한것 같지만 싸악 정리가 되어있는 피부였습니다.

아시다시피 이 제품은 파우더를 사용하지 않아요. 화운데이션을 바르고 나서 두들겨주면 뽀송한 마무리가 되죠. 이런 방법이 피부를 좋아보이는데 일조하는것 같아요.

뽀송한 마무리감은 파우더를 칠했을 때와는 달라요. 텁텁한 감은 없고, 윤기 좔좔 흐르는 듯하죠. 그러면서도 색조들이 발릴것 다 잘 발려요.

더운 여름 밖에 나갈때 이 제품 쓱쓱 바르면 외출준비 끝입니다. 지속력이 높아서 땀이 많이 나도 지저분하게 지워지지도 않아요. 코부분이 피지가 많이 솟지만 기름종이로 잡아주면 끝! (이럴때 기름종이 사용 후 화운데이션을 소량 또 발라주면 커버력도 더 생기면서 좋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화운데이션을 덧발라봤는데, 아주 깔끔하게 스며들더군요.)

각질이 많을때는 그것들을 진정시켜주지는 못해서 지저분해보이기는 하지만, 베이스와 꼭 같이 써야한다는 가격의 압박이 있지만, 손으로 바르다 보니 눈썹에까지 모르고 발려져서 지저분하게 뭉칠수있다는 아픔이 있지만!
그야말로 화장을 안한듯하게 보여주는 투명한 피부표현의 진수라고 생각이 되기에 별 다섯개!

참, 같이 사용하는 베이스는 충분히 사용하셔야 이 파운데이션의 효과를 극대화 합니다.

  101호

 

  guest(yubia)   (2009-02-10 14:41:03)

이 유명한제품을 이제야 써보게 되었습니다... 영국에는 House of Fraser 라는 런던시내에 위치한 백화점에서 RMK제품을 구할수 있는데요 저는 그냥 제일 밝은 홋수 101로 삿습니다..
겉으로 보면 그렇게 밝은것같지는 않지만 막상 바르고보면 어느정도 밝은편이라는걸 느낄수가 있지요.

우선 Don't believe the hype?이 맞는것같아요.... ㅋ 명성만큼 기대가 커서 였는지 제 기대에 미치지는 못했거든요... 제가 생각했던거는 뭔가 드림파운데이션 에 가까웠던지라....ㅋ
그래도 이정도면 꽤 괜찮은것같아요..일제 파운데이션의 특징인 리퀴드한 질감...액체 같이 물같은거죠... 가벼운 질감....

그러나 단점이 잇다면 겨울에 건조해 지기 쉽고 약간 드라이한감이 없지않아 잇다는거겠죠.... 커버력도 약간 부족한 편에 속합니다.. 장점은 모공을 균일화 시키고 가려주기도 하죠. 피부가 좋아보이게 하는것도 맞습니다... 자연스러운 마무리감... 전에 썼던 가네보 안터네셔널 리퀴드 파데랑 비슷한데 ...그러고보니  루나솔꺼도 있는데....죄다 흔들어 쓰는 타입에다가 뚜껑열면 쏟아지는 스타일이고 펌핑스타일은 하나도 없네요.. ㅡㅡ;;; 왜이러는거야
어째보니 죄다 가네보 계열 리퀴드 파데는 다 있는데 세개중에  RMK 가 제일 좋은것같기는 합니다.... ^^

  화장안한거 같은 피부연출

 

  guest(miari)   (2007-03-18 23:48:18)

복합성 피부이며 요즘 특히 건조합니다.
저는 한겨울보다 요즘같은 환절기철에 피부가 더 건조한 걸 많이 느낍니다.
그래서 이맘때쯤 계절에는 사실 파운데이션을 쓰기가 꺼려지는 경우가 왕왕 있는데, RMK 리퀴드 파운데이션은 이 계절에도 아주 딱입니다.
일단 발림성이 지금까지 써 본 어느 제품보다도 가볍고 뛰어납니다.
사용해보신 분들은 무슨 말인지 아실 듯.
질감이 굉장히 묽으면서 피부에 착 달라붙는 느낌이 예술입니다.
커버력은 80점 정도 줄 수 있을 것 같은데, 제 얼굴의 울긋불긋한 여드름 자국들은 웬만큼 커버가 됩니다.
100점 줄 정도는 아니지만, 대신 그만큼 화장 안 한 것처럼 자연스러워 보이는 장점도 있지요.
지속력도 좋고, 무엇보다도 딱히 여드름을 유발하지도 않는 것 같아 만족스럽습니다.

익히 들어왔던 것처럼 여러모로 좋은 파운데이션이긴 한데, 문제는 가격이죠.
많이도 안 바라고, 4만원대 후반이면 참 좋을 것 같은데..
일단 가격에서 별 반 개 뺍니다.

  사용이 불편해요

 

  guest(faceyou)   (2006-03-21 20:15:18)

그~~~~ 유명한 루미꼬 파데입니다. 저도 명성을 듣고 너무 궁금한 마음에 언젠간 꼭 써봐야 겠다고 벼르고 있었는데 벼룩에 메베와 함께 좋은 가격으로 나와서 구하게 되었습니다. 후기를 매우 늦게 올리지만 그때 저에게 파신분 감사해요~~

후기도 읽어 봤고... 그리고 저는 살짝 반톤~ 한톤 어두운 느낌이 좋아서 202호가 맞겠거니 했는데.... 막상 사서 그 색을 보고 얼마나 화들짝 놀랐는지..-_- 정말 시꺼멓습니다. 하지만 손등에 부어놓고 휘휘 저으면 많이 하얘집니다. 그래도 이걸 얼굴에 바르면 저에게는 딱 한톤에서 반톤정도 어두워요. 딱 노랑색 나구요. 그래서 이거 바르고 볼터치하면 약간 분홍끼 돌던 나스의 마타하리가 살구빛이 나더군요. 근데 저한테 막 얼굴에 생기도는 색은 아니었어요. 그것은 약간 감점...

맥 NC25는 제가 바르면 정말 얼굴이 하얘져서 고민인데..-_- 요건 그런건 없더군요. 역시 파데류는 사람 가지각색인가봐요. 어쨌든 얼굴을 좀 어둡게 하는게 목이랑도 그렇게 차이안나고 저는 톤 자체에는 만족하지만 뽀샤시하거나 화사한 화장 좋아하시면 좀더 밝은 색을 섞어 쓰시거나 다른 색을 도전해보시는게 좋을 꺼에요.

사용감 면에서는 저는 사실 약간 쫀득한 느낌이라고 할까? 번쩍이는 느낌이랄까? 뭔가 쉬어한 느낌의 파데가 좋거든요. 그런데 이건 그런 느낌은 아니에요. 오히려 약간 파우더리하게 마무리 됩니다. 그리고 바를 때 셋팅도 참 빨라서 얼굴에 척척 붙습니다..-_- 그래서 열심히 그리고 빨리빨리 발라야지 아니면 경계질 수도 있어요. 그리고 바비의 파데를 만족하면서 썼던 저에게는 꽤 커버력도 있는 편이라고 생각해요. 커버력 면에서는 만족하네요.

또 한가지 안좋은 점은 저는 이렇게 부어서 쓰는 파운데이션이 참 불편하네요. 오히려 낭비되는 것도 꽤 되고.... 뭐 적어도 뚜껑에 스파츌러라도 붙여주던지..-_- 아님 펌프라도 마련해주든지 하지...-_ㅠ

전체적으로는 가격대비 용량도 그렇고 사용하기 불편한 점에서 별을 깎네요. 그리고 제가 원하는 한듯 안한듯한 자연스러운 화장은 아니었구요. 색선택도 살짝 에러였던듯 해요. 하지만 무난 괜찮은 파데이기는 합니다.

  101호

 

  guest(hyunee)   (2006-01-26 16:17:18)

RMK 의 유리병에 든 파운데이션 101호 입니다^^

사용해본 파운데이션은 겔랑 오일프리 601호..(요건 한통 다 썼어요. 만족스러운 제품이죠) 인데요..
그 외 한번 쓰고 놀라서 -_- 벼룩해버린 로라 메르시에 (이렇게 뻑뻑한 제품은 첨봤어요) 제품과 바비브라운 모이스쳐 파데 (이렇게 색상 이상하고 번들대는 파데는 ;; 대략 OTL이더군요)도 있네요.

암튼... 요 101호는 제가 친구들 만날때만 특별히 바르는 제품이에요^^; 워낙 귀찮아서 평상시엔 절대 안바르는데, 왠지 좀 화장에 신경을 써야 할 때가 있잖아요. 그런 날만 좀 정성들여 바르는 제품입니다^^

돈아까버서 메이크업 베이스까지는 같이 못샀구요, 꼬마병 샘플을 얻어왔는데, 워낙 자주 안쓰다보니 아직도 절반이나 남아있네요^^ 확실히 같이 써주면 부드럽게 발리는 장점은 있어요. 그렇지만 비슷한 느낌의 촉촉한 로션이나 메이크업 베이스를 사용해도 무방할 듯 하네요.

색상도 이쁘고, 질감도 좋고, 무엇보다 적당히 매트..하면서도 건조하지 않아서 좋은 것 같아요. 이렇게 써보니 참 평범한 것 같은데.. 이 정도 레벨에도 못미치는 제품이 많잖아요^^ 전 걍 이 제품은 쭉 쓰려구요~*


저는 그냥 기초 원래 하던대로 한 후에.. 메이크업 베이스 펴바르고 한참 기다렸다가.. 요 파운데이션을 적당히 덜어서 열심히 두들겨줘요, 손가락으루요.. 그 다음에 광대뼈 부분에만 친한 동생에게 얻은..맥의 스트롭 크림을 살짝 펴바르고.. 파우더는 티존에만 살짝 눌러줘요..(파우더는 케사랑 파사랑 투명과 코스메 데코르테 12호 펄 만땅이를 섞어서 제가 만든..반짝임이 죽여주죵..ㅎㅎ)

요렇게 하고, 핑크색 블러셔만 살짝 하면..
늘 친구들이 말합니다.
네 피부가 제일 좋다고 -_-V

사실 피부 정말 안좋거든요 ㅎㅎ 근데 요렇게 화장하고 가면 좀 뽀샤시해보이긴 하더라구요^^;

  처음만 보송해요

 

  guest(aniston)   (2005-11-11 00:07:43)

페수에서 주목받았던 파운데이션 중 하나인 RMK 리퀴드 파운데이션입니다.

RMK 런칭즈음 잠시 RMK '버닝모드' 였을때 구입했으나 아직 1/4 정도 남아있네요.

유리병에 담긴 리퀴드 파운데이션이고, 제가 사용한건 102호입니다. 눈으로 보기에는 상당히 어두워보이지만 발라보면 한두톤 밝게 발색됩니다. 저는 여름엔 21호 겨울엔 13호-21호 사이가 맞는 피부인데, 화사한 맛 없이 차분하게 발색됩니다.

일단 유리병에 들어있지만 입구가 넓어서 아차하면 지나치게 많이 흘러나옵니다. 3/4 사용한 중에 20-30% 정도는 이렇게 흘려 버린 것 같습니다 -ㅅ-;a

얼굴위에 발라보면 펴바르는 즉시 파우더리한 마무리감이 느껴집니다. 재빨리 펴바르지 않으면 파우더리하게 마무리되어 손놀림이 잘 나가지 않거나 모공에 살짝 끼게 됩니다.
미디움커버리지 이상의 커버력이기 때문에 여드름자국을 완벽히는 아니지만 제법 커버해줍니다.

하지만 초기의 파우더리한 마무리와 달리 시간이 지나면서 번들거림 현상이 코등에 부분적으로 나타나고, 처음과 같이 보송한 맛이 사라지기 때문에, 여름철에 사용하기에는 조금 꺼려집니다.

하지만 여드름으로 인한 모공 확대로 고민하는 저로썬 처음에 신경써서 발라주면 화장이 지워지면서 모공에 끼이는 현상은 없는 것이 다행이었지요.

전반적으로 별 셋반입니다.

  102호

 

  guest(hessie)   (2005-08-09 23:17:58)

5ml 샘플 사용입니다. 후기를 쓰기엔 너무 적은 양이라고 생각했는데, 워낙 소량으로도 잘 펴발려서 이 한병으로 2주일 훨씬 넘게 사용했습니다.

처음에 샘플을 받았을 때는 너무 어두운 색상이어서 과연 바를 수 있을까 의심스러웠는데, 병을 흔들어서 손등에 덜은 후 에 다시 섞어주니, 색이 많이 밝아져 있더군요. 얼굴 피부색보다는 다소 어두웠지만, 제 가장 큰 고민인 붉은 볼이 커버되어 오히려 만족스러웠습니다.

적은 양으로도 자라 펴지고 커버력도 중상급이지만, 세팅이 굉장히 빠르네요. 조심해서 펴바르지 않으면 뭉쳐버려서 수정이 힘듭니다. 마무리는 꽤 매트하고 벨벳같은 느낌이예요. 딱 파데를 바른 직후엔 피부가 참 예뻐보입니다.
다만, 지속력과 오일 컨트롤 능력이 전무하다시피해서, 건성인 제가 사용해도 2~3시간을 넘기질 못하네요.

더위를 심하게 타는 저로서는, 여름 한철엔 절대 기피해야 할 아이템입니다...ㅡㅁ ㅜ 가을이 오면 본품 구입을 생각할만한 파데네요. 지속력이 약하고 다소 고가의 가격을 자랑해서 별 한개 감점되었습니다;

  윤기가 흐르는 피부

 

  guest(cat)   (2005-06-07 14:06:48)

101호 사용하였습니다..

솔직히 RMK파데에 대한 후기는 너무나 많아서 제가 또 추가시킬 부분이 있을까 하지만...저한테도 좋은 파데였기때문입니다.
사실, 파데를 하면서 얼굴이 자연스러워보이기는 좀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이 파데는 정말 자연스러운 피부연출이 가능하더군요.
펄감이 아닌 윤기가 흐르는 피부 말입니다!! 요새 제가 올인하고 있는 피부입니다^^/

안타까운점은, 바로 저의 주근깨ㅠ.ㅠ 커버력이 거의 없더라구요. 컨실러로 살살 가려주긴 하지만 언젠가 주근깨를 모조리 뽑고서 발라보리라~~ 이를 갈고 있습니다. 그러면 정말 예쁜 피부로 보일거 같아요.샘플지를 다 쓴후 같은 101호를 15미리 샘플로 또 구입했는데요~그 사이 얼굴이 좀 타버렸는지 이젠 101호를 바르니 얼굴이 약간 허여둥둥하네요ㅠ 이젠 102호가 더 맞지않을까해서 테스터를 구하고 있습니다만 여의치않고, 갑자기 난 여드름 자국도 만만치 않아서 정품구입시기를 늦추고 있습니다만~잡티만 좀 가리고 색상만 잘맞아준다면 자연스럽게 좋아보이는 피부표현에 한몫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정말 가격의 압박은 대단해요~~~~

  101호

 

  guest(파랑새)   (2005-05-12 13:13:44)


저에게는 최악의 파운데이션입니다.
색상도 저에게는 너무 밝은 색인가 봅니다. 왠만한 파운데이션들은 다 이렇게 밝다는 느낌이 안 들었는데도 목이랑 색상 차이가 너무 확연하게 납니다. 얼굴 전체에 바르고 나면 얼굴이 부었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밝아서 절망적입니다.
그리고 너무 화장이 두껍게 되었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투명하지 못한 느낌이 드는데, 지속력은 매우 짧은 편입니다. 출근 전에 화장하고 나면 11시쯤 되면 이미 티존 부위와 코 주변은 다 지워져 번들거립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대로 평소에는 보이지도 않던 각질이 두드러지게 보여서, 아침에 스크럽 제품을 쓰고 나도 각질이 계속 보입니다.
모공에 고이는 것도 오히려 심해서 모공이 더 넓어 보였구요,

모공도 거의 없고 목도 하얀 편이신 저희 엄마가 바르시니 딱 좋았습니다.그래서 엄마께 드리고 전 다시 예전의 샤넬로 돌아갈려고 합니다.

지성인 저에게는 너무 두터운 느낌이 들지만 지속력이 짧고, 모공이 두드려져 보여 포기했습니다.

  화장한 티가 전혀 안나고 피부결은 깨끗해보여요.

 

  guest(cloud9)   (2005-02-08 11:19:22)


리퀴드 파운데이션 101호 입니다.
색상은 베이지색 계열 중 가장 밝은 색이예요. 실제로 보면 어두운 21호정도로 보이는데 실제로 피부에서 보이는 색상은 차분한 13호정도로 밝은 편이네요. 후기 덕분에 색상은 아주 잘 선택했습니다. 화장한 티가 전혀 안나고 피부결은 깨끗해보여요.

촉촉한 편이라 각질이 좀 있을 때 사용해도 부담이 없고, 아주 가볍게 발리고 실제 보기에도 화장한 티가 거의 안 나는데 비해 피부톤을 아주 깨끗하게 보정해주는 것은 100% 만족스럽습니다.
파우더리한 셋팅이라 적당히 보송해보이는 것도 좋아요. 너무 촉촉해서 파우더로 고정해줘야 하는 파운데이션은 오히려 건조해보여서 싫거든요.

단점은,
주르륵 흐르는 제형이라 항상 조금씩 낭비하게 되는 것.
지속력이 짧다는 것. 중성피부라 화장이 잘 지워지는 편은 아닌데 오전에 화장하고 나와서 점심무렵에 보면 거의 남아있지 않습니다. 약간의 다크닝도 있는 것 같구요.

결국 약속이 있는 날 휴대하고 다니다가 약속 직전 트윈대신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속력만 좋다면 별 다섯개가 아깝지 않을텐데요.

  102호

 

  guest(kagetora)   (2005-02-08 11:16:51)


102호를 사용해 봤습니다.
옐로우톤에서 두번째로 밝은 색상이더군요.
참고로 저는 국내 화장품 매장에선 대부분 21호를 권하는 얼굴입니다만 베이스 제품으로 국산껄 잘 안써서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 저 스스로는 21~23호로 보고 있어요. 예전에 바비 오일프리 파데 웜 아이보리를 즐겨 썼던 적도 있습니다.

이 제품은 메이크업 베이스를 쓰느냐 안쓰느냐에 따라 지속력이 1시간씩 차이가 나는 신기한 파데입니다-_-;
처음에는 코에만 베이비핑크 T존 베이스를 발라줬더니 2시간도 채 못되어 온 얼굴이 번드르르 기름으로 뒤덮였죠. 그 다음에는 얼굴 반쪽에 RMK메이크업 베이스를, 나머지 반쪽에는 오마샤리프 바즈 드 땡인가 하는 베이스를 바르고 발라봤습니다. 으음...오후 6시에 발라 T존에만 아주 살짝 루스파우더를 두드리고 8시반에 보니 번드르르~ 기초라고는 미샤 로즈마리 토너밖에 안써줬는데요-_-;;
아무리 제가 지성이라지만 피지컨트롤은 많이 부족하군요.
그런다고 온 얼굴을 파우더로 세팅해주면 화장이 진해보여서 안됩니다.

단점만 나열했지만 사실 이 제품은 파운데이션 본래의 역할에 아주 충실해요. 주르륵 흐르는 형상이라 샘플지 뜯다 왕창 흘려서 아까워아까워하며 고거 흘린 것만 바르는데도 너무 많아 닦아낼 정도였습니다. 한 쪽 볼에 검지손가락 반마디 정도만 발라줘도 정말 충분해요.
커버력도 꽤 됩니다. '얼굴을 덮는다'기 보다는 '얼굴 톤을 정리해서 깔끔하게 만든다'가 정답인 듯. 순식간에 붉은기를 감추고 깨끗하게 보이는 피부가 됩니다. 큰 여드름 자국은 못가려주지만 그 위에 컨실러는 굳이 안해도 되요. 오히려 그편이 자연스러워서 좋습니다^^ 두드리면 두드릴수록 밀착감이 좋아져서 거의 제 원래 피부색이랑 구분도 안갔습니다. 21호 쓰는데 어둡다고 한다면 그동안 너무 밝게 화장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너무 자연스러워서 심심할 정도;; 조명발 받을 일이 있으면 101호가 나을 것 같네요.
모공 감추기도 전에 썼던 바비보다 훨 낫습니다. (물론 베이스로도 조금 가려지긴 하지만) 조금은 사람 피부처럼 보여서 감동받았어요ㅠ.ㅠ 스폰지도 붓도 없이 손으로 톡톡 두드려주고, 어떤 테크닉도 필요없는 이 간편함. 세팅도 빠르지만 바비처럼 얼룩질까봐 바쁘게 바를 필요도 없습니다. 사용감만 보자면 거의 완벽한 파운데이션이네요.
하지만 이 겨울에 이렇게 기름이 배어나오는데 봄이면 거의 사용 못하겠습니다; 물론 기름이 나와도 절대 추하게 붕 뜬다던지 하는 것도 없고 기름종이로 닦아낸 다음 파우더로 수정해 주면 다시 보송보송 깨끗한 얼굴이 된다지만, 크리미 리퀴드 샘플을 사용한 결과 제게는 크리미가 훨씬 지속력이 좋았습니다. 적어도 1시간은 더 깨끗한 얼굴로 다닐 수 있었거든요;

많이 고민했지만 역시 얘는 저보단 중지성이나 중건성 분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수정화장 자주 해줄 수 있는 지성분에게요. 워낙에 귀찮음쟁이라(;;) 벼룩으로 보내고 그 돈으로 크리미 리퀴드를 사야겠습니다.
용량에 비해 너무 비싼 가격과 매장이 별로 없다는것에 별 반개, 지속력 부족에 한 개 깎아버렸습니다-ㅂ- 3만원 후반대라면 4개 주고싶어요.
참! 각질 커버력은 없으니까 각질제거는 꼭 해주셔야 합니다.

※깜빡하고 빠트린 게 있어서 추가;;
이거 사용감 좋게 하려고 했는지 바르면 코끝으로 알콜냄새가 솔솔 풍깁니다. 물론 다 바르고 나면 사라지지만 혹시 이런거 싫어하는 분은 참고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제게 여드름 등의 트러블은 없었습니다. 모공 막을 일은 없을 것 같아요.

  발군의 요철과 모공 커버 능력

 

  guest(maria001)   (2005-01-28 16:40:00)

매장에서 받은 샘플 써보고 정말 감동먹어서 과감히 질렀습니다. 삼성몰에서 지금 내놓은 기획세트가 정말 좋더군요.(리퀴드파데+메이크업베이스에 반용량의 파데와 베이스를 같이 줍니다) 일단 주문은 본품을 201로 하고 반용량 샘플을 101로 했어요. 본품 색은 교환 가능하니까요^^;

일단 색상 테스트용으로 받은 게 101, 102, 201, 202호입니다. 옐로베이스인 100번대에서 제일 밝은 두 색과 핑크베이스인 200번대에서 제일 밝은 두 색입니다. 한 번 사용량이 상당히 적은 편이라 테스트용으로 받은 것만 해도 하나에 4~5일은 족히 쓰니 충분히 테스트를 거쳤다고 생각됩니다^^

다른 특징은 다른 분들이 충분히 설명해 주셨으니 저는 저 네 색의 색상 비교를 중점적으로 적으려고 합니다. 일단 제 피부톤은 굉장히 희고 뺨 쪽에 붉은기가 좀 있는 편입니다. 파운데이션은 커버리지가 강하지 않은 것을 얇게 바르는 편이어서 피부색과 일치하거나 약간 어두운 색을 쓰는 편입니다. 완전히 같은 색을 쓰면 병자같거든요. 피부타입은 겨울철은 중건성, 봄~가을은 중지성 피부입니다. 지금은 중건성 정도예요.

먼저 매장에 가 보니 얼굴에 붉은기가 있다고 100번대의 컬러를 추천해주더군요. 실제로 이쪽 컬러를 많이들 쓰시구요. 100번대는 상당히 노란기가 많이 돕니다. 보기싫을 정도는 아니지만 제 피부에는 혈색이 너무 죽는다 싶을 정도로요. 얼굴에 붉은기가 있다고 너무 옐로베이스 제품만 고집하면 도리어 본래 피부색이랑 너무 달라서 떠보이더라구요. 101번과 102번은 명도의 차이 외에는 느낌이 거의 동일합니다. 제 경우는 101번보다 도리어 102번이 더 잘 어울리더군요. 일단 얼굴 일부분에 발라봤을 때는 101번이 거의 일치했는데 얼굴 전체에 바르고 나니 굉장히 아파보였어요. 핏기가 다 빠져버린 느낌이라.. 102번은 약간 차분한 느낌인데 이 파운데이션 자체가 두껍게 발리지 않는 편이라 본래 피부가 어떤 색이든 차분한 느낌으로 정돈해주는 정도여서 동양인이라면 정말 어떤 피부색에도 다 어울리겠다 싶었어요. 붉은기를 잡으면서 맨얼굴처럼 보이는 화장을 하려면 101번보다 102번이 더 낫습니다. 뾰루지 자국 같은 붉은 자국도 더 잘 가려져요.

201번과 202번은 샘플 요청을 했더니 따로 덜어서 왔더군요. 200번대는 100번대의 같은 호수에 비해 더 밝은 느낌입니다. 밝기만 놓고 따지자면 201>101>=202>102 정도일까요. 저는 200번대가 훨씬 잘 어울리더군요. 핑크베이스라고 해도 불타는 고구마가 되는 게 아니라 혈색을 살짝 살려줍니다. '붉은기 잡기'에 너무 연연하지 않으신다면, 핑크기 있는 피부라면 100번대보다 도리어 200번대가 더 자연스럽습니다. 202번은 정말 제 평소 얼굴색과 거의 같아요. 그렇다고 해서 뺨의 붉은기가 도드라지는 것도 아니구요. 201번은 정말 희더군요. 약간 신부화장 같은 느낌의 아주 살짝 핑크기 도는 뽀얀 색입니다. 제 피부에는 가부끼스럽다기보다는 좀더 화장한 티나는 화사한 화장을 하고 싶을 때 이 컬러를 쓰면 참 좋겠다 싶었어요. 102나 202를 얼굴 전체에 깔고 광대뼈와 코부분만 201을 덧발라주면 진짜 예쁘겠더라구요. 실제로 해봤는데 102만 발랐을 때의 너무 가라앉은 느낌이나 202만 발랐을 때의 너무 맨얼굴같은[제 경우입니다^^; 다른 분들이면 아마 102 쪽이 맨얼굴같은 화장이 될 거예요]느낌이 보완되어서 정말 피부가 예뻐보였어요. 저는 본품을 202로 교환하고 블러셔를 바를 광대뼈 부분에만 샘플인 101을 쓸 생각입니다. 샘플이 101호와 102호밖에 없거든요^^;

촉촉하고 매끈한 마무리이면서도 피지가 쉽게 돌지 않는 점, 얼렁뚱땅 펴발라도 절대 얼룩지지 않는 점, 가볍게 발리면서도 가릴 건 다 가려주는 적당한 커버력, 발군의 요철과 모공 커버 능력, 그리고 지나치게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은 적당한 셋팅 시간과 셋팅 후에 마찰에 정말 강하다는 점, 건조하지도 기름지지도 않은 점, 동양인의 피부라면 웬만하면 다 어울릴만한 컬러군, 어느 것 하나 흠 잡을 점이 없습니다. 특히 저 마찰에 강한 점! 저는 손등에 먼저 덜어 놓고 한번 문질러서 얼굴에 바르는 편인데 다 바르고 나서 손등에 남은 게 한번 셋팅되면 휴지로 문질러서는 거의 안 지워지더군요. 옷에 잘 안 묻을 거예요.

색상만 잘 맞으면 5만 3천원이 절대 아깝지 않습니다. 별 다섯 개 과감히 날립니다!

  메이크업 베이스랑 꼭 같이 쓰세요

 

  guest(kyjism)   (2004-12-23 05:15:30)

이거 요즘 하두 유명하기에 완전 호기심 가득해있다가 사기는 좀 그렇고 해서 결국 메이크업베이스와 102호 파운데이션 샘플을 벼룩에서 사서 써봤어요 ㅎㅎ
두근거리며 파데만 먼저 발라봤는데.. 첨엔 대실망 했었어요;;

손등에 흘려놓으면 색이 많이 어두운데, 발라보면 꽤 밝아요.
전 바비 샌드가 어둡게 느껴지는 중간보다 살짝 밝은 피부인데 저한테 약간 밝으니 중간톤이신 분들은 더 어두운 색을 쓰셔야겠어요.
밝은 거야 제 사정이니까 단점이라고 할 순 없는데, 문제는 이거 너무 노래요.
밝은 데다 옐로기까지 도니 좀 과장해서 얼굴에서 레몬빛이 나요 ;;
전에 압구정 매장에서 옐로베이스 102번이랑 핑크베이스 202번 손등에 테스트해봤었는데, 둘 다 묘하게 제 피부랑 안맞더군요. 핑크는 너무 핑크고, 옐로는 너무 옐로고.. 절충시켜놓으면 좋을텐데 뭘 이렇게 따로 만들어놨는지 팽
그리구 이거 바르니까 피부가 퍼석하니 건조해보이더라구요.
파데 바르기전엔 피부 괜찮았는데, 바르고 나니까 각질이 여실히 드러나서 피부가 더 나빠보이고, 워낙 질감이 얇아서 그런지 피부를 매끄럽게 포장해서 좋게 보여주는 느낌이 없었어요.

여기까지는 완전 실망한 얘기에요.
그런데 메이크업 베이스랑 다시 발라보니까, 그제야 왜 유명한지 알겠더군요 ㅎㅎ
메이크업베이스는 매우 묽은 젤이나 로션 같은 제형인데요, 바르는데 소주 냄새가 확 나더군요. 알콜기 있는 화장품 싫어하는데 기분이 안좋았어요.
그래도 넉넉히 발랐는데 싹 사라져서 바른 것 같지도 않고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파운데이션을 바른 다음 거울을 봤는데 오 이런~
메베 안 발랐을때랑은 확실히 다르더군요.
얼굴이 정말 매끄러워보여요!
화장으로 인한 매끄러움이 아닌, 방금 세수하고 나온 것 같은 신선한 윤기.. 만져봐도 매끄럽구요.
'도자기 같은 피부표현' 이란 말은 이런 것을 뜻하는 게 아닐런지 ㅎㅎ
촉촉함으로 인한 윤기가 아닌, 뭔가 투명한 고무막을 씌운 것 같은 신기한 느낌이네요.
물론 가까이서 거울 보면 각질이 그대로 보이긴 하지만 ;; 멀리서 보면 피부 되게 좋아보여요.
시간이 지나니까 밝단 느낌도 많이 줄어들고요.
그 노란 빛은 어쩔 수가 없긴 하지만..

평소엔 파데 잘 안 바르고 색도 노랗고 메베까지 사기엔 너무 비싸서 살 것 같진 않은데요. (요새 느끼는 거지만 세상에 좋은 파운데이션은 얼마나 많은지요) 그래도 특이하게 좋은 제품이란 생각은 드네요.
메이크업 베이스랑 꼭 같이 쓰실 것을 권해드리구요.
제가 한쪽 볼엔 파데만 다른 볼엔 파데+메베 해서 실험도 해봤는데, 정말 달라요. 메베 한 쪽이 훨씬 매끄러워보여요.
그리고 손등에 메베만 발라도 봤는데요, 바른 것 같지도 않게 사라지지만 바르고 만져보면 고무 만지는 것같은 매끄러운 촉감이에요.
좋은데 색상이랑 가격의 압박 땜에 별 4개 드릴께요.

  전.. 그냥 그랬어요../

 

  guest(kubrick)   (2004-12-21 14:29:07)


많은 페수 회원들의 리뷰에서 열광에 가까운 반응을 얻고 있는 파운데이션이죠. 저도 리뷰에 혹해서 3년간의 MAC 하이퍼리얼 파운데이션 사용을 잠시 접고, 지난 여름 구입을 해보았습니다.

제가 구입한 색상은 103번.
제 피부는 국산 화장품 가게에 가면 21호를 권해주는 색이랍니다. 그런데 저는 온국민이 선호하는 밝고 화사한 얼굴이 싫어서요^^; (특히 겨울엔 약간 태닝된 듯한 느낌의 피부가 더 좋아요.) 톤 다운된 색을 선호하죠. 그래서 103번을 구입했는데, 쓰다보니 이것도 약간 밝다 싶답니다...

여름에 이 파운데이션을 쓰다보니, 정말 실망이 컸답니다.
눈가에 파운데이션이 녹아서 눈밑주름에 고여있는 걸 본 건 처음이라서 말이죠. 밀린 게 아니고 말 그대로 습기를 머금고 녹아있더라구요. 건성인 제가 쓴건데, 그것도 피지선이 거의 없는 눈가에 녹아있을 정도인데 이거 지성 피부는 여름에 못 쓰겠구
나...하는 추측도 하게되었지요;

그 위에 팩트를 눌러주면 그나마 좀 녹는 현상이 덜하긴 하지만, 그래도 여지없는 밀림 현상이 있었고^^;
도저히 여름엔 못 쓰겠다 싶었습니다. 페수에 그때 그 느낌 그대로 리뷰를 올려볼까하는 생각도 했는데, 좀 더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겨울까지 기다려봤어요.

겨울이 되니까, 좀 쓸만하다싶습니다.
적어도 녹는 현상은 전혀 없거든요.

이 리퀴드 파운데이션의 제형은 손으로 쓰는 것보다는 스펀지로 쓰는 게 어울리는 듯 합니다. 전 보통은 파운데이션을 손으로 바르는 편을 선호하는 쪽인데, 이 파운데이션은 지문이 너무 잘 생겨서, 스펀지로 바르는 쪽이 차라리 더 자연스럽고 커버가 잘 된답니다. 스펀지로 바른 뒤에는, 두껍지 않으면서도 꽤나 괜찮은 커버력과 지속력이 생겨나더군요. (적어도 겨울에는요.)

하지만 전 얼굴 전체에 바르지는 못하겠더라구요...
MAC 하이퍼리얼 파운데이션의, 윤기나면서도 '나 화장 안 했어요' 느낌에 젖어있다가 이 파운데이션을 쓰려니까
상대적으로 '화장했다'는 느낌이 너무 들어서요.

몇 번 얼굴 중앙의 변색된 피부(눈,코,입 주변과 볼에 약간)에만 써봤는데도, '안 하던 화장을 다 했냐'는 소리와 '얼굴이 부어보인다'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거든요. (이건 이 파운데이션이 특별히 두껍기 때문이라기보다는, 펄이 들어간 쉬어커버리지(MAC)만 하던 제 피부에 익숙한 사람들이 미디엄 커버리지의 매트 파운데이션(RMK)엔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전 그래서 최소한의 부위에만 사용합니다.
바로...눈 주변! 저의 다크서클은 그야말로 초막강의 다크서클이라 모든 컨실러를 꿰뚫고 나간답니다. 그래서 컨실러 전에 파운데이션을 발라주는 게 필수인데요, MAC 하이퍼리얼 파운데이션은 이 부분에서 그다지 제 역할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커버력이 없다보니^^;)

눈가에는 RMK 리퀴드 파운데이션, 그 외의 부분에는 MAC 하이퍼리얼 파운데이션.
이게 제가 요즘 고집하는 조합이랍니다.

음. 결론적으로 RMK 리퀴드 파운데이션은
그럭저럭 괜찮은 파운데이션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른 분들처럼 열광할 정도는 아니었구요.
다시 한 번 화장품의 만족도엔 개인차가 있다는 걸 깨달았고^^
역시 MAC 하이퍼리얼에게 다시 충성해야겠다는 깨달음도 얻었습니다 후훗

  평생 쓸 파운데이션

 

  guest(shuen)   (2004-12-04 16:41:59)


처음으로 사서 쓴 파운데이션입니다 그전에는 메이크업 베이스에 파우더 정도였구요 워낙에 평도 좋았고 후기를 보니 제가 추구하는 화장 - 안한듯 하면서 정리해주는 - 과 비슷할거같았어요

가격에서 살떨리긴 했는데 X성몰에서 15ML 디럭스 샘플 줄때 사고 샘플도 이거저거 잘 받아서 가격적인 면도 일단 만족입니다.

102호를 많이 사용하시던데 101호와 201호사이에서 고민끝에 101호 주문하고 샘플로 201호 요청했더니 따로 덜어서 왔더라구요. 먼저 101호 필름지 샘플을 사용했습니다. 색이 정말 어둡다 라고밖에 말 못하겠더라구요. 그간 파운데이션 샘플 받아 두었던 것과 비교하면서 이거 썬탠한 피부용아냐--a 이러면서 일단 얼굴에 발랐어요. 근데 바르고나니 제 얼굴 색과 완전 동일!!했습니다. 특히나 목에 바르면 어디 바른건지 절대 구별 못합니다.ㅋㅋㅋ 완전 제가 원하던 색상*_* 그냥 요거만 바르면 화장한거 아무도 모릅니다^^;;;;

그리고 커버력... 피부색과 너무 동일하게 맞춰져서 발라도 티 하나도 안나네 라고 생각했지만 얼굴의 붉은기와 여드름자국, 모공등을 왠만큼 커버해주더군요. 제가 워낙에 완벽한 커버를 원하지 않아서도 그렇겠지만 화장안한듯 피부 좋아보이는 그런 메이크업에 딱이예요^^

다크닝도 없고 지워져도 아주 자연스럽게 지워지구요. 그냥 파운데이션만 바르는게 더 피부가 좋아보이는데 제가 워낙 티존만 지성이라 파우더로 한번 쓸어줍니다.

제가 다른 파운데이션 사용시에는 화장했구나 라는 느낌이 많았는데요 조금만 덧발라도 두꺼워보이구요 이번에 아주 물건을 만났어요^^ 아마 평생 쓸거같아요 ㅎㅎㅎ

앗^^;;; 사실 101호가 너무 너무 마음에 들어서 201호는 꺼내보지도않았어요 제얼굴이 하얀데 좀 노리끼끼하면서 붉은기가 노는;;; 피부거든요(사람이 아닌거같은 설명이네요-0-)

저도 그냥 주문사항에 201호 101호 샘플 보내주세요 했더니 201호는 덜어서 101호랑 102호는 메베랑 필름지 샘플 세트로 왔어요

101호 쓰면서 볼터치 약하게 해줬고... 요즘처럼 추울때는 원래 자연산 볼터치가 빛을 발하기때문에....(촌년병환잡니다-.-;) 저한테는 너무 자연스런 남자들 아니 여자들이 봐도 화장안했나? 하면서 먼가 피부 좋아보이는 메이크업이 되던걸요^^;;;
업데이트 (201호)
101호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샘플로 온 201호는 써보지도 않았다고 했었는데 이제 다 써보고 후기 남깁니다.

일단 다른 부분은 101호와 다 같습니다.

문제는 색감.....
거의 비슷합니다. 101호는 엘로베이스 중 가장 밝은 색이구요 전체 통틀어서 201호가 가장 밝고요
제 얼굴색과 완전 일치 하면서 붉은기를 잡아주던 101호와는 달리 201호는 무언가 화장했네... 라는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 (그런데 이건 101호와의 비교라서 그렇지 여전히 다른 파운데이션과 비교하면 투명화장이지요^^)

101호가 얼굴이 여전히 노르스름하게 보이게 해줬다면 201호는 뽀얀 얼굴색을 만들어 줍니다.... 으흑.... 어여 다 쓰고 201호 살래요 ㅠ_ㅠ
201호 샘플을 사용해보지 않았더라면 요런 생각 안들었을텐데요... 역시 파운데이션의 생명은 색감입니다-.-;;;

  101 호

 

  guest(kisoon75)   (2004-12-02 20:35:02)

정말 페수의 후기는 완벽 그 자체입니다 흐흐흐
겨울로 들어서면서 점점 피부가 건성화되더니 급기야는 프레스트 파우더를 바르기가 겁날 정도가 되더군요. 조금만 발라도 건조해보이는 것이 오히려 화장 안하고 썬크림만 바르고 다니는게 피부가 훨씬 좋아 보였다지요.
그래도 맨얼굴로 출근하기는 민망하고 그냥 피부톤만 고르게 해주는 정도의 파운데이션을 하나 장만해야겠다 생각했어요. 처음에는 라네즈의 트리플 썬블록을 구매했는데.. 얜 너무 어둡더군요.. 게다가 실리콘 베이스라 저녁에 세안을 조금만 게을리하면 모공에 콩콩 박혀있는 그 피지란 ㅠㅠ
그래서 오래전부터 마음에 두고 있던 케파 파운데이션을 사야겠다하고 페수에 들어와서 후기 확인하던 차에 여러분들께서 극찬하시던 RMK를 발견한 것이지요.
둘 중에 뭐로 살까 고민고민하다가 RMK에 조금 더 끌려 삼성몰에서 구매했습니다. 색상도 101호를 살까 102호를 살까 고민하다가 101호로 구매했어요.. 파운데이션 하나 사면서 이렇게 고민해보기는 처음이네요 ^^ 하긴 가격이 가격이니 ㅋㅋ

결론은 성공입니다. 아주 대박이예요.
이 제품을 사용하기 전에 비긴의 플루이드 파운데이션을 사용했었는데 얘도 상당히 만족하면서 썼었거든요.. 소량으로 잘 펴지고 적당히 커버력도 있구요.. RMK도 소량으로 잘 펴지고 피부톤을 정돈해주는데, 비긴에 비해서 더욱 좋은건 정말로 화장을 안한것 같이 매끄럽게 표현이 된다는겁니다.

성상은 아주 묽은 리퀴드 제형이구요.. 제가 보통 국산 베이스 제품을 21호-13호 사이의 피부톤인데 제 피부톤에 아주 잘맞는데다가 화사하게 표현이됩니다. 오늘 아침 화장하고 남편에게 목이랑 많이 차이나냐 물어보니 전혀 아니라는 기분 좋은 답변을 들었다지요 ㅎㅎ

보리쌀 한두알 정도 아주 소량으로 얼굴 전체가 커버되구요.. 추위에 홍조가 있는 부분만 조금더 발라주었습니다. 전 손에 파운데이션 뭍는게 싫기도 하고, 또 파운데이션 발라주는 기술이 부족해서 잘못바르면 얼굴에 지문결이 남기도해서 퍼프를 주로 이용하는데, 얜 손을 이용하라는 이야기가 많아 그렇게 발라봤거든요.. 손으로도 슥슥 잘펴발라지는데다가 결도 남지 않습니다. 워낙에 얇게 착 달라붙으니까 결이 남을 여지가 없어요.

제 피부에는 딱 적당한 윤기를 흐르게 해줘서 오늘 파우더는 생략했습니다. 겨울이고 건조한 사무실에 있는데도 아침 화장이 그대로 지속되는군요... 화장 안한듯 하면서도 적당히 피부톤을 정리해 주는 그 효과가요..
피부가 아주 편안한데다가, 제가 코에 제법 큰 모공이 몇개 있는데 특별히 고이거나 하지는 않네요~

참, 바르기 전에 기초는 좀 촉촉하게 해 주어야겠어요. 어제 저녁에 101호랑 혹시 몰라 신청한 102호 샘플이랑 테스트해보려고 세안후에 좀 건조한 상태에서 발라봤거든요.. 아주 묽은 제형이라 괜찮을줄 알고요.. 그런데 좀 촉촉한 상태에서 바르는 것보다 퍼짐성이나 피부 표현에 있어서 좀 못하더라구요.

어쨌든 정말 정말 괜찮은 파운데이션 하나 골랐습니다.

  옅은 잡티를 자연스럽게 커버하고자하는분께 추천

 

  guest(armineju)   (2004-11-29 09:34:32)

요즘 이 게시판에서 제일 날리고; 있는 파데가 아닌가 싶습니다.
오만원짜리 백화점 상품권으로 달리 살 것이 없다는 핑계로 구입하고 말았습니다. --V

괜찮은 파운데이션입니다.
그런데 왜 별 반 개를 뺐느냐 하면, 저는 구태여 이 파운데이션을 쓸 필요가 없습니다.

권해 준 101호가 제일 밝은 색이라길래 102와 둘 다 발라 봤는데 둘 다 안맞았습니다.
제가 좀 칠면조 얼굴이라서 (온도에 따라 얼굴 색이 수시로 변합니다. ;;;) 그냥 권해주는 대로 101호 들고 왔습니다.

101호 색은 참 예쁩니다. 붉은기가 전혀 없고 색도 밝은 편이죠. 연노랑에서 약간 베이지로 기운 메베 같습니다.
붉은기 많은 얼굴에 좋을 것 같아요.
그런데, 달아오를 때 빼고 가뜩이나 핏기 없은 제 얼굴, 평상시에 이 놈 바르고 있으면 아주 창백해 보입니다.

지속력은 제게 물어보시면 안되구요. (웬만한 파데는 하루 종일 갑니다)

각질이나 모공이 돗보이지 않는 점도 높이 살만합니다. 모공 꽤 자연스럽게 가려줍니다. 물론 컨실러라고 할 정도는 못됩니다만.

네. 별로 흠잡을 데 없는 좋은 파우데이션 같습니다.
그런데 뭐가 문제냐면요, 결정적으로 제 피부를 한단계 업그레이드시켜 보여주지 못합니다.
꽤 맘에 들어서 의기양양 바르고 나갔는데 아무도 화장했는 줄 모릅니다. ㅠㅠ
열이면 열, 저는 미샤의 피니시 파운데이션 바른 편이 훨씬 예뻐 보인답니다.

두 제품 차이는 RMK가 매트~세미 매트한 마무리인 반면 미샤의 피니시 파운데이션은 만져보면 보송보송하면서 눈으로는 꽤 윤기있는 마무리를 보인다는 거죠.
결국 저처럼 건조하고 푸석한 피부에는 결정적인 뭔가가 부족했다는 얘기입니다.

건조하고 잡티가 별로 없고 피부톤이 고른 피부라면 별로 적극 추천하고픈 마음은 들지 않는 파운데이션이었습니다.
건조하지 않거나, 옅은 잡티를 자연스럽게 커버하고 싶으시거나, 피부톤이 고르지 않거나, 붉은 피부. 여기 한 군데라도 해당하신다면 만족도 급상승일 겁니다.

  피부 옴총 좋아 보이는" 마무리이지요

 

  guest(dorimama)   (2004-11-13 09:28:44)


명불허전, 정말 강적입니다.

저는 102호를 구입했는데요, 우선 색상이 제 피부와 거의 동일합니다. 아주 약간 어두운 감이 있긴 한데 얼굴에서 부분적으로 탄 부분과 일치하기 때문에 이븐아웃 효과가 확실해요. 제 피부는 13-21호 사이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뉴트럴 톤이구요. 살짝 노란 감도 있지만 블러시 해 주면 오히려 더 화사해 보입니다. 병을 통해 보이는 색상보다 피부에서는 훨씬 밝게 표현됩니다.

파우더가 필요 없이 얇게 손으로 두드려 발라 주면 됩니다. 매트한 마무리가 아니라 실키한 마무리가 됩니다. 일명, "피부 옴총 좋아 보이는" 마무리이지요. 그리고 그 효과가 약 4~5 시간 지속됩니다. 제 코 주변은 항상 반들반들하는지라 파우더를 안 해서 상당히 노심초사했는데요, 의외로 블라팅 페이퍼로 눌러 줘도 파운데이션은 그 자리에 있더군요. 적어도 한 나절 정도는 터치업이 필요 없을 듯 합니다. 그리고 피지가 분비돼도 지저분하게 보이는 게 아니라 윤기 비스무리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구요.

이걸 바르고 나간 날 중에 땀을 많이 흘린 날도 있었는데 비교적 지속력이 좋습니다. 그리고 땀이 나도 얼룩덜룩해지진 않더군요.

일본 잡지에 종종 나오는 화장한 듯하긴 한데 두껍진 않고, 남자들이 보면 맨얼굴로 홀딱 속을 법하지만 피부 열라 좋아보이는 그런 피부 연출을 위한 제품 같네요. 가격 때문에 별 반 개 깎았습니다. 요고이 한 3만원대만 돼도 만점이었을 거예요.

이걸 쓰시면 감동의 눈물을 흘리신 분들은 원래 잡티가 많은 건 아닌데 피부톤이 균일하지는 못한 약건성 피부 소유자들일 겁니다. 그런 분들은 완벽한 도자기 피부가 될 것 같네요.

  102호

 

  guest(hasulo)   (2004-11-09 12:50:39)

워낙 유명한 파데라 장점은 간단히 쓰겠습니다.

장점
: 사용 직후에는 피부가 좋아보입니다. 밤을 샌 후 약간 초췌한 상태에서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안색이 자연스럽게 환해지면서 좋아보였어요. 사용감도 가볍고 각질 두드러짐도 거의 없었습니다. 제일 마음에 든게 커버력은 거의 없으면서도 얼굴을 보면 잡티가 두드러지게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었어요. 분명 점이 있는데도 점을 알아채지 못하게 하는^^;;

단점
: 사실 이 제품과 베이스를 산게 지속력 때문이었거든요. 겨울에 화장이 날아가면 유달리 추워보이고 피곤해보이쟎아요. 그래서 샀는데 후기처럼 늦은 오후까지 붙어있지는 않습니다. 오전 10시에 화장해서 오후 4시에 화장지웠는데, 보니까 다 날라가고 없어졌더라구요. 대신 할때와 마찬가지로 자연스럽게 지워진 느낌입니다. 처음부터 화장 안한 얼굴처럼요.
비싼 틴티드를 산 느낌이라 조금 아쉽긴 했지만, 이 정도로 제 얼굴색에 맞은 경우도 없어서 만족합니다. 별은 세개 반 줄랍니다.

  건강해보이는(윤기비슷한) 맨피부같은 느낌입니다..

 

  guest(whitebear)   (2004-11-07 15:15:52)


크리미 리퀴드를 구입했다가 다시 바꾼제품이죠.. ^^;;

잠시 크리미 리퀴드에 대해 잠시 언급을 하죠..
지성에 좋다고 해서 선택했었는데 지성엔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처럼 땀이 많은 사람에겐 좋은지 모르겠어요..
제가 크리미 리퀴드를 사면서 201호와 101호도 조금 덜어달라고 해서 얻엇습니다.. (삼성몰에서 주문할때 적으니 주네요~참고하세요)

201호는 정말 밝습니다.. 겔랑 금장 트윈 613앰버페일을 쓰고 보통 13~21호를 쓰는데 저에겐 헉! 가부끼처럼 되더군요..

101호는 혈색없는 제피부색이였어요~ 202호는 거기에 약간 혈색있는 제피부색이 될것 같아요.. ^^;;

손등에 바르고 물을 떨어뜨리니 워터프루프가 되는것 같더니 샘플로 준 베이스와 같이 바르고 나갔더니 코부분이 지워졌고 손수건에 누렇게 묻더라구요~
그 다음날은 베이스는 바르지 않고 자차후에 바르고 나갔더니 땀은 덜 낫지만 역시 코부분이 지워졌어요..
전반적인 느낌이 클라란스 트루 래디언스 파운데이션과 비슷한데 제겐 클라란스가 나앗어요..

그리고 다음날 리퀴드 102번을 샘플로 써봤는데 자차후에 바르고 까르디날레를 덧발라줫어요. 땀에 대해선 리퀴드가 낫네요..
손수건에 약하게 묻어나고(크리미때보다 1/2정도) 코부분도 자연스럽게 지워져서 표가 많이 안나요.

발리는 느낌이 약간 시원한데 이 느낌은 입사 모이스춰 파데랑 비슷했어요~ 그러나 입사는 땀에는 정말 약하고 색도 어둡더군요(101번) 그리고 정말 바른느낌이 안나요..
커버력은 투명~중간정도에요.. 전 두번 덧바릅니다.. 잡티때문에.. 푸석하지 않고 건강해보이는(윤기비슷한) 맨피부같은 느낌입니다..

그러나 약점이라면 자잘한 각질이 표가 나요..
건성이신분들은 기초를 바를때 충분한 보습후에 바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복합성이지만 가을에 건조감이 약간 더 생기는 제피부가 당기는건 아니고 뭐라 표현하기는 뭐하지만 아무튼 보습크림을 더 발라야겠다라는 생각을 했으니까요~

고민하다가 문의했더니 본품만 보내줘도 된다고 해서 기쁜맘으로 얻은샘플은 제가하고 본품은 보냈어요.. 그리고 다시 리키드를 주문했답니다..202번을 사려다 그냥 써봤던 102번을 주문해놨어요..
그리고 리퀴드 메메와 매트메베(부분사용)를 사용해봤는데 꼭 구입해야겠다라는 느낌은 들지 않았어요..

별은 5개주고 싶지만 각질을 제대로 커버하지 못하고 구입이 쉽지 않아 반개 깍습니다..
왜 일본에서 인기가 있는지 알겠네요~
제구매의사는 있는데 요즘 정품 반짜리 사은품도 주니까 언제 살런지 모르겠군요..
=====

전 102번을 쓰는데 샘플로 받은 101번 썼다가 기겁햇엇어요~ 누런달이 두둥실~ - -;;
요즘같이 더울땐 특히나 지속력은 꽝이네요~ 시세이도 아넷사를 발라줫어도 빨리 지워져요...

디럭스샘플통을 다쓰고 통을 재활용하려고 세척하는데 고생했어요~ 입자가 미세해서 그런건지 몰라도 잘 안씻겨서 면봉을 꽤 써도 일부는 못지웟어요~

  별이 모잘라요

 

  guest(milim)   (2004-11-03 23:47:26)


한마디로- 별이 모잘라요-입니다
너무너무 좋아요^^

지난 달에 일본 여행을 다녀왔거든요. RMK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너무너무 사고 싶어서 질문도 올렸드랫지요. 어서 사야 하는지, 어떡게 사야하는지에 대해서요^^;;; 저는 신주꾸역 근처 케이큐 백화점에 가서 샀답니다. 근데 백화점 직원조차도!!! 영어를 전혀 못하더군요. 뭐 저도 잘하지는 않지만요;;; 그래도 눈 똥그라니 뜨고 색깔 권해주고 그래서 102번으로 샀어요. 4300엔. 불행이 면세가 안되서 4515엔. 그래도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가격에 비하면 싸게 산거죠^^
여기까지는 잡담이구요. 후기 나갑니다

위에서 쓴것처럼 별이 모잘라요^^
병에 들어서 뚜껑을 연 다음 검지 손가락으로 입구를 막고 흔들어 준다음 손가락에 묻은걸로 한쪽볼에 두들기며 발랐습니다-전 두들겨 바르는게 습관이 되서 쓱쓱 문지르며 마르지 못하겟더라구요-

바른 뒤 첫느낌은 '이게 발리는거야- 뭐야'입니다. 전혀 티가 안나거든요. 근데 얼굴 준체에 바르고 두들기면!!!!!!! 얼굴에 윤기가 흐릅니다. 왜 펄 베이스를 바른것처럼요..@.@오오오오오!!!! 조금 더 바를까? 싶어 한번씩 더 바르니 완전 피부 예술..로 표현이됩니다. 많은 분들이 쓰신 것처럼 원래 내피부가 좋은양 그렇게요^^;;; 목과의 경계도 안생기구요.

친구에게 보여줄 요량으로 점심시간까지 수정 안하고 있었습니다. 지속력도 좋고 제일 문제인 다크닝 전혀!!!없습니다.완전 반해서 오전 내내 거울을 얼마나 봤는지;;;;
친구도 발라보고 홀딱!!!반해서 산다고 난리입니다.ㅎㅎㅎ

첨에 거기서 권해줄때 병으로 비치는 색만 보고 넘 어둡다(23호 정도로 보여요)-그랬는데요(전 국산 제품은 제일 밝은 제품을 쓰거든요) 써보니 넘 자연스럽고 좋습니다. 대체 뭘로 만들길래 이런 자연스러운 윤기가 흐르는 건가요..아...

파우더바를 필요도 전혀!!없구요. 다만 파우더가 필요한 부분이 있는데요. 바로 눈입니다. 파운데이션만 바르고 바로 눈화장을 할려고 하면 섀도가 좀 뭉치더라구요. 그래서 눈두덩에만 살짝 파우더를 늘러주고 눈화장을 합니다.
일본여행가서 드럭화장품 암것도 못샀거든요;;;; 짐도 많고 피곤해서(여기서 11000원하는 시세이도 휘핑폼이 498엔하던거 생각하면 자다가도 속쓰려요;;;;) 근데 이 파운데이션하나로 완전 기분 UP입니다. 화장 할 때마다 기분이 넘 좋아요^^
우리나라에서는 현대압구정에만 있다고 하던데, 아무래도 다 떨어져갈때쯤 일본 여행을 또 갈라구요;;;;
암튼!!! 이 파운데이션 완전 완전 강츄입니다!!!

  대성공한 마술같은 파운데이션

 

  guest(yuriiiii)   (2004-10-25 16:47:29)


지금까지 정말 수많은 파운데이션을 사용했습니다. 특히 귀가 얇은지라 페수나 코스몰에서 좋다면 무조건 다음번 살때는 후기에 의존해서 샀고요. 물론 이번 선택도 페수분들의 후기에 의존해서 샀는데, 정말 대성공이에요!!!

지금까지 사용해본 파운데이션 중에 그래도 높은 점수를 줄만한건, 케사랑 파사랑의 리퀴드 파운데이션, 스틸라의 일루미네이팅 리퀴드 파운데이션 두개였습니다. 남들이 다 좋다고 했던 바비브라운 리퀴드/스틱, 로락, 로라메르시에, 시세이도, 빈센트 롱고 등등등...에구 정말 많은 파운데이션을 거쳤군요. 어머니가 쓰시는 가네보도 슬쩍 가끔 바르고 다니는데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제 피부가 여드름 자국 및 잡티가 정말 많아서..ㅠㅠ...일단 커버가 잘되면서, 잘 지워지지 않고, 기름 덜 나오고, 화장안한듯 얇게 발리는!! 그런 파운데이션을 원했었거든요.

근데 정말 딱 들어맞더라 이겁니다. 물론 30미리에 거의 5만원에 육박하는 금액에는 눈물을 흘렸지만 정말 조금으로도 (전 딱 2-3방울 손바닥에 떨어뜨려서 씁니다...제 얼굴 무지 큽니다요..) 얼굴 다 커버돼요..

그리고, 정말 대단한 것은 제 피부 색깔에 딱 맞고 잡티를 자연스럽게 가려주면서도 저녁때 클린징할 때까지 다 붙어있어요. 지성분들..잘 아실겁니다...점심먹고 나면 화장 다 지워지잖아요...ㅠㅠ

아아..저한테는 마술같은 파운데이션입니다. 지금은 영국에 살고 있는데, 여기서는 안팔아서, 겨울에 한국들어가면 2개 쟁여놓을 생각입니다 ^^

당연히 별 5개!

  한번의 후회도 없는 최고의 파운데이션!

 

  guest(myself)   (2004-10-25 16:46:25)


작년 9월 27일에 현대 본점에서 RMK 파데를 구입해서 드디어 한통을 다 썼습니다.

제가 쓴건 병에든 타입으로, 이때까지 써본 그 어떤 파운데이션도 이 RMK를 뛰어넘을 수 없다고(적어도 제게는) 별다섯개를 주고싶어요. 왜 일본에서 재구매자들이 많은지도 알 수 있겠더라구요. 쓰면서 한번의 후회도 없는 정말 최고의 파운데이션이네요.

제가 수분부족 중지성에 가끔 여드름이 나는 검은 피부인데 직원이 103을 권하길래 103은 보기에도 너무 어두워서 아니! 내가 이렇게 까맣단 말인가 T_T라고 좌절하고 103을 사면서 102,103 샘플을 받았갔어요.
102, 103 샘플을 다 써본 후 매장가서 102로 색교환하고 썼는데 정말 좋아요.

마구 흔들어서 얼굴에 살짝 펴서 발라줍니다.
발림감은 가볍고 샤샥 기분이 좋더라구요. 정말 잘 펴발라져요.

그리고 정말 놀라울 정도로 다른 파운데이션과는 달리 바른 후의 느낌이 파우더리;해서 (혹자는 두드릴수록 뽀송해진다고 하더군요) 따로 가루분(이라고 쓰면 할머니같나요;)을 발라줄 필요성을 못느끼겠더라구요. 못느끼지만 그래도 뽀샤시해보이고 싶을때는 슥슥 발라줍니다.

다크닝현상도 거의 없는 것 같고, 중지성이면서 건성인 저에게는 괜찮은 것 같아요.

지속력 짱입니다. 커버도 잘되면서 두껍지도 않고.. 확실히 커버를 원할땐 덧발라주면 OK
하지만 너무 완벽하게 가리면 좀 웃긴 것 같기도 하고 어느 정도는 보이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메베는 살까 말까하다가 가끔 가서 샘플;만 받아서 쓰고 있는데 없어도 파운데이션 자체의 효과만으로도 엄청나서 없이도 대만족입니다.

지금 바비와 알마니 시세이도 파데들의 샘플이 모여모여 40ml를 이뤘는데 =_=
RMK 다시 쓰고싶어요.

  자연스러운 커버력, 지속력도 좋아요

 

  guest(clotho76)   (2004-04-29 01:02:25)

여기 후기 보구 RMK화운데이션 샀는데 대만족입니다
커버력이 좋은데도 불구하고 매우 자연스러워 보이고
번들거리지 않고 지속력도 좋구 모공박힘 현상도 없고요
색상은 일본화장품답게 노란끼가 강하구요
화사하다기 보단 자연스러워 보이구요

  102번

 

  guest(paang)   (2004-01-12 01:03:55)


용량 30ML 102번, 두 번째로 밝은 색이라고합니다. 확실치 않음. 그냥 봐도, 제품을 덜어 손등에 올려놔도 상당히 어둡습니다. 그런데 펴 바르면 별로 어둡지가 않아요. 정말 특이. 그냥 바르면 보통보다 약간 희고 붉은 편인 제 얼굴 색에 딱 맞습니다.

사용 전에 흔들면 출렁이는 소리가 날 정도로 묽은 형상이고,묽은 만큼 흡수도 빠릅니다. 우선 얼굴에 발랐을때, 점이나 주근깨나 뾰루지 흉터가 없어지는 효과는 전혀 없습니다만, 모공을 매끈하게 가려줘서 피부 자체가 매끈 탱탱 반짝해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맥의 하이퍼 리얼엔 실리콘과 오로라 펄로 그런 효과를 내듯한데, 이건 펄이 전혀 없는데도 말이죠. 그건 정말 탁월해요.

전 건성이라, 파데자체에 어느 정도 유분이 있어서 피부가 약간 촉촉하고 반짝여 보이는 파운데이션을 선호했지만, 매트할 것이라 생각했던 이 제품이 의외로 그 효과를 훌륭하게 해줘서 매우 만족이예요. 모공에 뭉치거나, 각질에 뭉치는 일도 없습니다.훌륭!

그런데, 문제점은 희안하게도 이 sheer한 파운데이션위에 파우더를 발랐을 때 입니다. 갑자기 화장이 진하고 갑갑해보여요. 저나 제 동생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완벽한 피부 표현을 한 후 파우더를 발랐을 때의 그런 갑갑함이 느껴집니다. (보기에 말이죠.) 파데나 파우더나 아주 소량만 사용하거든요. 나름대로 동생과 토론을 해봤는데, 차분한 정장틱한 색감이라 그런건가...싶기도...이상한 결론이죠?

리퀴드라 지금 한참 겨울인데, 당기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그다지 유분이 느껴지지 않으면서도 건조해지지 않습니다. 선크림 바르고, 모공이 눈에 띄는 코와 뺨 정도에만 살짝살짝 조금만 발라줘도 피부가 훨씬 좋아보여요. 전 이 제품을 사용 후에는 파우더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파우더가 파데를 셋팅하기 위한 필수품이라지만, 바르면 갑갑해보이니, 거 참 이상한 일이지요. 피부는 아주 편안한데요.

파데를 몇가지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그래도 굳이 비교해보자면, 캘빈 클라인의 시어 커버리지 파운데이션과 비슷한 느낌(커버력은 거의 없지만,피부결 자체가 좋아서 광택이 도는 효과있음)이고, RMK가 커버력은 좀 더 높습니다. 전 맥의 하이퍼리얼에 충성을 맹세했었는데, 2년만에 겨우 한 병 다 쓰고 나니, 좀 지겨워서 또 새로운 것들에 눈이 돌려지는군요. 역시 세상엔 재밌고 좋은 화장품들이 너무 많아요. ㅠ.ㅜ

  202호 화장 한 듯 안한 듯

 

  guest(jjalu)   (2003-10-03 09:58:21)

샘플 쿠폰 온걸로 리퀴드 화운데이션 샘플을 얻어왔어요. 손가락 두마디 정도의 크기네요. 매장 언니가 주면서 흔들어서 쓰시고 스폰지로 절대 문지르지말고 손으로 펴발라서 발라야합니다. 라고 말했고, 이 제품은 마무리로 파우더를 하지 않는거에요. 라고 말해줬습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 저 설명에 맞게 발라봤어요. 손에 적당량 덜어서 손으로 문질 문질 해주니까 잘 펴 발라지고 금방 스며드네요. 색은 저한테 잘 맞는 것 같아요. 보기에 좀 어둡다 싶었는데 막상 바르니까 별 문제없어보여요.

제 얼굴은 중간보다 약간 어두운 편이고 여드름 자국에 여드름도 잔뜩 있는 얼굴이에요. 커버력은 거의 없어요. 저녁까지 돌아다녔는데 잘 붙어있는 것 같아요. (파운데이션도 지속력을 따지던가?) 왕왕지성인데 이 파운데이션을 써서 특별히 기름기가 덜 돌거나 더 돈다거나 하는 효과도 없었어요. 그냥 평소와 같아요. (조금 줄긴 줄었는데 그게 날씨가 추워져서인 것 같아요. 파운데이션 효과 탓은 아닌 것 같아서 쓰는 이야기입니다)

손으로 문지르는게 편하고, 피부에 잘 스며들어서 자연스럽고 색상이 잘 맞는다가 제가 느끼는 장점이네요. 결국 이 파운데이션은 그냥 커버력 별로 없고 화장 한 듯 안한 듯 보이는 그런 화장에 어울릴 것 같아요. 별은 그냥 세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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