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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보다는 보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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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ie (2003-09-13 12: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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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미하면서도 무스와같은 부드러운 질감의 바디크림입니다. 요상한 섹시한 이름을 가졌는데 설명서만 읽으면 매우 유혹적인 향수바디크림처럼 느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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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  |
로즈와 샌달우드등이 함유되어 플로랄&아로마가 적절히 함유되어있습니다. 제 취향인 달달함과는 약간 거리가 있지만 향 자체는 특별히 개인의 취향에 거슬리지 않고 누구나 만족할만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향수를 잘 사용하지 않기때문에 향수바디로션류를 선호합니다. 랑콤, 아덴, 에스티로더등등에서 흔히 볼 수 있지요.
이런 제품들과 비교를 한다면 향의 진함이나 지속력은 다소 떨어집니다. 바디크림치고는 향에 신경을 썼다..정도이지 차를 탔을때 다른 사람이 향수를 사용했나? 하고 느낄정도로 느껴지지는 않는다는거죠.
즉..남자가 자신의 몸에 얼굴을 파묻지 않는이상은 (-_-*) 크게 유혹적인 바디크림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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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습  |
저는 차라리 향보다는 보습력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용감이 산뜻하여 피부에 바로 스며들면서도 촉촉함이 꽤 오래지속이 되었거든요. 사이판에 머물면서 더우면서도 습기가 찬 끈끈함으로 아침저녁으로 샤워를 했는데 샤워후 이 제품을 사용하니 끈적임이 없이 매끈하면서도 피부를 촉촉하게 하여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그리고 샤워후 침대에 바로 들어가니 향이 솔솔..코를 자극하더군요...한침대에 들어가면 남자도 느낄수 있을것 같네요..(-_-*
단순히 이 제품을 향이 좋은 바디크림류..로 생각하면 괜찮지만 향수를 대체할 제품으로는 약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팟에 들어간 바디크림의 특성상 퍽퍽 사용하는 경향이 있는데..그러기에는 용량대비면에선 가격이 비싼편입니다. -_-;
선물로 들어오면 다시 잘 사용하겠지만 재구입의사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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