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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스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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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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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2003-08-31 09: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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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지 하나에 7500원이면 쫌 비싼거 아닌 가 싶어서 다른 스포지들을 전전하다(크리오 스폰지) 그래도 한 번 써봐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구입을 했습니다. 그리고 계속 이 스폰지만 사용하고 또 구입하고 있습니다.
일단 손에 잡히는 감이 좋습니다. 살짝 더 두툼했으면 최고였겠는데, 어쨌든 손에 잡혀지는 감이 무척 편안합니다. 크기도 적당하구요.
스폰지는 부드러워서 얼굴에 바를때도 자극없이 부드럽습니다. 화운데이션을 엄청나게 잡아먹는것도 아니어서 사용하다가 다시 스폰지 옆부분을 눌러보면 스르륵 화운데이션이 나와서 남김없이 사용가능합니다.
손으로 사용하는 것보다 좋은 점은 전체적으로 화운데이션을 발라주고 나서 밀착이 잘 되도록 두들겨 줄때 약간의 화운데이션이 남아있는 스폰지라는 점 입니다. 근데 이 점은 어느 스폰지라도 다 해낼 수 있는 부분이네요~
얼굴에 닿는 부위가 둥글둥글 하면서 꽤 넓은 편이라 쓱쓱 칠하기에 편하고( 일반적인 피자조각 모양의 옆구리들은 좀 좁다는 느낌이었거든요.) 모서리의 부분으로는 콧망울이나 섬세한 부분도 칠하기에 좋답니다.
비싼거 아닌가 싶어서 처음에는 조금 망설였지만 지금은 그 가격을 넘는 만족감에 계속 사서 쓸 생각입니다. 살짝 더 두툼했으면 하는 마음에 별은 반개를 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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