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esther32   (2003-06-24 00:00:00)

케이스는 금장으로 가운데 백합이 새겨져(?) 있습니다... 쫌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 향은 달팡 특유의 아로마틱한 향인데... 짙지 않기에 화장하시기엔 부담 없더군요... 색은 투명을 사용했습니다만... 보통의 투명보다는 좀 밝습니다... 이점이 젤 좋더군요... 전 밝은 걸 좋아하는 편이거든요... 허나 제 친구가 쫌 노란편인데... 바르니... 하얗게 되더군요... ^^a 사용감은 그리 매트하지도 그렇다고 촉촉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평범합니다... 그렇지만... 제가 여름과 가을에 이제품을 사용했던 점을 감안한다면... 이정도면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퍼프... 참~ 그렇습니다...--; 무척 얇습니다... 샤넬의 퍼프보다도 얇습니다... 그리고 그다지 질이 좋지 않습니다... 조금 사용하다... 바디샵의 예전 버전(?--a) 프레스트 파더용 퍼프를 사용했습니다... 최대의 단점... 바로 리필이 안됩니다...--^ 케이스가 맘에 들어 계속 리필제품을 사서 쓰구 이쁘게 잘 써서 물려줄려구 맘 먹었는데(^^a)... 리필이 안된답니다... --;; 덕분에... 지금은 립팔레트로 쓰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