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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스틱
용량 :
가격 : 한국 ₩ 25,000
미국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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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보습막형성,쉬머,크리미,매트,글로시,항산화,
 

  pure rose

 

  esther32   (2008-12-14 11:09:34)

엠마뉴엘 웅가로 컬렉션 제품입니다. 처음 테스트 해봤을 때는 발색이 거의 안되길래 안샀었는데, 막상 품절되고 사람들이 이쁘다 이쁘다~ 하니 왠지 갖구 싶어져... 결국 벼룩으루 구매한 녀석입니다... -_-;;;


어쩌다보니 맥에서는 처음 구입하는 립스틱이군요. 예전에 립글은 산 적있는데... ㅎㅎ


lustre계열의 제품으로 무르고 글로시한 립스틱입니다.  그러나 입술에 바르면 처음에는 촉촉한 듯 한데, 갈수록 건조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실제로도 입술이 마르네요. 그래서 이 제품을 사용할 땐 항상 립밤을 도톰하게 발라주고 바르게 됩니다.




향은 코코넛 계열의 향으로 그닥 거슬리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색이 여리여리한 핑크기에 세미 스모키 이상의 화장일 때 좀 자연스럽네요. 그 외에는 입술이 원래 붉으신 분들이면 모르겠지만, 입술색이 옅으시다면 꽤 창백하게 표현됩니다. 개인적으로 색상은 참 맘에 드는데, 이 색상은 유독 발색이 잘 안되어서 대여섯번은 발라줘야 할 정도네요. 빨리 달아서 가슴아파요~

  다양함과 선택의 즐거움

 

  cocoloco   (2002-10-06 00:00:00)


맥 립스틱은 질감부터 여러가지이고 색상도 다양해서 정말 선택의 폭이 넓죠. 예전에 지나 거숀이 나왔던, 레즈비언을 다룬 모 영화에서 지나 거숀의 상대역을 했던 여배우가 맥 제품으로 화장하는 것을 보고 "저거 울나라 들어오면 좋겠다..." 하면서 부러워 했던 기억이 나네요. ^^;;

전 맥의 히트 색상이라고 할 수 있는 비바 글램과 무난한 색 몇개를 더 가지고 있는데요, 비바글램은 매트한 타입입니다. 다른 분들이 촉촉한 질감의 립스틱을 쓰신것 같아서 전 매트한 타입에 대해 쓰려구요. 바르면 정말 파우더리 하고 촉촉함은 느껴지지 않지만 그렇다고 건조해서 트거나 갈라짐 없이 발색력이 뛰어납니다. 역시 매트 립스틱의 장점은 발색이 뛰어나다는 점이겠죠. 지속력도 뛰어나구요. 기름이 드글드글한 음식만 아니라면 밥먹어도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아, 전 원래 남들에 비해서 밥먹어도 립스틱이 많이 지워지지 않아요. 구강 구조가 이상한 것인지...?

하지만 파우더리 하기때문에 (역시 매트제품의 특징) 한꺼풀 덮어놓은듯한 사용감이 들어요. 답답한걸 싫어하시는 분은 고려하시면 좋겠어요.

입술이 잘 트는 코코로코인데도 겨울에 이 제품 바르고 괜찮았습니다.



  대체적으론 괜찮은 립스틱들

 

  guest(mllemartyr)   (2013-12-01 16:34:15)

맥 립스틱은 전체적으로 색이 여러가지고 발색도 꽤 잘 되는 (+알 수 없는 초콜릿+코코넛 향?) 편이예요. 하지만 라인별로 (매트 라인, 러스터 라인 등등) 포뮬라랑 입에 바를 때 느낌이 다릅니다. 한국 가격 주고 사기에는 짜증나지만 미국 가격 (이젠 $15 정도)이면 좋아하는 색 몇몇개 사서 잘 바르기 좋고요.

개별 색상 리뷰입니다.
처음 산 맥 립스틱인데, 어마어마하게 후회했습니다. -_- 제 피부톤은 맥에선 NC25, 나스에선 피지-산타페 어드메에 있는 매우 정직한 아시안 톤인데, 핑키쉬한 누드립이라면서 엄청 뜹니다. 흔히 말하는 토인입술 처럼요. 핑크톤이 정말 잘 받는데, 이건 저에겐 너무 밝아요. 입술을 누디하게 만들어주려면 적어도 자기 피부의 밝기랑 같거나 반 톤 정도 어두워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 정말 아니였어요. 각질에도 꽤 잘 끼는 주제에 꽤 쉬어한 편이라 손이 정말 잘 안 갑니다. 피부색이 밝으신 분들은 한 번 시도해 보셔도?
크로스와이어즈
흔히 말하는 김치국물 코랄입니다. -_-; 한때 어울리는 코랄을 찾고 말겠어! 하고 이것저것 사고 바를 때 샀는데, 적당한 밝기에 발랄한 다홍색이예요. 발색 잘 되고, 입술에도 부드럽게 발립니다. 하지만 이 이상 이 이하도 아니예요. 코랄이나 다홍 좋아하시면 하나쯤 테스트해보셔도 괜찮을 듯?
씨스
옐로우 베이스의 베이지브라운 립스틱입니다. 일본에서 누드 립스틱으로 꽤 사랑받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당장 주문했는데, 꽤나 만족하는 중입니다. 일단 잘 발리고 발색도 확실해요. 피부톤보다 약간 어두워서 (맥 홋수로 따지면 NC35~40 정도 같아요) 입술에 발라도 동동 뜨지 않고 그렇다고 너무 어둡지도 않아서 일본스러운 눈 강조+볼 강조 갸루화장 할 때 자주 씁니다. 조금만 더 붉은기가 있었으면 좋겠지만 그래도 괜찮아요.

  소 스칼렛

 

  guest(miyabe)   (2009-08-24 15:26:59)

맥의 체리 어쩌고저쩌고... 컬렉션 한정으로 나왔던 립스틱입니다. 그당시 환율이 미친듯이 날뛰던때라서 배송비까지해서 3만원주고 구매했습니다 ㅠㅠㅠㅠ...  엠플리파이트크림 라인에있어요~ 색상은 핑크베이스의 약간 옅은 와인색에 자잘한 펄들이 박혀있습니다(그냥보면 안보이고 빛에 대봐야 보여요) 고급스러운듯한 느낌의 메이크업에 쓰기 좋은 색상이에요.(이런색을 평소에 바르긴 조금 무리죠^^;;)  부드럽게발리며 약간 촉촉한편이라 다른 맥의 립스틱들처럼 입술이 불편하진않습니다. 펄이랑 약간의 촉촉함덕에 약간의 광택도있구요. 지속력은 중 정도? 매트한 립스틱이 아닌지라 지속력이 그렇게 좋진않아요. 향이 촥헐릿냄시라서 좀 답답해요. 찌는듯한 여름에는 이향이 너무 부담스럽습니다.(제가 단내를 별로 안좋아해서..) 그래서 별하나 깎아요

  Freckletone

 

  guest(datura)   (2009-01-13 00:29:21)

입술색이 진하면서 각질이 잘 일어나는 편이라, 립글로스로는 어림도 없고 입술색을 눌러주면서/어느 정도 촉촉한 립스틱을 늘 찾아요. 대개 입술빛을 '덮어주는' 립컬러는 뻑뻑하고, 입술이 편하게 촉촉하면 제 입술 위에선 원래 색과 섞여 진하고 탁해지게 마련이거든요. 그래서 늘 고심했는데, 이 제품에 정착하렵니다 +.+ 제가 원하던 발색과 사용감이거든요.


일단 MAC 제품 중 러스터 계열이라 부드럽고 촉촉하게 발려요. 아주 모이스트한 편은 아니지만, Angel 등 건조한 라인에 비하면 매우 편안한 거죠(엔젤은 그렇다치고 Sand B를 쓸 때는 정말 입술 찢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색감은 엷은 산호색-주황+베이지-인데, 이런 색은 보기에는 너무 예쁘지만 제 입술 위에선 딱 '김치국물' 빛으로 발색되게 마련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림의 떡으로만 알았는데, 이 제품은 노메이크업 상태인 입술 위에 바랐는데도 적당히 크리미해, 컨실러 없이도 입술 색을 덮어주면서도 각질도 들뜨지 않고 촉촉한 상태가 되더라고요. 횡재다!를 외쳤습니다.
시간이 가면서 입술을 앙다물기도 하고 침도 묻히고 해 점점 진한 주황빛이 되기는 하지만, 아침 메이크업시 파우더로 토닥토닥 하고 발라주면 지속력 길고 딱 원하는 발색이 될 것 같아요.


캐주얼한 의상에도, 정장에도 두루두루 어울리는 색상이예요. 인기에는 이유가 있네요.

  희소성&색감 자체는 별4개반 그러나..

 

  guest(yesod)   (2008-12-23 11:19:48)

맥 립스틱은 발림성이 좋지않아 별로 선호하지 않는데 정리하다보니 생각보다 많은 것 같아 몇 자 남깁니다.  저는 매트하지 안고 립글을 덧바르지 않아도 되는 립스틱을 좋아하기 때문에 맥 립스틱엔 손이 잘 가지 않는 편이에요.

프로스트, 새틴, 글레이즈 등등 나름 다양한 텍스쳐가 있지만 타브랜드 립제품에 비해서는 조금 난해한 발림성입니다; 많은 경우 각질을 두드러지게 하거나 주름에 끼여요. 하지만 매트한 립스틱의 경우 지속성이 매우 뛰어나고 무엇보다 맥립스틱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색상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시즌때마다 나와주시는 한정제품의 러쉬는 보는이들의 혼을 빼버린다는... 프리미엄 붙은 아이들도 많아서 화장품 제테크라는 말이 심심치 않게 언급되구요;

개인적으로 맥 립스틱 진짜 그만 사고 싶은데 발색사진 보다보면 어느새 지르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요. 사고나서 나쁜 발림성 때문에 별로 손은 안가지만요. 색상 선택의 자유도와 한정제품의 희소성&색감 자체는 별4개반 발림성과 상술 측면에서는 별 1개 주고 싶어요-.-

덧. 그나마 가장 마음에 드는 맥립스틱은 사시미미미와 일렉트로. 둘 다 한정이군요 -_-;

  syrup

 

  guest(amnesia1)   (2007-06-20 13:12:15)

제가 처음 산 맥 립스틱인데, 같은 러스트 계열이어도 허그미보다는 덜 기름지고 약간 크리미해서 좋아해요, 라벤더빛이 약간 도는 핑크라 예쁘지만 두껍게 바르면 텁텁해보이고 노란 얼굴에 동동 뜨는 느낌이 있더군요, 제겐 얇게 글로스처럼 발라주는게 최선인듯 해요^^

  syrup

 

  guest(flore)   (2007-06-20 13:11:36)

처음으로 back to MAC(빈 용기 6개를 가져가면 립스틱 하나를 주는 행사)을 했습니다.(나중에 보니 샤넬의 syrup이 유명한거였는데 헷갈려서^^;)그냥 무난해보여 골랐어요.angel은 제가 바르면 너무 어려보일려고 하는거 아닐까싶었고..giddy는 실제로 보니 별로여서 차분하고 얌전한 syrup으로 고르게 되었어요.핑크+약간 팥죽색이고 살짝 어둡습니다.매끈하게 잘 발리고 살짝 기름도 두른듯한 그런 표현이 돼요~

비슷한 색상을 많이 사용한터라 새로운 느낌은 없지만 무난해서 섞어바르기도 편합니다.맥 립스틱은 시간이 좀 지나면 특유의 냄새가 나던데 요즘 나오는 제품들도 그런지 궁금하네요~ 되도록 빨리 써야겠어요^^

  lustre-GIDDY

 

  guest(norori)   (2006-03-23 22:08:14)

사실 기대를 많이했습니다. 매장에서 사긴 했지만, 사람도 많고해서 입술에 발라볼 여유를 갖지 못하고 손등테스트만으로 샀거든요.유명세도 한몫했구요.
우선 색상은 예쁩니다. 딸기우유빛이라는 소문에 걸맞게 창백한 핑크빛이예요.
피부톤이 어두운 사람보다는 밝은 사람한테 잘 어울릴듯해요.
그런데, 질이 참 별로네요.
lustre계열이 가장 촉촉한 타입이라고 들었는데, 왠만큼 촉촉한 입술이 아닌이상 각질을 여실하게 드러내주고, 입술주름에도 낍니다.
맥 제품은 예전에 런칭할때 컨실러 사본게 고작이고 정말 오랫만에 산건데, 저는 별로였어요.

  see sheer/eager

 

  guest(kiel97)   (2006-03-04 20:33:39)

see sheer는 공짜 메이크업 받으러 갔다가 OL들이 회사에서 무난하게 바르려고 잘 산다는 말에 홀랑 낚여서<-;;; 샀고, eager는 선물받았습니다.

패키지는 그냥 맥스럽게 까맣고 심플합니다(좋다는 얘기죠;)

see sheer는 lustre계열의 촉촉하고 무난한 립스틱입니다. 굳이 말하자면 분홍색에 가깝긴 한데, 이게 소녀스러운 핑크♥ 뭐 이런 게 아니고, 라끄베르나 이런 쪽에서 종종 내는 붉은색에 흰색 타서 연하게 만든, 참한 색깔입니다. 펄이 없어서 더 무난해보이죠. 촉촉해서입술도 편안하고요. 그런데 어쩐지 손이 굉장히 안 가는군요. 워낙 무난한 색깔이라서 심심하고, 힘이 없는 느낌입니다. 정장보다는 어쩐지 세미캐주얼쪽에 더 어울릴 것같군요.

eager쪽은 대만족 중입니다. 강렬한 다홍색(어째 제형만 봐선 선뜻 손이 안 갑니다; 맥에서 낼 수 있는 강렬한 색이에요)인데, 보기보다 발색이 훨씬 낫습니다. 짙은 계열 정장을 입고 포인트를 줄 때 이만한 색깔이 없어요. 특히 맥 투명 립글라스와 함께하면 효과가 더욱 좋더군요. 이쪽도 lustre쪽이라 그런지 비교적 각질도 적고 입술이 편합니다

  루비달링(Frost)

 

  guest(amnesia1)   (2006-01-06 00:51:59)

역시 바자에서 오백원;에 건진 녀석입니다.
직원이 흠집이 있다고 안팔려고 하는걸 뺏어서 하나하나 열어보니 요놈이 가장 예쁘더군요. 이름은 루비달링RUBY DARLING. 새빨간 색이고 빨간 펄이 들어있어서 더 강렬한 느낌의 색입니다(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애슐리의 생일파티에 입고간 스칼렛의 빨간 드레스가 생각나요^^)

이 컬러의 가장 큰 미덕은 웜톤에게 어울릴만한 브라운베이스의 레드라는 점이에요(하지만 브라운의 느낌은 전혀 없죠)- 저는 피부가 깨끗한 편이 아니라 레드 립스틱은 발라본적이 없는데 반면에 잡티가 있다보니 확실한 색이 오히려 피부를 깨끗하게 보이게 하는 점은 있었어요(그래서 소심하게 시도하는 것이 진한 모브계열).거기다 창백한 기운은 전혀 없는 칙칙에 가까운 피부톤이다 보니 레드는 처음인데 이 색은 무척 화려하면서도 무난한 레드입니다. 좀 진하지만 확실히 정돈돼 보이면서 어른스럽고 화려해보이는 색이에요. 위에 투명립글로스를 발라주면 좀 덜 진해보이고요.

FROST 계열은 처음 써봤는데 너무 미끄덩한 LUSTRE 계열보다 약간 매트하지만 부드러운 느낌이 좋네요. 눈화장을 강조하는 것이 요즘의 추세이긴 하지만 겨울엔 이렇게 새빨간 립스틱도 괜찮죠^^ 별 다섯 줍니다 맘에 드는 레드립스틱이에요.

  허니플라워

 

  guest(amnesia1)   (2005-08-30 23:59:40)

lustre계열의 묽은 립스틱입니다.
오렌지베이지에 가까운 색을 찾느라 맥에 들렀습니다, 콕 찍어놓은 색이 있다면 모를까 어떤 계열의 색감을 찾을때는 역시 맥이 제일 좋더군요, 색감도 다양하고 가격도 타 백화점 브랜드보다 저렴한 편이구요(제발 21천원에서는 더이상 안올리면 좋겠어요;)
그나저나 맥 한국홈페이지가 있는지 몰랐는데 색상이 너무 많아서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더군요:)

몇가지를 봤는데 satin계열의 것은 너무 텁텁해보이고 lustre계열은 그 계열의 색깔이 눈에 안띄더군요, 그래서 직원분이 골라준 색깔이 요 honey-flower입니다, 이름 예쁘지요?
보면 허니라는 느낌이 드는 색이네요, 다만 골드펄이 자르르 깔려 있어 바르면 좀 섹시해보이는 대신 좀 나이들어보이기도 합니다. 아주 딱이다 싶지는 않았지만 제가 워낙 오렌지브라운 계열이 잘 받는지라 샀고 사용하기도 무난하네요. 그동안 제가 샀던 맥 립스틱 중에는 이 색이 제일 어울려요.
색감에 대해서는 이 정도 윤기에 펄만 없었으면 더 예쁘고 산뜻하지 않았을까라는 아쉬움이 있네요.

맥의 립스틱은 이것으로 세번째지만(허그미,시럽,허니플라워) 다 lustre계열의 것만 샀네요-바르기 편하고 무난하고 글로시해서 예쁘지만 확실히 빨리 닳습니다, 다음에는 크림 계열로 한번 사보고 싶어요 - 하지만 3g이라는 표준용량에 이 정도 가격이라면 제일 맘에 듭니다. 우선 에스티로더와 샤넬은 냄새를 참을 수 없고요, 바비브라운은 예쁘긴 하지만 비싸고 너무 오피스 컬러밖에 없지요.

색깔만 100% 만족이었다면 별 다섯을 줬을 겁니다, 입술도 편안하고 딱히 흡잡을 데가 없네요, 더구나 전 이 총알같은 케이스가 좋더라구요:)

  Giddy

 

  guest(duchess7)   (2004-04-21 13:18:45)


입술색이 너무 엷어서...아무데나 쓱쓱 바를 수 있는 무난한 핑크색을 사러 갔습니다.

원래는 Hug me를 살 생각이었는데 매장 직원이 처음에 추천해준게 giddy였어요.

러스트 계열의 소녀같은 느낌이 드는 화사한 핑크입니다.
너무 동동 뜨는 느낌도 없구요.
야악~간 인디언 핑크가 섞인 것도 같네요.
그래도 피부가 어두운 분들께는 별로 안 어울릴 듯...
립스틱 자체에는 미세한 골드펄이 있는데 바르면 은은한 광택으로 표현됩니다. 촉촉한 편이구요 입술 주름에는 조금 끼네요.

어찌보면 상당히 바르나마나한 색상이라서^^;; 피부 표현을 깨끗히 하고 립글로스랑 같이 바르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실제로 발라본 허그 미는 생각보다 갈색빛이 나서 헉,했습니다;; 투명 립글로스와 같이 바르니까 예쁘긴 했지만...

그런데 '기디'가 무슨 뜻이지, 하고 사전을 찾아보니 '경박한, 경솔한' 이런 뜻이네요
-_-;;

  syrup

 

  guest(amnesia1)   (2004-01-07 08:42:11)

lustre계열의 글로시한 립스틱이에요
맥의 글로스같은 찐득은 당연히 아니고 일반적인 아주무른 글로시립스틱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색깔이 참 이뻐요 후기를 쓰게 된 것도 저처럼 약간 진한 색 하지만 아주 붉지도 않은 따라서 예쁜 발색은 기대하기 어려운 가여운 입술을 가지신 분들에게 소개하고자 하는 명목에서..^^
이런 입술은 아예 입술색을 덮어버리는 립스틱이나 글로스가 아니면 예쁜 발색내기 힘들죠 근데 맥이나 바비의 그 광택이 지겨울때가 있더군요
해서 제가 지금껏 고른 립스틱중 이런 제 입술에 가장 맞았던 것은 세가지인데요 바비의 브라운립칼라와 헤레나루빈스타인의 이름모를 립스틱 그리고 이 시럽이에요
브라운립칼라는 제 입술위에서 아주 예쁜 핑크를 만들어주죠 입술을 덮지 않아도 광택을 마구 씌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이런 핑크가 날 수 있다는게 경이스러울 정도였습니다
헤레나의 립스틱은 붉은 장미빛에 약간의 금색펄이 들어간 제품이었는데 아주 우아한 느낌을 주죠 아마 단종된 것 같아요 이걸 계기로 제 입술엔 약간의 보라계열 느낌이 나는 핑크나 붉은 계열이 잘 맞는다는 사실을 알게 됐어요.
이 시럽 역시 약간 라벤다색이 나는 핑크입니다. 두세번 살짝 발라주면 약간 라벤다빛을 띠며 아주 예쁜 글로시한 핑크톤의 입술을 만들어 줍니다. 다만 너무 덧바르면 색깔이 흐려지고 탁해질 수 있어요 김남주씨가 모 광고에서 바르고 나온 라벤다빛 입술톤을 원하신다면 입술색이 진하고 예쁜 붉은 색이 아니신 분들도 시도해 보실만 해요.

  허그미, 스큐, 프레스코

 

  guest(maria001)   (2003-12-31 17:22:53)

올해 마지막 더블 마일리지 행사 기간이라 적립된 마일리지를 정산하려고 색조를 쫙 뽑아가지고 왔습니다. 이번에 산 게 14만원이 조금 안되니 제 주머니 사정으로는 굉장히 무리해서 산 셈이네요^^;;(색조만 14만원이라니..... ㅠㅠ)
이번에 사온 립스틱은 핑크베이지로 유명한 허그미입니다. 후기 올리는 김에 제가 가진 맥제품 후기를 다 올리려고 해요.

허그미(Hug me)
허그미는 정말 말그대로 핑크베이지입니다. lustre 계열이라 립글로스처럼 촉촉하고 반투명하게 발리는 편이예요. 저는 입술 색이 굉장히 창백해서 웬만하면 커버리지에 상관없이 보이는 그대로 발색되는 편이니 발색에 대해서는 별로 할 말이 없지만, 이 색 정말 예쁩니다. 피부색에 상관없이 다 잘 어울리실 거예요. 개인적으로는 백인보다는 황인종 피부색에 훨씬 잘 어울리겠다 싶네요. 원래 저는 '베이지', 그러니까 허그미에서 핑크기가 빠져나간 색은 정말정말 안어울려요. 나이들어 보이고 얼굴색이 시체같아 보이거든요. 이 색은 핑크색이 가미되어 있어 베이지가 안 어울리는 분에게도 잘 어울릴 거예요. 촉촉해서 바르고 몇 시간 지나도 입술도 트지 않고 바르고 나면 입술이 반짝반짝해요.

스큐(skew)
아주 약간 붉은 핑크색인데 보라색이 도는 쉬머가 들어 있어 바르고 나면 살짝 푸르스름한 광택이 돕니다. 조금 추워 보이는 우아하고 청순한 핑크색이예요. 겨울에 화이트 메이크업에 이걸 엷게 발라 주고 가운데 투명 립글로스를 펴발라 주면 서늘하면서도 우아해 보이는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을 거 같네요.

프레스코(Fresco)
흔히 사과색이라고들 하는 색입니다. 제가 쓰기에는 좀 붉더군요. 그렇지만 이 색도 엷게 펴발라주고 투명 립글로스를 발라주면 정말 발랄하면서도 어떤 옷에나 어울리는 입술이 되요. 개인적으로는 가을이나 겨울보다는 봄에 더 잘 어울리는 색인 거 같아요. 발랄한 색이지만 10대같은 이미지는 아니라 20대 초중반이신 분들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이미지입니다.

개인적으로 맥 립스틱 정말 좋아해요. 웬만하면 찾으려는 색을 찾을 수 있거든요.

  휴토피아, 허그미

 

  guest(yurie19)   (2003-07-17 00:00:00)

휴토피아
쉬어 립스틱입니다.
스틱 색깔만 보고 그 밝은 오렌지색에 더헉하시는 분도 많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입술에 바르면 투명하고 쉬어하게 발색됩니다.
러스쳐 계열이랑은 좀 틀린 촉촉함이랄까;
입술색이 진한지라 이것 역시 제 입술에서 발색되는 걸로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양 끝의 진한 부분에서 칙칙해지지 않고 봐줄만하게 발색되는 걸로 봐서는 쓸만하다 생각합니다.

펄은 없고요, 저한테는 오렌지빛의 혈색을 입술에 더해주는 정도에서 끝납니다. 눈을 강조한 화장이나 셔츠 원피스 입은 날의 소녀풍 화장에 유용하게 잘 쓰고 있지요.
지속력은 그저 그렇습니다. 색이 옅으니 잘 모르는 것 같기도^^; 같은 쉬어 계열인 핑크 푸들이랑 비교해봤을때는 확실히 좀 떨어집니다.

맥 립스틱 특유의 향이 나고, 입술에 트러블 안 겪는 저는 무난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립스틱 살 때는 맥부터!의 신조를 가지고 살았습니다. 가격도 참 착하고 색깔도 다양해서 앞으로도 맥 립스틱 애용예정입니다.
(이걸로 7개째 끊었습니다..ㅠ_ㅜ)

허그미
펄이 없는 예쁜 핑크톤의 누드 베이지입니다.
얼마 전에 잊어버리고 또 사버렸어요-_-;
매우 촉촉한 타입으로 입술이 촉촉해 보입니다.
사실 이런 계열이 무지 안어울려서 바르기를 거의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것 하나만은 어울리더군요^^
제 맨얼굴에 바르면 토인 입술 되는건 비슷하지만, 피부 햐야신 분들은 맨얼굴에도 나쁘지 않을 듯 해요.
얼굴색이 조금 어두우신 분들에게도, 무난하게 어울릴 듯한 누드네요.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에 너무나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립라이너가 무슨 색이냐에 따라 느낌이 매우 달라집니다.
핑크톤 립라이너와 함께 바르면 여리여리한 핑크 느낌도 나고, 연갈색 립라이너와 같이 바르고 가운데에만 펄이 들어간 브라운 립글로스를 발라주면 제니퍼 로페즈 분위기도 납니다-_-;
저는 진한 핑크톤 립라이너와도 블랜딩해 사용해 봤는데,
그것도 그것 나름대로 예쁘더군요.
입술선보다 약간 오버하여 단독으로 바르고, 투명 립글라스만 발라도 매우 예쁩니다.
이래저래 만족하며 계속 사용중입니다..
토인입술이 두려워 시도 못해보신 분들- 이 색이라면 한 번 사용해 보실 만 할겁니다.

단점이라면.. 역시 러스쳐 질감의 립스틱 자체의 단점,
촉촉해 보이는데도, 각질을 좀 도드라져 보이게 한다는 거겠지요.
제대로 보습을 안해주면 입술 주름 사이에도 낍니다.
(이 질감 립스틱중 제일 잘 팔리는 '이거' 라는 색상이 제일 심합니다; 그나마 허그 미는 좀 덜하더군요;)
립밤 조금 바르고 발라주면 그래도 괜찮아요-ㅁ-
너무 마음에 들어하는 립스틱입니다.

  Hug Me

 

  guest(djajskj)   (2003-03-26 00:00:00)


친구따라 백화점갔다 선물 받은 것입니다. 전 주로 립스틱하면 립글을 많이 쓰지만 립스틱은 크리스찬 디올이나 랑콤을 쓰는데요.(굳어져있는 이미지 ^^;;) 제가 여리여리한 = 아주연한 분홍색을 찾고 있었는데 자기가 권유하다 못해 사준겁니다..^^;;

용기야 뭐 전 상관을 별로안해서 (실용성을 좋아하는데) 괜찮더라구요 제가 산 색깔은 Hug Me 라는 색상입니다.손등에 테스트 해보았을때는 거의 색깔이 안나고 집에와서 발라보니 여리여리한제가 찾던 분홍색입니다. 색상은 아주 이뻐서 만족했는데..
책좀 읽고나니 너무 입술이 건조해집니다.

가격과 용량과 색상 만족하지만 이상하게 입술이 잘 건조해지는것같군요. 전 전혀 민감한 입술이 아닙니다. 크리스찬 디올과 비교해서 그런걸까요? 별주기가 고민되지만...
아~ 좋아는 아니라서

  Frost - Skew, Satin - Fresco

 

  guest(nenya)   (2003-01-28 00:00:00)


너무 유명해서 후기 쓰기가 민망한 맥 립스틱 스큐와 프레스코예요.

스큐는 약간 푸른 보라 기운이 도는 홀로그램 펄이 들어 있어요.
전반적으로는 예쁜 핑크색이구요. 입술색에 약간 추운 데 있다 들어온 느낌이 든다면 비슷한 묘사일까요?

한편 프레스코는 제 입술 원래색상에 약간 붉은 기를 더한 다음 좀 더 진하게 한 색상이예요. 사과색이라고 하시는데 전 솔직히 사과색이라는 말 자체를 잘 이해를 못하기 때문에.... 평범한 듯 하지만 가만 보면 얼굴 색을 살려 주는 색상이죠. 이건 쉬머는 전혀 없는 것 같아요. 저는 프레스코를 항상 가방에 넣어가지고 다니는데 대체로 의상이나 화장에 무관하게 잘 어울리는편이기 때문이예요.

지속성은 둘 다 평균 이상이고 발색도 좋아요. 모이스춰라이징 그런 기능은 없구요. 근데 저만 그런진 모르겠지만 가끔 입술이 따가운 때가 있어요. 사용감은 부드러운 편이예요. 향은 음 약간 과자 냄새 같은 냄새가 나네요.

대체로 맥 제품들이 평균 이상의 품질에 백화점 브랜드로서는 합리적인 가격대를 제시하고 있죠. 립스틱도 그렇구요.

  Sheer - Pink Poodle

 

  guest(yurie19)   (2003-01-26 00:00:00)


옷 수선 맡기러 백화점 갔다가 충동구매한 립스틱입니다-_-;
강력한 꽃핑크.. 푸시아 계열입니다...
거기다가 퍼런 광택이 립스틱에 감도는.. 겉보기에는 좀 무시무시한 색깔;;
바르면 생각보다 좀 얇게 표현됩니다. 쉬어해요..
몇 번 바르면 저 색 그대로 나오고요^^;
입술에 파란 광택이 감돕니다.

제가 워낙 저런 꽃핑크 계열이 받아서.. 저 혼자는 무난하다고 생각했는데..
제 친한 선배가 예쁘다고 발라보니 무시무시하더군요..
그 분 피부색이 좀 검으신 편이어서.. 더 그랬나봅니다.
얼굴 하얀 분이 바르시면 꽤 예쁠 듯.. 흐흐흐..
저거 살짝 바르시고 그 위에 투명 립글로즈 바르면 무난하게 표현됩니다.
대신 퍼런 광택은 없어져요.. 그게 특이해서 마음에 들었는데..

아이섀도 안바르시고, 마스카라만 좀 진하게 하신 다음 발라주시면 아주 예쁠겁니다..
얼굴도 화려해보이고요..
클럽 갈 때 매우 예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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