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같은 진정토너로서 좋아요

  guest(dmsgud2019)   (2017-11-04 22:31:34)

일단 가격은 공식적?으론 100ml에 만 오천원인데...두개 붙여서 25000에 팔아요 그리고 올리브영같은곳에 입점되어있으니까 세일할때 사면 더 저렴하게 살수있겠죠?

1.보습력 그냥 전 뿌리는 토너로 씁니당... 악악지성이고 ..숨만셔도 땀이 맺히는 한여름이 아니라면 당연 이 제품하나로 보습은 무리... 그래도 어차피 보습제 덧바를거니까요 ...전 그냥 물같은 토너가 필요했을뿐...! 2. 제품력과 제가쓰는용도 일단 첫번째론 얼굴이 홍조가 있어서 ...열받아서 얼굴이 달라올랐을때 가라앉혀줄 제품으로 쓰고있어요 뭐 안에 센텔라 성분이 들어있는게 그것때문인지 그냥 수분을 촥촥뿌려줘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일단 이걸 뿌리면 피부 온도가 좀 낮아져요 물론 증발;;되라고 가만 냅두는건 아니고 손으로 톡톡 흡수시켜주고 위에 보습제를 바른후에도 피부가 시원해져있어요 두번째론 센텔라 성분이 들어간 다른 연고를 쓰고있긴 하지만 복합성인 저한테 코와 턱에 바르기엔 부담스러워서 피지가 많이 분비되는 곳은 이걸로 기초를 퉁칩니다 요즘같은 겨울엔 뿌리고나서 알로에젤을 발라주고있긴한데 여름엔 코와턱은 이걸로도 충분할거같습니다 3. 용량 제가 넘 퍽퍽써서 그런지 빨리 쓰는 느낌...그래도 순식간에 사라졌있다든지...그런건 아닙니다 4.휴대성 좀 커요 미니백가지고 다니시는분은 휴대가 불가능할거같습니다

​5. 분사력 안개분사입니다 ...얼굴에 정확하게 안착하는 느낌이 아니라...;; 얼굴주변부로 흩어지는 느낌 ㅠ 화장후에 사용하기엔 퍼펙트할거같지만 전 기초토너로 써서 아쉽네요 아 그리고 질소!!! 보통 미스트는 불이 붙는;;; 그런 가스를 써서 꺼려지더라구요... 미트스를 뿌리고 바로 담뱃불을 붙였다가 얼굴에 화상을;;;입었다는 외국여성의 이야기를 어디선가 본 이후로 ... ㅠ 괜시리 미스트는 무섭더라구요 이건 질소사용이라 맘 놓고 쓰고있어요 여튼 물같은 진정토너 필요하신분에겐 좋은 제품이 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