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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자외선차단,SPF 25-39,UV A, B,쉬머,롱라스팅,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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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력이 생각했던 것보다 별로 였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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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funnywonie) (2012-08-02 1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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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썼을때는 늦겨울부터 였으니까. 피부는 그래도 괜찮았을때입니다. 적당히 건조하지 않으니 화장하기도 좋았고요. 예전에 쓰던 실크파운데이션보다는 윤광이 난다기에 인터넷의 젊은 처자의 후기를 읽고 혹하여 구입했는데.(요즘 범람하는 후기는 대부분 꼬꼬마들것이 많더라고요.. 저랑 안맞는....) 뭐 블루피그먼트니 뭐니 해서 피부를 환하고, 광나게 해준다가 마케팅 컨셉이었나봅니다. 그당시 피부상태는 윤광이니 뭐니 하는것만 더해지면 정말 얼굴에 광날것 같았거든요.. 제생각에는요.ㅋㅋ
잘펴발라지고, 살짝 촉촉한 마무리, 색감 모두 좋긴 했었는데. 저에겐 뭔지 모르게 안맞았어요. 음. 촉촉한 마무리가 문제였나. 화장 날라가는게 너무 지저분하게 날라가고. 오후에 보면 피부가 깨끗해보이지가 않으니... 지속력이 생각했던 것보다 별로 였던것 같습니다. 다크닝도 자연스레 나오는 부분이었고.
그래서 날씨 따듯해진 이후엔 손도 못댔습니다. 뭐 그땐 피부도 뒤집어진 후라.. 뒤집어진 피부에 예쁘게 덮히지가 않더라고요. 비싼 만큼 값을 하면 좋았을텐데. 차라리 가볍게 느껴지지만 무언가 말끔해 보이는 실크파운데이션이 더 나았던것이 제 결론입니다.
그나마 별 세개인 까닭은 화장한 직후의 표현은 좋았다. 모공에 끼지도 않고, 각질도 심히 부각되지 않았었다. 그러니 짧은 시간 보여줄 기회. 가령 소개팅같은=.= 건수에는 괜찮을거 같기 때문입니다.
이 가격이면 다른 좋은 파운데이션에 대한 선택폭이 넓은데. 굳이 이걸 쓸 필요는 없을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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