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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자외선차단,수분공급,SPF 25-39,항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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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불가능한 오일오일 피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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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lavender00) (2011-03-22 16: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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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플이 몇개 생겨서 써보고 남깁니다. 샘플이 마침 딱 2ml라 한번에 다 짜서 얼굴 전체에 사용했습니다. 요즘 밤에 BHA 2%짜리 세럼을 쓰느라 낮에 항시 선블록을 사용중이거든요. 살짝 미색을 띠는 크림과 로션 중간 정도 질감이고 향은 수퍼아쿠아 라인에서 나는 장미향이 물씬 납니다. 제가 이 향을 좋아해서 처음에는 기뻐하며 발랐는데.... 역시 얼굴에 쓰는 건 강한 향은 에러인가봐요. 빈속에 발랐더니 멀미 욱;;;; 바로 밥을 먹으면서 세팅이 되나 안되나를 관찰했습니다.
30분이 지나니 안그래도 번드르르한 얼굴에 기름이 끼면서 서서히 수습불가능한 오일오일 피부가 되네요. 그리고 이때부터 서서히 제 코에 선크림 특유의 역한 냄새가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장미향에 가려져서 몰랐는데 말이죠... 거울 보고 얼굴에 손댈 각오가 안 생겨 그냥 냅뒀다가, 몇시간이 지나 무심코 볼을 만졌더니 손가락에 따라 밀려나는 이것은-_- 세수하고 이것만 왕창 발랐다고 밀리는 건 또 뭐랍니까. 다행이 후기를 올리겠노라!! 는 각오 하에 샘플 3장을 다 쓸때까지도 딱히 트러블은 없었고요. 바른 직후는 모르겠는데 눈을 비비거나 해서 눈에 들어가면 화끈화끈 따갑고 쓰라립니다. 선크림 특유의 이 냄새는 세수할때까지 나네요.
대체 이 비싼걸 낮동안에 어찌 바르고 살라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적정량을 안바르면 되려나요? 일단 보습력이 충만하여 촉촉하고 에멀젼이란 이름답게 슬슬 잘 발려서 별 하나 주겠습니다. 본품구매 의사는 전혀 없고요. 돈 많고(!) 겔랑의 장미향을 사랑하는 건성분이 낮동안 딴거 안바르고 이것만 바르련다 하면 말리진 않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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