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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자외선차단,보습막형성,SPF 40이상,UV A, B,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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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즈 제품으로 돌아 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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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datura) (2009-10-13 13: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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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즈의 워터프루프 선크림의 사용감이 만족스러웠던 편이라 비슷한 자외선 차단 지수를 가진 이 제품을 뒤이어 구입했어요. 같은 아모레퍼시픽 제품이라 사용감이 흡사합니다. 약간 실리콘이 섞인 듯한, 바르면 얼굴에 매끈한 막 한 겹이 씌워진 듯한 느낌이요. 크게 당김은 없지만 피부에 두텁게 '쌓인다'는 느낌이라, 사람에 따라 답답하다고 생각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 제품은 확실하게 '워터프루프'란 말은 없고, 늦여름부터 써 온 결과 워터-레지스턴트 쯤 되는 것 같아요. 땀이 났을 때 크게 눈에 띄지 않게 뺨 부분에 줄이 가더군요.(눈이 시릴 정도로 줄줄 흘러 내리진 않습니다). 지금 같은 계절에는 메이크업 밑에 써도 무방하고요.
백탁이 크지 않은 편이지만 라네즈 제품보다는 약간 있습니다. 전 얼굴 톤이 붉은 기가 약간 있는 밝은 오클 정도인데, 사실 요즘 파데를 의도적으로 생략하고 있어 맨 얼굴에 바르려고 산 거거든요. 근데 맨 얼굴에 바르고 밖에서 거울을 보니, 얼굴이 '가부끼'까진 아니지만 희게 뜬다는 느낌이 있었어요(위에 쓴 라네즈 제품 같은 경우 얼굴 유분과 동화(?)되어 거의 백탁을 못 느꼈거든요). 라네즈 제품은 엷은 노란색인데 비해 이 제품은 좀 더 흰색에 가까워서일수도 있겠군요. 성상의 특징 상 파데가 더 쫀득하게 달라 붙는 느낌이 있어, 메이크업 밑에 쓰는 게 나을 듯해요.
사용감이 거의 흡사하면서도 백탁은 좀 더 있고, 가격은 몇천 원 더 비싸니 다 쓰면 라네즈 제품으로(or 더 좋은 저렴이를 발견하면 그 제품으로) 돌아 갈 생각입니다. 제품 자체로만 보면 크게 나쁘지는 않지만 선블락은 될 수 있으면 저렴한 제품으로 퍽퍽 바르자는 주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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