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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수분공급,보습막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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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감이 무겁지만 보습 기능은 좋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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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datura) (2011-08-05 15: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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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미샤 여름 빅세일 때 산 제품입니다. 수분크림은 저렴이를 퍽퍽 바르는 게 신조라, 저렴이치고 고가인 이 제품은 이 기회에 사 보았죠.
이제껏 제가 선호해 온 수분크림은 모두 바를 때 정말 '수분'이 보충되는 듯 청량감을 주고 가벼운 '젤' 타입이었는데(이니스프리, 더페이스샵, 엔프라니, 비오뗌, 랑콤 등등...), 이렇게 되직하고 헤비한(!) 수분크림은 처음 써 봤습니다. 사실 예전에 미샤 매장에서 테스트했을 때 이런 뻑뻑한 성상은 찬바람 부는 계절이 아니면 좋아하지 않아 제껴 놨는데, 평이 좋아 싸게 팔 때 사 본 거거든요. 그런데 막상 피부에 바르니 생각보다는 답답함이 크지 않네요. 다른분들 평처럼 젤처럼 피부에 쏙 스며드는 게 아니라 피부 표면에 '보습막'을 형성해 수분이 증발하지 않게 lock해주는 느낌인데, 지금은 한여름이지만 세안 후 토너로 피부결을 정돈하고 이 제품만 바로 발라도 피부에 아주 무리는 없어요. 단 역시 성상이 무거운 편이므로 다른 가벼운 제품을 사용했을 때보다 이마와 콧잔등에 기름이 도는 속도가 빠릅니다. 지성 피부인 분들에겐 적합하지 않은 듯.
향이 약간 주방세제? 비누스러워 감점입니다. 하지만 보습력은 생각보다 좋아 이런 계절에도 피부 당김을 느끼는 건복합성(?) 피부에는 볼 부분에 바르니 딱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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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주입 이후에 사용해야 효과가 뛰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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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vulnus) (2010-01-19 11: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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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겨울에도 크림이 버거운 피부였는데, 30대에 접어들면서 수분유지력도 현저히 떨어진다는걸 느끼게 되어 범용 마스크시트를 구매, 매일밤 해주는 편인데, 이후에 보습막을 형성해줄 크림이 필요해 구매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실리콘오일이 잘 맞지 않는 편인데, 실리콘오일이 좀 많이 들어있다 싶은 크림을 바르게 되는 경우, 5-6시간 후엔 피지가 허옇게 뭉쳐 돌출되어 있는 현상을 자주 겪습니다. 그래서 실리콘오일이 없는 제품을 찾아 헤매기 시작했고, 이 제품(미샤 울트라 워터풀 크림)과 이니스프리의 에코서트 크림을 구매,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결론은 향과 색을 제외하고 맘에 드는 제품이며, 특히 제 사용 목적인 수분팩 이후 보습막 형성에 적합한 크림이었습니다. 제형은 크림임을 감안하더라도 상당히 되직한 편이어서, 스파츌라로 뜨고 나면 그 자리가 움푹 패인 그대로 유지될 정도입니다. 피부에 바르게 되면, 약간 뻑뻑한 느낌이 들면서 곧바로 흡수된다기보다는 허옇게 제품이 뜨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저는 어차피 시트마스크 후 마사지겸 보습막을 형성해줄 제품을 찾던 것이기 때문에 구석구석 롤링을 해주어야 하는 점이 오히려 맘에 들었습니다. 롤링을 해주다보면 이내 흡수가 되고, 유분기가 남기보다는 편안하게 흡수되어 보습막을 단단하게 형성해준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실리콘오일이 함유된 크림류보다는 분명 피부에 무겁게 느껴진다고 생각합니다. 저야 실키한 느낌보다는 막을 튼튼하게 형성해주는 느낌을 원했기 때문에 환영할 만한 제품입니다만, 매끄러운 느낌을 원하신다면, 다소 무겁게 느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습은 만족할 만한 수준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사실, 저보다 제 남편이 시트마스크에 맛들이면서 저보다 오히려 남편이 더 자주 이 크림을 사용했는데, 무척 만족스러워했고, 보습이 잘 이루어지면서 피부도 편안하고 다소나마 탄력도 회복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 제품을 단독으로 이용할 경우에는 이러한 보습감이 다소 떨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제품은 언제나 시트마스크나 스팀을 통해 피부에 수분을 어느 정도 준 후에 마무리용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정가는 24,800원으로, 제가 원하는 효능을 충실히 구현하기 때문에 정가여도 불만은 없습니다. 하지만 미샤는 20-30% 세일이 언제나 가능하기에 세일 가격을 감안한다면, 가격대비효능이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색과 향이 개인적인 선호를 떨어뜨리고, 수분주입 이후에 사용해야 효과가 뛰어나다는 점 때문에 별은 네 개만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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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습 자체에는 굉장히 충실한 괜찮은 수분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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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qkdqjqgkfaja) (2009-08-04 14: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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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껏 이런느낌의 수분크림은 못본거 같아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가벼운 느낌이 아니라 굉장히 묵직하고 두꺼운 느낌이거든요. 그래서 여름에 굉장히 무겁고 갑갑할줄 알았는데, 발라보니 꼭 그렇지도 않아요. 수분크림의 보습을 유지하는것이 오일류로 피부를 감싸서 보습을 유지하는것과 공기중의 수분을 끌어들어서 수분을 유지하는것 2가지로 나뉠 수 있다고 들었는데요. 이는 후자쪽에 더 가까워요. 묵직함에도 오일감은 거의 없는데, 몇시간이 지나고 피부를 만져보면 피부가 메마르지 않았다는 사실에 좀 놀라워요. 그러나 이런류의 크림이 건조한곳에서 사용한다면 피부속의 수분을 다 빼앗아 간다는 단점이 있다고 해요. 우리나라 여름이 습하기 때문에 이것에 관한 불편함은 못느꼈어요. 아직 겨울을 안겪어 봐서 겨울까지는 어떨지 잘 모르겠구요. 겨울엔 다시 영양크림으로 돌아가기때문에 모를수도 있겠죠.
용기는 플라스틱 임에도 두꺼워서 그런지 좀 묵직하고 용기자체도 커요. 그런데 굉장히 고급스럽게 잘 빠졌어요. 안에 속뚜껑도 허접스럽지 않아서 속뚜껑만을도 밀봉은 잘되는 편이에요. 단지 미샤 답지 않는 가격 24800원이 문제긴 하지만, 여지껏 여러 크림들을 써봤을때 충분히 그 가치는 하는 제품인거 같아요. 저는 썸머 빅세일때 30%세일해서 구매하긴 해서 부담은 덜했지만요. 막상 써보니깐 그때 좀더 사둘껄...하는 아쉬움도 들더라구요. 그리고 일반 수분크림의 절반정도만 사용해도 괜찮기 때문에 아주 비싼편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푸른색 계열의 색상과 시원한 오이향이 상쾌하긴 하지만, 이런게 그다지 피부에는 좋은것은 아니라고 하더군요. 알콜도 없고, 실리콘성분도 없어서 피부를 매끈하게 해주는것은 없지만, 보습 자체에는 굉장히 충실한 괜찮은 수분크림이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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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yabe님 댓글 |
| 저도 이크림 좋아해요~ 젤크림형상의 수분크림을 처음써봤는데 약간 미끄덩하긴하지만..(그 오일/워터제형의 립앤아이리무버 바르는느낌이랄까) 알코올도없고(정확히말하면 있긴하지만 저 끝에있어요) 한여름에 쓰기 산뜻해서 좋아해요. 전 모이스쳐라이져로도쓰고 팩에도섞어써요(사실원래 팩에섞어쓰려고샀어요) 가격은 원래 미샤가격생각하면 비싼가격이지만 그냥 떼놓고보면 그렇게 무리가는 가격도아닌거같아요(워낙 세일도자주하니깐요). 알코올함유량이 극미량/혹은프리인 젤크림형상의 제품 찾으시는분에겐 좋을거같아요. 전 후기쓰신분이주신별점보다(뭐라고 읽어야할지몰라 그냥 후기쓰신분이라고 적을께용...) 더주고싶어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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