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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크리미,
 

  석류

 

  guest(은설)   (2010-01-19 10:57:13)

언제봐도 스킨푸드는 케이스가 참 깜찍해요. 손바닥안에 쏙 들어오는 크기고 부르조아보다는 두께가 있네요. 부르조아것은 좀더 얄쌍하고 그램수도 3g인데 스킨푸드는 6g 이예요. 밀어서 열게되어있는데 흔들리는것이 들고다니다가 열려버릴것같아서 그건 좀 걱정되네요.


질감은 겉보기엔 매트한 립스틱으로 보이는데 손가락으로 살짝 훑어보면 버터같이 녹아내려요.
입술에 발라보니 립크림정도 되는 질감으로 발립니다. 광택은 옅은 편이예요. 입술을 맞대고 부비부비 하면 사라져버리구요. 볼에는 부드럽게 퍼져서 발립니다. 초보자인 저도 충분히 바를수 있을정도예요. 베리와 피치는 형광빛이 많이 돌고 살구와 리치는 너무 연해보여서 석류로 골랐는데 보는것과 달리 입술에서는 톤다운된 인디안 핑크로 나옵니다. 그냥 보기에는 팥죽색에서 약간 더 옅은 느낌이구요.


볼의 지속력은 중상정도 되고 입술에 바른것은 뭘 먹으면 닦이긴 하는데 흉하게 지워지진 않네요.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공구로 해서 색색을 분할해서 한통에 담던데 꽤 괜찮은방법이다 싶더군요. 어차피 이한통도 다쓰려면 매일매일 화장하는분이면 몰라도 저같이 어쩌다가 하는 사람한테는 엄청나게 많은 양이거든요. 불과 입술에 다 쓴다해도 언제 다쓸지...


그리고 철가루가 아주 살짝 통안에 떨어져요. 이건 진짜 고쳐줬으면 좋겠어요. 눈에 띄게 떨어진다싶으면 다른통으로 옮겨야할듯..아직까지는 아주 미세한 가루가 살짝 내려앉은 정도인지라 그냥 쓰고있긴한데 좀 찝찝하잖아요.


코에대고 맡으면 향기가 상큼한데 바르고나면 과일느낌 향보다는 립스틱 특유의 향과 맛이 나서 별로예요. 말을하거나 움직이다보면 입안으로 약간 들어오는데 맛이좀 그렇네요.


전에쓰던 립앤칙 제품은 좀더 단단한 스틱형태라 블렌딩이나 입술에 바르기가 어려웠는데 이제품은 화장을 다 한후에도 슥슥 발라도 탁한느낌없이 투명하게 발려서 좋아요. 다 쓰고나면 작은 팁 같은거 넣어두면 좋겠다싶네요.

  하나쯤은 구비해두고 사용할만 하더라구요

 

  guest(djajskj)   (2009-06-15 21:53:35)

살구색샀습니다. 친구는 핑크색-
우선 용기가 은근 귀엽고 편한편이고 발색도 립도 잘되고 볼터치도 생각보다 잘 되는 편입니다. 입술색이 별로 없는 저에게는 연하게 나오는데 입술색이 있는 친구는 약간 매트해보이면서 피부가 더 깨끗해보이더라구요.


위에 덧바르지않으면 청순한이미지고 립글로스를 해도 좋은 편입니다. 전 그래도 입술에는 각질제거를 꼭 해야만 이쁜것 같아서 그치만 하나쯤은 구비해두고 사용할만 하더라구요. 사실 친구가 저보단 훨씬 두색다 잘 어울렸다는-

  생각 외로 물건입니다

 

  guest(yohimbe)   (2009-05-25 16:22:51)

케이스가 아주 귀여워서 ^^;;; 제품이 쓸모가 없으면 케이스라도 쓰자 하는 마음으로 샀어요.
부르주아였나, 거의 비슷하게 생긴 립앤칙 제품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크기도 아마 그쯤 되지 않을까 싶은 옛날 양철 도시락 축소판같은 작고 귀여운 케이스에 담겼습니다.

색상은 살구, 베리, 자몽, 석류 있는데 베리는 형광끼가 도는 핑크라서 빼고 살구, 자몽, 석류를 샀네요. 한 개당 6천원이었어요.
생각 외로 물건입니다. 자몽은 약간 오렌지끼가 있고 석류는 팥죽색(제가 색감에 대한 인지가 좀 떨어지는 편이지만;; 굳이 말하자면 바비브라운 로즈 계열 비슷한 것 같아요...)입니다. 살구는 음....... 분홍끼 도는 연어색? 그냥 말 그대로 살구색이예요.  맥이었나 어디서 완전 똑같은 색을 본 것 같은데 색 이름이 생각 안나네요.

무른 제형이고, 립 제품으로 쓰면 한두시간 지나면 입가에 거품 생깁니다; 전 거품 거의 안생기는 편인데 이건 왠지 3 색깔 다 생기더라고요. 굳이 립제품으로 쓸 거라면 간간히 거울 봐줘야 할 것 같아요.

저는 그냥 블러셔로만 써요. 발색도 잘 되는 데다 한번 바르면 거의 대여섯 시간은 말짱하게 유지되더라고요. 그 시간이 지나면...... 제 머리카락에 다 묻어서 지워지는 것 같아요..-_-; 케이스가 워낙 작으니 들고다녀도 문제 없지만 한번 바르고 땡 할 수 있다는 점도 맘에 드네요.
자몽이랑 석류는 입술 위에서는 발색이 확 다른데 블러셔로 쓰면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자몽이 조금 더 밝아 보이고 석류가 차분해 보인다는 차이 정도지만 이 차이는 미세합니다.
제일 맘에 드는 건 살구색이예요. 색이 정말 아주 맘에 들어요. 어떤 피부색의 사람이 써도 무난하겠네요 ^^ 오버하지 않고 정말 자연스러워 보이는 발그레한 뺨이 됩니다. 산지 이삼주 됐는데 살구색에 손이 제일 많이 갑니다.
살구만 놓고 보면 별 넷반(크림 타입이라 머리카락 붙는다는 점 때문에 별 반 빼고요;),
전 색상 놓고보면 블러셔로서는 별 넷 줍니다. 원래 블러셔로 쓰려고 산 거였기도 하고, 굳이 립제품으로서의 매력은 못 느끼겠어요.

sleeperz님 댓글
실제로 보고 놀랐어요. 사이즈 정말 깜찍하게 작더라구요.
전 구입 안했지만 구입한분들이 이거 열고 닫을때 철제케이스에서 철가루?같은게 나온다고
케이스 옮기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그것 좀 어찌 고쳐줬음 좋겠던데..아쉽더라구요.
러브고고님 댓글
앗, 저도 어제 이거 샀어요!
사실 베베바이올렛? 블러셔 사러 간거였는데 없길래..대신 사들고 온...요 립앤칙 아프리콧 ^^
근데 생각외로 물건이더라구요. 오늘 볼에도 바르고 입술에도 발랐는데, 입술은 살짝 건조한거 같아요. 근데 의외이 수확! 이 아프리콧..이쁜 분홍색이 되더라구요! (제 입술색과 섞여서 그렇겠죠?) 글케 이쁜 핑크색 립을 만들고 싶어했건만... 의외로 '아프리콧' 이름을 단 녀석에게서 의외의 수확 ㅋㅋㅋ 건조해서 투명립글(에뛰드 오 베이비 립플럼퍼) 덧발라주긴했어요. 요 립앤칙 후기 검색하러 페수 들어왔는데..ㅋㅋ 반가워서 글 남기고 갑니다. ㅋㅋ
yohimbe님 질문
아~ 혹시 베베라벤더? 그거 사시려고 하셨나요?
제 친구도 그거 산다고 벼르더니 매번 품절이라고 아직도 못 산 것 같더라고요. 대인기 상품인 것 같은데/.. 궁금하네요. ㅎㅎ
러브고고님 답변
그러게요 ㅋ 그게 요즘 인기 많은가봐요!
네이버 얼핏 검색해보니..스펀지에 노란 동양인 피부에는 라벤더컬러 블러셔가 잘 어울린다고 나왔다는데...정말 조성아가나와서 그런 말을 했나요??? 왕궁금... 슈에무라와 비슷한..저렴버젼으로 베베라벤더가 인기 많은듯하여...덩달아 궁금한 1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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