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특기사항 :
보습막형성,
|
|
4만원대의 바디샵 바디밤보다 더 만족스럽습니다
|
|
|
|
guest(tortoise) (2009-02-10 15:01:32)
|
|
|
|
|
| |
원래 얼굴도 몸도 건조와는 거리가 먼 지성입니다만,겨울만 되면 하지가 메마릅니다.다리는 피지분비가 거의 없으니까요...평소 크림이나 로션따위를 가까이할 일이 없지만,겨울엔 건성피부가 된 기분을 한껏 즐기며 평소 5미터 근방에 두는 것조차 두려워했던 각종 크림과 버터 등등 보습제류를 마음껏 처덕처덕 바르며 만족스러워하곤 합니다.물론 하.지.에만요..
이번 겨울엔 반신욕에 빠진 탓인지 유독 팔다리가 더욱 메마르더군요.평소에 여기저기서 선물들어온 이름모를 브랜드의 바디로션으로는 어림도 없어서,생전 처음으로 농도짙은 보습제를 찾아 헤메느라 이것저것 장만을 했지만 역부족이었는데 어디 끈덕끈덕 기름진 바디용품 없냐고 건성피부인 친구에게 조언을 구했더니 이걸 선물하더라구요(전 탈취가 목적이 아니라 그냥 조언을 구했을 뿐인데요...절대 다그치지 않았어요).안쓰는 물건 쌓이는 게 딱 질색이라 안좋으면 속으로 투덜거리려고 했는데,결론은 오오..넌 역시 나의 베스트프렌드야..ㅠㅠ입니다. 사실 제품설명에 나와있는 지자랑 따위는 거들떠도 안보거든요. 오로지 제 허벅지의 닭살만을 믿을 뿐... 그런데 데님류를 입은 날이면 허옇게 일어나던 각질이나 허벅지 뒷쪽에 자리잡은 닭살따위가 삭 가라앉았습니다.지속력도 제법 이름값을 하는군요.하루가 지났는데 종아리 앞쪽 각질이 고개를 들지 않았어요. 사실 이런 면은 감춰두고 싶은데,흡수가 그다지 빨리 되진 않습니다.바르고 바로 옷을 입기는 살짝 두려워요.사실 저는 이 눅눅함을 즐기긴 합니다만.
만원도 안하는데 4만원대의 바디샵 바디밤보다 더 만족스럽습니다.심지어 향도 좋아요.달달~한 꽃향인데 이런게 장미향이던가...코가 저질이라.잠이 홀딱 깨는 향이 있는데(대표적인 예 빅시의 러브스펠)요건 잠도 솔솔 잘오게 하는 향이군요. 두통 선물받았으니 올겨울에 재구매 할 일은 없을 것 같고,내년에 또 선물을....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