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

|

|
|
특기사항 :
자외선차단,SPF 40이상,블레미쉬밤(BB),메이크업베이스겸용,
|
|
문제는 색감
|
|
|
|
guest(teleastro) (2008-10-09 11:28:14)
|
|
|
|
|
| |
빡빡한 스케줄과 더위때문에 자외선차단제와 파운데이션에 각각 신경 쓸 여력도 없지만 일의 특성상 화장은 좀 해야해서 고른 제품입니다. 이름은 밤인데 제형은 조금 되직한 크림 정도로 부드러운 편이고 스폰지가 함께 내장되어있습니다.
일단 첫 사용감은 꽤 괜찮았어요. 밤타입 자차의 적량을 잘 몰라서 스폰지에 듬뿍 묻혀 두번정도 얼굴 전체에 발라주고, 이마와 코에는 한번 더 두드려줬는데 부분지성인 제 피부에 어느정도 잘 자리잡아 주었거든요. 형광등 불빛아래서 보기엔 목보다 한톤 밝아진 느낌은 있었지만 부담없는 뽀샤시효과정도로 보였어요. 살짝 있는 볼 옆의 모공도 두드러져보이진 않았고, 약간의 광택도 플러스요인이었구요.
하지만 제게 문제는 색감이었습니다. 제 얼굴색이 이효리가 패밀리가 떳다에서 보여주는 맨얼굴색(살짝 어둡고 노란기있는 피부)에 군데군데 색소 침착이 약간 더 있는 정도인데, 형광등 아래에선 몰랐던 "떠보이는"현상이 자연광아래서 제 얼굴을 보면 여실히 드러나더라구요. 약간의 회색기도는 흰얼굴색 ^^; 자연광 아래서 만난 몇몇 친구들에게 그 점을 지적당하기도 했으니까 상당히 부자연스러워 보였나봐요.
한 색상밖에 나와있지않기 때문에 피부색에 따라 호불호가 좀 갈릴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피부색이 밝고 크게 두드러지는 모공이나 흉터 없으시면 가벼운 피부결정돈용으로 괜찮게 쓰실 수 있을 것 같구요, 저같이 좀 어두운 피부톤엔 쥐약인 것 같습니다. 참, 그리고 취향차이겠지만 허브향이 강한게 저한텐 좀 안좋게 느껴졌어요.
혹시 관심 있으시면 테스트 꼭 해보고 사셔야 할 제품이에요. 여담이지만, 저도 이제품 테스트를 제대로 하고 사고싶었는데 테스터에 내장된 퍼프는 이미 여러사람의 손을 거쳐 떡진 상태가 되어있었기에 옆에 있는 화장솜으로 살짝 제품을 묻혀서 제 턱쪽에 발라봤거든요. 근데 점원이 달려와서 하는 말이 화장솜 찌꺼기가 제품에 들어가면 다른손님사용에 불편하니 그냥 스폰지로 발라보라고 하는겁니다. 순간 허걱해서 이사람저사람 손이나 얼굴을 거쳤던건데 어떻게 그러냐고 했더니, '다들 그렇게 하시거든요'-_-. 친절교육도 교육이지만 어떻게 불특정 다수 피부에 닿아서 쩔어있는 것을 태연히 쓰라고 요구할 수 있는지...기본적인 상식 교육 정도라도 제발 좀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
|
| yamyam님 댓글 |
어머..정말...
그렇게도 스펀지로 쓰라고 하고 싶으면 테스트용 작은 스펀지를 구비하면 되잖아요..토다코사 같은 데 가면 그런 쪼매난 스펀지 좌악 깔아놓던데요..
테스트용 스펀지 한 개밖에 없으면 너무나도 떡져서 제대로 발리지도 않아요..-.-;;
전 그런 거는 쓰윽 닦아내고 손가락으로 쓰윽 발라봅니다. 손가락으로 바르는 게 차라리 낫더라구요.
근데 회색기가 돈다니까 별로 구매욕구가 없네요. 안 그래도 오후되면 알아서 회색빛이 도는데..ㅜㅜ..나이 먹을수록 밝지는 않아도 화사해보였으면 좋겠어요. 그,왜, 건강한 혈색 있잖아요. 피곤해보이지 않았음 좋겠구.
색상이 다양해지면 가서 테스트해봐야겠네요..손가락으루요.ㅎㅎ.. |
|
| teleastros님 댓글 |
그러게요, 스펀지 값이 얼마나 한다고. 미안한 얘기지만 상당히 개념없어 보였어요.
회색빛이 정말 얼굴 피곤해보이게 하는데는 직방이죠. 얼굴에 바르지 않은
제품 색상 자체는 꽤 예쁜데 제 피부톤위에 표현되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제 피부가 흰편이 아니라 뽀얀피부 가지신 분들께는 또 어떻게 잘 표현될 것 같기도 한 색상이거든요. 어쨌든 테스트는 필수라는것. 정가가 13000원인데, 그 돈 버릴 수는 없잖아요.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