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

|

|
|
특기사항 :
오일프리,자외선차단,보습막형성,SPF 40이상,UV A, B,데이,
|
|
뭐가 깜짝놀랄 선크림이냐..
|
|
|
|
빛 (2008-04-18 10:11:58)
|
|
|
|
|
| |
이 제품 인터넷 카페 등에서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깜짝놀랄 선크림을 선보인다고 광고하는데, 다들 이런 제품 처음이라면서..호들갑들을 떱니다.
물방울 선크림을 사려다가 성분을 보니 실리콘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패스하고 이 제품으로 골랐는데, 음...
질감
에센스 선블록이라고 명명하려면 적어도 아모레퍼시픽의 자차정도의 샤르륵 가벼운 질감정도로는 만들어 줬어야죠. 이 제품의 질감은 선크림을 뜨거운 곳에 두어서 흐믈흐믈 해졌을때의 상태입니다. 얼굴에 바르면 촉촉하고 가볍다는 생각보다는 미끌거리는군 싶어요.
발림성+ 흡수력
미끌거리게 잘 발라지긴 합니다. 이 제품은 뉴트로지나 에이지쉴드와 드라이터치의 중간쯤 되는 제품 같습니다.
쫙 펴바르고 나면 하얀크림이 한참 있어야 흡수가 됩니다. 백탁이 생긴다는것은 아니구요. 뉴트로지나 선블록을 써보신 분들이라면 무슨 얘기인지 한 번에 아실것 같네요.
에이지쉴드처럼 발리고, 에이지 쉴드처럼 흡수가 되지만, 에이지 쉴드만큼 끈적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드라이터치에 갈만큼 보송하게 마무리가 되지도 않습니다.
물론 이 정도의 마무리 감이면 가을 겨울에 쓰기 괜찮지만,(물론 실리콘의 힘이 아니었으면 이것도 힘들었을 꺼에요) 여름에는 좀 흘러내린다는 느낌이 있을 꺼에요.
실리콘 성분 덕택에 다른 선크림등에서 오는 끈적이는 느낌으 덜하지만, 그래도 깜짝 놀랄 정도 아닙니다.
그리고...
아보벤존에 심하게 민감한 제 눈.
하루종일 정말 아프네요.
아보벤존이라는 단어가 성분표에는 보이지 않지만, 하루종일 정말 힘들어요. 어떤 성분이 제 눈을 괴롭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성분에 조금..무지합니다. ㅋ)
후기까지 썼으니, 이제 눈 부위는 다른 선크림으로 대체해야겠습니다. 8,800이나 주고 샀는데..그냥 이니스프리 마일드 선블록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일단 눈이라도 안아프고 봐야죠.
===========
찾았습니다.
Bis-Ethylhexyloxyphenol Methoxyphenyl Triazine과
butyl Methoxydibenzoylmethane
눈시림의 원인. 아보벤존 이네요.
저 긴 성분이 아보벤존인지 몰랐던 저의 무지를 우선 탓해 봅니다. ㅠ |
|
|
사용감 좋으나 눈시림 있어요 -> 피부 자극도 있어요
|
|
|
|
guest(youni) (2012-12-08 00:25:17)
|
|
|
|
|
| |
사용감은 정말 좋아요
제가 상당히 건조한 편인데, 요즘 같은 날씨에도 에센스에 자차, 리퀴드 파운데이션 이렇게만 발라도 건조한 거 못느낄정도예요 그렇다고 질척거리거나 끈끈하지도 않고, 백탁도 없구요
그런데 눈시림이 있네요 ㅜㅜ 보통 두세번에 한번씩은 눈시림이 있구요, 미스트라도 뿌리면 100% 입니다. 자꾸 눈 주위를 티슈로 닦아내게 되요
정말 눈시림만 없으면 최고인데
저렴하고 백탁없고 촉촉한 선크림을 찾는, 난 눈시림 따위는 모른다 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ㅎ
수정할께요
피부 자극도 있어요 ㅜㅜ
전에 쓸땐 눈만 좀 시려서 이번 가을에 다시 샀는데
볼이 계속 따끔거리고 아프네요
날이 건조해져서 그럴 수도 있는데 기초 충분히 하고 발라도 따끔한것이
자외선 차단제 때문이 아닐까 의심스럽더라구요
며칠전부터 자외선차단제를 안발랐더니 괜찮네요 ㅜㅜ
topix의 오일프리 선스크린이 아보벤존이 안들어갔길래 주문했는데 이건 괜찮길 바래요
요즘 피부 트러블에 따가움에 화장품을 계속 바꿨더니 출혈이 넘 심하네요 ㅜㅜ
|
|
|
사용감은 진짜 에센스 같아요
|
|
|
|
guest(whocare) (2012-12-04 22:23:04)
|
|
|
|
|
| |
저의 영원한 베스트 자차 클린앤클리어를 드디어 벗어나게 해준 자차입니다. 클앤클은 다 좋은데 pa지수가 부족했는데, 이건 spf 45 +++
사용감은 진짜 에센스 같아요. 촉촉한 에센스 느낌. 냄새는 좀 에러.. 선크림의 화학냄새를 프레시한 향으로 덮으려 했지만, 결국 두 냄새 다 강하게 납니다. 시간 지나면 없어지긴 해요.
클앤클 백탁은 피부가 환해보이게 하는 예쁜 백탁이었는데, 이건 진짜 백탁 없습니다. 있는 그대로~ 클앤클은 약간 환해진 상태에서 컨실러가 잘 어울렸는데, 이건 컨실러의 누런기가 드러나보이네요.
그래도 백탁 없음, 번들거리지 않음, 하루에 네 번을 덧발라도 괜찮다는 점. 지수도 높은 편에 가격도 적당해서 점수 팍팍 날립니다~클앤클보다 싸요~
아보벤존으로 인한 눈시림은 처음에는 없고, 한 세 번 정도 덧바르게 되면 그때는 좀 느껴집니다. 여름에는 좀 번들거릴 것 같은데, 지금은 괜찮네요.
|
|
|
싹 스며드는 느낌이 들어서 좋습니다.
|
|
|
|
guest(standinsun) (2011-05-25 21:59:53)
|
|
|
|
|
| |
마음에 드는 선블록 찾는 건 참 힘들지요. 퍽퍽 써야하니 가격도 조금은 저렴했으면 좋겠고, 모공에 끼거나 너무 번들거리지 않았으면 좋겠고. SPF지수도 그렇고.
한동안은 시세이도 아넷사나 일본 수정액 자차를 썼었는데 미끄덩거리는 느낌이 싫어져서 다른 걸로 바꾸려고 여러가지 자차를 쓰다가 정착한 제품이 에센스선입니다. ^^
미샤에서도 이 제품 이후에 금색뚜껑, 은색뚜껑 달린 뭔가 비싼 자차가 더 나온 걸로 아는데 샘플 받아서 발라보니 저한테는 별로였어요. 약간 수정액 자차처럼 미끄덩거리는 느낌이 남아있어서 싫더라고요. 그래서 그 제품은 패스.
에센스 선은 적당한 질감에 발라도 싹 스며드는 느낌이 들어서 좋습니다. 많이 발라도 그다지 들뜨는 느낌이 들지 않고 다음 파운데이션 과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요. (피부 상태가 안좋을 때에는 프라이머를 바르고 있지만요.) 백탁현상은 아-주 약간? 있지만 저는 백탁현상을 오히려 좋아하므로;; 그건 오히려 마이너스네요.
적당한 질감, 적당한 자차 지수, 저렴한 가격 모두 마음에 듭니다. 벌써 5-6통 넘게 쓴 것 같아요.
|
|
|
드디어 찾은듯해요
|
|
|
|
guest(o0000) (2011-01-21 09:51:10)
|
|
|
|
|
| |
1. ppd가 10초과인 자외선 차단제 2.유분감이 지나치지 않은 선블록 3.지우개처럼밀리지 않는 4. 백탁이 전혀 없는 5. 매트하고 건조해지지 않는 6.각질이 두드러보이지 않게 하는제품 7.피부나 눈에 자극을 주지 않는제품 8.많은양을 한번에 바를수 있는제품 9.흡수가 빠른제품
이 모든것을 만족시켜준 제품 피부타입이 건성이라도 끈끈한 자외선 차단제는 사용감이 나쁘게 느껴져요. 미네랄오일이나 올리브오일같은 가벼운 유분감은 오히려 좋은데, 이제품 유분감이 안느껴져요. 그렇다고 피부가 건조해지지도 않구요. 덧바르기 좋구요. 많은양을 사용할수가 있어요. 흡수도 빨라요.
uvb차단은 spf지수가 말해주고 uva차단력은 성분까지 꼼꼼히 따져요. 이제품은 pa+++에요. uva차단성분 구성이 아보벤존 3%+티노솔브s 3% 추가적으로 옥티노세이트, 옥티슬레이트가 있어요. 그리고 멕소릴sx랑 이름비슷한 ~설포닉 애씨드가 들어있어요. 멕소릴 sx는 아닌 uvb차단성분이요.
아보벤존 3% 광안정성 성분은 티노솔브 s에요. 아보벤존+티노솔브s+옥티노세이트 구성은 자외선 차단성분의 광안정성을 확보해주고 옥티노세이트는 아보벤존의 광안정성을 불안정하게 하는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티노솔브s와 함께는 광안정성을 두성분 모두를 확보해주어요. 옥티노세이트는 티노솔브s의 uva차단효과에 상승작용을 줍니다. ppd가 12-15정도로 예상됩니다. ppd 15라면 eu guideline을 충족시키는 수준 가격도 경제적 ============
하지만 이제품의 개선했으면 하는점이 있습니다. 지금도 부족하지는 않지만, 옥티살레이트(에칠헥실살리실레이트) 성분대신 그 성분함량만큼 옥토크릴렌으로 자외선 차단성분이 변화되었으면 좋을것 같아요.
광안정성문제는 티노솔브s성분으로 해결되지만, 좀더 아보벤존의 광안정성을 높일수 있고, 또, 옥토크릴렌성분이 아보벤존과 함께 사용되는경우 아보벤존의 uva차단력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옥토크릴렌 자체는 uva차단효과는 매우 약하지만, 옥토크릴렌 첨가에 따른 uva차단효과 상승의 장점때문에 옥토크릴렌으로 대체되면 더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
|
| chocoo님 댓글 |
말씀하신 제품이 올-어라운드 세이프 블록 에센스 선 [SPF45/PA+++] 제품 인가요? 아보벤존 3% + 티노솔브s 3% 는 어떻게 아셨어요? 제품에 % 가 따로 표기되어 있었는지 궁금해서요^^
|
|
| o0000님 댓글 |
정확히는 미샤에서 알려준건 아니구요. 제조사 코스뭐뭐 코리아 였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그 화장품 제조사 홈페이지 가보면, 다국적기업이고 그리 큰기업은 아닌건 같아요. 그리고 이제품과 같은 자외선 차단성분 구성을 보이는 제품이 여러개 있는데 다 같은 제조사일거라 생각합니다. 후에키선크림, 콸코스선크림, 베리썸선크림 |
|
|
만만해서 맘에 드는 제품입니다
|
|
|
|
guest(fortuna3) (2011-01-03 13:41:10)
|
|
|
|
|
| |
복합성 피부이지만 나이가 들어갈수록 중성-건성으로 가는 것 같아요. 어릴 때는 지성에 가까웠는데요. 어릴 때 지성이었고 트러블이 많던 피부라 뭔가 새로운 걸 바르는데 대해선 여전히 겁이 나서 요즘도 화장품 고를 때 기름기 많은 것, 자차 지수가 높은 것은 조금 겁내는 경향이 있어요. 하여간 요즘은 크게 트러블이 많지 않은 편이라 싸구려 화장품으로 대강 대강 바르고 살고 있어요. 어쨌거나 그래도 자차는 꼭 빼먹지 않으려고 합니다.
몇 년동안 비오레의 자차를 쭉 애용해 왔는데, 작년 여름에 우연히 미샤 세일 때 샵에 들어갔다가 손에나 발라볼까하는 마음에 워터 선으로 구입을 했어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얼굴에도 발라보니 트러블도 없길래 그때부터 비오레 것이 아무래도 사기가 불편하니까 그냥 미샤에서 사서 계속 쭉 쓰고 있다가, 몇 달 전부터 에센스 선으로 바꿨어요. 아무래도 얘는 PA+++이고 워터 선은 PA++이라서요. 자차 선택시 저의 기준은
일단 트러블 여부: 문제 없었습니다. 다음은 발림성, 특히 화장시 문제를 일으키는가 여부지요. 항상 외출시에는 가볍게라도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바르니 화장할 때 밀린다던가 백탁 여부: 역시 문제 없었습니다.
세 번째는 가격 및 구입이 용이한가 인데, 이것도 역시 문제 없네요. 특히 세일 때 사두면 5천원대 인가? 뭐 그렇거든요. 오늘도 미샤 세일하길래 일단 두개 사뒀어요.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잘 되는지도 중요한데, 요건 정말 잘 모르겠어요. 일상적으로 바르는 자차를 가지고 일부러 실험해 본적이 없어서요. 하여간 만만해서 맘에 드는 제품입니다.
|
|
|
백탁이 없다는 점. 그래서 많이 바를 수 있어요.
|
|
|
|
guest(whocare) (2010-04-22 15:08:45)
|
|
|
|
|
| |
별을 많이 준 이유는 백탁이 없다는 점. 그래서 많이 바를 수 있어요. 제 피부가 건성은 아닌데, 요즘날씨에 바르고 2시간정도는 촉촉하다는 점. 바르자마자 번들거리거나 유분기가 심하지 않아요. 눈밑에 바른다고 크게 자극이 있지 않아요. 입술에도 발라봤는데 입술은 나중에 건조해지더라구요 온수에 세안하는데 물에도 쉽게 씻어집니다. 양은 치사하게 용기 반조금넘게 차있더군요. (새건데도 말이죠..) 가격은 아는분이 준거라 잘 모르겠지만 만원이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주 습하고 더운 여름만 아니면 무난히 쓸 수 있는 제품같아요. 선크림 위에 화장을 하지 않아서 밀리는건 잘 모르겠군요..
간만에 지수도 높고 백탁도 없는데다 기름지지도 않은데다 가격도 아마 비싸지 않을테니 저에겐 횡재~ 제발 미샤가 꾸준히 냅두기를 바라야겠어요.
|
|
|
당분간은 이 제품으로 갈겁니다.
|
|
|
|
guest(kisoon75) (2009-06-01 14:20:14)
|
|
|
|
|
| |
정말 불과 3년 전쯤만 해도.. 이렇다할 국산 자차를 만나기가 쉽지 않았는데.. 요즘 자차들은 사용감이 참 많이 좋아졌네요.. 건조하지 않으면서도 너무 기름지지 않고, 백탁없고, 막을 씌운듯한 갑갑함이 없이 편안하게 정량 바를 수 있는 자차가 찾기가 참 어려웠는데 말이죠. 좀 괜찮다 싶은 자차를 만나도 얼마뒤 단종되거나 리뉴얼되면서 사용감이 달라지는 경우가 많아 그때마다 새로운 자차 찾기가 힘들었던듯 해요.. 얼마전 캐시캣의 선크림도 가볍고 백탁이 없어 세통을 내리 쓰고 또 구매하려고 하던차에 우연히 미샤 매장을 지나가다가 이 제품을 구매하게되었는데요.. 이 제품 저에게는 너무 좋으네요. 캐시캣은 다른건 좋은데 바르고 위에 파운데이션 바르기가 좀 힘들었다고 여기 후기에도 남겼었는데요.. 요 제품은 캐시캣의 장점에 단점까지 보완된 제품이라 하겠습니다.
제형은 여기 후기 남기신 분이 너무나 잘 기술해 주셨는데요.. 단단한듯 하면서도 흐물흐물하다.. 뭐 그런 제형인데 발랐을때는 샤샤샥 너무나 빨리 밀착이 되어주십니다. 2밀리를 듬뿍짜서 여러번 나누어 발라주면 크게 번들거림없이 쏙쏙 잘도 스며들어주죠. 참고로 전 약간 건성쪽에 가까운 피부이고 아침 세안후 아무것도 바르지 않고 자차로만 기초를 끝냅니다. 그리고 오후가 되어도 건조한 느낌이 없습니다. 한겨울에는 약간 건조해지려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사용감에 있어서는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없다입니다. 덧발라도 뭉치거나 뻑뻑한 느낌없이 처음 느낌 그대로입니다.
백탁은 없구요. 지수 또한 한여름에 쓰이기에 전혀 나무랄 데가 없습니다. 지속력은 음... 송글송글 맺히는 땀 정도는 충분히 견뎌내 주고요.. 세안시 물만으로는 확 녹아내리지 않고 폼클로는 무난히 지워주는 정도입니다. 약간의 워터프루프 기능이 있는거 같아요.
눈가까지 발랐을 때 약간의 시림이 있는데 심한 정도는 아니고요.. 알고보니 아보벤존이 들어 있었군요.. ^^ 눈가를 약간만 조심해서 발라주면 불편하지 않습니다. 제형이 많이 기름진 제품은 눈에서 좀 떨어져 발라도 녹아들어가는지 어떤지 눈이 시리는 경우가 왕왕있는데.. 이 제품은 그런건 없네요.
50밀리에 8800원, 110밀리에 15800원이고요. 50밀리로는 한달 버티기도 힘들어서 대용량으로 구매했는데 가격도 뭐 괜찮습니다. 미샤가 많이 올랐다고 하지만, 이 정도 품질에 이 가격이면 아직은 참을만합니다. 한참 동안 미사 제품 사용 안해봤는데.. 슬슬 호기심이 생기네요. |
|
|
계속 재구매할 것 같네요.
|
|
|
|
guest(revenheim) (2009-03-06 11:18:09)
|
|
|
|
|
| |
작년에 한창 미샤에서 밀었던 썬크림 3형제 중, 에센스 선입니다.
가장 유명한 워터인 선은 샘플로 여러 번 사용해 봤는데, 저에겐 정말 최악의 썬크림이었죠. 그냥 바르기도 어려워, 많은 양 바르기도 어려워, 바르고 나면 엄청나게 번들거려, 끈적거려...... 얘를 바르고 그냥 나갔더니 머리카락이 얼굴에 들러붙고 난리가 났었어요. 산뜻한 느낌과는 억만광년 멀어서, 대체 왜 인기가 있을까 갸웃했습니다. 그런 고로, 에센스 선은 제품에 대한 호감보다는 순전히 호기심으로 구매해 봤습니다. 보다 직접적으로는, 샘플이 없었어요. ;;
그런데 이거, 의외로 맘에 듭니다. 피부가 딱히 예민하거나 모공이 잘 막히는 편도 아니라, 썬크림을 바를 때는 '적정량을 치덕치덕 바른다' 는 전제 하에, 비교적 사용감이 좋고 가격이 싼 것을 고르는 주의입니다. 일단 가격 면에서는, 미샤데이에 사면 20% 할인을 받으면서 꽤 싼 가격에 구매할 수 있지요. 사용감도 꽤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앞서 워터인 선에서 느꼈던 최악의 느낌보다 많이 진보된 느낌이었습니다. 에센스라고 하기엔 좀... 겉으론 꾸덕해 보이면서 건드려 보면 흐물거리는;; 질감이지만, 실제 얼굴에 바를 때는 스샥 발리며 흡수되는 느낌입니다. 딱히 기름지다는 느낌은 받지 않았어요. 다 바르고 나서 얼굴에 도는 기름-_-;;도, 이 정도면 윤기라고 봐 줄만한 정도입니다. 무엇보다, 그다지 끈적거리지 않는 점이 좋았습니다. 썬크림 특유의 끈적거림과 기름방출을 정말 싫어하는데, 이 정도면 상당히 괜찮은 것 같습니다. 많이 밀린다... 는 평이 있는데, 저는 그다지 밀린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별도의 모이스처라이저 없이, 세안하고 난 피부에 바로 발랐고, 화장을 하지 않았을 때나 그 위에 파운데이션을 발랐을 때나 딱히 밀리는 일은 없었습니다. 운이 좋은 걸까요;;;
차단 지수도 꽤 믿음직스러운 편이니, 여름에도 사용하고 싶은데...... 글쎄요. 아직 땀이나 피지에 어느 정도로 강한지 확인해 볼 수 있는 계절이 아니라, 그 부분은 미지수네요. 아무래도 여름엔 이게 중요한 문제이다 보니. 아보벤존 때문인지, 눈시림이 아주 약간 있습니다. 단점을 찾아낼 때까지는, 계속 재구매할 것 같네요. |
|
| whitebear님 댓글 |
| 저도 워터인은 별로였어요. 에센스선이 그중 젤 마음에 들어 작년가을부터 계속 쓰고 있어요. 곧 대용량이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올여름은 이걸로 날까 생각중이에요. ^^; |
|
| ringring님 댓글 |
오호 대용량이 나오는 군요. 저도 미샤 썬 시리즈 중 가장 맘에 들어서 잘 쓰고 있어요. 여름에는 어떨지 모르겠는데 가을 겨울엔 정말 좋아요. 때떄로 눈에 들어가면 끔찍하지만 안들어가게 잘 바르면 또 괜찮드라구요. 전 뉴트로지나 썬크림은 바르기만 해도 눈이 아파 질질 울면서 지우곤 했거든요. 밀리는 건 잘 몰랐는데 오늘 아침에는 살짝 밀리드라구요. 평소보다 조금 더 발랐더니..
얼마전까지 품절이다 풀렸길래 냉큼 두개 사놨는데 좀 더 기다렸다 대용량을 살 껄 그랬나 싶네요. 그러고 보니 미샤데이도 있는데-_-;; |
|
| yamyam님 댓글 |
저 지성에서 건성으로 가는 중인데요..그래서 티존은 번들거리고 건조하고, 유존은 퍼서하며 건조하죠. 이 제품 여름에도 괜찮았어요. 전 낮에 피지 한창 솟을 때 물로 벅벅 씻고 (메이크업 거의 안합니다.) 다시 발랐는데 그다지 밀리지도 않고 좋더라구요. 사용감도 괜찮고, 크게 번들거리지도 않고, 다른 제품에 비해 모공을 더 많이 막는 것도 아니고 (블랙헤드가 진해지는 걸로 보아 막기는 합니다. 자차의 숙명..) 가격도 머..미샤치고 비싸다고 생각하지만 역시 타사 제품에 비해 비싼 것도 아니고.. 저도 올 여름에 다시 요놈으로 쓰려구요..제품 괜찮은 거 같아요. |
|
| fiona님 댓글 |
그럼 구하기도 힘들어졌고 가격대비메리트도 적어진 일제 수정액 자차를 접고 올 여름에는 저도 미샤 에센스선으로 가 볼까봐요. ^^ 마침 여름 자차를 계속 궁리하고 있었는데 고민에 쐐기를 박아주시는 후기와 리플 잘 읽었습니다. |
|
|
미친듯이 밀려요
|
|
|
|
guest(natsue) (2008-06-09 10:52:27)
|
|
|
|
|
| |
정말로 그냥 사봤습니다. 그러곤 개봉한 선크림이 세개나 책상에서 굴러다니고계시는데도 뜯었습니다-_-;; 아하하하 호기심은 못말리겠드라구요. 뭐 금방금방쓰니까 괜찮을거에요...=ㅅ=;;
향은 거의 뉴트로지나 울트라쉬어향이랑 비슷해요. 그닥 좋아하는향은 아닙니다만 금방 날라가니까 괜찮아요. 발리는 느낌, 셋팅되어갈때의 느낌까지도 꽤나 닮아있어요. 기름기가 돌기 시작하면 노세범파우더로 샥샥 마무리해주면 하루종일 건조하지않고 뽀송하니 유지되네요.
장점이라면 백탁이없는거.. 이것만 사용해도 여름이라그런지 건조하지않다는것..정도구요.
단점들을 쎄워보자면, 잘못바르면 미친듯이 밀려요;; 그래서 한참 연구(??)를 한 결과 세안끝내고 암것도안바르거나, 토너로 슬쩍닦아주고 요고만 여러번에 나눠서 바르면 안밀리드라구요. 로션도안되고 위에 파데도 아니되요. 한번에 바르면 심하게 밀렸어요. 아참, 저한테는 눈시림이있네요. 맨날 팬더처럼바르고있어요.
밀려서 재구매의사는없습니다. 그래서 별점도 좀 많이 깠어요. 밀리지많않았음 정착할라캤거늘...-_ㅠ |
|
|
백탁 전무
|
|
|
|
guest(jiny0731) (2008-06-02 16:22:21)
|
|
|
|
|
| |
[후기 추가] 2009년 1월부터 쓰게 된 제품은 작년 제품에서 사용감에 약간 변화가 생겼습니다. (미샤 자차들을 보면 성분표에 약간씩 변화를 줍니다) 우선 기름기가 꽤 줄어들었구요. (제 피부가 건조해진 탓도 있겠지만, 바를때의 질감이 작년과는 달라졌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예전에는 그냥 미끌미끌 기름칠해놓은 느낌이었다면, 이제는 번들거림 줄어든 투명한 막을 씌운 느낌입니다. 번들거림이 예전보다 많이 줄어들어 마음에 듭니다. 그런데 대신 덧바를때 좀 밀리는 현상이 생겼고, 밀착력이 좋아져서 물티슈로 닦아내기가 예전보다는 약간 어려워졌습니다.
[예전 후기] 우선 지수는 상당히 맘에 듭니다. 물에 지워진다는 것을 우선 알고 구입했습니다. 요즘 여드름이 나서 수정액을 멀리 하고 있거든요.
양이 50ml인데 불빛에 비춰보니까 내용물이 케이스의 반정도밖에 안담겨있더군요-_-;;; 양이 그만큼만 담겨져있다는걸 진작 홈피에서 읽었기에 망정이지 안그랬으면 매장가서 다시 바꿨을지도 모를일입니다.
장점은 산뜻하고 백탁이 전무합니다. 부틸메톡시가 들어있고 무기자차성분은 없습니다. 부틸~에 눈시림이 있는 저는 눈가는 피해서 발랐구요. 맨얼굴에 바르자 첨에 좀 자극감이 있었습니다. 그로 인해 벌개지진 않았지만 요근래 여드름이 좀 났는데 여드름의 빨간색이 좀 더 두드러져보입니다. 정량을 한번에 처덕 바를수 있는것은 장점인데요.. ,얼굴전체에 손가락으로 스윽스윽 펴바른후 몇분이면 완전히 투명해지는지 시간을 체크해봤습니다. 얼마나 균일하게 바르느냐에 따라 차이가 좀 있지만 대략 15분~20분정도 걸렸습니다. 바를때 문지르면서 바르면 좀더 빨리 세팅됩니다. 발림성도 괜찮아요. 그리고 두번째 덧바를때는 투명해지는 속도가 첨보다 좀 더뎌져요. 다바르고 나면 마치 투명한 기름칠을 해놓은것같습니다. 이게 단점입니다. 전 번들거리는건 딱 질색이긴 하지만 어느 정도면 넘어가려고 했는데, 콧방울 부위에는 마치 푸
욱~~ 자다 일어나서 개기름 껴있는 것처럼 보여서 거울볼 때마다 좀 찝찝한 기분이 들었습니다.-_-;; 제 피부가 요새 피지 분비가 활발하니 이 제품탓만 할수 없단 생각도 하지만..., 산뜻함을 우선으로 골라 썼던 다른 크림형제품에 비하면 확실히..많이 번들거려요. 파우더로 눌러주면 꽤 제거가 되긴하지만 아보벤존은 파우더를 바르면 자차효과가 불안정해진다기에 가급적 파우더 사용을 자제했었습니다.
+요즘같이 더운날씨에 코와 인중에만 땀이 잘 나는데 그 부위에 하얗게 점점이 녹은게 눈에 보여요. 죽죽 흘러내리진 않네요. 향은 살짝 꽃향기가 나는데..전 무향을 좋아하는지라 별 좋은줄모르겠는데 제 가까이온 남정네분이 향이 좋다하시데요 -_-;;; 아카시아향이냐고 묻던데.. 암튼..무슨 향인지 전 모르겠습니다.
결론은 어찌어찌 한통 다썼지만 좀 아쉬운 제품이에요. 눈가 따로 바르는 번거로움을 감수하더라도 덜 기름져보이면 쓰기 좋을텐데요... |
|
|
무난한 자차
|
|
|
|
guest(cilain) (2008-05-13 13:44:56)
|
|
|
|
|
| |
요새 선크림을 사려고 이곳저곳 기웃기웃하다 사게된 선크림이네요 ^^ 요거말고 38?인가 35짜리도 있었는데; 여름이 되니 괜히 높은 지수를 고르게 되더군요..
일단 가장 끌리는건 향기가 제 마음에 쏙 들었네요..
많이 맡아본 향인데 정확이 뭔지는 모르겠구요~
일반적으로 어머니 화장품 향은 아니네요.
봄에는 이니스프리 세이프티 선케어 크림 36짜리 썼었는데~ 날씨가 더워지니 좀 기름졌었거든요.
오일프리라고 써있는 만큼 확실히 덜 번들거리고 좀 덜 기름지네요~ 이니스프리것보다 더 여러번 덧바를수 있는 기분? 그러나 여름까지 갈수 있을지는; 여름이 되봐야 알것같네요..
발림성도 그리 나쁘지 않고.. 크림과 에센스의 중간정도의 질감이네요.. 크림보단 좀더 묽은듯!
-_-;실리콘 성분이 좀 걱정이긴 하지만 두텁게 발라도 딱히 트러블은 안생겼네요. 백탁도 없구요
얼굴이 편안하고 뭐; 이런건 잘 모르겠고 그냥 바를때마다 냄새가 좋은 무난한 트러블이 없는 자차지수가 적당한 썬크림이 되겠습니다.
가격은 좀 건방진듯; 미샤ㅠㅠ 돌아와줘 옛날로;;
전 무난하게 잘써서 ^^ 가격때문에 한개 빼고
별 네개입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