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

|

|
|
특기사항 :
수분공급,보습막형성,안티에이징,데이,나이트,
|
|
30대 중반 에게 어울리는 듯
|
|
|
|
guest(이루카) (2007-12-18 16:04:29)
|
|
|
|
|
| |
중복합에 틱을 해야 하나 건성에 틱을 해야 하나 한참 망설였습니다. 아직 20대 후반밖에(실은 중반이라고 우기고 싶은) 안되었는데 급속하게 피부가 사막화 되고 있네요. 겨울이라 더 심해졌습니다. 앞으로 대대적인 기초제품군 전환에 들어가야겠다고 생각하던 차에 5ml짜리 샘플지 4개를 받아서 잘 사용했습니다.
"Advanced, Restorative Fomula with Survival Molecules and Soy Protein"이라고 부제(?)가 붙어있습니다. Abyssine은 "Alteromonas Ferment Extract"라고 하네요. alteromonas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ferment extract라면 뭐 SK2랑 비슷한 거시기 성분이 아닐까 합니다. 타겟은 저같은 20대는 아니고 노화가 진행되는 40대 이상인 것 같습니다. 잔주름 완화와 피부 탄력도 증진이 주 목표라고 하니까요. 민감성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 크림이라고 하기엔 민망스러울 정도로 묽은 그냥 유액입니다. 게다가 처음 짜내면 정말 '클렌징 밀크'와 질감이 똑같습니다. 미끄덩거리고 오일같고.. 게다가 살구씨 오일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 그 때문인지는 몰라도 냄새가 진짜 역해요. 이 정체불명의 기름같은 유액을 과연 얼굴에 발라도 되는가.. 3초간 망설이다가 그냥 발라보았는데 보송하게 스며들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끈적이거나 미끄덩대지도 않아요. 살짝 보호막 씌워진 것 같은 편안함이 있습니다. 제형은 묽지만 바른 후의 느낌은 크림을 바른 것 같습니다. 지성분들께는 절대 비추.
사용법이 좀 웃긴데요, 앞에는 낮밤으로 바르세요 써놓고서 뒤에 키엘의 충고, 해놓고 정해진 국소부위에만 바르라네요. 전 얼굴에 다 디비 발라놓고 읽어서 허걱 했으나 전체에 다 발랐다고 뭐 문제는 없었습니다. 매장에다 물어봐야 할 것 같아요. 그 '특별히 지정된 부위'가 어디인지. 아마 주름이 두드러지는 부분이겠죠?
아직 노화진행이 눈에 뜨일 정도는 아니라 잔주름 완화나 탄력증진같은 대의목표 달성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건조함은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묽은 관계로 필요 이상 많이 쏟아지는 바람에 손등과 목에도 발랐는데 드라마틱한 효과는 손등과 목에서 느껴지네요. 한 열흘 정도 사용했는데 손등과 목이 완전 벨벳처럼 부드럽습니다. 이런 느낌 처음이에요. 피부가 얇고 또 아무래도 얼굴보다는 관리를 소홀히 해서 효과가 크게 느껴진 걸수도 있지만 다시 말하면 (노화가 진행되는) 얼굴에도 확실히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게 되니까요.
아직 제가 쓰기에는 좀 그런 것 같고 30대 중반 정도가 되면 굉장히 사랑받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그 냄새는 도저히 참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별 한개 깎아서 네개 입니다. |
|
| vanilla99님 질문 |
에센스 아닌가요? 질감을 묘사하신게 제꺼랑 너무 달라서;;
제껀 흰색의 폭폭한 크림인데요. 푹뜨면 그 모양 그대로라 밀크란 느낌은 없어요.
오호...이상하네요... |
|
| 이루카님 답글 |
| 오잉! 지금 껍데기 다시 봤는데 크림이에요. 어쩌면 쓰기 전에 제가 며칠 동안 쓸까말까 망설이면서 미친듯이 막 흔들어서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ㅠ_ㅠ 설마 분리된 크림을!!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