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하고 보기 드문 보석과도 같은 디올글램이 디자이너 크리스챤 디올이 좋아했던 상징에 대한 이야기해 줍니다.
1946년 4월 18일, 파리. 영화계에서 일하고 있던 디자이너 크리스챤 디올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꾸뛰르 하우스를 설립해야 할 지를 놓고 고민할 때 였습니다. 바로 그즈음, 그는 우연히 플로렝땡 거리의 포장 도로 위에 놓여 있는 작은 별 하나를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그는 이 별이 당시 프랑스 자본가였던 무슈 부싹의 제안을 수락하라고 말하는 운명의 표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크리스챤 디올 하우스를 함께 설립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패션과 메이크업의 역사가 되었습니다.
1세기가 지난 지금, 디올은 디올글램*으로 디올의 설립자에게 100주년의 경의를 표합니다.
디올 시그너쳐가 매트하게 새겨져 있는, 빛나는 실버 메탈 뚜껑 아래, 완벽한 레디-투-웨어 메이크업 팔레트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이섀도우와 페이스 파우더로 구성되어 있는 팔레트에는 혁신적인 펄 스프레이 테크닉으로 파우더의 표면을 하늘의 별자리 처럼 반짝이게 만드는 한편, 섬세한 레이져 도안을 사용하여 아이섀도우 위는 별을 주제로, 페이스 파우더 위에는 디올 로고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실버 체인에 달려 있는 팔레트의 측면에 위치한, 별이 새겨진 핸들에는 길이를 조절할 수 있고 분리 가능한 브러쉬가 감추어져 있습니다. 브러쉬로 한 번만 터치해주어도, 피부에 환한 빛이 감돌며, 별빛이 은은하게 감돌듯 메이크업을 마무리해줍니다.
- 이리디선트 새틴 (N°001) : 펄블루 아이섀도우와 핑크 페이스 파우더 하모니
- 펄 쉬머 (N°002) : 옐로우 쉬머 아이섀도우와 연핑크 페이스 파우더의 하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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