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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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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arney Provincial Park / 2006-08-11 12:44:58 / 1847 회 |
목록
등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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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동안 동생이랑 엄마,아빠가 다녀갔습니다.
운전수 노릇 하느라 아주 눈코뜰새가 없었네요. 롱 위캔드에는 킬러니로 2박 3일 놀러갔다 왔어요.
다섯 시간이나 북쪽으로 가야했지만 자연 경관이 아름다워서 다음주쯤 텐트 가지고 캠핑갈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음은 아직도 그곳에...^^
바위산을 올라가다가 신고 간 센들 끈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하여 그냥 맨발로 걸어다녔습니다. 시원하고 좋더군요.
한 300미터 떨어진 바위로 개구리 수영을 했다가 다음날 팔다리가 쑤셔서 고생했습니다. 중간에 지쳐서 한참 물에서 누워있어야했어요. 나이가 들어가는지....
엄마,아빠랑 좋은 시간도 보내고 덕분에 조금은 호사스런 관광을 했네요. 이런 좋은 공원들이 몇백개나 있다는데 되는 대로 많이 가보려구요.
마지막 사진은 야생 흑곰입니다. 더 가까이 가서 만져보고 싶은 충동을 억누르며 셔터만 눌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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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의 사랑공장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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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고고
2006-08-11 13: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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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몸매가...몸매가 아트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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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sj
2006-08-11 15: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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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02님, 여전히 몸짱!!이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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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y71
2006-08-11 17: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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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부럽습니다. 너무 아름다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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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days
2006-08-12 18: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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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도 이쁘지만.. 캐나다님의 몸매만 눈에 들어와요 ㅇㅎㅎ;; 나이스 바디이십니다~~~! +_+ (그나저나 올만이신거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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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냥이씨
2006-08-13 15: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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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예쁘세요~~부럽사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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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kobox
2006-08-13 20: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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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님 오랜만이셔요~ 몸매..정말 부럽습니다..ㅠㅠ 애 서넛 낳은 듯한 제 배..오늘 배에 힘주고 다녔더니 허리가 다 아프더군요ㅠㅠ 뱃살 관리 비결좀 올려주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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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충분히 행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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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02
2006-08-15 02: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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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올리면서 아....배가 이렇게 퉁퉁하게 나오다니....운동이 부족한가부다 생각했는데 예쁘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글고 뱃살 관리 비법...그냥 운동하시면 됩니다. ^^
곰에 대한 코멘트가 없어서 섭섭해요. 자태가 너무 귀엽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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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의 사랑공장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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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냥이씨
2006-08-20 13: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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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02님 몸매에 곰이 가려졌네요~쿄쿄
야생곰..위험하지않을까요?;;동글동글 귀엽긴하지만요^^
중국에 어떤남자가 곰한테 얼굴을 씹혔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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