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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2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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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떼 목장 2 / 2006-08-07 13:05:03 / 1602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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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다녀오신 이야기 들으니,
저도 6월 중순에 다녀왔던 양떼목장이 그리워지네요.
어려서 알프스소녀하이디를 읽을 때부터 로망이었던,
완만한 능선, 폭신폭신한 질감의 초원이 높은 지대에 펼쳐지는데,
꿈처럼 좋더군요. ^^
새끼양들도 너무 귀엽구요.
하룻밤 묵었던 근처 펜션도 너무 아기자기하고 예뻐서, 또 찾아가고 싶은 곳이에요.
생각난 김에 사진 올려봅니다.
한 시간만에 돌아보느라 좀 서둘렀지만, 좀 선선할 때 가서 오래오래 있다오고 싶습니다. 평창 너무 사랑하는 여행지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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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rriere
2006-08-07 14: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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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마지막 피아노 사진 밖에 안떠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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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
2006-08-07 15: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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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사진이 안떠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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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2me
2006-08-07 16: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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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를 걸었더니 안떴나봐요. 용량에 맞게 올리려다보니 사이즈도 삐뚤빼뚤 한참 삽질을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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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고고
2006-08-07 20: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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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여기 어딘가요? 자세히 좀 알려주시겠어요?
너무너무너무 가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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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okyeye
2006-08-08 16: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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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무 좋은 풍경을 보면서 뜬금 없이
저 풍금 햇빛 비바람에 널부러뜨려서 자연으로 되돌아가는 과정을 보려는건가?-_-;;아깝다는 생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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