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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i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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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있는 매니큐어 거의 몽땅~ / 2006-10-06 03:06:49 / 2203 회 |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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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한번 찍어야지 하고 벼르면서도 계속 미루다가 드디어 찍었습니다!
매우 뿌듯하군요...... 하핫^^
...사실 이게 몽땅은 아닙니다-_-;;
그나마 다들 아실만한 브랜드만 골라서 찍은거고,
그냥 길거리에서 한두개씩 집은 알 수 없는 브랜드 제품도 많거든요;
하지만 그런건 진열하기가 더 귀찮아서 제외시켰어요^^;
근데 막상 찍고보니 제 생각보다는 적네요;
사진 4장으로 끝나버리다니... 흠.
너무 많아서 색상은 일일히 적어드리지 못하는 점 죄송하게 생각해요ㅠ_ㅠ
하지만 궁금한 색 콕 찝어서 물어봐주시면 답글로 다 답변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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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뭐 있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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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ulina
2006-10-06 10: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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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레블론 펄보라색 너무 예쁘네요-_ㅠ
저도 손톱 많이 길르면 발라보고 싶은 색이예요^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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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이
2006-10-06 14: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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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ie 애들 넘 이쁘네요-ㅠ-
첫번째는 발색이 어떤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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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i2327
2006-10-06 14: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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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ulina 님> 저도 이 색 너무 좋아해요! 굉장히 진한 퍼플... 긴 손톱에하면 무섭지만; 섹시한 느낌을 주는 색이예요~^^
복이 님> ESSIE 첫번째는 'EAST HAMPTON COTTAGE'라는 색이구요~ 아주아주 잔잔한 펄이 들어간(사실 바르면 거의 안보일정도) 흰색+분홍색 이예요. 이걸 바탕에 두번 발라주고 흰색으로 프렌치 한 후에, 마드모아젤(왼쪽에서 두번째 컬러)을 전체적으로 발라주면 예쁜 프렌치가 된답니다~ 프렌치 사진 첨부해서 글 수정했으니 참고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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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뭐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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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you
2006-10-06 20: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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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정말 예쁜손!!! 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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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아 물러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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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en
2006-10-06 21: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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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고 프렌치 예술이야ㅠㅠ라며 쓰러졌는데-
언젠가 엄청난 네일아트로 많은 분들의 부러움을 사셨던 바로 그 분!!이군요!! 어쩐지 아이디가 익숙하다 했어요~ 여전히 어머님과 언니님의 손톱을 책임지고 계신가요?...부러워요우우우~;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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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dine
2006-10-06 21: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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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멋쪄요~@ 저 많은 폴리쉬들을 어디에 보관하시는지도 궁금해요. 저는 집에서 '또샀냐'는 눈총을 받기 땜시 숨기기에 급급-.-;한데요. 그나저나 길쭉하고 매끈한 손이 예뻐요. 긴 손톱도 원츄!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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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i2327
2006-10-07 0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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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you 님> 아코 감사합니다!>_< 사실 손가락은 그다지 이쁘지 않고 손톱'만' 그나마 괜찮답니다...^^
gwen 님> 기억해주고 계셨군요!_! 이렇게 기쁠데가...^^ 요즘도 여전히 언니와 엄마의 손톱을 해주고 있지요~ 어제는 손톱이 짧고 동그란 언니에게 ESSIE 오른쪽에서 두번째 진한 빨강색(A-LIST)을 발라주었지요. 매우 좋아하더라구요:)
cloudine 님> 저는 그냥 책상 서랍속에 둡니다~ 사실 저도 예전엔 폴리쉬 새로 살때마다 엄청 눈총 받았는데요, 제가 엄마, 언니한테 손톱을 해주기 시작하면서 자기들도 이득이 있어서인지(;;) 별말 안하데요^^; 어떨때는 엄마가 제 서랍 뒤져서 맘에 드는색 가져다가 혼자 바르기도 하시고 그럽니다. 하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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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006-10-07 07: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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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네일 컬러들도 다 예쁘고 이렇게 가지런히 찍어놓은 사진 자체도 예쁘고 그렇네요. 마지막에 프렌치 네일도 너!무! 예쁘잖아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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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ine
2006-10-07 18: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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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프렌치네일 너!무! 예쁜데요 *.*
불투명한 색상 바르는건 너무 어려워요. 죄다 붓자국이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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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또한 곧 지나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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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4u
2006-10-08 13: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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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너무 예뻐요.
저렇게 예쁜 프렌치네일은 한번 쓱쓱하는걸론 안되는 거군요.^^; 에씨 색감이 너무 예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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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i2327
2006-10-08 18: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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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님> 오밤중에 늘어놓고 찍느라 고생좀 했지요...ㅎㅎ; 이쁘다고 해주시니 아주 뿌듯합니다!^^
saline 님> 저도 처음엔 불투명한 색깔 잘 못발랐는데, 그것도 또 skill의 문제더라구요^^ 몇번 발라버릇하니까 금새 익숙해져서 이쁘게 바를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뻐요~^^
haru4u 님> 저도 예전엔 그냥 맨바탕에 흰 라인만 슥 그리고 탑코트 바르고 땡~ 했었는데, 윗 사진처럼 프렌치 하는 방법을 알게 되니까 예전것이 얼마나 초라한 것이었는지(;;) 알게되었지요.^^; 프렌치 넘 좋아요~>_< 그리고 저도 개인적으로 ESSIE 제품을 가장 좋아한답니다^^ 발림성, 광택, 지속력, 색상 모두 최고예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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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뭐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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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dine
2006-10-08 20: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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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시간이 지날수록 Essie의 광택과 마무리에 반하게 되네요. 바르기는 OPI가 더 쉬운것 같았는데, 익숙해지니 ESSIE도 좋아요. 오히려 묽어서 더 쉬운것도 같고. 한가지 단점은 베이스코트 안바르고 진한 색 발랐더니 유난히 착색이 되어 시뻘건 손톱을 보고 놀라버렸다는.. Essie의 글로시한 광택은 정말 최고에용~.. (근데 ChG도 비슷한 질감으로 좋은 것 같애용) 현재의 선호도는 Essie>ChG>OPI죠. 아아.. 지금 있는거 다쓸때까지 참아야 하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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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ul09
2006-10-10 21: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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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렇게 많이 모으셨다는것에...경의를 표하고 싶어요..이 하루아침에 이루어진것이 아닌것을 저도 알듯합니다.ㅎㅎㅎ
짝
짝
짝!!!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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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고 싶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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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sue38
2006-11-05 18: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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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이쁘시네요...전 좀 손이 전형적인 아줌마손이라 메니큐어가 잘 안어울리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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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영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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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blue
2008-04-09 07: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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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아이가 병은 젤 안이쁘지만..품질이 너무 좋아서 전 오피아이를 젤 좋아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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