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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buk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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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큐어 붐 / 2006-09-24 21:10:49 / 2500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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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 네일폴리쉬들 사진 찍었어요 ^^
opi는 거의 전에 후기에서 언급했던 것들이에요.
색상 구경하시라고 올려봅니다 ^^;
새하얀 펄없는 것은 Alpine Snow, 그 옆으로 Chapel Of Love, Shanghai Shimmer, Hawaiian Orchid 에요.
흰 색 빼고는 많이 쓴 것들이라 눕혀두니 색이 잡히질 않아서 계속 병을 굴려가며 찍었어요 ㅎㅎ
그 밑엔 이미 벼룩으로 떠나보내서 제 손엔 없지만.. ^^;; Hopelessly In Love랑 OPI & Apple Pie 입니당-.
essie 폴리쉬 중에 Fiji, Sweetie Pie, Sandy Beach 입니다.
얼마전에 구입한데다 그 직후 손톱을 물어뜯는 바람에 별로 사용하질 않았어요.
사용감은 후기들이랑 비슷해서 별로 덧붙일 말이 없네요 ^^
쉬어한 타입은 opi 쉬어보다 투명감이 훨씬 더해요. 대신 발색이 너무 약해서 샌디비치는 좀 마음에 안차네요.
가운데 스위티파이가 의외의 물건이에요. 손톱에선 인디언핑크?정도로 차분하면서도 예쁘게 보입니다. 피지는 너무 흰색도 아니고 너무 핑크색도 아니면서 완전한 불투명이라 마음에 들어요 ^^
부랴부랴 더 올립니다.
맨 왼쪽은 마죠마죠의 RD 420이에요. 색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사과색이 저렇지는 아닐진대 왜 사과가 떠오르는지.. 조그매서(5ml) 좋은 점은 있겠지만 이 색상은 무척 마음에 들어서 쓰는 것이 아까워요-_-
아주 빨리 마르지만 지속력이 꽝~, 광택은 중~중하 정도.
그 옆은 대싱디바라는 곳에서 산건데, 적포도주색에 미미한 금펄이 들어있어요. 색은 마음에 드는데 지속력이나 광택은 그냥 그래요. 지나가다 대싱디바 네일샵에서 테스트해보고 산 건데 비슷한 살롱용 폴리쉬에 비해 질은 좀 떨어지는 듯 해요. 색감은 아주 풍부하지만요(이러면 많은 것이 용서가 됩니다 ^^;)
그 옆은 입생로랑에서 산 건데.. 한 2년 넘은 것 같아요. 작은 건 19호, 큰 건 18호여요.
케이스가 너무 더럽죠; 처음엔 열심히 바르다가 요즘 좀 싫증났네요. 입생 폴리쉬 자체는 광택도 좋고 얇게 발려 건조속도도 빠른데 (지속력은 그다지.) 결정적으로 붓이 너무 흐들흐들 힘이 없어서 바르기가 힘들어요. 어찌어찌 절반쯤 쓰긴 했지만..
저 두가지 색상 중에 고민고민 하고 있었더니 입생 매장 직원분이 19호는 새 테스터로 그냥 줄테니 18호를 사라고 하더군요. 덥석, 구입했지요. 색상은 이쁜데 테스터는 붓이 더 흐느적댄다는거~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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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dine
2006-09-24 21: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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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앗 색상들이 사랑스럽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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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alu
2006-09-24 23: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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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벼룩으로 떠난 아이들이 제게 입양되어왔지요~
너무너무 잘쓰고있답니다~만족스러워요-지금은 Apple Pie 가
발라져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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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루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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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buktu
2006-09-25 20: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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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dine님, 다 고만고만해서 심심하죠 ^^; 며칠 전에 에씨 골든너겟이라는 색상 하나 더 샀는데 도착하려면 백만년은 기다려야할 거에요 ㅎㅎ;/ kate4624님, 저도 그래요~. 자꾸자꾸 지워가며 해야해서 번거롭죠. 전 손톱이 짧아서 프렌치는 못하고 그냥 손톱 전체에 바르는 편이에요. 한여름에 사서 발에도 발라봤는데 그냥 괜찮아요 ㅎㅎ 패디큐어는 좀 붓자국 나도 잘 보이지 않으니깐요. ;)/ jjalu님, 진짜 주인을 잘 만나야해요~ :D 제가 화장품이고 네일컬러고 끌어안고만 있고 벼룩에 잘 못내놓는 편인데 이젠 좀 자주 정리해봐야겠어요. 저희 집에 있었으면 찬밥신세였을텐데, 잘 써주신다니 정말 좋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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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이
2006-09-26 17: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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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시간나시면 발색샷도 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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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buktu
2006-09-26 22: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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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쿠 안그래도 발색사진 올려보고 싶었는데 병보다 손은 색이 잘 안잡히더라구요, 게다가 못생긴 손이라 금방 포기했는데 죄송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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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blue
2008-04-09 07: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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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알파인스노우와 호플리스인러브있어요^^
메니큐어들을 너무 많이 사들여서 걱정이에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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