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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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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출장 갔다오면서 살짝... / 2007-07-24 17:05:24 / 2232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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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초에 하노이로 출장갔다옴서 살짝 질러온 애기들이에요...
베트남 가면 꼭 꼭 들러주는 대형마트...
동남아에서만 판매되는 종류들이지만 그래도 저렴하고 질 좋은 올레이, 폰즈, 비오레 제품들도 질러주고
맛있는 크림치즈들 - 한국 가격의 1/3에서 절반정돈데 꼭 추접스럽게 저렇게 바리바리 사와요...
홍차는 가격이 너무너무너무 저렴해서 도저히 사지 않을수가 없어요
아마드 티백들은 거의 이천원 미만이고
이쁜 캔에 들어있는 것들도 몇천원 선이라 갈때마다 신제품 있음 꼭꼭 델꾸오구요
마지막으로 다 질렀다 생각했는데 하노이 노이바이공항 면세점 일부품목 대 할인!!!!에 힘입어..
근데 생산년도가 쫌 걸려서 기초는 못지르고 색조들만 몇개....
로레알 썬크림은 꼭 사오는데 한국 면세점이 18불 이었는데 베트남이 13불인가 15불인가 하거든요...
출장다녀올때마다 같이가시는 상무님이 참 궁금해 하십니다,,
일주일도 안 오는 출장인데 가방이 도대체 왜이렇게 무거워??
저...책이랑 사전인데요라고 하지만 실상은 저 애기들 업어 온다고 늘 가방이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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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eeperz
2007-07-24 17: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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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레브론 섀도 옆에 있는 두가지로 나눠진건 뭔가욤? 전 인테넛으로 볼땐 다 지르고 싶다가도 막상 매장에 가면 별 감흥이 없어서 그냥 빈손으로 오는 경우가 많은데 또 다시 생각나서 후회하는 경우도 종종있어요(여행가서도 마찬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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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kidrea
2007-07-24 23: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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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핑카우도 파티큐브도 아마드홍차도 부럽습니다.
나름 화장품 쪽 사이트인데 전 늘 화장품보단 남들 먹는거에 관심만 갑니다..흑
코슷코보다 싸게 사셨겠죠? 아 부러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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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rry29
2007-07-25 00: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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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 크림치즈 진짜 맛있죠~ㅠ_ㅠ 전 빵에두 안 발라먹고 그냥 까서 낼롬 다 먹어요 보니까 또 먹구 싶네요^ㅠ^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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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007-07-25 08: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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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로 나눠진거 레브론 컨실러에요
논밑 다크써클이 넘넘 심해서 컨실러만 보면 자동으로 집어들거든요...
커버력은 엄마들 쓰시던 스킨커버 그 정도 되는것 같구요 대신 화사해지는 맛이 없어서 눈 아래 보다는 턱쪽으로 자잘한 여듬자국 가리는데 사용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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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geny
2007-07-26 0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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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전 주로 호치민으로 자주 출장을 가는데 호치민에서는 돌아오는 비행기편이 주로 새벽이라 화장품들 쇼핑하게가 잘 안되더라구요...저도 저 랑콤 세트로 한번 담주 출장에 도전해보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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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석푸석
2007-07-26 21: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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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는 9월에 베트남 처음가게되요~~ 올레이나 레브론같은 드럭물건은 어디서 사셨는지 가르쳐주세요^^ 미국만큼은 아니겠지만 종류가 다양한지도 궁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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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007-07-27 08: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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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블론은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 면세점에 구매했구요 제 기억엔 호치민 떤선녓공항에도 있었어요..
시내 백화점에도 레블론 매장이 있지만 면세점에서 사시는게 더 저렴하실거구요
올레이나 드럭제품은 대형마트가면 다 있어요....근데 미국같은 드럭스토어를 생각하심 무진장 실망하실거에요..
그냥 마트 바디용품 코너쪽에 한코너정도???폰즈, 올레이, 비오레, 하젤린 등....
근데 올레이 제품은 다들 태국에서 수입해 오는것들이라 페이스 메이커에서 보던 제품들 찾기는 힘들실거에요..
제가본바로는 바디클렌져, 화이트닝 마스크, 스팟제품 몇가지 크림 두어종류 에센스 이정도 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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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방 풍년[8] |
| armineju [hit:14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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