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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ad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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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한참 지난 지름이지만... / 2006-10-21 00:38:46 / 2209 회 |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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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 리햅 컨디셔너, 바이오더마 SEBIUM H20, 유리아쥬 크렘 라방떼
크리니크 노란로션 200ml 기획세트,
T.LeClerc 파우더 나크레 색상
크리니크 기획세트는 면세점에서 지른 건데요, 크리니크 시티블록 SPF25 세 개와 노란로션 200ml 기획세트 모두 합해서 10만 8천원인가 줬구요,
러쉬는 영국에서 5.25파운드 줬구요. 원래 컨디셔너를 살 계획은 아니었는데 그 건조한 기후에 딱 도착하자마자 머리카락이 아주 빗자루가 되더라고요. 덕분에 한번도 안써본 러쉬도 써보고;;; 이거 사는데 판매원 언니가 팔에 온갖 컨디셔너를 휙휙 뿌려가면서 아주 쉬운 영어로 또박또박 천천히 친절하게 설명해 주더라고요. 사실 이 컨디셔너를 산 이유의 반은 오오 나도 히어링이 돼!라는 착각의 감격에서 온 것이었다는... ㅋㅋㅋㅋ 암튼 잘 썼구요. ^^
바이오더마는 클렌징 워터인데... 잘 닦이고 닦고 나서 하나도 건조하지 않더라구요. 지복합성용인데 말이죠. 500ml에 9.90유로 줬구요.
유리아쥬 크렘 라방떼는 11유로였어요.
프랑스에서 약국화장품이 너무나 싸서... 깜짝 놀랐답니다. 약국을 다 쓸어오고 싶을 정도였어요... 하지만 참았어요ㅋ ^^; 여기저기 파는 데도 아주 많구요. 비쉬, 유리아쥬, 아벤느, 바이오더마, 라로슈포제, 등등...
T.LeClerc 파우더는 29.90유로였어요. 백화점까지 가야 하나 싶었는데 포름 데 알 안에 있는 약국에서 그냥 팔더라고요. 너 다른색상도 테스트 안해볼래 그러면서 다른 색상 두 개도 렌즈통만한 데에 덜어서 막 주고요. (그래봤자 여행자인 것을... 다시 사러 프랑스까지 가랴? ㅠㅠ) 그 약국 다른데보다 좀 싼 것 같았어요. 기획세트도 막 내놓고 팔고... 유리아쥬 바디클렌저 큰거 두개랑 크렘 라방떼 중간 사이즈 묶어놓고 20유로가 안되게 팔았었나 그랬었어요.
역시 화장품은 자국 게 가장 싸나 봅니다; 놀랬어요. 반면 레브론 메이블린 이런 건 거의 우리나라랑 비슷했구... 메이블린 마스카라는 우리나라보다도 더 비싸더랍니다;
여행 기간 동안 쓰는 바람에 완전한 지름 카다로그는 아니지만 소심하게(?) 올려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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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
2006-10-21 04: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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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eClerc 파우더 몇년전부터 사고 싶었던건데 아직도 못샀네요. 색상 선택도 어렵고 가격도 세고,인터넷으로밖에 구입을 못해서 더 망설이게 되더군요. 사진을 보니 지르고 싶은 충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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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포마니아
2006-10-21 13: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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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흠... 바이오더마 가격이... 참으로 착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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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eeperz
2006-10-21 1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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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ml에9.90유로..ㅜㅜ 아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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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adil
2006-10-22 00: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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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eClerc 파우더 좋다 좋다 하는데... ^^; 좋긴 좋은데 이게 제일 좋다!라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저도 여기서밖에 구할 수 없어!란 생각에... 그리고 나크레 색상(상아색)이 너무나 예뻐서 지르긴 했지만 한국에서라면 다시 안 살 것 같아요. ^^;
아, 그리고 바이오더마 슬리퍼즈 님이 예전에 추천해주셨던 그대로였답니다... 진짜 오휘가 지워지더라구요. 감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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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
2006-10-25 06: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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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더마 가격이..흑흑..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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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uilibr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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