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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들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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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
블러셔

 


특기사항 : 쉬머,
 

  너무 큰기대를 했나..

 

  titi   (2008-11-15 23:56:33)

메이크업을 시작한지 몇년이지만, 살구색은 케사랑파사랑으로 정착했고, 핑크색만은 여러가지를 사용합니다. 얼마전까지 만족하면서 사용했던 짝퉁댄들라이언이라면서 녹차님이 준 레블론의 블러셔를 다 사용해서, 구입한제품이예요.

레블론을 만족하면서 잘 썼기때문에 원조ㅋ인 이제품이 더 좋을거 같다는 기대감에,, 사게 되었는데, 저한테는 레블론쪽이 더 잘어울립니다. 전 싼몸이예요ㅎ

자꾸 레블론의 파우더블러쉬와 비교하게 되는데, 파우더블러쉬 love pink that쪽이 좀더 밝은 핑크로 표현됩니다. 대신 거울로 가까이 봐야 보이는 제눈에만 보이는 골드쉬머가 마음에들어요ㅎㅎ 딸기우유빛까지는 아니고, 그냥 발그레,,하고 얼굴을 칙칙하게 보이지않게 하는 핑크네요. 볼에 바르려면 여러번 발라야 하고, 가루날림은 조금 많은편이예요.

블러셔만은 얼굴색과 안맞으면 잘 안쓰게 되는데, 요 제품은 끝까지 다 사용할거 같습니다.그치만 다 쓰면 다른데 눈을 돌려볼래요.(요새 마끼아주 블러셔가 좋아보이더라고요.)

예쁜색상이지만 조금 과대평가된부분이 없지않아 있는거 같습니다. 귀여운페키지와 브랜드 이미지가 인기에 큰몫을 한게 아닌가 싶네요.

  핑크쉬머와 같이 써보세요.

 

    (2006-03-03 13:51:25)


워낙 유명한 색이라서 리뷰쓸까 살짝 고민했습니다.

색상은 따뜻한 핑크+골드쉬머입니다.
골드쉬머의 지속력이 높아서 저녁까지 은은히 반짝이네요.

한번반 쓸어줘도, 몇번을 덧발라도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하나쯤 갖고있으면 후회안할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제품을 예쁘게 쓰는 팁:
핑크쉬머베이스가 피부에 올라오게 한 다음 바릅니다.
저는 까르디날레 메이크업베이스 개나리색을 발라주는데, 이 제품이 핑크홀로그램베이스효과가 있어요. 그 위에 단델리온을 발라주면 색이 좀더 발랄해져요.

단델리온을 바른 위에 볼의 애플. 가장 튀어나온 부위를 핑크쉬머의 하이라이터 제품으로 쓸어줍니다. 화사한 느낌의 핑크쉬머가 단델리온을 만나면 역시나 더 밝고, 명랑한 느낌을 줍니다.

그리고

요렇게 생긴 브러쉬가 단델리온 바르기 진짜 편하더군요.

  전혀 어울리지 않아요..ㅠ.ㅠ

 

  guest(alexsys)   (2007-06-15 15:05:25)

후기가 너무 좋아서 기대기대하면서 열심히 찾아서 swap에 성공한 제품입니다.

근데.. 다들 여리여리 예쁜 핑크 쉬머블러셔라 하셨던 이 제품이 제 눈에는 오렌지 섞인 평범한 블러셔로 보입니다.. 쉬머도 제품자체에는 보이나 얼굴에 바르면 전혀 눈에 띄지 않구요..

종이케이스는 견고하지는 않으나 화장대위에 놓고 사용하는 제품이라( 자체 부피가 커서 들고다니기에는 좀...)그닥 신경쓰이지 않구요. 가격도 swap했기때문에 전혀 신경쓰이지 않고..

허나 종이케이스 밑바닥에 블러셔가 붙어있어서 쓰기에는 좀 불편하네요. 답답하기도 하고.. 확 꺼내서 딴 곳에다 붙여서 쓰고싶은 맘이 간절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색감이 제 피부에 전혀 안어울린다는거에요. 이거 딱 바르면 정말 여드름 흉터+자국 두드러져 보이는데다가 얼굴에서 촌티가 좔좔좔좔 흘러버립니다. .딱 일주일 쓰고 어머니께 넘겼는데 나름 잘 사용하고 계시는군요.

포함되어있는 브러쉬에는 특별히 불만없습니다. 보이는거에 비해 의외로 부들부들하고 흰색에다가 핑크가 물드니까 의외로 이뻐보이기까지 하네요....;

구매의사없습니다. 제 얼굴에 안어울린다는 유치한 복수심-.-.에 별 3개. 조지아도 써보고 싶어요.. 조지아는 제얼굴에 받을듯.. 허허
anseld님 답글
저는 너무너무 좋아하면서 한통 싹싹 비웠는데...

발색이 여리하게 되서 자연스러우면서도 볼의 여드름 자국이 두드러져 보이지 않는 핑크톤이었거든요...

단델은 사람마다 평이 극과극인것 같아요...

참! 조지아는 정말 발색 안된답니다. 아주아주 많이 덧발라주면 살짝 발색되는 정도예요~ 매장에서도 조지아는 페이스 칼라가 아니고 파우더에 가깝다고 하더라구요. 참고하시라구요.

  베스트 오브 베스트!

 

  guest(snowfair)   (2006-06-10 19:20:00)

꽤 유명한 녀석이지요. 얼굴이 제법 누리끼리하고 혈색이 오묘하다보니 딸기우유빛 무언가~에는 별로 손을 뻗치지 않았는데.. 어울릴 자신이 없는고로 -.-a 우연찮게 이걸 구하게 되었어요. 누군가가 대폭 싸게 올린 것을 건지지 않았다면 아마 평생 쓸 일이 없었겠지만!

별 기대 없이 산 녀석이 베스트 오브 베스트! 가 되었습니다. 누런 얼굴엔 어울리지 않으려나~ 생각했는데 오히려 살구빛 블러셔보단 이쪽이 더 낫더라구요. 살구빛 쪽은.. 왠지 바르면 너무 촌티가 납니다 -_-; 아프리콧도, 오르가즘도.. 제가 테크닉이 부족해서 너무 열심히 볼을 달구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같은 양을 발랐을 때도 훨씬 자연스럽게 마무리가 되더군요. 크게 튀지 않고, 적당한 홍조를 만들어줘서 일상적으로 사용하기 가장 나은 듯 싶습니다. 이 다음으로 자주 쓰던 것이 오르가즘인데 겨울이 지난 지금은 너무 오르가즘-_-; 느낀 얼굴이 되버려서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듣던대로 가루는 폴폴~ 날리고 케이스는 종이지만 플라스틱보단 이쪽이 정감있어서 좋던데요 전 ^^ 의외로 커버력도 있어서 이런저런 잡티를 가리는 데도 용이합니다(; ) 미국 가격으로만 팔면 좋겠지만.. 양도 많으니 그냥 냅다 별 다섯개 날립니다.

  건강하고 생기있는 얼굴로

 

  guest(bws2)   (2006-05-20 00:29:14)

쌩얼은 조금 붉은기가 있고-이건 오랜 여드름 투병 때문인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는 전형적인 동양인 피부색인 노란(;;)색입니다.
백탄이 조금 있는 자차를 바르고 붉은 자국이 남은 볼에만 파운데이션이 피부 화장의 끝이었어요.
그러고 나면 붉은기는 사라지고 마냥 노랗고 .. 좀 아픈 것처럼 창백한 인상이었거든요.
행여 블러셔를 사용하면 여드름이 심해지거나 오히려 자국을 더 강조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에 그동안 그쪽은 쳐다보지도 않았어요.

최근 드디어 피부가 안정기에 접어들어 조금씩 화장하는 재미를 알아가는 중, 잡아든 놈입니다.
색조 화장 쪽은 워낙 관심이 없어 몰랐는데 꽤 인기 제품이며 매장 언니가 뿌듯하게 소개하더군요;;

피부가 흰 것도 까무잡잡한 것도 아닌 어중간한 색&빛이라서 블러셔 잘못하면 술 취한 것처럼 보이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블러셔란 처음 사용해본, 저처럼 초보자도 굉장히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특별한 트릭 없이 그냥 광대뼈를 중심으로 쓱삭쓱삭 몇 번 해줬더니 건강하고 생기있는 얼굴로 표현이 됩니다.
색도 그냥 보면 태닝한 피부에만 어울릴 것 같았는데 직접 발라보니 무난한, 그렇게 튀지도 않지만 어중간하게 표현되지도 않네요.
좀 밝고 하얀 피부엔 귀여운 이미지로, 태닝한 피부엔 나름 섹시한 이미지로 표현될 것 같아요.
무엇보다 평면적이고 펑퍼짐해 보였던 얼굴이 블러셔만으로 입체감 있어보인다는 점이 맘에 들었습니다. (이건 그냥 처음 블러셔를 사용해본 사람의 감탄이라고 칩시다;)

블러쉬는 피부에 딱히 아프거나 딱딱한 느낌은 없었지만 좀 더 풍성하고 둥근 모양이었으면 했어요.
건강하고 생기있는 피부 표현도 좋고 딱히 바르는 기술 필요 없이 잘 발리는 것도 좋았지만, 괜히 별 다섯 주긴 뭐해서;; 넷 반 날립니다.

  소녀삘은 아니에요

 

  guest(faceyou)   (2005-07-31 23:43:32)

발색이야 어찌되었건 베네핏 조지아에 흠뻑 반하여 구입하게된 단델리온입니다. 똑같이 종이 곽에 매홍색삘이 살짝 나는 흐린 분홍색에 골드펄이 잔잔하게 들어간 블러셔 입니다.

후기는 읽어보지도 않고 구입했기 때문에 조지아를 생각하고 마구마구 볼에 칠해 줬다가 엄청나게 발색이 잘되서 깜딱 놀라 화장을 지웠던 기억이 있지요. 정말 조지아와 대비되게도 매우 발색이 잘 됩니다. 이 색이 딸기 우유색으로 매우 유명하다고 하죠? 딸기 우유하면 여리여리하면서 뭔가 청순가련한 색이 생각날 수 있지만 오히려 뭔가 발색이 강하면서 부자연스러운 느낌도 있고 나이들어 보이는 감도 없지 않습니다. 딸기 우유색이라고 부르기에는 좀 20% 부족한 감이 있어요.조지아에 비해선 덜하지만 가루날림도 있긴 하구요.

뭔가 예쁜 화장품이 한개 늘었다는데에서는 매우 만족하고 있지만 굳이 이제품 말고도 예쁜 핑크를 표현해주는 블러셔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큰 점수를 주긴 그렇네요. 그렇다고 조지아 처럼 향기가 먹음직스러운 것도 아니구요. 별 3개 줍니다.
(발색안된다고 욕하면서도 조지아는 별 4개 준것에 비하면 참 짜게 주는 것 같아요..-_-;; 뭔가 호감 약간 덜 호감(;;)이라는 것이 화장품 간에도 있나보아요;)

  조숙해 보여요

 

  guest(aquazem)   (2005-07-07 08:52:07)

엣헴.
뭐 딸기우유색 블러셔. 라고 아주 유명합니다만-
개인적으로 그 '딸기 우유색' 이라는 것에 별다른 흥미를 못느끼는 만두양으로선 순전히 그 중증의 맞춤병-.- 덕분에 구입한 녀석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색상에 대해선 좀 할말이 많은 것이-
딸기 우윳빛. 이라고 생각이 드는 그런 핑크색은 분명히 아닙니다.
오렌지 기운이 없는 순 핑크에 가깝긴 한데 그래도 모브 기운이 살짝 도는 것이 좀 뉴트럴한 쪽에 가까운 핑크라고 해야 맞습니다.
(회색빛이나 보라빛, 베이지 기운이 돈다고 하면 이해 갈겁니다.)
어쨌든 여리여리 순수하고 순진한 분홍색은 아니라고 봅니다.

사실 만두양이 제일 선호하는 분홍색 블러셔는 맥의 웰드레스드였는데-
비슷한 계열인 카고의 카탈리나, 맥의 엔젤, 맥의 웰드레스드를 종합해 보자면 제일 노숙해 보이는-,.- 핑크로 맥의 앤젤보다는 진하고 카탈리나 보다는 뉴트럴톤에 가깝고 웰드레스드와 비슷비슷한데 웰드레스드 보다는 발랄한 맛도 덜하고 좀 더 자연스러워요.
(블러셔에 있어 자연스러움과 노숙해 보임은 언뜻 비례하는 듯 합니다;)

조지아에 비해선 매트하고 chalky한 느낌이 덜하고 가루도 덜날리면서 발색도 잘 되는 편으로 그 외의 특성은 조지아와 비슷비슷해서 역시 종이깍데기에 들어있으며 플로럴 계열의 기분좋은 향기가 나고 피부 위에서 잘 표현되지 않는 금색 쉬머가 있습니다.

왜 인기가 있는지 알 것은 같으나 개인적으로는 조지아에 한표를 더 주고 싶어요.'ㅁ'a.

이 녀석은..좀 조숙해 보여서; 의외로 밤에 놀러나갈때(;) 분홍 블러셔는 잘 안쓰게 되지만 꽤 어울립니다.
가을에도 어울릴 성숙한 분홍색이기도 하고 딸기 우유빛이라기 보다는 차분한 맛이 강해서 여름에 살짝 태닝된 얼굴에 사용할때는 아주 좋은 분홍색이에요.

여담으로, 조지아나 이녀석이나 브러쉬 질은 오십보 백보 비슷비슷해서 의외로 탄력도 있고 휴대용 브러쉬로서야 그렇게 자극이 심하다거나 아주 못써!는 아니지만 만두양의 볼에선 지나치게 크고-_-a. 납닥하고-_- 넓어서-_- 자칫잘못하면 직선을 그어 버립니다;;

  볼터치 하나로도 얼굴이 윤기있어 보입니다

 

  guest(heyrara)   (2005-02-23 17:57:06)

풀메이크업을 할때 주로 볼터치를 넣는데, 단델리온은 오히려 가벼운 화장에 더 잘 어울립니다. 그만큼 자연스럽고 귀엽게 연출된다는 거죠.
한 번 뚜렷하게 발색이 되진 않지만 바른 듯 만 듯 은은한 연출에서부터 좀 더 농도짙은 색감까지 조절 가능합니다. 얼굴 전체에 얇게 발라주어도 좋고 볼 부분만 발그레하게 강조할 수도 있구요.

단델리온은 색깔도 색깔이지만 잔잔한 금펄이 정말 예쁩니다. 볼터치 하나로도 얼굴이 윤기있어 보입니다. 바를 때 나는 은은한 향도 기분 좋구요. 매일매일 바르고 싶은 사랑스러운 볼터치입니다.
용량이 넉넉해서 좋지만 휴대하기에 다소 큰 케이스는 아쉽네요

  자연스러운 홍조

 

  guest(armineju)   (2004-12-06 16:50:41)


정식으로 수입하면서 한글 표기를 단델리온으로 하기로 정한 모양입니다.

흠흠...아무튼 많이들 좋아하시는 제품이죠 ?

전 무슨 생각이었는지 이 녀석을 테스트도 안 해 보고 남자친구한테서 생일 선물로 받아냈던 것입니다. ㅡㅜ

많은 분들이 지적하시는 케이스의 허접스러움.
전 이 케이스도 나름대로 마음에 듭니다. 아주 정감이 가는 케이스거든요. 뭐든 잘 깨먹는 왕 덜렁이라서 오히려 안심이 되는 면도 있습니다;
그런데 같이 들어있는 브러시는 영 아니네요. 차라리 오천원 남짓하는 보브나 에뛰드에 내장된 브러시가 낫습니다.

색상.
발라보니 왜 인기가 있는지 알겠습니다.
아주 자연스럽게 홍조띤 얼굴을 만들어줍니다. 블러셔 사용에 자신 없는 분들도 쉽게 사용하시겠어요.

그런데. 이 넘 색상이 제가 원하는 색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원하는 건 이렇게 자연스러운 연분홍이 아니라 (분홍에 산호색과 아주 밝은 회색을 섞은 듯한 색입니다-금펄의 영향이겠지요) 부자연스러운 딸기우유색이었던 겁니다. 네. 키티 그림에 자주 등장하는 그 연분홍이요.

왜냐면, 저는 블러셔를 홍조를 주려고 사용하는 게 아니거든요. 볼 가운데 동그랗게 분홍칠을 하기엔 나이도 있고 원래도 어울리는 얼굴이 아니란 말입니다. ㅠㅠ
어디로도 기울지 않는 연분홍색을 볼에 넓게 발라주면 (홍조라고 할 수도 없게 긴가민가할 만큼만요) 피부가 훨씬 투명해 보입니다.
전 단델리온같은 분홍을 그런 식으로 발라 줬다가는 당장에 촌닭됩니다. 엉엉.

그런 표현을 하기에는 디올의 쏘 치크중에 800번대 색상이 제일 좋았는데 (700번대 색상은 단델리온과 유사한 발색입니다->기억에 의존한 거니 수정바랍니다. 아무튼 쏘 치크의 두 가지 연분홍색중 자연스러운쪽이 단델리온과 비슷합니다)
가지고 다니다 잃어버렸어요. 크리스마스 선물로나 뜯어내야겠습니다. ㅠㅠ
순전히 개인적인 사유로 감점 왕창합니다. ㅎㅎ

★★★

사족: 경험상 일본쪽 화장품들이 제가 원하는 그런 분홍을 잘 만듭니다. 한국에서 나오는 분홍색도 거의 그런 색이고요. 미국이나 유럽쪽이 산호와 회색을 약간 띤 아주 자연스러운 분홍색을 잘 만들더군요.

  1~2번만 덧칠하세요

 

  guest(whitebear)   (2004-11-24 02:58:58)

저도 쓰는데 3번이상 덧칠하면 부담스럽고 1~2번이면 사랑스러운것 같아요~
그리고 종이케이스와 안에 들어잇는 브러시는 맘에 안들더라구요~ 집에 고히 모셔놓고 써요..
써본 핑크중엔 젤 사랑스러워요~

  사랑스러운 볼

 

  guest(ppidae7)   (2004-11-24 02:56:57)

꽤나 유명한 제품이지요? 장점과 단점이 확 나뉘는 제품이예요.

일단 장점은 사랑스러운 색입니다. 딸기우유색이라고 하지요? 형광핑크가 아닌 흐린 핑크에 약간의 금펄이 섞인 색으로 한듯안한듯 살짝 상기된듯한 볼따구를 만들 수 있답니다. 색이 흐린 것 치고는 투명하게 발색되어서 단독 사용해도 좋지만 눈코 주변에 쓸어주듯 발라주어도(단 얼굴이 노란분께만 한합니다. 붉은 기가 있으신 분은 네버 안되요) 얼굴에 혈색있어 보이고 좋아요.

두번째 장점은 큰 테크닉이 필요없다는 거죠. 내장되어있는 브러쉬로 색을 슥슥 문지를 다음 브러쉬모양 그대로 볼을 스윽 쓸어주면 됩니다. 브러쉬가 질이 그렇게 좋지는 않아도 바를 때 따겁거나 하지 않고 브러쉬의 폭이 딱 볼의 넓이와 맞거든요. 색도 연하니 실패해도 티도 별로 안나구요.

단점은 가루날림이 심하다는 겁니다. 브러쉬로 쓸고나면 브러쉬에 뭍은 양보다 그 주변에 가루되어 날리는 양이 더 많아요. 브러쉬로 쓸고난후 케이스를 살짝 뒤집어털면 가루가 후루루 떨어집니다.

둘째는 케이스입니다. 케이스가 종이제질이여서 처음엔 예쁘지만 나중에 닳으면 보기가 썩 좋지 않아요. 충격에도 약하구요. 저와 같이 산 친구는 바닥에 살짝 떨어뜨렸는데 바로 세조각으로 갈라지더랍니다.

저에겐 장점이 더 크게 느껴졌습니다. 볼터치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께 추천할만한 제품이지요.

  단독사용보다 덧발라주는게 더 예뻐요

 

  guest(kangyoo)   (2004-03-13 21:51:27)

여러 후기 게시판에서 이쁘다는 얘기를 많이 봐서 꼭 갖고 싶었어요.. 그런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망설이던 차에. 벼룩에서 3마넌에 구입했답니다.
색상은 아주 여리한 분홍색에 펄이 잔잔히 들어있는데 펄은 거의 보이지 않아요.
제가 갖고 있는 볼터치가 안나수이 302번이랑 바디샵 골든핑크인데 얘네들보다 정말 많이 연해서 여러번 덧칠해줘야 해요.
전 이거 하나만 바르는 것보다 다른것 위에 살짝 덧발라주는게 더 이쁘더라구요.
지속력도 그다지 좋지는 않구요.
재구매 의사는.... 한 2만원이면 살 거 같아요

  투명한 분홍 볼~

 

  guest(nenya)   (2003-10-25 23:51:43)


다들 잘 아시는 댄덜라이언입니다. 베네핏에선 이거 말고도 거의 똑같이 생긴 허접떼기 종이곽에 훌라 라는 브론저도 팔고 있어요. 저한텐 훌라는 몇번 테스트해봐도 영 별로였는데 댄덜라이언은 꽤 이쁩니다.

일단 욕 부터 좀 해야겠네요.

예전에 박가분 시절이나 코티분 -_- 등등이 떠오르는 종이 곽은 딱분~ 동동구리무~ 를 외치는 방물장수가 가지고 오면 따악 맞게 생겼어요. 나름대로 앤티크 느낌이 나느냐면 그게 또 안 그런 것이 참 오묘합니다. 코티 분은 어딘가 앤티크 느낌이 나면서 애착이 가는데 이건 영 아니네요. 여튼 물 피하기를 불구대천 원수피하듯 해야 하죠.

게다가 그 브러시의 탈을 쓴 빗자루란! 크기만 쪼금 크면 부엌바닥 같은 데 쓸면 딱이겠어요. 아마도 양털이지 싶은데 질 정말 나쁜 브러시입니다. 아마 곽 밑바닥에 무게 나가는 쇳덩이를 붙여 놓았지 싶어요. 남루한 종이 곽에 허접떼기 브러시, 10 그램 들어 있는 내용물에다 얇은 플라스틱 칸막이를 더해도 그 무게가 나갈 수가 없는 데 아마도 양이 대따 많은 척 하기 위해서 위장한 듯 합니다.

이젠 칭찬을 해야겠는데요.

일단 가격은 그렇게 나쁜 편이 아니예요. 용량이 10 그램인데 베네핏의 주장대로 온 얼굴에 발라대는 딱분^^ 이라고 생각한다면 병아리 눈물이지만 우리네 얼굴에 그렇게 발랐다간 아침부터 해장술 거나하게 드신 꼴이 되기 십상이기 땜에 그냥 볼에만 살짝 바른다 치면 정말 오래 쓸 것 같아요. 26 달러인데 매일 쓰지는 않을 것이 분명하므로 가격엔 별 불만이 없어요.

색상. 이게 예술입니다. 굉장히 발색이 좋아서 전 그냥 한번만 스치듯 발라 주면 살짝 혈색이 솟아나는 느낌이 나구요. 두번 쓸어 주면 완벽한 딸기우유 볼따구니예요. 보통 딸기우유 느낌이 나는 블러시들이 불투명한 느낌이 드는 경우가 많은데 댄덜라이언은 투명감이 뛰어나요. 물론 겹겹이 바르면 분필칠한 느낌이 나기도 하죠. 분홍색 분필을 갈아 놓은 것 비슷한 색상인데 색감은 또 전혀 다르더군요.

발색은 좋지만 워낙 색이 도드라지는 색상은 아니라서 쉽게 조절이 가능한 점도 맘에 들어요. 제가 블러시를 워낙 좋아해서 수십개 갖고 있는데 핑크 블러시 중에선 제일 예쁜 편입니다.

지속성도 상당히 좋아요. 저녁 늦게까지 발그레한 볼이 유지가되네요. 전혀 피치나 살구색 느낌이 없는 순수한 핑크이고 약간 쉬머가 들어가 있지만 별로 눈에 띄진 않아요. 피부 흰 분들한테 더 예쁩니다. 투명감도 더 잘 나타나구요. 비슷한 색상인 카고 카탈리나와 비교해 보자면 카탈리나 쪽이 좀 더 선명한 핑크느낌이 나는데 둘 다 우열을 가리기 힘들 만큼 예쁜 핑크죠. 그래도 꼭 하나만 선택해야 된다면 전 댄덜라이언 쪽이 더 맘에 드네요.

  은은한 느낌의 딸기우유 블러쉬

 

  guest(ohho)   (2003-02-19 00:00:00)


베네핏에서 새로나온 블러쉬에요. 얼굴을 화사하게 해주는 파우더라고 나왔는데 파우더로 쓰기엔 너무 분홍끼가 많죠. 아예 짙은 피부면 모를까. 케이스는 일단 보기에는 귀엽지만 제2의 스틸라가 돼려는지 종이로 되어있어 허접하네요.

색상 자체는 딸기우유색-맥의 앤젤보다는 더 진합니다-에 미세한 금빛 빤짝이가 들어있어요. 나르스의 오르가즘보다는 덜 빤짝거리고 은은한 느낌이 더 강해요. glowy하다고 할까. 저는 볼터치가 자연스러우면서도 강하게 들어가는 걸 좋아해서 단독으로 쓰면 뭔가 아쉽지만 맥의 앤젤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단독으로 써도 무방할꺼에요. 이 제품을 뺨에 전체적으로 펴바르고 중앙에 더 강한 색감의 볼터치로 터치해도 이쁘네요. 얼굴 부분부분 엷게 펴발라도 은은하게 하이라이트를 주네요.

환불한 생각은 없지만 26불이나 하는 가격과 허접한 종이케이스때문에 각각 별 하나씩 빼서 별 세 개 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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