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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저자극성,워터 프루프,SPF 40이상,UV A, B,논 케미컬,메이크업베이스겸용,
 

  중지성을 위한 여름철 자외선 차단제

 

  winnie   (2006-05-05 18:26:42)

자외선 차단능력
자외선 차단제 후기를 줄줄이 쓰다보니 앞서 쓴 두개의 제품과 비교를 안할래야 안할 수 없군요. 게다가 세 제품모두 브랜드 원산국과 상관없이 제조국이 일본이니까요.
SPF 지수는 제일 낮으면서도 PA 는 제일 높습니다. 그것은 이 아넷사는 화학적 자외선 차단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논케미컬 100% 로 자외선 차단을 하기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논케미컬 자외선 차단성분으로 SPF 를 40이상 올릴 수 있었다면 PA 역시 함께 상승을 하게 되지요.


트러블의 가능성
논케미컬인만큼 가려움, 화끈거림등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로 유발되는 피부에의 자극가능성은 가장 낮습니다.
또한 단순히 화학성분이 들어있지 않아 민감한 피부에 좋다라는것 외에도 논케미컬 성분이 많이 함유된 자외선 차단제는 적외선의 열감도 줄여줍니다. 그렇기때문에 강력한 햇빛의 뜨거움으로 피부온도가 상승하여 붉은기가 나타나는 트러블도 막아주어 광민감 피부에게 적합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제품의 사용엔 주의해야할 문제가 있습니다. 워터프루프타입에 논케미컬이란것은 피부표면을 확실하게 무기 차단성분으로 덮는다는 것인데 그만큼 모공을 막아 뾰루지 유발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특히 지성피부에겐 딜레마이죠. 유분기가 많은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서 나는 뾰루지와 모공을 막는 너무 뛰어난 지소력역으로 인한 뾰루지...어떤것을 선택해야하는지...
저는 일단 여드름이 피부문제의 1순위라면 아넷사류는 사용을 중단하라고 말합니다. 아넷사제품들은 강한 지속력으로인해 제거도 클렌징오일이나 전용세안제를 사용해야하는데 클렌징 오일은 또한 아넷사류의 자외선차단제와 함께 여드름유발의 양대산맥이기때문이지요.
피부 표현효과
무기 차단성분으로 인한 보정효과로 3가지 제품중에서 가장 피부커버력이 높습니다. 하지만 가부키라고 불리울정도는 아닙니다. 자외선 차단제의 색상이 연한 베이지빛을 띄기때문에 분필같은 백탁의 느낌을 줄여줍니다. 물론 처음발랐을땐 꽤 하얀느낌이 들지만 이내 피부톤이 정돈이 되면서 반투명한 우유빛피부로 만들어줍니다. 하지만 목색과 차이가 나서는 안되므로 목까지 잘 펴바르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여기에 매트함도 3가지 제품중에서 가장 좋습니다. 높은 자외선 차단지수는 그만큼 더운 계절을 염두해두어야하는데 사용감이 가장 산뜻하죠. 지성은 물론 심하지 않은 중건성도 무난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피부가 보송한 상태를 잘 유지하므로 피지로 인한 다크닝 현상이 줄어들고 보송보송한 느낌은 모공이 두드러지는 것을 막아주는 모공프라이머효과도 있습니다.
지속력
확실한 워터프루프효과로 지속력이 좋다는 장점과 제거가 힘들다는 것이 단점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클렌징 오일을 사용하여 이중세안을 하면 별 어려움없이 제거는 가능합니다.
현실적으로 외부에서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르기 어렵기때문에 땀과 피지에 강한 자외선 차단제는 여름철 야외활동용 자외선 차단제로선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년내내 매일매일 사용하기보다는 자신의 피부타입과 사용계절을 고려해서 선택한다면 최고의 자외선 차단제가 될 수 도 있습니다.
똑같이 일본에서 만들어도 역시 지존은 자차의 내공이 높은 시세이도가 차지하는군요 ^ ^;

  그래도 백탁은 저에게 부담..

 

  빛   (2009-07-31 10:42:40)

올해는 제품명에 EX가 더 붙었습니다. 다른 후기들을 볼때 올해 제품과 그 전이 별반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지수도 똑같구요. 색상도.


색상은 헤라 선메이트 데일리 35제품과 색상이 비슷해서 백탁도 없으려니 했는데.. 하루종일 목과 동동뜨는 얼굴로 지내야겠네요. 하얀백탁은 아니지만 굉장히 밝은 톤이 되어버렸어요.  그리고 케미컬자차를 바를때 버릇처럼 크림을 얼굴에 발라놓고 토닥토닥 문지르지 않았더니 손가락 스친 결이 그대로 세팅됐습니다. 문질문질해서 펴보려고 하면 이미 시간이 많이 지나서 뭉개져버리면서 오히려 역효과를 내네요.


발림성은 약간 꾸덕한 크림같은 느낌이었습니다.(좌르륵 펴지지 않았어요.) 마무리감은 번들댐없이 촉촉한 느낌만 보여집니다. 하지만 얼굴에서 크림들끼리 피부표면에 살짝 들러붙어서 쫀득쫀득하게 지들끼리 잡아당기는 느낌이 들어요. 너무 매트해서 피부가 쩍쩍 땡겨지는 느낌이 아니구요. 각질부각은...어쩔수가 없는건가요..ㅠ.ㅠ 모공에 하얗게 끼는것도.


논케미컬자차로서 감수해야하는 점들 백탁, 각질부각, 끈끈한 피부 느낌(번들거림이 아님)이 좀 저한테는 버겁습니다. 아! 힘든 클렌징도 한 몫 하고, 성분표 맨 앞쪽에도 디메티콘이 엄청 많기도하고요.


생각해보니 요 자차와 비슷한 제품으로 네이쳐리퍼블릭의 안티링클 선스크린 SFP33PA++가 생각나네요.  백탁, 힘든세정력, 매트하지만 끈적이는 느낌 거의 비슷해요.

  선크림계의 왕

 

  guest(iceblue)   (2008-05-20 10:31:24)

워낙 유명한 제품이지요. 우선 얼굴전용으로 나온것이므로 양이 작아요. 워낙 깜찍한 튜브용기라서 휴대도 간편합니다.
정식명칭은 shiseido ANESSA mild sunscreen (face) spf43 PA +++

돌려여는 뚜껑이지만 살짝만 돌려도 잘 열려서 너무 간편해요. 원래 돌려여는걸 귀찮아 하는지라 똑딱이를 선호하지만, 여행다니려면 똑딱이는 새기도 합니다. 양은 좀 작은편 40그램이지만 매일발라도 한 6개월정도 사용할수 있더군요. 최대한 많은 양을 바르려고 노력했구요..한번에요. 전 덧바르기하기를 너무 귀찮아 하는지라 아침에 자차를 듬뿍 발라준후..수시로 자차성분이 들어있는 트윈들로 수정해주는 편입니다.

사용감은 약간 뻑뻑하다는 느낌이 들수 있지만 처음에 바르긴 그래도 조금 낫습니다. 시간이약간 지나면 빠르게 세팅되면서 듬뿍바른 자차의 얼굴을 밀어대면 때가 나오기에, 전 이 제품을 덧바르기는 포기했어요.
매트한 효과를 주며 자차로 인한 번들거림이 전혀 없어서 특별히 가루파우더로 눌러줄 필요성도 없습니다. 피부가 보송해보이거든요

효과는 괜찮습니다. 바캉스 가서 얼굴이 하나도 안탔어요! 이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심한 그을림을 막아주고 탔는지 안탔는지 애매모호할정도로 상당한 지속력이 있습니다. 열대성 기후로 놀러갔다올때도 아침에 바르고 그냥 돌아다녔는데 몸과 얼굴이 확실히 엄청난 색의 차이가 있었습니다(몸은 일부러 태우려고 안바르고 돌아다님)

다만 일부러 과도한 양을 바르려고 노력하면 좀 백탁기가 느껴집니다. 적정량을 바를경우는 별로 안느껴지구요. 약간의 커버력도 있는듯해요 이것만 바르고 다녀도 화장한줄 아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약간의 부얘지는 효과때문인듯해요. 모공도 좀 부드러워보이구요

백탁기운과, 많은 양을 바르면 때가 밀리고, 제품자체의 양이 너무 적다는점에서 별 한개 차단합니다. 그래도 수많은 자차중에서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선크림계의 왕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성피부라면 써볼만합니다. 저는 요즘 피부가 건성화되어가서 이 제품을 재구매할수는 없을거 같습니다
dr1118님 댓글
건성에 가까운 저는 이거 티존용으로 써요.'ㅁ'
다른 곳은 타운유즈 spf32같은 것 쓰고 티존은 이거 바르면
수정화장 횟수가 현저히 줄죠.
하루 1번 할동말동;

  프라이머로 용도 변경

 

  guest(miyanko)   (2007-08-08 17:17:46)

처음 써보는 워터프루프 자외선 차단제입니다.
마침 자외선 차단제가 똑 떨어진데다, 날이 더워지다보니 땀을 잘 흘리는 저로선 페수에서 후기가 참 좋은 이 제품을 눈여겨 보고만 있다가, 샘플지가 우연히 배송되어 써보고 구입 후 두어달 가량 사용했습니다.

하얀색의 튜브형 용기로, 40g이라는 용량 덕인지 크기가 생각보다 작습니다. 입구가 좁아서 덜어낼 때 왈칵 튀어나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주우욱 짜는 시간을 좀 기다려야 할 정도이지요.

짜내면 아이보리색의 크림이 나오는데, 얼굴에 바르면 발림성은 상당히 좋아서 잘 펴발라집니다. 하지만 곧 매트하게 세팅됩니다. 자차 적정량(알고보니 저는 적정량보다 많이 바른 것이었습니다만)을 바르면 세팅되는 시간도 좀 길고 다른 분들 후기와 달리 백탁이 꽤 있습니다. 솔직히 얼굴이 허옇게 됩니다-_-;

그러나 이 부분은 제가 샘플지가 양이 적다고 판단하고 구입해서 샘플지보다 양을 훨씬 많이해서 발랐기 때문이라고 생각되긴합니다만, 샘플지만큼의 양을 바르면 어느 정도 뽀얀 정도만 됩니다. (바르고 갔던날 회사분이 오늘 뽀샤시하다고 그러시더군요;) 뽀샤시함을 추구하는 타입이 아니라서 백탁이 있는 제품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것 바른 후에는 컨실러를 쓸 필요가 없어지고 피부를 매트하게 잡아줘서 프라이머 역할을 해 주긴 합니다.

지속력은 극강이군요. 하루종일 지워지지 않습니다. 확실히 워터프루프의 기능에 충실합니다만, 중복합성인 제 피부에서는 양 볼에서 말로만 듣던 찢어질 듯한 당김이 느껴졌습니다.

거기에 하루종일 피부를 덮어주는 것 때문인지, 다른 부분은 괜찮았지만 턱에 가끔 작은 뾰루지가 돋아나더군요. 저는 여드름으로 고생해본 피부가 아니어서인지; 화장품 트러블은 맨 처음 화장품 쓰던 시절 입큰 크리스탈 선블럭 이후 처음이었습니다.(이 녀석도 피부를 매트하게 잡아주는 것으로 유명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지적하신 극악의 클렌징!!
정말 말그대로 극악의 클렌징을 요합니다. 마스카라 지우는 용도 이외에는 클렌징오일을 쓰지 않았었는데, 클렌징용으로 다시 오일을 집어들게 한 제품입니다. 티스오일을 세번정도 펌핑해서 씻어주었지만, 뻑뻑함이 가시지 않아 한 번 더 오일로 세정 후 비누로 씻어줘야 닦여나가더군요...토너로 확인 후 잔여물은 없었지만,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제품의 용도를 변경했습니다.
원래 쓰던 올레이 자외선차단제를 퍽퍽 바른 후 이 제품을 얇게 도포하여 메이크업 프라이머로 쓰고 있다가, 최근 날씨가 급속히 더워지면서 땀이 많아짐에 따라 올레이를 반 정도 바른 후 이것으로 반을 바르되, 땀이 유난히 많은 코 부분만 이걸로 따로 적정량을 바르고 다닙니다. 정말 더운 엘리베이터 같은 곳에 있지 않는 한에야 땀 때문에 화장이 지워지거나 하지 않습니다.
요상한 활용을 하고 있습지요-_-;;

전체적으로 그다지 맘에 드는 제품은 아니지만, 위의 활용도 덕에 별은 세개입니다. 솔직히, 가격도 좀 비싸거든요.

  피부에 부담만 없다면..

 

  guest(haileymoon)   (2006-12-19 10:25:04)

몇 년 전까지도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지 않다가(무식이 탈이었죠...;;) 스트레스 많이 받던 어느 봄 눈 밑에 자글자글 생긴 짙은 기미를 보고 놀라서 그때서야 부랴부랴 자외선 차단제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처음 썼던 것은 차앤박에서 나온 튜브형 제품이었는데 기름기를 질색하는 제 피부에도 그다지 유분이 많지 않았고, 용량이 적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별 불만 없이 사용했어요.

그리곤 작년 여름에 지성피부에 좋다고 소문난 이 제품을 처음 써보게 되었죠. 왜 지성피부인 분들이 이 제품을 찾는지 바로 알겠더군요. 아래 다른 리뷰에도 나와 있듯이, 일단 매티파잉 효과가 확실합니다.

저 같은 막강 지성피부의 경우, 특히 여름에는 엄청난 피지 분비를 감당하기가 어려운데 이 제품을 쓰는 동안에는 제가 지성피부라는 사실을 거의 잊고 살았습니다. (결국 피부에는 부담이 없을 수 없겠죠...;; 지금은 겨울이라 아넷사 차단지수 30인 타운유즈를 쓰고 있는데 이 제품은 워터프루프가 아니라서인지 마일드 만큼 매트하진 않습니다.) 겨울에도 건조한 걸 별로 모르는 저 같은 심한 지성피부는 좋아하지 않을 수 없지만 건조한 피부를 가지신 저희 어머니는 안좋아하시더군요...;;

백탁은 없으면서 예전 36색 크레파스 세트에 있던 살색과 약간 비슷한 색상으로 아주 약간의 보정 효과를 줍니다. 많이 덧발라도 화장이 뜨거나 하지도 않구요. 하지만 이런 매트한 사용감과 약간의 보정 효과보다 결정적으로 이 제품을 제 필수품으로 만들어 준 건 바로 그 확실한 자외선 차단 효과입니다.

작년 여름에 동남아 여행을 가면서 이 제품과 한창 페수에서 리뷰가 좋았던 뉴트로지나 울트라 쉬어 드라이터치 선블록 SPF30을 바디용으로 함께 가져갔지요. 조금 밖에 남지 않았던 아넷사는 얼굴에만 바르고 목과 팔에는 뉴트로지나 제품을 발라줬습니다. 땀이 많이 났기 때문에 두 제품을 모두 가방에 넣어 가지고 다니며 1시간 반~두시간 간격으로 계속 덧발라 준 건 물론이구요.

연일 35도를 넘는 폭염 속에 나무 그늘도 없는 앙코르와트 3일 투어까지 마치고 집에 돌아와 며칠 후 문득 거울을 보는데 얼굴과 목 색깔이 확연히 차이가 나는 겁니다..;; 아넷사를 바른 얼굴은 하얗고 뉴트로지나를 바른 목은 약간 탔던 거죠.

사실 열심히 바르긴 해도 내가 바르는 선블럭 제품이 제대로 자외선을 차단하고 있는지 눈으로 확인하기는 어려운데 이런 경험을 하고나니 특히 여름에는 다른 제품을 쓰기가 꺼려지더군요. (전 지금까지 뉴트로지나 선블럭이 워터프루프가 아닌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검색해 보니 워터프루프 기능이 있다고 나오는군요. 그렇다면 정말 완벽하게 아넷사의 승리(?)입니다.^^)

이 제품의 최대 맹점은 다들 아시다시피 클렌징인데 폼 클렌징만으로는 몇 번을 해도 지워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클렌징오일(수하다 Dr.P)로 여러번 핸들링해서 지우고 클리니크 린스오프 포밍클렌저로 두 번 정도 세안해 주는데 이렇게 하면 메이크업 잔여감 없이 제거가 됩니다. 워낙 트러블을 달고 사는 피부기는 하지만 이 제품 사용으로 특별히 트러블이 증가한 것 같지는 않구요. 사실 이 정도의 자외선 차단과 매티화잉 효과라면 까다로운 클렌징(그리고 비싼 가격)을 감수하고라도 계속 사용할 용의가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타운유즈 제품을 구매하면서 이 제품 샘플을 주길래 써봤는데 왠지 느낌이 작년에 제가 썼던 제품과 다르더군요. 매장 직원 말로는 리뉴얼은 없었다고 하는데 작년 사용 시에는 넉넉히 발라도 백탁이 없었던 데 반해 이번에는 좀 많이 바르니 하얗게 뜨더라구요. 육안으로 봤을 때 색상도 약간 더 붉은 기가 도는 것 같고... 매장에 문의하니 '적정량을 쓰시면 백탁현상은 없다'고 하는데 그들이 말하는 적정량이라는 걸로 과연 자외선 차단이 될런지 원... 혹시 저처럼 느끼시는 페수 회원분 안계신가요? 내년 여름에도 이 제품을 써야 할텐데 백탁이 걱정됩니다.;;

기능상으로는 제게 거의 완벽에 가까운 제품이지만 바로 그 기능 때문에 클렌징이 어렵고 피부에 아무래도 부담을 준다는 점 때문에 별 반 개 뺍니다.^^

  극악의 클렌징

 

  guest(sleeperz)   (2006-06-21 23:51:33)

예전에 벼룩거래시 덤으로 받은 제품인데 지금은 기억나지 않지만 이제품 덤으로 주신분께 넙죽 절이라도 하고픕니다.

최근 부쩍 늘어난 잡티와 더불어 기미문제로 신경이 곤두서 있는 상태에서 자차찾아 삼만리 중이였습니다.
SPF는 30이상에 PA++나 +++ 정도는 되야하고 절대 유분감이 없었으면 하는 제품을 찾다보니 꽤 머리 아프더군요.
그러다 화장대에서 이제품의 샘플을 발견했고 찾아보니 페수 후기도 좋아서 썼습니다.

많이들 말하시는 백탁과 엄청난 지속력은 동감합니다.
보통 오후되면 거의 지워졌던 화장이 이제품을 쓴 후로 지우기 전까지 멀쩡한걸 보고 놀랐으니까요.
기특한것이 모공도 살짝 가려주며 무엇보다 화장이 오래가는게 너무나 좋았습니다.
그리고 오일페이퍼로 찍을일도 거의 없었구요.
화장지운후 거울을 봤을때 잡티가 늘거나 짙어진것이 없는걸 봐선 자외선차단 능력도 꽤 좋은것 같습니다.

다만 아무리 지성이라도 적정량을 얼굴 전체에 바르기엔 좀 무리가 있더군요.
전체에 적정량을 바르자니 백탁과 함께 찢어질듯한 당김을 감당하기 힘들었어요.
그래서 T존과 신경이 많이 쓰이는 광대뼈나 여드름자국이 있는곳엔 몇겹씩 덧발랐고 당김이 심했던 턱과 입가는 다른 자차를 발랐었습니다.
그랬더니 좀 났더군요.
그리고 이제품 바른뒤 파운데이션을 바르면 평소보다 스폰지로 얇게 바르는데도 확실히 화장이 좀 두터워 보입니다.
백탁도 있기에 그냥 쓰던 파운데이션 그대로 쓰면 얼굴이 좀 동동 떠보이기도 해서 이제품 쓸땐 반톤정도 어두운 파운데이션을 쓰는게 자연스러워 보이더군요.


무시무시한 클렌징도 이제품의 단점입니다.
판클클오를 쓰고 있는데 이제품 하나론 역부족입니다.
글로 설명하기 힘든 뭔가 오묘~하게 얼굴에 자차가 남아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이제품 쓸때는 대대적인 클렌징에 들어갑니다.
우선 워터프루프를 지워내는 클렌징 워터로 화장과 자차를 한번 닦아낸뒤 클오를 써줍니다.
클오뒤엔 마무리감이 촉촉한 폼으로 한번 더 씻어냅니다.
그러면 좀 나아요.
확실히 지속력이 좋은만큼 모공을 덮고 있다는 느낌도 강해서 극세사타월로 일주일에 두세번 정도 각질도 제거합니다.
코부분은 매일 마일드한 스크럽을 해줘서 자차찌꺼기나 블랙헤드가 쌓이는걸 막구요.
가끔 이제품의 극악의 클렌징으로 인해 피부가 탈나는건 아닌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만 지성에겐 이만한 자차도 없다는 생각에 예뻐해주고 있습니다.

최근엔 그냥 백탁없고 무난한 자차 하나 바르고 그위에 매티파이어로 이제품을 써주는건 어떨까 생각도 해봅니다.
아무래도 적정량을 얼굴 전체에 바르기엔 무리가 있으며 극악의 클렌징도 매일 감당하긴 힘들어서요.

참 자차로 인한 트러블은 아직 없습니다.
다만 극악의 클렌징문제로 클렌징이 과해졌을때 나타나는 약간의 붉어짐이나 과한 각질제거로 인한 뾰루지는 한두개 있었습니다.

  탁월한 지속력

 

  guest(녹차)   (2006-06-16 00:09:32)

지속력이 엄청나요.
제가 원체 피지도 땀도 많아서 화장지속시간도 짧고 이쁘게 지워지지도 않는데 이제품쓰면 화장이 외출전이랑 집에와서랑 별 차이가 없어요.
그런데 문제는 클린징.. 저 처음엔 오일로 2번 씻었습니다. 오일로 한번 지우고 폼을 썼더니 뭔가 막이 남아있더라고요.(다른 워터 푸르프지우듯이 씻었는데...)
2번째 사용부터는 오일로 좀더 꼼꼼이 지웠더니 한번에 얼추 되더라고요.

백탁이 10분 뒤면 사라진다는 말이있어서 한번에 정량 바르고 기다렸더니 백탁 안 사라졌습니다. 뭐 메베를 바르시는 분들이 좋아할만한 백탁이긴 하지만요.
백탁이 아주 없는 제품은 아닙니다.

썬크림으로 사용도 좋지만 매티파이어로의 사용도 아주 좋습니다.
작년겨울에 쓰던 젤타입 자차를 다 써버릴려고 열심히 바르는데 땀이 나니가 잘 지워집니다. 약간 다크닝도 있고요. 그래서 그제품위에 아넷사를 쌀알 2개 분량만큼 온 얼굴에 발라줬는데 아주 약간 톤 정리가 되면서 얼굴이 보송보송.. 다크닝은 어디갔는지....안보이고... 아주 좋았습니다. 파운데이션을 안발라도 피부도 약간 좋아보이고 파운데이션을 바를때는 지속력이 좋아지고 밀착력도 질타입자차만 바를 때보다는 좋아졌어요.
클린징을 조금발라도 그냥 오일로 지웠고요.(폼클로 두번 지우는것은 시도도 안했습니다. 썬크림으로 쓸때 워낙에 힘들어놔서...)

선크림으로는 백탁도 좀 걸리고 클린징이 힘든것도 좀 걸려서 별 셋반이나 넷정도인데 매티파이어 혹은 프라이머로의 역할로는 별다섯 줍니다. 저는 쓰면서 트러블이 나지 않았습니다.

  여름용

 

  guest(nirvana)   (2006-06-10 18:32:39)

피부화장을 안하는 저로서는 번들거리는 선크림은 정말 괴로웠죠. 번들거리면 오래 기다려줘야하고, 그래도 가라앉지 않으면 파우더를 두들겨줘야 했는데, 원체 피부화장 하는걸 싫어해서;; 그게 너무 싫었거든요. 게다가 이제 여름이기까지하고.

없는 살림에^^; 매트하다고 소문난 아넷사를 질러보았죠.
받아보니 너무 작아서 울 뻔 했습니다. 맘 상하는 가격에, 맘 상하는 크기. ㅠ.ㅠ 손가락에 짜보니 연한 파운데이션 같은 살색. 파데처럼 색깔 나올줄 알고 기겁했었어요. ㅎㅎ (피부화장 하는거 진짜 싫어하죠...;;) 하지만 발라보니 그 살색은 뾰로롱 사라지고, 허연-_-빛이 남더라구요. 전 꽤 하얀 피부인데 얼굴만 살짜쿵 칙칙-_-합니다. 목이 더 하얘요. ㅡ.ㅜ

처음 발랐을 땐, 초록색 메베라도 바른양 허~얘지더니 시간이 조금 지나니까 백탁도 조금 사라져 우유빛 비슷하게 뽀얗게만 보이더라구요.
덕분에 목과 피부색 맞춰졌습니다. 색깔에서 만족했죠. ^^
피부화장을 아예 하지 않기 때문에 약간의 백탁이 있는 선크림을 좋아해요. 피부톤 정리는 해줘야 하거든요. (근데 왜 피부화장을 안하는건데!)

바르는 순간은 전혀 아넷사 같지 않은 유분기가 보이지만, 손바닥으로 얼굴 한번 꾹 눌러주면 온데간데 없이 사라집니다.

지속력은 정말 최고네요. 아침에 발랐는데, 하루종일 명동을 돌아다닌 날도 집에 오니 말짱! 심지어 티존도 말짱말짱~ 완전 신기했습니다. ^^; 클렌징은 고앤강 클오로 1차 지우고, 혹시 몰라서 클린앤클리어 파란알갱이 클렌져로 씻어주는데, 토너로 확인사살해도 암것도 없네요. ^^

얘의 단점이라면 피부결이 푸석~해보인다는거에요.
수분 유분 모두 부족해보입니다. 지성인 티존에서 중성처럼 보이게 만드니, 중성인 볼따구는 건성처럼 보입니다. 각질이 있으면 감추긴 커녕 홀딱 드러내 놓는 얄미운 녀석이죠.
그래도 저에겐 장점이 더 많아서 참을만 합니다.

가격과 양과 푸석함이 정말! 밉지만^^; 여름철에 쓰기엔 딱이네요. 물론 찬바람 부는 다른 계절엔 절대 안쓸 것 같아요. 여름에도 이런데...>.<

여름철용으로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화장의 지속력이 좋아져요

 

  guest(DryYourEyes)   (2006-06-08 15:55:35)

자차 지수 43짜리를 썼어요. 이 제품 참 유명하죠. 매트하고 백탁 심하기로;; 사실 지금까진 자차 지수가 함유된 메이컵 제품을 쓰면서 위안을 삼았는데, 이번 여름부턴 확실히 신경 좀 쓰려고 구입했어요.
저는 여드름 자국이 워낙 많아서 커버력이 뛰어난 파운데이션을 바릅니다. 그래서 혹시나 밀리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전혀 밀리지 않았습니다. 실리콘 프라이머를 바르는 단계에 사용했습니다. 백탁은 정말 심합니다. 이걸 쓰고 위에 그 두꺼운 파운데이션을 바르는데도 평소보다 피부색이 한톤 밝게 나타날 정도니까요. 코의 큰모공엔 소용없지만 볼쪽의 자잘한 모공은 꽤 커버도 되구요. 권장량대로 듬뿍 짜서 바르는데도 밀리지 않고 흡수되는 점이 가장 맘에 듭니다. 워낙 지성피부라 당기는 현상은 전혀 못느꼈구요. 게다가 여름이니...
참, 제겐 매트하다는 프라이머를 바를때보다 이걸 바르고 메이컵한 날의 화장 지속성이 더 우수했습니다. 여드름도 유발하지 않았구요. 앞으로 쭉 사용할 제품입니다. 단, 매일 워낙 퍽퍽 쓰니 가격이 부담되서 별 반개 뺍니다.

  제가 생각하는 썬크림의 왕

 

  guest(brighthanna)   (2006-03-03 16:35:14)

대마왕입니다 썬크림의 왕왕왕!!!

건성이지만 전 꽤 쓸만합니다 중1때부터 지금까지 10년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부끼 같은 장면 연출도 5분정도 지나면 금방 없어지고요 화장하기전에 바르면 썬크림 이아이가 모공의 유분기를 잡아주니까 좀 더 타이트하게 화장을 잘 받는다는 느낌을 갖습니다.

그리고 지수도 높고 가격도 이만하면 적당한것 같구요 헤라의 썬크림등은 기름기?유분기? 그런게 많아서 싫더라구요 썬크림하면 대부분 "휴지한장 얼굴에 대고 한번 문질러주기" 이런게 많이들 하시는것 같은데 시세이도는 전혀 문제없습니다

  저의 베스트!

 

  guest(voravit)   (2006-01-04 06:20:41)

저의 베스트 입니다. 4년 전 이 물건을 알았을 때부터 쭈욱 써오던, 앞으로도 쭈욱 함께할 저의 베스트 선크림~!

저는 악악악지성입니다. 게다가 수분부족 지성. 수분은 엄청 부족한데 기름은 왜이렇게 많은 걸까요..ㅠ_ㅠ 피부를 위해서 선크림은 필수라는 사실을 알게된 순간 저는 온갖 화장품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후기를 읽고 또 읽어 이놈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튜브를 쪼욱 짜면 묽은 로션처럼 제품이 나옵니다. 발림성도 좋아요 뻑뻑하지 않게 약간 되직한 로션처럼 얼굴에 스무스하게 발립니다. 아무리 이것이 기름기 없는 선크림이라고 해도 막 처음 발랐을 때에는 약간의 기름기가 돕니다. 하지만 저는 로션을 발라도 이 정도의 기름기는 돌기 때문에 절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 제품 때문에 메이크업 베이스를 쓰지 않습니다.(참고로 저는 하얀 피부 입니다) 정말 자연스럽게 얼굴을 한 톤 밝게 만들어 주거든요. 하지만 백탁 현상과는 다릅니다. 하얀 메이크업 베이스를 발랐을 때와 다른 느낌이라는 말이죠~ 억지스럽지 않게 한톤 얼굴을 밝게 환하게 만들어주는 기능을 합니다.

게다가 이 제품이 제 피부 위에서는 피지가 예쁘게 돌게 해줍니다. 이 제품 없이 그냥 지내면 말그대로 얼굴이 개기름으로 번들번들한데, 이 제품을 바르면 나중에 기름이 돌아도 예쁜 느낌으로 돕니다. 상상이 가시려나..

지속력~! 제가 무엇을 사던간에 가장 중요시 하는 부분이죠. 지속력 무지 좋습니다. 정말 지울 때는 폼클렌징 하나로는 어림 없죠. 저는 클렌징 오일을 사용하기 때문에 상관없지만요^ ^ 게다가 이런 점이 저를 더 이 제품에 신용이 가게 만듭니다. 저의 개기름 공장 피부 위에서 버티려면 지속력이 좋아야 하거덩요.

베스트입니다 베스트~! 큰 이변이 없는 한; 앞으로도 쭉 이 제품을 쓸 듯 싶어요^ ^

  여름에 좋아요

 

  guest(kirinart)   (2005-08-28 23:33:04)

면세점에서 3만원 조금 넘게 주고 샀습니다. 하얀 튜브에 들어있는데 여행가느라고 43짜리를 골랐죠. 튜브를 짜면 내용물은 약간 살색이 돌면서 점성이 적당히 있습니다. 치약정도???

얼굴에 바르면 매끄럽게 발리는 점이 제일 좋았어요. 짤때는 점성이 꽤 있는거 같은데 바를때는 부드럽네요. 제 피부에는 트러블도 없었고 좋았는데(수정액에는 바로 뾰루지 나는 피부에요) 같이 썼던 언니는 피부 상태가 안좋으니까 바로 허옇게 떠버리더라구요. 자외선 차단 효과는 좋은듯 합니다. 햇볕 엄청 쬐었는데도 얼굴을 별로 안탔거든요. 파우더 이런거 안바르고 이것만 바르고 돌아다녔어요. 바르면 한겹 보호막(?)을 씌워주는 느낌이 들긴 하는데 부담스럽지는 않아서 좋았습니다.

대신에 클렌징을 꼼꼼히 해야합니다.클렌징 젤로 벅벅 문지르고, 폼크린싱 했는데도 불구하고 스킨을 솜에 묻혀서 닦으니까 약간 파운데이션 색이 묻어나왔습니다. 매장언니가 색깔때문에 메베기능도 있다고했는데(절대 그런것 같지는 않구요-바르면 하얗게 보이기만 합니다.) 묻어나오는거 보고 더 열심히 씻었습니다.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여름에 바르기에 좋아요)

  가부키..그러나 확실한 차단효과

 

  guest(aaf8199)   (2005-08-27 10:18:48)

잡지 특별 부록으로 받은 거예요. 마침 여름이 다가오고해서 매트하고 차단지수가 좀 높은 걸로 찾던 차에 딱이다 싶어서 구입했습니다.

다음 날 이 제품 바르는데 조금 과장해서 얼굴에 석고 바르는 줄 알았습니다. 과히 경이로운 뻑뻑함이었어요. (몇번 쓰니 처음 보다는 적응이 되더군요)

그리고 엄청난 백탁이....다행히 매트해서 번들거림은 없지만 그 허옇게 질린 얼굴이 참...;;; 그 상태에서 미련하게도 평소 하던대로 얼굴 군데군데 파데를 찍고 퍼프에 파우더 약간 해서 툭툭 두들겼더니 (습관이라니...)

그날 가부끼 화장하고 출근했습니다. OTL
그리고 하루 종일 얼굴에 가뭄 나는 듯한 메마름, 뻑뻑함, 갑갑함...정말 화장품 바르고 그렇게 괴로운 것은 처음이었어요.

너무 단점만 썼나요?
제 얼굴이 약간 건성이고 아넷사 자차에 대해 전혀 몰랐어서 겁없이 조금 많이 발라서이기도 할 거예요.

장점이라면 확실한 차단효과겠지요.
때문에 그 갑갑함도 꾹 참고 여름에 산에 갈 때는 꼭 바르거든요. 바르기 전에 보습 충분히 하고 바른 후 위에 다른 제품 안 바르면 여름에는 쓸만 해요.

그리고 또 하나는 백탁이요. 저는 이 백탁이 좀 과하다 싶어 싫어하지만 저희 엄마는 제가 이 것만 바르면 얼굴 뽀얗다고 너무너무 이쁘대요. ^^; 취향에 따라서는 이것도 장점이 될 수 있을 듯 하네요.

사용감만 개선되면 아주 좋은 제품일텐데...그래도 지성이라면 괜찮은 자차 같습니다

  매트해서 좋아요

 

  guest(jh4670)   (2005-08-20 23:01:12)

듣던대로 매트해서 마음에 듭니다.
건성이신 분들은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지만 저같은 복합성피부에는 산뜻해서 좋아요. 용량은 40g에 40000만원으로 얄미운 수준입니다.
처음에는 크기가 작아서 과연 얼마나 쓸수 있을까 정됬었죠.
매장녀가 일본본사에서 파견나온 일본인이였고 그 매장녀가 저에게 일본말로 설명하면 옆에서 통역하시는 분이 한국말로 말해주시더군요.;
한국매장녀나 일본 매장녀나 아넷사살때는 꼭 전용 클렌징을 사라고 강추를 하는데 제가 클렌징오일쓰고 폼으로 이중세안 까지 하면 굳이 안사도 되지 않겠습니까라고 물었더니 그건 그렇지요.라고 하면서 그래도 전용제로 해주세요. 라고 하더군요.-ㅇ-;

확실히 발랐을때 워터프루프 느낌이 강합니다. 끈적이진 않지만 피부에 착!달라붙는 느낌이죠. 끈적이지 않고 매트하지만 워터 프루프의 느낌이 강해서 두껍게 바르거나 덧바르지는 못하겠어요.
아무리 차단지수가 높아도 얇게바르면 효과가 많이 떨어지겠지요. 클렌징은 클렌징오일과 폼으로 이중세안하면 깨끗이 지워지지만 ,폼으로만 지우기는 부족합니다.
메베기능이 있다고는하나 거의 무방하다고 보시면 되고, 이 가격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유가
있긴 있습니다.
가격때문에 별 반게 깍아서 ★★★★개 줍니다.

  자극이 있어요

 

  guest(hiration)   (2005-07-24 23:22:44)

저는 민감+여드름성 지성피부이기에 자외선차단제를 선택하는데 많은 고심을 합니다. 거기에 왠만한 자차는 트러블이 일어난 경험이 있기에 더더욱..

지성에게 유명하고 나름대로의 백탁도 있다기에, 한번 사용해보았습니다. 파우더를 통해 시세이도 메이커에 믿음도 있었고요.

일단 사용감은 꽤 끈끈합니다. 나 뭔가 바르고 있다, 질척질척한 무언가, 를 얼굴에 문대는 느낌이랄까요. 개인적으로 이런 찐득한 사용감을 싫어하는 편인데, 물론 스며들면 매트하긴 하지만 어딘가 답답한 느낌을 주네요.

확실히 매트하기는 해요. 기름종이의 빈도수를 줄여줍니다. 눈가에 발랐을때는 자극이 있고, 세안할 때는 더더욱 자극이 있습니다.

커버력이야 자차라 기대하지도 않지만, 어느정도 희어멀끔해지기는 합니다.
붉은기를 커버해주는건 아니고요 그냥 피부톤업 정도
시간이 좀 지나면 백탁이 스며들어 좀더 자연스럽긴 합니다.

자외선이야 차단해주는 것 같긴 하지만 다시 구입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바를때와 그 후의 워터프루프특유의
발려져있다, 는 끈끈한 감각도 싫고 클렌징도 까다로워
대충 씻으면 여전히 끈적이는 피부를 느낄 수 있는데다가 굳이 그렇게 할 정도의 다른 매리트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요.

  티존 매티파이어로 사용해요

 

  guest(maria001)   (2005-04-17 22:19:53)


극악의 지속력으로 유명한 아넷사의 자차입니다. 연한 베이지색의 진한 크림 타입으로 제가 사용한 건 20g짜리 샘플입니다.(정품은 40g) 튜브 타입이고 납작한 모양이라 양조절이 굉장히 쉽습니다. 색이 들어 있다고는 해도 틴티드 모이스쳐라이저만큼의 발색은 아니고 그냥 백탁이 생기는 정도의 색이 납니다. 크림 타입 치고는 무서울 정도로 지속력이 강해서 여름용으로 적격입니다. 다만 전 저 색과 지속력 때문에 아무리 화장을 얇게 해도 좀 답답하고 텁텁한 느낌이 나더군요. 네, 피부가 일단 지나치게 매트해지다 보니 화장이 전반적으로 두껍게 먹어요. 결국 여름에 외출 시간이 길어서 지수가 높은 걸 찾을 때나 땀이 유난히 많이 나는 날 외에는 손이 잘 안 가더군요. 양이 적어서 다 썼지 정품 샀다면 중간에 누구 줬을 것 같습니다. 아, 다른 용도가 있긴 있습니다. 티존 매티파이어로는 아주 좋아요. 자연스럽게 색이 밝아지고 쉽게 피지가 안 돌아서 콧등에만 쓰면 4계절 써도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여름에 땀 많이 흘릴 때나 물놀이 갈 때는 아주 요긴하겠죠. 별 넷 주겠습니다.

  크고작은 여드름과 넘치는 각질

 

  guest(moon204)   (2005-03-28 00:53:39)

SPF 43 PA+++이라는 완벽한 차단지수..게다가 뽀송뽀송하다는 말에 혹해서 샀지요. 매장에서 테스트해볼때의 그 환상적인 보송보송함..
그런데 마일드 선스크린이라는 말과는 다르게 전혀 마일드하지 않습니다.사실 이제품을 작년에 샀는데, 아직도 거의 새것입니다. 좀있음 그냥 버려야 할듯..ㅡㅡ;;
처음 구입당시 이틀정도 바르니 뭐가 더 나는 것 같았으나, 원래 상태가 별로 좋지 않은 피부인지라 선스크린 때문인지 아닌지는 확신하지 못했었는데, 하여간 찜찜해서 그냥 처박아 두었었죠. 그 이후에는 올레이의 자차로션-이거 좋아요.제 피부에는 유일하게 절대 트러블 일으키지 않는 제품.그러나 너무 구하기 힘듬..ㅜ_ㅜ-을 사용하면서 그리고 나이가 조금씩 들어가면서 피지분비가 아주 살짝 줄어든 고로..여드름 자국 빼고는 여드름은 몇개 없는 피부가 되었지요.
그러던 어느날, 아넷사의 자차가 떠오르는 겁니다. 비싼 돈 주고 샀지만 처박혀있으니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한번 다시 써볼까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그래서 다시 썼는데..
첫날..?괜찮네? 그때 트러블이 이것때문이 아니었던 것이야?
둘째날..음..피부가..좀 이상한것같기는 한데..
셋째날..역시..이것때문이었어.-_-;우쒸..다시는 안쓴다!

그렇습니다.이틀만에 또다시 크고 작은 여드름와 넘치는 각질을 선물받았지요. 다음날부터 이제품 안쓰니 순식간에 들어가더군요.앞으로 절대 쓰지 않을 제품입니다.
저에게는 덩..입니다.처치곤란인 제품..

  모공이 잘 막히는 분들은 피해주세요

 

  guest(kagetora)   (2004-08-14 00:12:06)

이번에 새로 리뉴얼되었다는 SPF43에 PA+++짜리 샘플을 썼습니다.
치사스럽게도 0.6g 들어있더군요. 1회 분량도 안주다니-ㅅ-
그래서 손가락으로 속을 긁어내어 T존만 발라보았지요.

제가 지금 알바하는 곳은, 사무실임에도 불구 에어콘을 안 틉니다.
전력공급이 딸려서 에어콘을 세게 트는 순간 컴퓨터 전원이 나가거든요(...)
드넓은 사무실 안에 사람보다 컴퓨터가 더 많이 있는데 에어콘은 돌리지도 못하고 선풍기만 돌리는 환경. 상상이 가십니까? 가히 찜질방 수준이랍니다ㅠㅁㅠ
집에 오면 완전 땀복 입고 사우나 들어갔다 나온 형상이 되지요.
이런 상황에 비오레 SPF20짜리는 지속력이 있으나 마나 하므로;; 창문 통해 들어오는 햇빛을 조금이라도 막고자 마침 집에있던 이 샘플을 써봤습니다.

우선, 감탄한 부분은 지속력.
수분부족이긴 하나 지성은 지성인 고로 수정을 굉장히 많이 해주고 쓰는 제품들은 모두 지성용의 매트한 것들이지요.
평소에 비오레 자차+가네보 모공파우더를 바르면 한 3시간 정도 번들거림을 늦출 수 있었는데 얘 하나 바르니까 반나절을 끄덕도 안합니다. 오죽하면 땀도 송글송글 맺혀 또르륵 굴러 떨어질까요(...) 그야말로 최강의 지속력을 자랑합니다.
백탁도 강해요. 베이지색이 들어가 크게 어색하진 않지만, 꽤 오랫동안 비오레 같은 무백탁에 가까운것만 쓰다 보니 이상하게 눈에 띄었습니다. 그야말로 뽀샤시 화장이랄까=ㅂ= T존에만 발라도 이정도인데 얼굴 전체에 다 바르면 일나겠다 싶었죠.
써본 것 중 파데에 가까운 백탁이었던 오르비스 자차랑 삐까했습니다.

자아. 여기서부터는 드디어 클렌징과의 악전고투.
각오는 했지만..만.....맨소래담 아크네스는 아무것도 아니더군요OTL
샤워하면서 계속 얼굴을 물에 불리고 클리니크 린스 오프 폼클과 맨담 폼클로 3번을 씻어도 끄덕도 안하더이다-ㅁ- 하다하다 못해 손가락으로 이마를 쓸으니 때같이 밀려나오는 이것은 설마 자차?;;; 에라 모르겠다 싶어 조금 센 스크럽으로 고 부분만 벅벅 밀어 제거하는 바람에 아직도 이마가 뻘겋습니다;_; 악명이 자자한 아넷사 답군요.
오일을 쓰면 되겠지만...오일의 부작용을 떠올리니 소름이 쫘악. 저 그 면포 빼고 흔적 없애는데 얼마나 힘들었다고요ㅠ_ㅠ 차라리 다른걸 쓰고 말지요.
그렇다고 전용 젤을 사자니 돈이 없고.
바르자마자 뽀송!해 져서 땡길줄 알았건만 그렇지도 않았죠. 편안하다고까진 말 못해도 기초 튼튼하게 하면 지성에게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사용감이나 자차로서의 능력은 만점이지만 클렌징 때문에 도저히 본품 구입할 용기가 안납니다. 어디 동남아 같은데 여행이라도 가면 몰라요. 그런데선 최고의 진가를 발휘할 듯 합니다;;
별 주기 애매한데... 클렌징과 지속력 중, 그래도 얘의 원래 역할을 생각해서 3개 주겠습니다.
돈이 많으면 젤이랑 같이 사서 T존에만 써주고 싶어요;_;

※8월 11일에 수정 들어갑니다.
얘가 기름기를 막으면서 모공도 같이 막나보군요-_-
오늘 아침 일어났더니 정확하게 이거 바른 부위에만 올록볼록한 작은 여드름이 4개나 났습니다. 그것도 집중적으로 발랐던 코와 볼이 만나는 피부랑 양 미간사이에요. 어딜 어떻게 봐도 이 제품 탓이 아닐 수 없겠습니다.
강력한 지속력은 때론 없으니만 못하기도 하군요(끄응)
별은 하나 더 깎아서 3개 주렵니다.
모공 잘 막히는 분들은 모쪼록 피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기름기 줄줄의 지성피부에는 최고입니다

 

  guest(bssro)   (2004-06-11 21:59:20)

제가 생각해도 기름기 줄줄의 지성피부에는 최고입니다.
아무리 기름진걸 발라도 이것만 그위에 바르면 건조 그자체이니까요..
저는 너무 뻐더덩해서 도저히 쓸수가 없었지만요....
이걸 바르고 화장을 하면 논바닥같이 갈라지는 현상까지...
오래쓰면 피부타입까지 건성으로 바뀌는거 같더라니까요....
참고로 건성은 도저히 쓸 물건이 아닙니다. 시도도 해보지 마세요

  이만한 자차 보기 힘들죠!

 

  guest(cielo11)   (2004-06-11 21:58:38)

유명한 자차죠? 선배의 권유로 써보게 되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만한 자차 보기 힘들다!입니다..^^

그전에 랑콤 제품을 썼었는데 번들거린다는 최대의 단점이 있었지요. 그런데 이 제품은 전혀 번들거리는 것이 없습니다. 랑콤 쓰던 시절에는 발라놓고 드라이를 한참 해도 제대로 셋팅이 안되는 느낌이었는데 이것은 바르는 순간 싸악 스며들면서 매트하게 마무리됩니다. 그렇다고 당기거나 피부가 불편한 느낌은 전혀 아니구요. 딱 화장하기 좋은 상태로 셋팅이 됩니다.

그리고 무척 순하고 백탁현상도 전혀 없습니다. 백탁에는 그리 신경을 안 쓰는 편이긴 하지만, 너무 심한 백탁은 짜증날때가 있거든요..; 그런데 이것은 전혀 그런 염려도 없구요..게다가 랑콤 쓸때와 비교해볼때 확실히 기름기가 얼굴에 덜 돕니다. 그래봤자 지성이기때문에 번들거리는건 어쩔수 없지만; 보기싫게 번들대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더 늘어났다고 할까요? 어쨌든 오후무렵까지도 심하게 번들거리지 않아요. 그 전엔 반드시 점심 먹고 난 후 수정을 해줘야 했었는데, 이것은 점심때 빼먹어도 흉하지 않았거든요.

저같은 지성의 피부에 딱 맞는 자차가 아닌가 싶네요. 다만 클렌징이 좀 어렵다고들 하는데 저는 클렌징 오일을 쓰기 때문에 그에 따른 불편함을 느낀 적은 없었습니다

  클렌징과 각질제거에 주의하세요

 

  guest(달나라)   (2002-11-14 00:00:00)


고앤강spf30을 쓰다가 조금 더 매트한 느낌의 자차를 쓰고 싶어서 구입한 제품입니다.

.제 피부타입의 간단설명..
겨울: 온 얼굴 사정없이 건조, 아무도 못말리는 자잘한 각질
여름: 기온이 조금만 올라가면 땀삐질, 티존의 개기름화


구입배경
봄까지는 고앤강을 잘 쓰긴 했지만 여름이 다가오자 매트함 + pa+++의 자차가 쓰고 싶기도 하여 맨소래담의 아크네 자차 spf50와 비교하다가 맨소래담의 pa지수의 각 설이 난무하여 걍 인기좋은 시세이도로 결정

3.용량,가격,용기형태
40g/4만원/얄쌍한튜브형

4.색깔
옅은 아이보리색

5.발림성
매트한 자차의 결정체라는 소문이라 발리는 것도 뻑뻑할 줄 알았는데 약간 되직한 로션의 느낌이더군요. 바르기가 편해서 아주 좋았습니다.

6.피부보정
여러 후기에서는 피부보정효과는 없다고 했는데..
자차바르고 볼과 눈밑에만 살짝 틴티드파데를 바르던 저에게는 약간 있었습니다.

자차만 바르면 왠지 전체적으로 칙칙한 느낌이 싫어서 부분적으로 컨설러리려니~ 하고 발랐는데.. 아넷사는 하얗게 뜨는게 아니라 적당히 환해지는 느낌입니다.
저는 여드름자국이나 주근깨같은 거 커버할 생각은 아예 안 하다보니 이 정도의 효과에 만족..
그래서 아넷사바르고 난다음 부터는 바로 파우더입니다.

7.눈가에 바르기
흘러내리는 느낌이 아니라서 눈에 들어가지 않는게 맘에 들더군요.
자차지수와 눈가 자극성의 비례성에 관하여 많은 이야기들이 있지만 별다른 자극이 없는 한 전 계속 바를 것 같네요.
솔직히 기미 생기는 것보단 낫다는 무식한 생각.. ㅡ.ㅡ..

8.매트함
아넷사를 바르고 웃을 때마다 눈가를 부여잡고 웃었다는 어느 분의 후기가 생각나 섬뜩..하긴했지만 그전보다 저녁 세안후 수분공급에 신경써서 그런지 그렇게 까진 매트한 건 잘 모르겠더라구요. 하지만 여느 자차보다 매트한건 확실합니다.
기름종이 하루에 2장 쓰던거, 지금 반장 정도면 쓰고도 남습니다.
사시사철 지성인 분들과 여름만 되면 갑자기 지성으로 변신하는 저같은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8.클린징
이 제품사면서 제일 고민한 문제였습니다.
매장언니가 전용클린징젤을 권하더군요.
울 나라에서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쇼핑하기는 정말 어렵더군요. 고앤강 클린징오일이면 되겠지..하는 저의 신념도 매정언니의 안스러운 표정 앞에서 허물어져 100그램에 28,000원하는 걸 덜컥 사버렸더랬습니다.
집에오니 정신이 들더군요. 그래서 평소대로 고앤강 클오를 써보았습니다.
어설프게 자차지웠을때의 뻑뻑함은 전혀 없었습니다.
정 불안하면 클린징폼으로 한번 더 해주면 완벽할 것 같더군요.
오늘 클린징젤 바꾸러갑니다. (영수증 찾았어요~) ^^v

참고로 어제 찜질방에서 참존클린징크림으로 지우고 참존폼클로 지웠는데 약간 뻣뻣..
참존 클린징라인의 세정력과 품질은 제가 고앤강 클오 다음으로 신뢰한는 거였는데 아넷사 앞에선 부족하던군요..
아넷사 새로쓰시려고 하는 분들은 쓰시고 있는 클린징제품을 체크하시고 결정하세요.

9.기타
각질제거 잘 해주셔야 합니다.
백화점 매장에서 테스트할 때 코의 각질땜에 상당히 민망했다는....
그리고 수분공급에도 신경써주시고요..

음.. 참 길게도 썼군요..
클린징을 특별하게 신경써야 된다는 점말고는 아넷사는 아주 마음에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안티링클에센스 몇통보다 좋은 자차쓰는게 훨 현명하다는 저의 기준에서는 흡족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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