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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엥 케라토리틱 오 아하
용량 : 40 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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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오일프리,모공을 막지 않음,AHA,각질제거,
 

  벗겨라 확확!

 

  pd113   (2002-09-21 00:00:00)


오옷....글리콜릭에시드6%에 D'ester aha 7%의 제품입니다. 한국에서도 이제 고농도의 제품을 비교적 간편하게 만날수 있다는 점에서 우선 한표!
그리고 덧붙여 제품에 성분이 모두 표기되어 있습니다. 별 반개 플러스요인...^o^

묽은 플루이드 타입의 제품이에요. 얼굴에 퍼짐성도 비교적 좋은 편이구요. 저처럼 초 강력 피부는 셀렉스씨에 이걸 바르고 그 위에 부분적으로 레티노이드 연고를 발르는 초 엽기행동까지도 보였죠...-.-;;

2일 동안 그랬더니 각질이 화~악 벗겨져서 정말 필링을 받은것 같더군요. 턱부분엔 각질이 벗겨지는게 눈으로 보일정도니깐요..-.-; 그래서 자제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2일정도는 쉬었습니다. 암것도 안바르고서요..그동안 각질은 알아서 너덜너덜해지더니-.- 탈락되었습니다..

처음 발랐던 2일엔 자극이 없었어요. 여드름 부분에도 따끔거림이나 그런것도 없구요. 그래서 '옷.. 난 역시 초강력 튼튼이 피부인게야..-.-'라고 자부했었는데 2일동안 쉬고 발랐더니...헉....눈이 시큼시큼 벗겨진 부분들은 따끔따끔....ㅜ.ㅜ 역시나 자극이 있네요.

역시 확실한 AHA의 효과인 각질제거..정말 확실합니다. 맨들맨들한 피부결에 두터운 각질로 막혔던 모공이 뚤려서 피지가 빠져나오는군요. 여드름의 출현 횟수가 확실히 줄어듭니다. 치료도 빨리 진행되구요.

번들거림은 별로 없습니다. 혹시나 폰즈크림처럼 두터운 느낌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오해입니다. 묽은 플루이드 타입이에요. 전 여기에 스틱타입의 자차를 발랐는데도 별로 번들거리지 않더군요. 번들거리신다는 느낌을 받으신다면 오버 모이스쳐라이징이거나 저보다 더하신 기름공장을 운영하시는 분이시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메이크업에 들어간다면 좀 틀리겠죠.)

자극이 있습니다. 확실히요. 저처럼 고농도의 AHA나 레티놀 그리고 레티노이드연고 VitC에 단련된 피부에도 따끔거림이 있으니 민감성은 확실히 피해가시는 편이 좋구요, 혹시나 바르시더라도 가벼운 모이스쳐라이저를 바르고 그 위에 이 제품을 발라주세요. 그러시면 자극이 덜할껍니다. 그러나 AHA라는 제품 자체가 피부에 자극이 있으며 그걸 조절해서 완급을 두고 바르는것은 본인의 몫이기에 점수를 박하게 줄 수는 없네요.

Tip-상처나 여드름을 금방 짠 부위엔 피해서 발라주세요. 따끔거림이 심하답니다. 피부에 자극을 줄이기 위해선 이 제품을 사용하실땐 SPF지수가 높은 자차를 발라주세요. 그리고 사용을 중단하더라도 2주간은 높은 지수의 자차를 그대로 유지해 주시구요.


  민감한 안구에는 자극이...

 

  winnie   (2002-07-29 00:00:00)


오일프리타입의 아하크림입니다. 지성/여드름용 제품이 크림? 이라는 의아함도 있었으나 실제 묽기는 진한 로션정도로 튜브에서 약간 흐르듯이 나오는 제형이지요.

복합 AHA 가 6%, 7% 씩 들어있으니 초보자용 AHA 제품이라고는 할 수 없지요.

초기에는 따끔거림이 매우 심하였고 약 한달이 지난 지금도 (하루 한번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을 하다보면 부분부분 따콩거림이 느껴지니까요.

사실 AHA 의 따끔거림에는 익숙한 저이지만..제가 이 제품을 즐겨사용할 수 없게 만든 결정적 요인은 바로 안구에의 자극입니다.

저는 원래 피부는 왕튼튼이지만 유난히 안구가 약해 AHA , 위치헤이즐, 아로마등이 들어간 아이크림에는 매우 시린 느낌을 받습니다. 그래서 질감이나 보습력에 매우 만족함에도 사용을 포기했던 제품들이 여럿있었죠.

그러나 그것들은 아이크림이었고...이 제품은 얼굴용 제품으로 눈가에 가까이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그 자극은 안구에까지 미쳐 사용후에는 잠시 눈을 감고 침대에 누워있어야한적도 여러번 있었습니다.

안구에의 자극을 제외하면 얼굴용 AHA 로서는 대부분 만족합니다.

촉촉하면서도 번들거리지 않는 사용감, 블랙헤드의 제거와 재생성을 막아주는 효과, 이마등의 칙칙해지기 쉬운 부분각질등을 정돈해주고요.

그러나 폰즈에이지디화잉과 같은 신속한 효과, 셀렉스 C 의 베타플렉스같은 확실한 각질제거력에는 좀 못미치더군요.

각질제거효과는 약 2주후부터 서서히 눈에 띄게 나타났고 한달이 지난 지금상태도 피부가 완전히 맨들맨들하다고 할 정도는 아니니까요.

얼굴자극때문에 바디에도 적극적으로 응용을 해보았는데 팔꿈치나 무릎의 각질관리에도 효과적인것 같습니다. 거뭇함이 많이 줄어들었거든요.

화농성 여드름에 사용한 경우 의외로 상처부위에 강한 자극은 들지 않았습니다. 그냥 맨얼굴에 바르는 정도보다 약간 더 딱콩한 정도였죠. 그러나 화농성 여드름의 개선쪽보다는 면포성여드름관리쪽에 더 효과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비교적 구하기쉽고 가격대가 저렴한 AHA 제품이긴하였으나 저로선 아쉬움이 많이 남는 제품이네요.

=====================================================
각질관리 능력 : ***1/2
(피부/안구) 순함 : *
사용감 : ****




  높은 AHA 함유에도 피부엔 순해요

 

  judy   (2002-07-27 00:00:00)


이 제품은 아하 성분이 함유된 지성/트러블성 피부용 정리(정돈?!)크림인데요.

전 아하 10%인줄알았는데, 방금 위니님께 확인을 해본 결과 13%라고 합니다.
꽤 높은 함량이었네욤~~

어쨋든 10%인줄 알고 넘 높은거 아닐까.. 내 피부 뒤집어지면 어쩌나...
은근히 걱정을 하며 사용을 시작하였었는데염.
제가 참으로 게을르게도 각질제거에 신경을 안쓰거든요.
아하제품도 제대로 써본적도 없고해서 걱정이 많았지요.

그래서 조심조심 첫날하고 다음날은 살짝 콧등에만 발르고, 그담에 이마까지 발라주었구염.

그렇게 며칠이 지나도 문제가 없자, 얼굴전체에도 발라보았는데 첨에 약간 간질간질 하기만하고 트러블은 전혀 발생하지 않았어요.

설명서에는 세안을 하고 스킨으로 피부를 충분히 정돈 시킨 후에 사용하라고 되어있었는데,

저는 그냥 저녁 세안 후, 얼굴이 마르기를 기다렸다가 (약 8~10분후) 마른 얼굴에 눈/입주위를 제외하고 얇게 펴발라줍니다.

일주일에 2번정도해주다가 요즘은 날도 덥고 얼굴이 번드르르한게 기분나빠서 주3회정도 해주고 있어요 ^^

초기에는 약간의 간지러움이 있었지만, 몇번 사용하니까 전혀 없구요.

이 미색의 로션은 향은 그럭저럭 상쾌하고요, 약간 시큼한 냄새가 살짝나요.

느낌은 중간 to 산뜻한 정도의 로션이라고 할까요...

끈적이지도 않지만, 아주 산뜻하게 가벼운 느낌도 아네요. 좀 가벼운 편이라고 할수있구요...

튜브타입이라 사용하기도 편해요. 가끔 너무 세게 누르면 주르륵 나오긴 하지만요 ^^;

일주에 2~3회 정기적으로 꾸준히 사용해주니까, 피부상태도 단정해진것 같아요.

저는 1개월 넘게 쭈욱 사용해봤는데요. 기름기도 잘 안돌구요...
정리되는 느낌이 참 좋으네요. 무엇보다 뾰루지는 확 줄었어요.

꼭 이빡크림 때문은 아니겠지만, 얼마전 피부가 상했다가 요즘 예전의 피부로 회복되어가고있는데,
이 이빡크림도 한몫한듯 싶어요. 에구 이쁜것~~

조금씩만 사용해서인지 양도 꽤 괜찮고, 오일-프리에 논코메도제닉이라는 점,

높은 aha성분함량에도 불구하고 순하다는 점등 여러모로 맘에 드네요~~

  눈이 민감하거나 아하 초보생들에겐 곤란할듯..

 

  esther32   (2003-06-01 00:00:00)


약 2주간 사용한 제품입니다... 얻은 제품이어서 돈 아까움 없이 듬뿍 발랐습니다...

향이 무척 시큼합니다... 뚜껑을 열면 바로 확~ 느껴집니다...
크림보다는 로션에 가까운 느낌을 줍니다... 느낌도 가볍구요...

저는 아하 제품을 처음 사용하였기 때문에... 첫날 겁이 나더군요... 그래서 아이크림과 보습 제품을 잔뜩 바르고 발랐습니다... 그래도 약간 따끔 하더군요... 다음날 일어나니 얼굴이 번지르함의 극치였습니다... 그러나 씻을 때 다 씻겨내려가고 얼굴이 깨끗해지더군요... 세안 후 보습 성분이 강화된 토너로 닦아냈는데 약하게 따끔거렸습니다... 기초 제품을 다 바를 때까지 계속 따끔하더군요...
둘째 날 밤에는 보습제는 거의 바르지 않고 제품을 잔뜩 펴발랐습니다... 첫날보다 자극은 강해지더군요... 무시하고 잔 후 다음날 보니 전날과 비슷하게 번질거렸습니다... 세안 후 깨끗은 해졌는데... 때처럼 뭔가가 밀리더군요... 아무생각없이 손으로 빡빡 씻어버렸습니다...--a
셋째 날은 약간 겁이나서 쉬고...넷째날 다시 발랐습니다... 자극은 첫날과 둘째날의 중간정도? 그러나 눈이 시리더군요... 눈물이 맺혀 흘렀습니다... 다음날 아침 얼굴의 번지르함은 둘째날의 반정도였습니다... 그다음부터 하루 건너뛰며 발랐습니다... 눈이 시리구 따끔거림이 멈추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약 1주일 사용하니 아침의 번질거림과 얼굴의 좁쌀같은 여드름(?)은 꽤 줄었지만... 큰 여드름이 두개가 생겨버렸습니다... 얼굴 밑의 여드름같은게 위로 올라온 것 하나와 턱밑에 왕건이 하나... --;; 게다가 눈 시림 현상과 따끔거림이 힘들어서 더이상 사용할 생각은 없네요... 눈이 민감하신 분들과 아하를 처음 접하는 제품들이 쓰기에는 곤란한 제품 같네요...

  피부에 상처를 남기고..

 

  guest(flyhigh)   (2005-04-27 12:27:28)


저도 왠만하면 막강 피부라 자부하고 있었는데.. 샘플로 얻게 된 이제품은 정말 저에게 상처만 남겼습니다.

우선 정말 이렇게 자극 심한건 처음이에요... 볼부분에만 발라도 눈까지 올라와서 확! 시린게..눈물이 나더라구요.. 불긋불긋해지고 우선 그 느낌은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구요...

묽은 유액같은 느낌이었지만 은근히 번들거리고 피부위에서 미끈미끈 합니다..

중요한 각질제거능력을 알아보기도 전에 콧망울 옆부분같은 곳에 만지면 정말작은 물집들이 막 나 있는 듯하고 육안으로는 거칠거칠하게 피부가 튼듯이 보이는..그런 알 수 없는 트러블이 일어나서 사용을 중단했구요.. 그 트러블은 시간이 좀 되도 없어지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면포도 몇개 생겼구요..
우선 이건 샘플을 꼭 써보심을 권해드립니다.


제 피부와 워낙 맞지 않았기에 별 없습니다!

  저에겐 효과가 좀 약한듯..

 

  guest(weekjeek )   (2004-12-12 23:45:31)

한참 뾰루지가 날때 구입한 제품입니다.
각질을 제거해주고 피지를 흡착해주어 낮에도 번들거림없는 피부로 가꾸어준다지만....

낮에 바르기에는 좀 번들거리구요, 저는 밤에만 바르는데요.
하얀색 로션타입으로, 아시다시피 아하가 13%나 들어있다네요.

그런데 저는 워낙 강철피부라서 그런지 다른분들처럼 눈시림이나 따가움이 거의 없었어요. 짜고난 트러블 부위에 바르면 물론 살짝 따끔하지만요.
제가 코옆에 좁쌀처럼 트러블이 났기 때문에 거기까지 발랐는데도 눈시림이 없더군요.

한두달 쓰면 피부톤이 고르게 된다는데 저는 쓴지 두어 주 밖에 안되어서 거기까진 아직 잘 모르겠구요, 사실 각질제거가 되는지 안되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AHA BHA 같은 제품을 많이 써본 것도 아닌데 말이죠..
(아하가 먹지 않는 막강 피부였다니;;;)

약국 가셔서 샘플을 좀 얻어서 써보시고 구입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요.

  여드름이 줄어들고 피부가 매끈

 

  guest(namie19)   (2004-12-08 22:51:53)

뭐든지 그렇지만 특히 화장품은 사람마다 효과 차이가 상당히 큰 것 같아요.
전 정말 페수를 알게 된 것에 대해 가장 감사하는 부분이 유리아쥬를 알게된 것이라고 할만큼, 유리아쥬 제품들이 딱 맞는 편이예요. 그 전에는 이름도 몰랐고 알게 된 후에도 그다지 지명도가 높은 편이 아니라서 구입할 일이 없었거든요.
그러다가 우연히 샘플로 몇 가지 제품을 사용하게 되었었고, 지금도 오떼르말과 이빡젤은 꾸준히 사용하고 있어요.
오 아하는 가격대가 쫌 부담스러워서 샘플로 왕창 쟁여놓고 가끔씩 써주는 편인데요.

처음 사용하기 전에 여기저기서 자극이 심하다는 후기를 보았기 때문에 긴-_-장이 되긴 했지만 피부가 좋아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퍽퍽 발라댔어요.
저 같은 경우엔 학창시절에도 안 나던 여드름이 졸업하고 나서 이마부터 턱까지 쉴 새 없이 올라왔거든요.
좁쌀부터, 딴딴하고 크게 솟아올라 짜는 건 상상도 못할 녀석들까지요.
그런데.. 정말.. 눈이랑 비교적 멀리 떨어진(-_-;;) 턱 부분에 발라도 금방 눈물이 그렁그렁 맺힐만큼 따갑더군요. 상처가 있거나 하지도 않았는데 말예요. 여드름 짜고난 위에 바르면 죽음이었죠...ㅠ_ㅠ
그래도 참고 꾸준히 발라줬습니다. 다른 기초 제품 안 쓰고 밤엔 오떼르말 뿌리고 아하만 발랐는데요. 정말 거짓말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여드름이 올라오는 일이 드물어지고 피부가 매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대신 계속 써주기엔 자극이 커서 두세달 쓰고나서는 어쩌다가 피부가 칙칙해졌다 싶을때만 발라줬구요.

요즘은 그 날이나 되면 어쩌다 턱부분에 여드름이 나구요. 피부가 몰라보게 매끈해져서 정말 저한테는 너무 이쁜 녀석이랍니다..;;

  여드름의 상처만 남긴제품

 

  guest(amapola98)   (2004-12-08 22:50:08)

저는 턱에 뾰루지가 잘 돋기는 하지만 화장품을 바꾼다고 얼굴에 뭐가 나거나 간지럽거나 한적이 없어서 스스로 내 피부는 상당히 튼튼하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즉 제가 민감한 피부라고 느껴본 적이 없다는 말이죠.

각설하고, 오 아하는 제가 두번째로 써본 아하 제품입니다.
키스마이페이스의 4% 아하는 2-3일 써보다가, 유리아쥬 오아하를 사용했습니다.
후기를 먼저 본터라 쓰기전에 겁을 많이 먹었지만 첫날엔 따가움도 없었고 그냥 크림바르는 느낌이었어요. 유리아쥬의 이젝크로션이나 아삐작, 아하는 개인적으로 바르는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기름기가 느껴지는 무거움이 아니라 가벼운로션에 플레인요구르트를 섞은듯한 수분감이 느껴져서요. 두번째날부터는 군데군데 따끔따끔하면서 얼굴에 뭔가가 솟는 느낌이 났어요. 자면서 제가 이마에 뭔가 상처를 냈는데(손톱으로 긁었나봐요) 거기에 아하를 바르니 정말 말할수없을정도로 따갑고 아프더군요.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를 하려고 하는데 살리실산이 들은 로션(그래봤자 클린앤클리어입니다)을 발랐을때처럼 부들부들한 느낌은 전혀 없었습니다. 또한 저는 로션을 바를때 입술도 같이 바르는 편인데 입술의 각질이 모두 다 일어나서 며칠 고생했구요. 입술에도 각질제거가 되는건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으나 저는 살리실산이나 아하를 입근처에 바르면 입술이 아주 심하게 일어나서요...

오아하를 2주정도 사용한 지금 매끈하던 제 볼이 엉망이 되었답니다. 우둘투둘하고 옆에서 거울을 보니 상당히 피곤한 피부가 되었습니다.
그땐 제 스스로 '내 피부는 민감하지 않아, 여드름이 생길때가 되어서 생긴것이 아닐까? 화장품사용과 여드름의 인과관계는 없고, 단지 우연일뿐이야' 라고 생각했었는데
오늘 큰맘먹고 사람들에게 '내 얼굴 이상하지 않아?' 라고 물어봤거든요.
회사언니하는말이 '너 원래 여드름 없잖아, 얼굴 깨끗하던애가 왜그러니?'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반문했죠 '언니 나 원래 여드름 있었어요'
그러자 언니 '가끔 턱에는 나지만, 볼엔 없었잖아...너 아무거나 막 써서 그런거 아니니?'
이 말을 듣는 순간 떠오르는게 아하말고는 없더군요.
살리실산이 들은 로션이나 스팟제품을 쓸때도 아무문제 없었고 요새는 선크림도 클린앤클리어 훼어니스로션만 아침에 3번펌핑해서 사용하구요.
2주전부터 사용하는 것이라고는 매일 오떼르말+참존스킨밀크에센스, 저녁에 오떼르말+아하, 클렌징은 이빡플러스젤or 비누or 비앤에프or 뉴트로지나 클렌징폼 이었거든요.

저는 아하를 쓰고 며칠지나지 않아 바로 볼에 화농성 여드름이 났어요. 처음엔 '나는 원래 지성 피부니까' 하는 생각에 아하를 계속 썼는데 며칠 지나고 나니 여드름이 더 올라오고, 올라오는 부위도 턱이 아닌 볼부분에만 나는것이었어요.
그래서 아하를 중단하고 드라잉로션과 bp연고를 바르는 지금은 화농성 여드름은 거의 들어갔고 여드름으로 인한 색소침착만 군데군데 남은 상태에요.

얼마전엔 유리아쥬 홈페이지에 제 상태에 대해 질문을 했는데 상담실에서 하는 말이 "명현현상일것이다, 잠시 사용을 중지해봐라" 하는 답변을 해주셨어요. 솔직히 명현현상이라고 믿기 힘들구요. 지금은 빨리 자국이나 없어졌으면 하는 마음밖엔 없답니다.
저는 흉터나 자국이 상당히 빨리 없어지는 편인데 이번엔 2주가 넘었는데도 여전하네요.

다른분들에게는 효과가 상당했던것 같은데 저에겐 여드름의 상처만 남겼기 때문에 별 1개입니다

  전 효과 없더군요

 

  guest(freelo)   (2003-09-07 21:09:23)

한 2년 전부터 무엇때문인지 얼굴에 좁쌀 여드름이 활개를 치기 시작했습니? 이걸 없애보겠다고 별의별 팩에 각질제거에...다 해봤는데도 아무런 차도가 없더라구요. 언젠가 한번은 땀띠 때문에 피부과에 갔더만, 땀띠는 거들떠도 안보고 다이아몬드 필링을 권합디다..-_-; 별로 안비싸면 한 번 해볼까 하는 심정으로..'얼만데요?' '한번에 20만원 인데요, 한 6번 정뎬?해야 되요'....허거거걱!!! 아니 이것들이 아주 봉을 잡으려고 환장을 했구만!

근데 병원에 갔다 와서 거울을 보니, 현미경으로 찍어서 본 얼굴과 오버랩 되면서 왠지 이전보다 더욱 도드라져 보이는 좁쌀 여드름들...-_-;

뭔가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며, 이리저리 알아보던 때, 페수에서 '유리아주 이빡 플러스 수엥 케라토리닉 오 아하'라는 제품의 후기를 읽어 보게 되었지요

후기가 아주 좋은 평이 많더라구요. 좁쌀 여드름에 상당히 효과를 봤다는 분들도 계시고...
그러나 자극이 좀 심하다는 평이 있는게 마음에 걸리더군요. 그래서 Q&A에 몇가지 질문을 드린 결과, 알파 하이드록시 라는 제품을 추천을 받았는데요, 아무래도 구하기도 쉽지 않고 해서 그냥 이빡 크림으로 사게 되었지요.

구입 후 세안하고 나서 토너로 정리해 준 후에 바로 이것만 사용했습니다. 아무것도 바르지 않아야 더 효과가 좋다고 해서...사용해보니 역시 자극이 있더군요. 눈이 시큼시큼 하니, 얼굴도 약간 따가운듯 가려운듯...하지만 효과만 있다면야 이 정도쯤..

약 두달간을 밤에만 그런식으로 발라주었습니다. 낮에쓰기엔 원체 기름기가 돌아서 말이죠..분명 오일프리라고 했는데, 밤에 발라도 아침에 일어나면 기름이 철철 넘치던걸요.

두달후에 어떻게 되었냐면...아무 변화가 없던데요-_-; 좁쌀여드름들은 그대로 박혀 있었구요, 가끔씩 나는 큰 뾰루지도 여전했구요..한가지 좋은것이 있다면 피부가 아주 조금 맨질맨질 해졌다는거? 아무래도 AHA성분이 저에겐 안 맞는다고 해야할는지..

단지 맨질맨질함을 느끼기 위해서, 자극을 감수하면서 이 제품을 쓰게 될 것 같진 않네요. 앞으로 절대 구매의사 없습니다

별점은? 2개!

  효과는 좋지만 자극또한 커요.

 

  guest(jacket)   (2003-05-01 00:00:00)


1. 구입시기 : 2002년 10월 20일경
중간에 한 달 정도 레티놀을 바르느라 쉬어주었고 여드름이 항시 나는 관계로 매일밤 바르고 잤습니다. 50ml인데 한 3~4개월 쓴다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2. 구입의 용이성과 가격 : 중간 정도.
AHA/BHA/레티놀/Vit.C/키네틴 등의 트리트먼트 제품들이 국산화장품 중에서는 구하기 어렵고 구할 수 있다 해도 매우 고가임을 생각할 때 일반화장품 가게에는 없지만 특정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백화점브랜드나 외국의 드럭제품보다 편리하다고 봅니다. 키네틴을 제외하고 다른 트리트먼트 제품들은 다 한번씩 써 본 셈인데(이빡크림/클리니크 토탈턴어라운드 로션/아이오페 레티놀&비쉬 레티C) 어쨌든 구입하기는 용이한 편. 가격도 28,000원이니까 보통 정도..

3. 효과 : 좋습니다. 조금 도톰하게 촉촉한 느낌이 들게 바르고 난 뒤 다음날 아침 세안하면 얼굴이 투명하고 맨들맨들합니다. 그런데 좀 부족하다 싶을 정도로 얇게 바르면 다음날 별 효과가 없었던 듯..

4. 자극 : 여태껏 써 본 제품 중에서 자극이 제일 심했습니다. 턱 부분에 바르고 있는데도 눈이 시릴 정도니까요. 또 매우 건조한 겨울에 발랐다가 안 바른 눈 주위를 제외하고는 온 얼굴이 빨갛게 됐던 적도 있구요. 또 모공이 열려있는 부분이나 여드름이 나 있는 부분은 어찌나 쓰라린지 눈물이 핑 돕니다. 제가 다른 제품으로 눈을 돌린 이유도 바로 이 자극 때문이었습니다. 피부에 트러블이 없을 땐 별로 쓰라라지 않더군요. 저에게 있어서 자극만 놓고 보면 AHA>BHA>레티놀 순입니다.

5. 기타 : 때처럼 밀린다는 분들이 계신데요. 실리콘 베이스인지는 모르겠지만 바르고 난 뒤 밀어보면 반투명한 젤처럼 굳습니다. 또 유분기도 좀 있구요. 전 밤에 세수하고 나서 이거 하나만 바르고 자니까 별로 걱정은 안하는데 문제는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그 유분기가 모두 날아가있는 것.. 아마도 베개에 묻어버린 거겠죠 ^^;; 불쌍한 내 베개.. 또 굉장히 묽은 로션타입입니다. 빛이 들어오지 않는 파란색 튜브에 들어있는데 조금만 잘못하면 주르르 흘러서 얼굴에 바르기엔 너무 많은 양이 나오게 됩니다. 이럴 땐 다리나 겨드랑이에 발라줬어요.

어쨌든 이런 연유로 인하여 이번엔 BHA 제품으로 돌아갈까 생각중입니다. 저렴하고 좋은 제품이 많아서 고민스럽네요 ^^

  유분감이 적어 여름에 적당해요

 

  guest(녹차)   (2003-04-11 00:00:00)


이 제품은 아하13%의 고농도 로션입니다. 여드름 라인의 제품답게 기름지지는않고 저에게는 폰즈와 마찬가지로 전혀 자극이 없었습니다.

샘플의 두개 얻어다썼는데 이것이 10ml 입니다. 폰즈 아하 크림을 사용하다가 사용해서인지 크게 효과를 본것은 없으나 그동안 나빠지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폰즈에 비해 훨씬 유분감이 덜하기 때문에 여름에 사용하기가 더 좋은 제품입니다.
폰즈에 비해 블랙헤드가 덜 생기는게 장점이라면 장점일 수 있겠군요. 지성이 사용하기에 하나만 바르기가 좋은 제품입니다. 중성이나 건성분들은 그날의 피부 상태에 따라 보습을 더 해주셔야할것 같습니다.

  확실한 각질제거

 

  guest(magician)   (2002-12-11 00:00:00)


많이들 쓰시는 이빡 플러스 입니다
한통 다 쓰고 후기 올려요
(동생과 같이 쓰기에 아마도 반통의 효과를...^^;)

전에 클리니크 토탈 턴 어라운드 썼었는데 아무런 자극도 없기에 내 피부는 강철이다 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고서
좀더 강한걸루 써봤죠..

그런데 처음에는 정말로 이것도 아무런 자극이 없었어요
점점 쓰다보니 조금씩 따까움이 있었죠
(여드름 상처가 생기면 거기는 조금 더 아픔이..)

좁쌀 여드름이 다 들어간다고들 하셨는데 흠..전 좁쌀 여드름은 안나고 빨갛고 큰 화농성만 나기에 그건 잘 모르겠지만 이걸 바르면 여드름이 안난다!! 이건 아닌거 같아요
전 이거 바르면서도 몇개 여드름이 났었거든요
(뭐..더 많이 날 것을 조금 줄여줬는지는 몰라도..)

각질제거는 확실히 되는것 같았습니다
매일매일 얼굴이 맨들맨들..
피부과약 바르는 몇군데 빼고는 정말 맨들맨들해지더라구요

눈에 자극이 좀 있습니다
눈물 한방울 찔끔 한정도로..
그래도 각질제거의 능력을 높이사서 한통 더 써볼까해요

  좁쌀여드름이 줄었어요.

 

  guest(kangyoo)   (2002-09-21 00:00:00)


위니님께 하이포텐시 구입하면서 덤으로 받은거에요..^^
사용한지는 한달 반가량 되었구요..
매일 사용하지는 않았어요.. 바를때 약간 자극이 느껴지거든요.

바를때 약간 따끔하구요.. 많이 바르거나. 각질제거 후에 바르면 얼굴이 발긋발긋 해질때도 있어요..
자극이 있는만큼 효과도 확실해요..
바르자마자 얼굴이 매끈매끈해지구.. 오일프리인데.. 보습력도 있어요.. 여름엔 이거 하나만 발라도 충분하던걸요..(전 지성)

가장 효과가 있었던건 양볼 라인에 끊임없이 출몰했던 좁쌀여듬이 많이 줄었어요..
정말 오래가구 짜면 흉터남구.. 안짜면 안없어지구.. 암튼 속을 많이 썩였는데.. 정말 많이 깨끗해졌어요..
가끔 한 두개 정도는 올라오지만 좁쌀여듬때문에 고생하시는분들 함 써보실만 할거 같아요..

여드름은 거의 들어갔는데 모공 넓구 여기저기 흉터있구 가끔 뽀루지 나구 좁쌀여듬 나시는 분들에게 좋을거 같아요..
약국에선 27000원 정도 하는데 인터넷에선 21000원 정도 하더라구요..

  효과는 있지만 자극도 있어요.

 

  guest(applewoods)   (2002-09-21 00:00:00)


일명 '이빡크림'이라고 하죠? 5ml샘플이 2개 생겨서 밤마다 써보았어요.
발림성이 좋은 제품이라 소량으로도 잘 펴발려서 꽤 오래 쓰네요.
유리아쥬 상담실에 문의해보니까 이빡크림에는 AHA가 13% 들어있다고 해요. pH는 잘 모르겠고요. 하얀색 크림의 형태인데, AHA가 들어서인지 기관지를 매캐하게 하는 시큼한 향이 납니다. 코까지 시큰거려요.

예전에 BHA함유 제품인 크리니크 턴어라운드 크림이나 뉴트로지나 클리어 포어 트리트먼트를 처음 쓰기 시작했을 때에도 피부가 따끔거린다는 느낌을 받았었지만 괴로운 정도는 아니었거든요? 그런데 이 이빡크림은 따끔거리는 정도가 꽤 심해요.
너무 따가워서 눈물이 날 정도였죠. 특히 피부에 약간의 상처나 터진 여드름이 있는 경우엔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의 고통이.. ㅠㅠ

하지만 제품설명을 보니까 처음엔 따끔거릴수 있으나 곧 괜찮아진다고 해서, 마음을 다잡고(?) 그냥 사용했어요. 사흘정도 쓰니까 따끔거림이 거의 사라졌지만, 필오프팩을 잘못 뜯어내는 바람에 피부가 엉망이 되어서 일주일동안 이빡크림을 안쓰다가, 피부진정후 다시 사용하니까 또다시 엄청난 따가움이 느껴집니다.
여드름피부이더라도 AHA를 써본적이 없거나 민감성인 분들은 피해야 할 제품이 아닐까 싶어요.

여드름용 크림임에도 유분기가 많은 편이기 때문에 특별히 수분크림류를 덧바를 필요가 없어서 요즘같은 계절엔 편하지만.. '미세 파우더가 이미 분비된 피지까지 흡착하여 낮에도 번들거림없는 피부로 가꾸어준다'는 제품설명서는 정말 신뢰가 안갑니다. 피지조절효과.. 절대 없고요. 오히려 번들거림이 꽤 심한 편입니다.
유분기때문에 낮에 사용하는건 어렵죠.

하지만 효과가 정말 정말 끝내줍니다. ^^
10ml사용으로 이런 즉각적인 효과가 나타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각질제거 효과와, 피부톤을 고르게 하는 효과, 여드름 완화 효과.. 등등
정말 효과가 좋네요. 피부가 보들거리고, 밝아집니다. 이것이 AHA제품이 사랑받는 이유겠죠? 그리고 꽤 많은 유분기에도 불구하고, 여드름도 작아져요. 감격~

하지만 10ml 사용후에 본품을 구입하지는 않았어요.
그 이유는...
바로 '자극' 때문입니다.
2~3일 사용하면 따가움은 확실히 덜해지거나 사라져요.
하지만 피부가 좋아보임과 동시에, 피부가 약해진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민감화된다는 느낌이요.
(민감성 피부는 제외하고) 여드름으로 고생하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써보셔도 좋을 제품이지만 오랫동안 사용할만한 제품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극은 있지만 효과는 확실

 

  guest(카틀레야)   (2002-07-27 00:00:00)


지성용 피부를 위한 아하 제품이라고 해서 매트할 줄 알았는데 질감이 크림에 가까울 정도로 점도가 있어서 의아했습니다.
발라보니 모이스춰라이징 기능도 꽤 하는듯 촉촉하구요.
건성피부이신 분들이 사용해도 괜찮을 듯 싶어요.

아하가 13% 들어있지만 복합체라서 그리 세진 않을거라고 위니님이 그러셨지만 그래도 13%라는 숫자는 무시못할 수치인가 봅니다. 뉴트로지나 헬씨스킨 8%짜리를 썼을때는 일주일 내내 바르고 효소세안제까지 쓰고 나서야 약간 따끔한가~ 했을뿐인 제 피부가 3일만에 엄청나게 따가움을 느꼈거든요. 사실 첫날에도 살짝 따끔하긴 했지만 상당히 약해서 그런가보다 했었는데 3일째의

따가움은 꽤 강도가 쎄서 그다음날 부터 2-3일에 한번으로 횟수를 줄여야 했어요.
저의 막강 튼튼 피부도 이젠 허약해졌나 봅니다.

제 피부는 원래 커다란 화농성의 빨간 뾰루지는 잘 생기지 않고 가끔씩 하얀 좁쌀만한 것이나 조그많고 빨간 뾰루지가 생기는 정도였는데 최근들어서 이 작은 뾰루지들이 시도때도 없이 마구마구 솟아나서 곤란한 지경이였는데요. 또 이것들이 한번 생겼다가 없어질때는 항상 기미처럼 검은 스폿으로 남아서 아주 속상했었어요.

역시 이런 조그만 뾰루지에는 아하가 최고인듯 해요. (제 경험상으로는..)

이 제품을 사용한 수부터 확실히 뾰루지가 솟아나는 숫자도 줄었고 생겨난 것들도 금방금방 라앉게 되네요. 스폿으로 남는 확률도 한 70%정도에서 40% 정도로 줄은듯..
아주 안생기진 않는군요.. ㅜ.ㅜ

따끔거림 때문에 횟수를 줄이자 다시 뾰루지가 마구 솟아나는 걸 보니 제품의 효과가 상당히 각적인 모양이네요. 요즘 피부상태가 좀 민감해 진거 같아서 좀 회복이 된 다음에 다시 사용하려고 해요.

아하의 강도가 센 만큼 효과도 뚜렷하게 처음 며칠만에 나타나서 아주 만족스럽네요.

다만 따끔거림이 있어서 너무 과도하게 각질이 떨어져 나가서 피부가 얇아지거나 민감성 피부로 변하는게 아닌가 하고 불안한 생각이 좀 드네요.

참 조금 거슬리는 향이 나는데 유리아쥬 특유의 향이 아닌가 싶은데요.
에몰리앙뜨와 거의 비슷하지만 그것보다는 약한 향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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