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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수분공급,안티에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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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주의! 보습력은 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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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ie (2012-03-15 15: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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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피토수티컬즈의 라인구성을 한번 살펴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대표적인 세럼들은 두가지 라인에 해당하는데요. Prevent 는 비타민 c 를, Clinical Treatment 는 AHA/BHA 가 들어있습니다. 그러던중...Rx 라인이 추가가 되었죠. 괄호속에 (Medical Prescription) 이란게 좀 거창하구요.. 이 라인에 해당하는 제품이 두가지입니다. 레티놀과 알파토코페롤 (비타민 E) 인데...특징은 두가지 모두 지용성 성분임에도 수용성 베이스로 되어있다는 것이지요.
이 두라인은 일반적인 "미용" 의 목적보다 여드름, 주사피부, 건조 (건선) 등의 좀 더 메디컬적인 치료를 필요로 하는 피부용으로 나왔습니다. 사용설명서에도 의사의 지시에 따른... 뭐 이런 식의 설명이 나와있구요. 물론 그렇다고 정말 의사의 처방전이 있어야만 구입하는건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화장품" 이구요..하지만 미국에서 피토수티컬즈를 판매하는 온라인스토어에서도 이 두제품은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없고 전화컨설팅을 요한다고 나와있습니다...
자..그렇다면..피토수티컬즈에서 알파토코페롤 1% ..이 제품이 유일한것인가??? 한다면 그건 아닙니다. 이미 EinC 와 ACE 가 1% 알파토코페롤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가격역시 (페수살롱 30 ml 기준으로) ACE ( 레티놀1%, 비타민 C 15%, 알파토코페롤 1% =18 만원) > EinC(비타민 C 15%, 알파토코페롤 1% =16만원) > 알파토코페롤1% Rx (알파토코페롤 1% = 13만원) 순으로 책정이 되어있구요..역시 유효성분이 많이 들어간것일수록 가격은 쎕니다.
사용감을 살펴보죠. ACE 와 EinC 는 유분기가 많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비타민 E 의 영향인지 다른 비타민 C 위주의 제품보다는 살짝은 보습력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이 알파토코페롤 단독제품은 오일감이 더 많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웬걸.. 바르면 뭔가 알코올이 휘~~익!!! 하고 지나갑니다. 완전 물느낌이고 알코올 베이스의 제품에서 느껴지는 증발감이 순간적으로 느껴지죠. 그도 그럴것이 성분표를 보면 Alpha Tocopherol (Vitamin E in Aqueous form), SD Alcohol, Water, Propylene Glycol
많은 양의 알코올이 들어간걸 알 수 있습니다.
알코올은 용매역할도 하고, 흡수를 촉진하고, 끈끈한 사용감도 줄여주는 다양한 역할을 하기때문에 이 제품을 "유분감 zero" 의 사용감을 느끼게 하는데는 한몫을 합니다. 하지만 알코올 함유 제품에 자극을 느끼는 분들에겐 주의를 요하기도 하지요. 특히나 이 제품의 설명을 보면 이렇게 보습을 강조하는데;;;;혹시나 "비타민 C 세럼이 너무 건조해! 이 제품을 덧발라 보습을 더 높여야겠어" 라고 생각하시고 구입하시면 크게;; 실망하실 것입니다. 차라리 ACE 나 EinC 의 다소 텁텁한 사용감이 부담스러워..각각의 제품을 사용하면서 효능도 높이고 그럼에도 사용감이 더 산뜻하길 원하시는 분들께 오히려 권해드립니다.
저도 비타민 15% 를 사용하면서 이 알파토코페롤Rx 를 그 다음에 덧발라주는 방법으로 사용하는데 전혀 유분감이 없이 깔끔하거든요. 그 후에 자외선 차단제나 크림으로 보습은 반드시 덧발라줘야하구요..두 제품이 전혀 유분감이 없으니까요.
물론 안정적인 포뮬라로 비타민 C 와 E 를 한 병에 넣은것도 좋지만..다른 브랜드의 비타민 C , 화이트닝 , 다른 에센스를 사용하면서 순수하게 비타민 E 만의! 부가적인 (버뜨 사용감은 부가적이지 않게) 항산화 관리를 원하시는 분들이 덧바르기에는 좋은 제품입니다.
그러나 기존 피토수티컬즈 비타민 C 유저라면 그냥 ACE (여드름/지성), EinC (건성,노화) 쪽을 더 권해드리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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