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폴리스 앰플

  winnie   (2009-12-04 00:08:59)

제가 아끼는 앰플 브랜드가 두개가 있습니다. 하나는 페보니아, 하나는 포렐 두개의 가장 큰 차이라면 제가 어떻게 페수살롱에서 사용하냐이겠죠. 페보니아 앰플은 초음파용으로, 포렐은 이온토 기기용으로 사용합니다.   그 이유는 페보니아는 쿨쩍이는 점성이 있는 반면 포렐은 100% 액상이기때문입니다. (이온토 기기는 젖은 솜을 두른 금속봉으로 얼굴을 문지릅니다. 이 젖은 솜을 계속 미용액으로 적셔줘야하구요) 게다가 포렐의 앰플은 기기사용전용으로 나온 제품이라 제품에 (-) 로 3분 (+) 로 3분...이런식으로 전극의 세팅도 알려줍니다. 기기사용외에도 제가 즐겨쓰는 방식은 시트팩만들어쓰기 입니다.  요즘 필링 재생중이라  단추 마스크에 토너대신 앰플을 부어서 사용합니다. 완전 마른상태에서 붓는다면 앰플이 너무 많이 축나니까 토너로 살짝 적신상탱서 앰플을 붓는것이 좋을듯 하구요. 그럼 TV 광고처럼 "에센스 한병이 다 들어간" 시트마스크가 됩니다. ^^ http://ifacemaker.com/reviews_product.php?Go=Check&PDid=1329 제가 페보니아 앰플 사용법을 설명할때 주로 화장솜을 물에 적셔, 살짝 짠 후 반으로 갈라 앰플을 부어서 사용하라 라고 알려드리는데 이 제품은 처음부터 물타입이므로 별도로 물에 적실필요없이 화장솜을 앰플로 적신 후 반을 갈라 얼굴 필요부위에 붙여주면 됩니다. 포렐의 앰플중 RAS 는 프로폴리스를 베이스로 한 제품으로 손상입은 피부, 여드름피부용으로 나온 제품입니다.  페보니아앰플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색상과 향 모두 프로폴리스 그대로구요, 오픈된 상처 (여드름짜고나서) 나 붉은기가 얼룩덜룩있을때 회복을 빨리 시켜주는 제품입니다.  여드름을 짠 후 사용하면 상처가 빨리 아물고 덧나는 것이 많이 줄어들지요. 앰플타입이라 사실 용량대비 가격이 센편인데 그냥 에센스처럼이 아니라 마스크처럼 다양하게 활용하실것이라면 살롱사이즈 (50 ml) 로 구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