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카페에서 한동안 파우치 방을 장식하던 브러쉬입니다.
[크고 촘촘한 서클 모양으로 훼이스 파우더나 피그먼트를 가볍게 발라주거나 블렌딩할 때 주로 사용되는 브러쉬. 부드럽게 그라데이션을 하거나 제품의 텍스처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기에 적합합니다.]라고 맥 사이트에 설명 되어 있네요.
대부분 펄이 상당한 하이라이트 제품들을 뭉치지 않고 매끄럽게 얼굴에 바를때 좋다고 하시던데 전 그것도 좋지만 그보다 파우더 바를때 더 좋은것 같아요~ 브러쉬에 바른 파우더를 털어내지 않아도 얼굴에 부담스럽지 않게 가볍게 발리는 점이 더욱 좋습니다.
세웠을때 면이 평평해서 둥근 파우더 브러쉬보다 골고루 그리고 가볍게 발리는게 좋아요~ 쓰시는 파우더 브러쉬 교체 하실때라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