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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크 옥사이드 선스크린 SPF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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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딕스
리플렉트 SPF 30
마리꼬
퓨어 프로텍션 인텐시브 액선 SPF 30

 


특기사항 : 자외선차단,저자극성,효소,SPF 15-24,논 케미컬,항산화,데이,
 

  데이크림 같은 부드러운 질감

 

  winnie   (2008-02-18 15:54:00)

투명 산화아연 단독의 논케미컬 자차입니다.
이 제품의 징크 옥사이드 함유량은 나와있지 않네요;;;
부드러운 크림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로서 논케미컬 자외선 차단제특유의 끈적임이나 백탁이 없습니다.
알로에베라 젤로 유명한 에피큐렌답게 알로에를 베이스로 하고 있구요. 비타민 A,C,D,E 등도 함께 배합되어있습니다.

무기 자외선 차단성분이라면 크게 이산화티탄과 산화아연을 꼽습니다. 무기 자차를 따지고 보면 이산화 티탄 단독제품이 가장 많고 그 다음이 산화아연과 믹스된 제품, 그리고 가장 적은 것이 산화아연 단독제품입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 가장 큰 이유는 대부분의 산화아연이 백탁이 심하기 때문입니다.
요즘에 판매되는 자외선 차단제중에는 마이크로 이산화티탄은 흔한데 투명산화아연 (z-cote 란 트레이드네임으로도 불리우지요) 은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그래서 산화아연으로 인한 백탁가능성이 높아지죠.

하지만 이산화티탄보다 산화아연이 좀 더 자외선 차단효과면에서 우세한 면을 보자면 둘 다 UVA/B 를 차단하는 성분으로 알려져있지만 좀 더 까탈스럽게 분석을 하자면 UVA 는 UVAll (340 nm~400 nm) , UVAl (320~340 nm) 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UVA 차단성분들이 UVAll 만 차단을 하거나 UVAl 이 일부만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이산화티탄역시 UVAll ~약간의 UVAl 를 차단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산화아연은 ~380 nm 혹은 ~400 nm 의 차단효과를 인정받고 있기때문에 이산화티탄보다는 더 폭넓은 UVA 차단효과를 가집니다.

물론 nm 만을 기준으로 볼 순 없지요..각 성분의 함량도 자외선 차단효과엔 영향을 미치니까요.
SPF 30 정도였다면 좀 더 강한 햇빛이나 광민감의 피부에도 폭넓게 사용할 수 있었을것이라는 아쉬움도 남지만 한 여름을 제외하고는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지수에, 투명한 피부표현력, 건조하거나 뻑뻑하지 않은 데이크림같은 질감 (워터프루프는 아닙니다) 등이 플러스 점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글리세린와 식물성 오일, 항산화성분들이 풍부하게 포함됭있으므로 아침에 모이스처라이저 대용으로 사용할 제품으로도 괜찮은 제품입니다.



  상상초월뭉침

 

  guest(namuli100)   (2013-02-13 19:27:47)

번들거리는 선크림이 너무 싫어서 구입해본 제품입니다. 에피큐렌 알로에겔은 잘 맞아서 다소 복잡한 구입 방법을 감수하고 샀으나, 으악 뭉침이 상상 초월이네요. 피부에 밀착이 안 되고 지들끼리 얼굴 위에서 돌돌돌돌 구르는 느낌입니다. 원래 손바닥에 콩 네 알만큼 짜서 양손에 나눠서 얼굴에 손바닥으로 짝짝 펴바르는데요 손 모양이 그대로 찍히고 흡수 절대 안됩니다. ORZ 글서 바르는 방법 탓인가 싶어 토닥토닥 펴바르는데 절대 흡수가 안 되네요. 뭉친부분 살짝 닦고 밖에 나갔다가 경미한 썬번까지 입었다죠 ㅠ 아무리 좋게 봐주려고해도 좋게 봐줄 수가 없는 제품.

아마 혹시라도 이거 하나만 모이스쳐라이저로 바르면 괜찮으려나 싶은데 지금 계절이 계절인만큼 시도해보긴 어려울듯 해요.

  올레이 SPF15 지성용 로션에 비해서 번들거림과 백탁이 덜해요

 

  guest(리플리히)   (2010-05-04 14:48:58)

꽃가루 알레르기가 거의 나았다고 싸돌아다니다가 턱 아래쪽이 다시 알레르기로 가려워졌네요ㅠㅠ 에피큐렌 알로에 젤이 따가울 정도예요
마침 이 자차가 도착해서 떨리는 손으로 발라봤더니.... 안 따갑네요 오히려 얼굴이 진정되요 (같은 회사 알로에 젤은 따가운데;;;) 얼굴톤이 알레르기때문에 울긋불긋했었는데 균일해보이네요
향은 무향인데 연고 같은 연료향이  나는데 오래 가진 않구요
부드러운 크림처럼 발려요 얼굴에 100% 밀착된다는 느낌은 아닌지라 덧바르면 밀릴것 같긴 하네요 근데 전 자차 안 덧발라서요 물티슈로 싹싹 닦고 다시 바르기때문에 신경 안써요
세상에 그 어느 자차든지 덧바르면 뭉치거나 두꺼워보여서 별로더라구요
흡수되고나서 번들거려보이지 않아서 맘에 드네요 백탁은 얼굴이 살짝 희끄무레한 정도예요
분홍빛 보랏빛 백탁이 아니라 내용물이 흰색이라, 펴 발린 흰색 내용물이 비춰보이는것 같아요
백탁에 되게 예민한 편인데 이 정도면 맨 얼굴이 초라해 보이지 않는 정도??
올레이 SPF15 지성용 로션에 비해서 번들거림과 백탁이 덜해요
SPF20밖에 안되지만 저는 출근할때 햇빛 20분정도 밖에 안 보기 때문에 상관없구요
200밀리 짜리로 샀는데요 앞으로 생활자차는 이걸로 정착할래요 완전 맘에 들어요
제가 지성인지라 이 제품만으로 보습이 만족스럽고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서 따로 다른 제품 안발라 줘도 되서요 다만 튜브형 용기가 짜증날뿐.....전 펌프형이 좋단말이예요  

  홍반이..

 

  guest(miyabe)   (2010-04-22 14:43:33)

한 3주..1달 전쯤에 자차가 다떨어졌고 최근에 올라온 후기에 고무되어 급히 구매한 제품입니다.
눈알 튀어나오는 가격에, spf20이 좀 걸렸지만(한여름에 점점 다가가는 상황에서 20은 좀;;)
하지만 에피큐렌제품들이 잘 맞는편이라고 생각해 큰맘먹고 구매한건데 잘 안맞습니다.  자외선차단 주성분인 산화아연의 함량은 17%(에피큐렌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했어용)향은 약한 팥냄새+후시딘연고냄새가 납니다. 다른 논케미컬들에 비해 백탁이 적긴하지만 그래도 바르고나면 좀 희끄무레~합니다. 사용감은다른분들 후기대로 바르기도 쉽고 보습도되서 낮 전용 크림으로 써도 될 만큼 충분하고(중성~지성만) 보통의 논케미컬 자차들에 비해 펴바르는게 쉽고 바르고난후에는 알로에때문에 얼굴도 잠깐이지만 시원해집니다.
물론 너무 많이바르면 심하진않지만 좀 밀리긴해요. 얼굴이 좀 붉어지는거 같다는 느낌이
있었지만(얼굴에 홍조가 좀 심해서 구분을 못했었어요) 유난히 얼굴에만 열이 많다보니
바른후에 시원해지면서 안정되는 느낌에 만족하며 사용했는데 이걸 우연히 팔 안쪽에발랐다가 팔에 홍반이 뚜렷하게 심해져서 알게되었습니다 가족력때문에 얼굴도 홍조가있지만 팔,다리 홍반이 많고 날이추워지면 더 심해져서  보통 화장품살때 테스트를 잘 안하다보니 몰랐었어요.
혹시나 해서 지금 쓰던 다른 에피큐렌 보습제도 테스트해보니 그건 좀 덜하지만 그것도 빨개지네요. 아무래도 비타민b가 안맞는거 같습니다. 비타민b에 별 문제 없는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안맞는것도있지만.. 9만원은......;;; 가격문제로 재구매의사없습니다.

  편안하고 백탁도 없습니다

 

  guest(vulnus)   (2009-12-07 15:06:47)

지금은 노란색에 검은색 뚜껑 및 폰트로 외형이 바뀌었습니다. 선스크린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은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사실, 맞는 선스크린을 찾기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20대 한창 화장하고 다니던 시절에는 파운데이션의 자차지수로 때웠고 선밤이란게 나온 후엔 한동안 바르다가 트러블 때문에 포기하고 다시 나에게 맞는 선스크린 찾아 삼만리를 펼쳐봤지만 결국 자차지수가 있는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저는 이상하게 자차를 바르면 얼굴이 붉게 달아오르더군요. 아보벤존, 옥시벤존, 멕소릴.. 모두 얼굴이 붉게 달아오르는 통에 바르기를 그냥 포기했습니다. 사실, 틴모나 파운데이션도 자차가 들어간 경우 약간의 작열감을 느끼지만 색상이 어느 정도 커버해주기 때문에 그냥 바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화장을 하지 않는 경우엔 바를 자차가 없어서 무척 고민이었는데
에피큐렌의 징크옥사이드를 바르고 처음.. 자차만 바르고 외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민감성이란 생각은 하지 않지만, 기본적으로 얼굴이 붉은 편이고 자극이 있는 경우, 붉은 색이 확 올라오는 편인데 붉게 변하지 않는 자차여서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질감은 평범한 데이로션입니다. 끈적한 크림 제형이나 실리콘이 들어간 이멀젼 타입과는 조금 다른 소프트한 느낌입니다. 얼굴에 발라주면 바르는 순간에는 백탁이 걱정되지만 이내 흡수되고 나면 편안하고 백탁도 없습니다.


문제는.. 덧바를 경우, 쉽게 밀린다는 점입니다. 이건, 사실 처음 바를 때에도 많이 바를 경우 밀리는 감이 있는데, 제가 권장양보다 많이 바르는게 사실인지라 권장양만 바르면 그다지 밀린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하지만 덧바르려고 하면, 간혹 밀리는 경우가 있는데.. 문질러서 바르기보다는 가볍게 토닥이며 발라줄 때 밀림이 덜합니다. 쉽게 붉어지는 피부를 가진 사람으로서 바를 때 붉게 달아오르지 않고 오히려 편안하게 진정되는 느낌을 주기에 (아마도 알로에 성분이 들어있어서 그런 듯 합니다만) 앞으로 꾸준히 사용할 요량입니다.


역시.. 가격이 문제네요. ㅋㅋ 200ml 대용량으로 살까 하는데.. 어지간한 에센스 뺨치는 가격이라.. ㅋㅋ

  백탁이 없음..

 

  guest(lovelyhk)   (2007-06-15 10:18:34)

에피큐렌 알로에 젤을 너무도 잘 쓰고 있기 때문에, 이 징크로만 이루어진 자외선 차단제도 궁금해서 써보게 되었어요.

알루미늄 껍질이 뚜껑에 감싸고 있기 때문에, 처음 열어볼 때 뜯어줘야 하고요. 이건 상당히 괜찮네요. 저는 살짝만 구멍을 냈는데, 잘 안짜지더라고요. 밀봉이 잘 되어 있나봐요.

장점: 백탁이 없다. 차단 성분이 징크로만 되어 있는데, 거의 백탁이 없어요. 그냥 로션같은 느낌이에요. 보통 징크로만 되어 있는 썬블록은 엄청난 백탁을 자랑한다는데, 이 제품은 전~혀 그렇지 않더라고요. 혹 징크성분으로만 되어 있는 썬블록을 찾는 사람 중에서 백탁이 걱정된다는 사람(저..-.-)은 써볼 만한 제품인 것 같아요.

단점: 바르면 왠지모를 불편함... 이상해요.. 약간 간질거리는 느낌도 나고... 왠만하면 퍽퍽 썼을텐데, 어떤 성분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간질거리는 느낌 때문에 아침에 선뜻 손이 안가게 되더라고요. 성분에 보면 에피큐렌 특유의 추출물(?) 들이 좀 들어가 있던데 그것들 때문이었을까요. 아니면, 제가 한창 피부가 최악의 시기를 겪고 있을 올해 3~4월에 이 제품을 썼기 때문이었을지... 저도 헷갈리긴 합니다. (쓰고보니 왕 주관적입니다..)

그리고 가격이 참 비싸요. 그것도 징크만 들어있는데..(아니면 징크만 들어있기 때문에 이렇게 비싼 것일까요?) 한국에서 판매되는 가격으로는 백 몇그람에 13만원 정가인가 그럴거에요.

결국 저는 다시 원래 쓰던 제품(라로슈~)으로 돌아갔고, 어머니 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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