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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모공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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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성이 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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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mken) (2006-12-13 13: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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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공을 메꿔주는 미장이. 광고 부터도 그랬고 모공 때문에 고민하는 저같은 귤껍질 인생에겐 심금을 울리는 이름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가격도 천엔으로 저렴했고 대체로 제가 노에비아 그룹의 베이스 제품들에 만족했기 때문에 부담없이 구입했습니다.
음...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없는 것보다는 낫지만 감동적이진 않다랄까요? 제 모공은 땜질로 해결되는 수준이 아닌가봅니다. 물론 약간 모공이 눈에 덜 띄게 되는 면은 있습니다만 그리 확연히 좋아진다는 느낌은 아니구요. 파운데이션 밀착력이 약간 향상되긴 하는데 지속력은 더 좋아진다는 생각이 안 듭니다.
러브클로버 실리콘 매쉬맬로우 핏도 써 봤는데 그건 이것보단 조금 나았습니다만 역시 뭐 대단히 좋다는 쪽은 아니었어요. 프라이머 계통으로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것은 오마 샤리프 리얼 프리즘인가? 여하튼 그걸 샘플로 몇 봉지 써본 적이 있는데 그게 제일 좋더라구요. 로라 머시어 프라이머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삼천포로 잠시 빠졌는데 다시 돌아와서, 헐찍하게 생긴 플라스틱 병에 들어 있는 불투명한 누르스름한 제형입니다. 점도가 상당히 높아서 거의 크림에 가깝구요. 뚜껑에 스틱이 달려 있습니다. 이런 건 펌프 형이 좋을 듯한데 그러면 단가가 좀 올라가겠지요. 많이 바르지 않는 한 색상이 피부에서 나타나는 일은 없더군요. 원래 눈에 잘 띄지 않는 작은 모공은 좀 가려 주는 듯한데 지속성이 없습니다. 두어 시간만 지나도 고스란히 다시 나타나지요.
단, 이 제품 위에 커버플러스 파운데이션을 발라 주면 효과가 상당히 오래 갑니다만 이건 커버플러스 쪽이 원래 모공 커버 효과가 좋은 편이고 지속성이 탁월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재구매 의사는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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