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좀 잠잠해졌지만 한때 뷰크를 많이 좋아했습니다.
드라마 신입사원(인가?)에서 보여진 뷰티크레딧의 이미지가 좋았거든요.
괜히 들락날락 하면서 이것저것 많이 샀었는데, 이것도 그때 산거예요.
약간 되직한 크림타입으로 거품은 나름 풍성하게 나는편이지만, 뭔가 2%부족한 세정력이 맘에 안듭니다. 뽀득한데 뭔가 덜 씻긴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많았어요.
뷰크는 확실히 질이 좋은 제품을 만들것이다.라는 저의 기대감때문에 별이 좀 덜 나간건지도 모르겠지만, 썩 괜찮다고 느끼지 못했던 폼클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