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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드럽고 풍성해지는 머릿결

 

  ranze   (2006-08-20 23:07:51)

이전까지는 헤드 앤 숄더 레몬향을 사용했는데 리뷰를 읽고 소금샴푸와 함께 구입했습니다.
전 가늘고 건성인 머리결에 초지성 두피도 아니지만, 머리카락이 점점 가늘어지는게 두피 지성때문이란 얘기도 있고 여름에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완벽하고 깔끔한 세정력을 기대한거지요.

향은 한약의 약초같은 냄새인데 제게는 별 거부감없이 즐길만한 수분입니다.
목덜미를 덮는 길이인데 샤워시 충분히 머리를 적신 후 먼저 세안을 하는 식으로 시간이 조금 지난 뒤 두번의 펌프앙이면 아주 거품이 잘 일어납니다.
헤드 앤 솔더의 경우 첫 삼푸엔 거품이 잘 안 일어서 두번을 해야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한번으로 샴푸가 끝난다는 점에서 만족스럽습니다.

처음엔 머리 끝부분이 뻣뻣해서 트리트먼트를 해주다가,며칠 뒤엔 엣센스만 발라주고 지금은 샴푸후 그냥 말려줍니다.
빗질할 때 좀 뻣뻣한 감은 있지만 이 때만 살살 조심해주면 마르고 굉징히 부드러워진 머릿결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부드러우면서 머릿결이 풍성해진 느낌이 아주 좋아요.
원래 숱 많고 굵은 머리였지만 나이가 들면서 점점 가늘어지더니 지금은 소싯적의 반정도 밖에 안되는 것 같아 고민이었습니다.
사실 심한 반곱슬에 건조하기까지해서 착 가라앉는 스타일은 절대 아니었지만, 포니테일로 묶은 머리의 양이 너무 적어서 속상했었는데 이걸 사용하고부턴 훨씬 힘있고 두툼해진 것에 기분이 좋아졌어요.

세정력은 특별히 문제를 느끼던 두피가 아니기에 만족입니다.
건조한 계절이 되면 무척 건조해지는 머리카락이라 겨울에도 사용할 수 있을지는 아직 모르겠지만,사용후 뻣뻣해지는 건 아니라서 트리트먼트를 해주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하구요.
용량 대비 비싼 편이지만 만족스러워서 저보다 훨씬 숱이 없고 저와는 달리 착 가라앉는 머리이신 어머니께 사드릴 예정입니다.


2006.9.10 덧붙임

예상치못한 문제가 생겼습니다.
처음의 살짝 뻣뻣함도 사라지고 머릿결이 게속 부드러워서 아주 만족스러워하던 중이었는데,얼마전부터 저녁무렵이면 머리가 살짝 간지러운 걸 느꼈습니다.
퇴근 후 저녁에 머리를 감는데 약 24시간이 채 되기 전 무렵이 되면 슬쩍 슬쩍 아래부분이 가려운 거에요.
처음엔 머리를 덜 감았나싶어 감을 때 더 신경을 썼지만 2주가 되가자 혹시 이 것때문이 아닐까싶어지더군요.
해서 구입해두었던 헤드앤숄더를 다시 사욜하자 문제의 가려움증이 사라졌습니다.
남편에게 이 얘길하니 자신도 같은 증상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아직 많이 남아서 버릴 수도 없고 헤디앤숄더와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재구입의사도 철회했고.어머니께 사드리는 것도 고려중입니다.
이 문제로 점수도 재조정해 별 둘 반입니다.


  차분해지는 머리 스타일

 

  guest(mintgirl)   (2007-01-04 11:07:38)

후기가 유명해서 써본 샴푸에요.머리가 많이 빠지는 게 아닌가 생각하던 터에 탈모방지라는 문구를 본 듯하여 일단 샀지요.

향: 전 이거 맡고서 헤나 냄새가 떠올랐어요.풀냄새가 진한데 한약 냄새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역할 정도는 아닌데 꽤나 향이 강한 편이라서 샤워하는 내내 진하게 나고 머리 말리고 나서도 좀 나는 듯해요.

용기: 펌프식이라는 건 맘에 드는데 이 펌프 자체는 불만입니다.너무 조금씩 나오고 펌프 길이가 짧아서 넉넉하게 쓰려면 5번정도는 펌프를 해야 해요.어깨를 넘어가는 머리길이라 좀 많이 쓰는 편이기는 한데 왠지 헤프게 쓰게 될 듯.

사용감: 거품은 그럭저럭 나는 정도입니다. 희안한 건 샴푸 후 헹구고 나면 머리가 샥 가벼워진 느낌입니다. 두피 클렌징이 시원하게 된 가벼움이 아니라 헹구고 나서 머리를 손으로 한묶음 만들어 잡았을 때 느낌이 매우 가볍습니다. 말리고 나서는 어느정도 부들거리는 느낌은 있는 데 말릴 때까지는 뻣뻣함이 남아있구요.비누로 감는 느낌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샴푸 후 트리트먼트 제를 살짝 사용해줘야 그나마 덜 엉키는 기분이 들어요.

머릿결: 전 저녁에 샤워하고서 말리고 자면 아침에 그냥 출근하는 스타일인데 이 샴푸를 쓰면 말리고 나서도 머리스탈이 차분하니 제자리를 잘 찾았다는 느낌이고, 아침에도 별 손질 없이 말을 잘 듣는 편입니다.머리는 말리고 나면 어느정도 부들부들해지는 게 있구요.평균 이상은 됩니다.

총평: 이걸 쓰고 얼만큼 머리가 덜 빠질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제품 자체는 꽤 괜찮은 편인데 더 큰 용량에 퍽퍽 쓸 수 있도록 (펌핑 잘되는) 펌프 케이스에 넣어서 팔았으면 싶습니다.

  주로 2차 샴푸시에 사용해요

 

  guest(kagetora)   (2006-08-05 20:33:48)

흔히 맥주 샴푸라고들 하는 그 제품입니다.
다행이 이건 보통의 펌프 용기에 들어서 편하네요ㅡㅜ

내용물은 투명한 갈색을 띈 리퀴드입니다. 향이 또...참으로 특이한;;; 이걸 대체 무슨 향이라고 해야 할지. 맥주 냄새는 아닌데 잔향이 약간 구수한 듯도 하고...;; 무슨 음식 재료에서 맡아본 듯도 한 그런 향이에요. 설명할 길이 요원하니까 직접 맡아보셔야 압니다=_=a
뭐 샴푸하고 나서 냄새가 남는 것도 아니고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네요.
로즈마리와 하수오 추출물이 들었다는데 생각 탓인지 희미하게 로즈마리 특유의 풀향이 나는 듯도?
이것도 머리가 충분하게 적셔지지 않으면 거품이 잘 안나서 솔트 미네랄과 마찬가지로 주로 2차 샴푸시에 씁니다. 솔트랑 비슷하게 두피가 청결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머리빠짐 방지용이라지만 특별히 그런 느낌은 안 들고...; 자극적이진 않군요. 이런 투명한 리퀴드형 샴푸 찾기가 힘든데 품질이 꽤 괜찮은 것 같습니다.

별점은 넷. 다 써 가니 이것도 사놔야겠어요. 솔트 미네랄보다 쓰기 편리하지만 이상하게 솔트에 더 호감이 가네요;; 왜일까나.
cloudine님의 덧붙임
저도 두제품 병행하는데요. 일단 솔트미네랄이 향은 좀 더 좋은 것 같고, 홉비어가 사용이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아요. 솔트미네랄이 은근 귀찮아서 한동안 홉비어만 줄창 썼는데요. 매일매일은 세정력이 꽤 괜찮은 샴푸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홉비어만 쓰니까 솔트미네랄과 달리 점점 머리가 가려워졌어요. 제가 초강 지성이거든요.

좋은 샴푸인데, 이것 만으로는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이었죠.
나야님의 덧붙임
샘플 뜯어보고 저는 강렬한 한약방의 추억이.....
풀냄새 흙냄새 같은 것이....
러쉬 맺주 샴푸와도 다르지만 전 향은 둘다 좋앗는데 세정력과 가격면에서 스킨푸드의 승리다 라고 생각했지요.
러쉬 한번만 감아도 넘 가려웠어요.--;

  거품이 나는지 마는지...

 

  guest(yohimbe)   (2006-05-14 02:24:04)

진짜 맥주냄새 안나죠 이거.
명색이 홉 "비어" 헤어 워시인데 ^^;;;

세정력이 좋은 편은 아니고 그냥 나쁘지는 않다 하는 정도입니다.
두피가 시원하진 않아요! 기름도 좀 더 빨리 도는 편이고요.
대신에 린스 안해도 머릿결이 괜찮아서 바쁠 때 괜찮은 것 같아요. 근데 제가 쓸 때는 좀 헤펐던 것 같아요.
전 진짜 풍성한 거품을 사랑하는데 이건 거품이 자잘하니 나는지 마는지 잘 모르겠는! 그런 식이더라고요.
거품 많은 거 좋아하시는 분이면 생각 좀 하시는 게 좋을 거예요.
그렇지만 샴푸 후 머릿결 적당히 괜찮고, 그런 샴푸치고는 또 세정력이 나쁘지도 않다는 점은 좋아요.
다만 색깔이 문제죠 -_-;;

  향을 꼭 맡아 보세요

 

  guest(daydream)   (2006-05-14 02:22:17)

저도 이거 사서 써봤는데요, 저는 이거 향이 너무 곤란했어요;
참고 쓰긴 썼는데 쓰는 내내 괴로웠다는... ㅠ.ㅠ
그냥 버려버릴까 하는 생각도 몇 번 했을 정도예요;
꼭 꼭 향 맡아보고 구입하시길 바래요.

  좋긴한데..

 

  guest(TOMATO)   (2006-05-14 02:21:36)

저도 좋긴 한데, 재구매의사는 없는 제품입니다.

후드득 떨어지는 알갱이 막느라 손가락을 오그리고 살살 문질러야 하는 솔트 미네랄 헤어워시보다 문지르는대로 무겁지 않은 거품이 몽글하게 생겨서 사용하기에도 편하고, 따로 린스하지 않아도 부드러워 좋긴 합니다. 피지제거능력도 어느정도 있고 한데, 솔트미네랄보다는 뽀송한 두피가 유지돼는 시간이 짧습니다.

  두피가 시원하지 않아요

 

  guest(whitebear)   (2006-05-14 02:20:46)

제 머리는 두피는 지성이고 뾰루지가 잘 생기는 타입인데 솔트미네랄 헤어워시와 갈등하다 이걸 샀어요. 샘플을 써봤었는데 괜찮았었거든요.(참고로 솔트미네랄 헤어워시도 샘플이 잇었으면 좋겟어요~ )
'모근을 개선하고 가늘고 힘없는 모발에 집중적인 영양공을 해주어 두피를 건강하게 관리해주는 헤어라인'이라고 설명되어있습니다.
사용해보니 피지가 시원하게 제거되는 타입은 아니고 두피가 간지럽지 않은 정도입니다. 물론 3일째는 간질간질해져요..
두피가 개운하지는 않은 대신 머리결은 부드러워지더군요.
향은 맥주냄새라기보다는 한방냄새같은데 어머니도 향이 좋으신지 "나도 저거 쓸란다"하십니다.. ^^

두피의 피지가 개운하게 제거되지 않아 재구매의사는 글쎄요.다른걸 찾다가 또 살지도...

  깔끔하면서 부드러운 마무리

 

  guest(armineju)   (2006-03-10 23:45:12)

액체 샴푸입니다.
홈피에는 이 제품이 없고, 저는 필름지 샘플 다섯 개를 받았어요. 양이 많아서 세 번 쯤 쓸 수 있는데 어제 마지막까지 다 썼네요.

가을까지는 러쉬의 리인카넨이트를 잘 썼습니다. 하지만, 바람 불고 건조한 계절이 되니 정전기 때문에 좀 더 차분하게 눌러주는 제품이 필요하더군요.
헌데 머릿결은 노화로 제법 나빠졌지만 두피는 여전히 지성이라 컨디셔너나 트리트먼트제 쓰기가 조심스럽습니다. 부드럽자고 그런걸 써 주면 점심때쯤 포마드 바른 꼴이 되거든요. (안 하면 저녁때 포마드;;;)

이 제품이 겸용샴푸도 아니고, 도브나 펜틴처럼 부들부들을 컨셉으로 삼는 제품은 아니지만, 딱 제가 만족할 선에서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만들어 줍니다.
예전에 염색한답시고 맥주로 머리 감았다가 염색은 안 되고 머리만 부들부들했던 경험이 있는데 맥주에 그런 효과가 있나 봅니다.

샴푸만 썼는데 부스스 일어나는 것도 훨씬 덜하고, 그렇다고 기름져 보이지도 않아요. 제품 자체는 '보습'이 아니라 '깔끔을 강조하고 있거든요. 아마 두피가 건조하신 분이 쓰시긴 뻣뻣하다 싶을 겁니다.

약간의 단점은 쌉쌀한 인삼 냄새가 난다는 겁니다. 호프냄새겠죠. (맥주 함량이 꽤 높답니다)

내용물로는 현재로선 별 다섯. 정품 구매 의사 있습니다. 설마 아직 정품이 안 나온 것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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