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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 선 쉴드 SPF35 PA++
용량 : 70ml
가격 : \ 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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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SPF 25-39,UV A, B,메이크업베이스겸용,
 

  어중간한 제품

 

  guest(epriba)   (2006-09-15 01:40:53)

앗 저도 이번 봄여름에 썼는데 겨우 다 써갑니다. 후기가 매우 공감이 되네요. 다쓴다고 너무 힘들었어요. 햇빛없는 날엔 그럭저럭 쓰겠는데 햇빛 쨍쨍한 날이면 얼굴이 코팅되는 느낌에 더 쓰기 싫어져서 자외선 차단되는 메트한 파운데이션 + 자차되는 파우더파운데이션도 종종 쓰면서 여름 넘겼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저도 그냥 갔다 버릴걸. 돈 주고 산 건 트러블 심하지 않으면 끝까지 써야되는 성격 탓에 꿋꿋하게 한통 비웠네요.

백탁에 두터운 사용감 + 강력한 워터프루브

다른 점은 앞에서 말씀하셔서 할말이 없고 워터프루브는 장점이지만 화장 지울 때마다 너무 힘들었어요. 오일이 아니면 피부에 계속 엉겨 있는 거 같아서 폼클한 날에는 어김없이 이중세안을 해야했거든요. 여드름 피부라서 오일은 자주 안쓰는 편인데 이 제품 쓰면 이중세안 아니면 오일-_- 근데 여름이라 워터프루브라 좋았던 점(얼굴에 열이 나서 한번씩 화장한 채로 물에 얼굴을 담구기까지 시도했다는;)도 있었으니 완전한 단점도 아니고...

저한테는 어중간한 제품이었어요.

  정말 추천하고 싶지 않은 제품

 

  guest(rhrnak)   (2006-09-15 01:39:37)

모 쇼핑몰에서 밀어주는.. 정말로 밀어주는 브랜드죠..
전 거의 초창기 론칭할때 구매한건데, 가격대비 양 많다는거 빼면 좋은게 별로 없네요;

우선 백탁문제!
전 썬크림을 아주 낙낙~하게 바르기 때문에 백탁있는제품 안좋아 합니다;; 게다가 허얘져서 화장색 안맞는것도 싫어하구요.
싸이닉 썬쉴드는 백탁이 상당합니다. 살짝만 펴발라도 온 얼굴이 허~얘지거든요.. 그렇다고 흡수력이 좋은것도 아녀서 피부위에서 색이 한참 뜹니다;

무겁습니다~-_-;;
뭔가 크림타입이라도 얇게 발리는 제품이 있게 마련인데..
전혀 가볍지 않아요. 아주 탁하고 두텁게 발리는 느낌입니다. 전 뭐 어차피 크림을 좀 무게감 있는걸 좋아해서,
많이 기분 나쁘거나 한점은 없었지만..
대게 싫어하실꺼 같네요..

유분기도 번들번들 심한편이구요. 피부가 건성이라 왠만한 썬크림 번들댐 정도는 애교로 봐주지만 얘는 좀..;

무엇보다도 용서할 수 없는것은!!!
오지게 잘탑니다!
썬크림은 꼭꼭 바르고 다니는 터라 주로 실내에 있음에도, 얘도 줄기차게 듬뿍듬뿍 바르고 다녔는데..
어느날은, 여름날 해가 아주 강한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밖에서 장시간 돌아다니는 거여서 아예 휴대까지 하면서 덧발랐어요.
그런데 이게 왠걸~
담날 피부관리실 갔더니 관리실 언니왈 '00씨~ 1주일 안본새에 많이 탔네~' 화~악 속상해서 바로 갔다 버렸어요;;

이 외에도 싸이닉 제품 몇개 사용해 봤는데, 합리적인 가격의 어쩌구 하며 홍보를 하지만.. 솔직히 제게는 그냥 싼게 비지떡인 제품이었어요. 정말 추천하고 싶지 않은 제품;

  백탁이 대단해요

 

  guest(kagetora)   (2005-06-25 02:37:29)


소피나 베리베리를 한참 쓰다보니 동이 났는데, 돈은 떨어지고(ㅡㅜ) 소피나는 너무 비싼데다 며칠 기다려야 하고.
해서 국산으로 좋은게 없을까 하다가 마침 모 사이트에서 싸이닉 관련 쿠폰을 엄청 뿌리길래 호기심에 하나 사봤지요. 사이트 후기는 평이 좋았지만, 저 거기 후기는 안믿거든요. 별 많이받은 사람 치고 나쁜 소리 써놓는 걸 못봤답니다-_-
뭐 그래도 네가 얼마나 번들거리겠어~라는 마음이었는데....크흑.

내용물을 일단 짜서 손등에 발라보면 허연~것이 백탁이 대단합니다. 그동안 백탁이 (거의)없는 자차들만 쓰다 보니 적응이 안되서 그러겠거니~하고 그냥 펴바릅니다. 그러면 또 화장품 냄새가 물씬-_- 자차 특유의 향내까지 합쳐서 끝내주지요.
그나마 향은 얼굴에 바르면 별로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원래 손등에 바르면 더 신경쓰이기 마련이거든요.
일단 이 백탁부터 보자면, 처음 얼굴에 정량을 다 바르면 완전 석고팩 한 얼굴이 나옵니다=_= 거울을 쳐다보면서 기가막혀 하다가 열심히 두드리고 문지르고, 밥을 먹으면서 한 20분쯤 있다 보니 어느새 그 백탁이 거의 다 사라지더군요. 하지만 제품에 색이 들어가있다 보니 특유의 허연 빛이 얼굴에 반투명한 막을 형성해서, 이것만 바르고 밖에 나가기가 상당히 꺼려지게 되지요. (더군다가 목색이랑도 달라짐)

제가 이 자차를 용서할 수 없는 것은 바로 끈덕임!
저는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세수를 하고 자차부터 바릅니다. 그리고 밥을 먹고 양치질을 한 다음 옷을 갈아입고, 자차가 세팅된 위에 그날의 피부 상태에 따라 가루파우더(=피부 좋은날) 또는 파우더 파운데이션(=생리 전후;ㅅ;)을 바르고 끝이지요. 보통 소피나는 밥먹을 동안 다 세팅되어 보송보송한 표면이 되므로 끈덕임에는 전혀 신경쓸 일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녀석....양치질까지 끝내면 대략 30분이 지나는데도 꿈쩍도 안 해요┐- 이 끈덕이는 위에 가루파우더를 발랐더니 조금은 나아졌길래 괜찮겠지 하고 학교엘 갔다가 그날 하루종일 얼굴 끈덕임이 신경쓰여 혼났습니다. 일단 바른 후에는 끈덕이는 것에 비하면 무거운 느낌은 전혀 없지만, 땀에 약해서인지 피지에 약해서인지 기름종이 적시는 횟수와 양이 평소와 다릅니다-_- 그런 주제에 또 클렌징은 어렵지요! 이거 발라서 끈덕거리는 손을 씻는다고 또 아침부터 분투를 했습니다.
얼굴에만 발랐다면 또 모를까, 목 색과 다른게 신경쓰여서 목까지 펴발랐더니 목의 끈덕임이 아주 상상을 초월하더군요. 먼지란 먼지는 죄 달라붙는 느낌....으으으 싫다아.

기왕 산 거 다 써야지! 하고는 이번에는 얼굴에 정량의 반만 바르고(어쩔 수 없었음ㅠ_ㅠ) 팔과 다리에 죽죽 발라줬습니다. 그랬더니 세상에 팔 안쪽의 접히는 부위마다 고스란~히 결대로 자차 무늬가 만들어지네요(.....) 팔이다 보니 이건 또 이것대로 닿일 때마다 끈적여서 신경쓰이고.
다리에 바른 건 좋았습니다. 피지 분비가 없다보니 늘 건조했는데 이걸 바르면 적당히 윤기도 흐르거든요. 대신 신발 끈이 닿았던 곳이 시커멓게 변하는 건 감수해야죠ㅠ_ㅠ

얼굴은 반만 발랐더니 좀 나았습니다만 이래선 자차의 의미가 없겠죠?
결국 전 소피나로 다시 돌아왔고, 이녀석은 반바지 입을 때만 손씻는 걸 감수하고 쓰게 되었습니다. 싸고 용량 많다는 건 전혀 도움이 되질 않네요.
트러블은 크진 않지만 모공을 막았는지 작은 면포 두어개를 남겨줬습니다.
눈시림 증상은 원래 제가 뭐 바르고 눈 시린 적이 드무니까 비교하기 곤란하고요;; 정량대로만 바르지 않으면 발림성도 나쁘지 않습니다. 크림타입 자차 치고는 말이죠.
별은 하나. 싸니까 봐줬습니다. 그리고 끈적이는 만큼 보습력이 꽤 있었으니 그것도 높게 쳐 주지요. 끈적임을 신경쓰지 않고 땀도 없는 건성 분들에게 넘겨버리고 싶지만...돈 아까우니 참겠습니다ㅡㅜ 참, 건성이라도 피부결이 얇고 섬세한 분은 참아주세요. 백탁 없앤다고 문지르는 것도 상당히 자극적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안 문지르면 그 백탁 없어지기 힘들거든요(완전 클리니크 이머전시 팩 한 모습입니당)
재구매 의사 따위 있을 턱이 없겠죠.
아랫분 후기를 보니 SPF50짜리는 산뜻한 모양인데 전 끈적이는 것보다 클렌징 안되는게 더 싫으므로 아마 살 일은 없을 듯 합니다. 이것도 이리 잘 안씻기는데 그건 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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