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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이 조금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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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2005-03-07 00: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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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신기합니다.
바르는 순간 시~원하면서 물방울이 닿는 듯하며 촉촉합니다. 시원함이 정말 독특하죠.
하지만..그게....다!
실버스틱을 사용했고,
눈아래부분에 그려서 촉촉히 빛나는 눈매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아..이 크디큰 원모양으로는 눈 아래 정교히 바르기 힘들더군요. 원의 둘레를 세워서 바르니 글리터가 잘 뭍어나지 않아요. 결국 눈아래 주위까지 영역을 넓혀 바르니..몇개 붙더군요.
콧대에 하이라이트를 주자.
푹꺼진 부분에 발라주니 헉.. 갑자기 뭉친듯 나오는 글리터. 잘 떨어지지도 않는데, 수정 쉽지 않군요.
또한 하이라이트 효과는 없죠. ㅎㅎ
글리터 입자의 크기는 메이크업포에버의 다이아몬드파우더 수준입니다. 아이코제품엔 색이 은색이라서 조명이 잘못되면 점처럼 보일 수있다는 단점이 있고.(모든 은색 글리터의 치명적 단점이죠.)
장점을 찾아보자면, 잘 떨어지지않고 바를때 시원하다는 점. 돌려쓰는 펜 타입으로 나왔으면 상당히 좋았을 텐데 말입니다. 바디글리터만으로 쓰기에는 제품의 아이디어가 너무 아깝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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