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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우디아 라인 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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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자외선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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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지 오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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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lesnow) (2004-12-29 16: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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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에 일본에 가서 샀던 제품입니다.
30g에 4000엔이라는, 싸지않은 제품.
점원에게 제 피부를 보여주면서 어울리는걸 달라고 했죠.^^
(일본어가 딸리기 때문에..대충 몸짓 발짓으로-ㅁ-;)
그래서 점원이 골라준 것이 이것이었습니다.
중간톤쯤 되는 색상이었는데... 생각보다 상당히 하얗고, 또 노란끼가 많이 돌더군요....
저는 안그래도 누리딩딩한 얼굴인데, 이걸 바르면 노랗게 뜨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괜찮았습니다.생각보다. 뽀샤시하게 표현이 되더군요.
결정적으로 붉은기를 잡아줍니다. 여드름자국...
그리고. 상당히 적은양으로도 발림성이 좋아 얼굴전체에 잘 발립니다..
보리낱알 하나정도면 얼굴 전체에 바를수가 있어요..
그렇다고 유분기가 많은 것도 아닙니다.
제가 여드름이 한참 심할때였는데, 이거 바르면 오후까지
기름종이 안써도 뽀송뽀송하더군요.
근데..문제는 이거였습니다.
제가 바로 여름내내 여행을 떠나면서 몇개월간 이 제품을
화장대서랍에 고이 모셔두고 있다가 가을이 되어서 다시 쓰게 되었는데... 오랜 여행기간 탓인지, 날씨탓인지, 제 피부는 급기야 악건성으로 변해버렸죠.
발림성은 좋았지만... 두드러진 각질에, 당기기까지... 화장이 들떠보이더군요...
지성피부에겐 더 없이 좋은 파운데이션이 분명하지만, 건성에겐 완벽한 기초화장없이는 힘든 파운데이션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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