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곳에 사용

  guest(sleeperz)   (2006-12-12 13:33:02)

다크서클 보다는 여드름자국 가리기에 좋더군요. 저도 한 1년 쓴거 같은데 흰색이라 세척할때도 컨실러가 어느정도 빠졌는지 눈으로 보여서 좋아요. 한 1년 쓰다보니 털이 한두개 빠지긴 했지만 여전히 모양은 그대롭니다~ 넓은곳보다는 좁은곳 컨실링하기에 적합하고 탄력있어요

  여드름 자국 가리기

  guest(리플리히)   (2006-12-12 13:32:26)

제가 쓸려고 산건 아니고 컨실러 찍어바르기 좋아하는 동생사줄려고 샀어요 동생의 소감을 적어보자면.. 이 브러쉬를 사용하니 미샤 컨실러의 커버력이 증가한다네요 브러쉬 솔이 너무 탄력이 좋아서 솔같지가 않고 실리콘 팁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하구요 바르고 난뒤에 다른 컨실러 브러쉬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이건 솔의 흐트러짐이 없다네요 (참고로 동생은 지금껏 스펀지로만 컨실러를 발라왔어요) 제가 브러쉬를 느껴본(?) 결과, 솔이 부드러우면서 탄력적이예요(뭔말이야;;) 털빠지면 어떡하나 했는데 다행이 털 안빠져요 여튼 앞으로 브러쉬는 페이스랩껄로 사야겠어요 참~그리고 아랫분 말씀대로 다크써클이라던지 눈꼬리처럼 넓은 부분말고 여드름 자국 같은 국소부위 가리기에 더 좋아요

  컨실러의 커버력을 다시 확인햇어요

  guest(cooldays)   (2004-12-19 23:18:01)

저도 위니님한테 산 컨실러 브러쉬 진짜 맘에 들었거든요.. 언써클을 쓰는데, 오~~ 언써클이 이렇게 커버력이 좋은 거였군!! 감탄을 했답니다. ^^ 정말 좋져? 근데.. ㅜ.ㅜ 운동하러 가면서 화장품을 다챙겨서 갔는데, 화장하고나서 붓을 놓고 온거있죠.. ㅜ.ㅜ 잃어버렸어요 다시 구할수 있음 꼭 하나 새로 살거에요!! ^__^

  확실히 커버력이 증가하네요

  guest(카틀레야)   (2004-12-19 23:17:02)

흰색은 그냥 원형으로 끝이 뾰족하게 되어있는 것과 컨실러용으로 조그만 납작붓을 구입했어요. 요건 홋수가 안써져 있어서 잘 모르겠네요. 흰색의 인조소재로 된 부드러운 붓인데 이런 소재를 타클론이라고 하는거 같더군요. 미술용 붓에도 있죠. ^^ 뾰족한 것은 아이라이너 용으로 사용할까 해서 구입한 건데 요즘 아침에 늦잠이 많아서 아직 써보진 못했고 컨실러 붓을 두번 사용해 봤거든요. 에스띠 로더의 언써클 컨실러를 사용하는데 붓으로 펴바르니 확실히 커버력이 증가하네요. 더 맘에 드는 점은 손가락에 묻히지 않고도, 눈가에 투탁투탁 세팅하는 자극이 없이도 균일하고 깔끔하게 원하는 부위만 바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전 오히려 너무 비싼 브러쉬들은 괜히 세척 한번 잘못해서 망칠거 같고 부담스러워 하는 편인데 이 브러쉬들은 아주 맘에 들어요. 특히 컨실러 브러쉬 대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