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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보습막형성,BHA,진정,
 

  찢어진 입술의 힐링에 도움이 되는...

 

  winnie   (2003-01-07 00:00:00)


한마디로 백화점표 고급바세린입니다. 성분만 봐도 간단하죠. 페트로라텀, 라놀린, 미네랄 오일..BHA (거친껍질을 탈락시키는 역할인듯) 한마디로 기름덩어리입니다.
이것을 얼굴전체에 바를 사람은 없으리라 봅니다만 (물론 한겨울 최악의 건조로 고생하는 피부컨디션에선 괜찮습니다) 주 용도는 튼부분의 트리트먼트용이지요. 입술, 눈꺼풀, 갈라진 발바닥..찬바람쏘여서 버즘이 핀부분...
전 주로 손톱의 큐티클과 입술용으로 사용했습니다.

반투명한 바세린같은 연고이구요 입술에 부드럽게 발려집니다. 퍼짐성도 좋구요. 만약 입술에 좀더 밀착되는 느낌, 오래지속되는 사용감을 원하시면 약간 실망하실수 있으나 전 자주 덧바르고 입술에 얇은 막만원하신다면 괜찮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용감은 키스미 립밤과 유사합니다.
달콤한 향이 있다거나 맛이 나는것은 아니지만 찢어지고 (누가 찢었게요..-_-;) 갈라진 입술로 고생하시는 분이라면 틈틈히 발라주면 효과적이라봅니다. 회복속도가 일반 립밤에 비해 더 높거든요.

립밤전용으로 사용하긴 너무 크니까 팔꿈치, 발꿈치등..허옇게 일어나는 부위에도 발라주세요. 튜브타입의 바세린을 원하는 분에게 적당할듯.



  찬바람 맞은 피부의 빠른 회복

 

  guest(youni)   (2012-03-06 21:56:16)

건조하고 얇은 피부를 가진 저라 어딘가는 쓸 일이 있겠지 싶어 이번 겨울에 15ml 샘플로 구입했는데 상당히 잘 쓰고 있어요 ㅎㅎㅎ


제 피부가 얇고 건조해서 모세 혈관도 잘 보이고 좀만 건조해도 얼굴 달아오르고 아프고 여튼 힘들거든요 ㅠ ㅠ
한번 찬 바람 좀 맞았더니 볼 부분이 버짐 피듯이 각질이 일어나고 갈라져서 살살 며칠 발라줬더니 금세 회복되더라구요 ㅎㅎ
그 담부턴 좋아라하면서 쓰고 있어요


록 레티놀 크림을 이틀에 한번 꼴로 바르는데 간혹 3,4일 연속으로 바른 다거나 보습관리를 잘 못해줬다 싶으면 얼굴이 화끈거리고 갈라지는데 그때 손가락끝에 묻혀 얼굴 전체에 도포 해주기를 한 이틀정도 하면 싹 괜찮아져요 ㅎㅎ
이때 손가락에 살짝 남은 거는 입술에도 살살 발라주고요 ㅋㅋ


입술에 바르긴 하지만 립밤보다 보습력이나 지속력이 떨어지고 결정적으로 냄새가 별로라 립밤용으로는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ㅋㅋ
전 이후에 다시 립밤 발라줍니다.

꾸덕거려서 아침에 물세안만으로는 안 벗겨져요 꼭 폼세안 해줘야 막이 사라진 느낌 들구요
별로 안 건조한데 바르거나 며칠 계속 바르면 뾰루지도 올라오더라구요 ㅎ


냄새만 빼면 저한텐 아주 고마운 제품입니다 ㅎ

  다목적 제품

 

  guest(rayoflight)   (2006-06-25 23:30:32)

샘플로 받은 5밀리짜리 제품이 인상적이라 면세점에서 28ml짜리 두개에 이만원 조금 안주고 구매했습니다.

5밀리 짜리 샘플로 뭘 할 수 있을까 하다가 립밤으로 사용했는데 제가 지금까지 사랑해 마지 않던 키엘의 립밤보다도 입술보호효과가 좋아서 샘플은 립밤으로 사용하고 있고 정품은 여러가지 다목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니님 말씀대로 바셀린 질감으로 바셀린과 거의 유사하지만 그러면 비싼 돈주고 백화점가서 살 일이 없겠죠. 향은 약간 한약과 인삼 냄새 비슷한게 나는데 전 개인적으로 좋습니다.

얼굴 및 피부 거칠은 부분 어디든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전 몇가지 용도로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단 실험정신에 입각해 눈에 아이크림 대용으로 사용했는데 별 무리는 없었는데 나중에 보니 절대 눈가엔 바르지 말라고 해서 이제는 눈가에는 바르지 않고 있습니다.

담으로 밤에 자기 전 에 핸드 크림과 네일크림으로 사용하는데 정말 효과가 끝내줍니다! 아무리 거칠은 손과 손톱도 바르자 마자 매끈하게 만들어주는게 거의 기절할 정도더군요.

바셀린도 이와 비슷한 효과가 나는데 바셀린이 다음 날까지도 손이 끈적끈적한데 반해 이 제품은 바른후 조금만 있어도 손에 말끔하게 흡수가 됩니다. 요새 손톱주변이 지저분해져서 고민이었는데 일주일 정도 매일 바르고 잤더니 말끔해졌습니다.
핸드 크림으로 사용해도 적은 양으로도 펴발라지고 손톱 주변만 바른다면 더 적은 양으로도 충분히 펴발라지는 점도 좋습니다.

담으로 발 뒤꿈치에도 바릅니다. 샤워할 때 버퍼로 각질을 제거한 후 이 제품을 바르고 양말을 신고 다음날 발을 보면 발 뒤꿈치 각질이 확실히 완화가 돼있고 발이 말끔해져 있습니다.
바셀린으로도 충분히 볼 수 있는 효과긴 하지만 손과 마찬가지로 발에도 흡수가 잘 돼 발이 미끄럽지 않은 점도 좋구요.
발 뒤꿈치나 무릎 등 각질이 생겨 거칠어지기 쉬운 곳에도 바르는데 이 부분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아, 그리고 립밤 효과도 좋습니다. 샘플은 휴대용으로 사용하고 있고 정품은 밤에만 입술에 살짝 찍어서 바르는데 지금까지 제가 써본 립 제품중 가장 좋았습니다. 이 제품 구매 후 지금까지 단 한번도 제가 지금까지 정말 좋아했던 키엘 립밤을 거들떠도 안보고 있습니다. 밤에 살짝 손에 찍어서 입술에 펴바르면 다음날 아침까지도 입술이 반들반들하고 반짝거리는게 아주 만족입니다.

얼굴 다른 부위에는 아직 사용을 안해봤는데 겨울에 얼굴에 건조함이 심하다면 한번쯤 사용해 볼 용의 있습니다.

가격은 좀 비싼 편이지만 한번 구매하면 꽤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는 점, 여러가지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등 여러가지 강점이 많은 제품입니다.

이 녀석 다 사용하고 난 후에 면세점 갈 일이 있으면 다시 한번 구매해볼 예정입니다. 더불어 손의 건조함으로 고생하시는 어머니에게도 하나 선물해 드릴 예정입니다.

다소 비싼 가격으로 별 한개 빼고 별 넷 입니다.

  제 겨울 필수품이예요

 

  guest(maria001)   (2005-01-17 20:07:58)

벼룩으로 구입해서 지금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백화점형 고급 바셀린이죠. 오렌지색 투명한 버터같은 느낌으로 약초 냄새 같은 냄새가 나지만 거부감은 없습니다. 네 정말 버터 같아요. 추우면 좀 단단하게 굳고 더우면 흐물흐물 녹습니다. 지금 같은 날씨에는 팟타입 크림 샘플통에 좀 덜어놓고 바깥 날씨에 좀 굳혀서 필요할 때마다 손가락을 대어 표면을 녹여 쓰면 딱 필요한 만큼 쓸 수 있습니다. 50ml로 양이 꽤 많은데 튜브 타입이라 위생적이죠. 이 쪽이 날씨 따라 변하는 제형에 대응하기도 쉽고 말입니다^^ 실제로 여름에 구입할 당시에 튜브를 여는 순간 좀 흘러내려서 당황했습니다. 팟타입이었다면 대참사가 벌어졌을 테죠^^;;

입술용으로는 정말 훌륭합니다. 갈라지고 피가 나는 입술에도 자기 전에 발라 뒀다 아침에 일어나면 촉촉하고 말끔해져 있습니다. 광택도 어느 정도 있고 바르면 입술 본연의 혈색이 살아나서 립글로스도 별로 필요없을 정도입니다. 팔꿈치나 무릎이 건조해졌을 때도 얇게 발라 두면 효과적이고 가끔 구두 때문에 복숭아뼈 옆이 까졌을 때나 손가락 베었을 때도 조금씩 발라 주면 빨리 나아요.

  다목적인 제품

 

  guest(piafpiaf)   (2003-07-19 00:00:00)


정모 경매때 엄청 싸게 건졌습니다. (내놓으신 분 여기서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네요.)
페트롤륨이 50%이상 들어갔다고 들은 바 있는, 엘리자베스 아덴에서만 있을법한 특이한 바셀린 아이템이지요.

향기는 마치 뭐 페퍼민트같기도 하구, 중세시대에 쓸 법한 약초냄새같은..그런 정체불명의 향기가 나는데, 나는 그냥 그럭저럭 좋았습니다.
많은 페수분들이 이 향기를 꺼려하시는것 같던데, 나는 이런 향기가 좋던데요 뭘..내가 취향이 특이한건가? ㅋㅋ

우선 건조한 피부에 대한 피부 재생력이 바셀린보다 훨씬 좋은건 사실예요.
특히 팔꿈치같은 건조한 부위에도 발라보았는데, 그냥 바셀린이라면은 적어도 1주일내지 10일정도 발라봐야, 조금 매끈해지는걸 느낄 수 있는데, 이 에잇아워 크림은 1주일 안팎정도 써보니깐, 좀더 매끈한걸 느낄 수 있었어요.

아, 저는 항상 이걸 가지고 다니면서, 립밤대용으로 쓰고 다니는데요. 투명 립글로스 역활도 하고 있더군요.
물론 챕스틱같은 립밤에 비해서는 지속성이 떨어지는 편이지만은,암만해도 립밤을 발라도 항상 건조했던 제 입술이 점점 부드러워(?)졌더군요. 입술 텄을때 회복력을 좋게 하기도 하지요.

또, 가끔은 전 아이 글로스를 대용으로 하는 편이지요.
눈가에는 바르지 말라고 쓰여져 있지만은, 그래도 무언가 달라붙는 느낌이 적더군요.
아이 글로스보다 조금 자연스러운 편 이였구요.
아무래도 제가 아주 소량으로 쓴 탓일수도 있지만은요. 그러나 눈의 피로가 조금 나타나기는 했습니다.

보통 립밤에 비해서는 비싼 편이나, 그래도 만약에 립밤으로 따지자면은, 용량이 제법 많기에 두고두고 오래쓸 수 있죠. (그런데 만약에 화장품회사에서 이렇게 50ml로 립밤을 내놓는다면은 회사 망할지도..ㅋㅋ 저의 넌센스였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향기는 좋았으나...맛이 조금 텁텁한 느낌이 듭니다. 그냥 기름종류를 먹은 느낌이예요.

그래도 립밤, 피부 부분적으로 거칠음, 각질, 화상 등...그래도 하나정도 구매해놓으면은 꽤 다목적으로 사용할 일이 많기 때문에, 후회하지 않을 아이템이라고 봐요.


* 추신 : 예전에 지금은 흔적도 보이질않는 미스캣 닷컴에서의, 운영자 "미스캣"이 이걸 무슨 얼굴에 바르는 크림인줄 알고(바셀린같은 아이템인줄 모른채...), 최악의 제품이라고 막 성화적으로(?) 쓴 리뷰를 기억하고 있소이다.

그리고 또 일본잡지에서 본건데요,
민감성 피부가 화장이 못 받을것 같은 푸석푸석하게 느껴질때에, 맨 피부에 미스트를 어느정도 뿌려주고, 바셀린같은 종류를 아주아주아주 쬐끔이다 싶을 정도로 손가락에 묻혀서 비빈후에 얼굴에 부드럽게 발라주면은 어느정도 메이크업을 잘 받는 효과가 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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